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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신은
음양오행이 생화극제로 사람이 무엇을 하고 사는 가를 보는 것이다.
육신 고유의 특성을 궁극적으로 살펴 보면
결국 육신 하나로 특성이 나타나는 것은 결코 아니다.
타육신과 상호 연계되어 고유의 특성이 더욱 돋보이는 것이다.
육신간명은 궁리하는 자만이 알고 느끼는 것이다.
가령 예를 들어 偏印은
官의 명령을 어겨 백성의 고혈을 빨고,
殺을 보면 백성의 명령을 받아 탐관오리를 처단하고,
食神을 만나 (毒)독이 되고,
傷官을 만나 (智)지가 되고,
正財를 만나 (利)이를 통하고,
偏財를 만나 (慈悲)자비가 된다,
창광선생님 어록이다. 많은 부분 고민한 흔적이 역역하시다.
출처 : 편인 - blog.daum.net/024614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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