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신통변, 격국과 용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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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신통변이 다르고 격국과 용신통변이 다름입니다.
격국과 용신으로 통변하지 않고 육신통변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육신을 활용하지 못하면 격국과 용신은 근접하기도 어렵습니다.
육신은 그져 인간사가 무엇을 하는지를 보는데 국한되지만
격국과 용신은 이사람이 사회적으로 어떻게 살아가는지를 옆볼수 있습니다.
어찌 보면 육신통변같기도 하고 어찌 보면 격국과 용신통변같기도 하고
이래 저래 접근하기 쉽지 않은데 분명한 것은 기준점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육신의 상호관계는 기준점이 뚜렷하지 않습니다.
가령 식신이 제살하다라는 육신통변을 하면
연구심으로 어려움에 대한 유비무환이나 안전장치, 자기보호를 말합니다.
또한 살이 식신의 제화를 받게 되면
고생끝 행복시작이라는 말을 하죠. 그래서 어렵고 험한 상황을 극복하다.
적지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기회가 온 것이고 기득권을 쥘 수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나 격국과 용신에서는
식신격이 살을 대하게 되면 육신통변만 하는 것이 아니라
殺이 비견을 극해 격생하는 상신을 극하는지 아니면
비견이 식신격의 격용신 재성을 극하는데 殺이 이를 救하는지를 살펴야 합니다.
이런 상호관계에서 식신격으로서의 쓰임을 먼저 살피고
格用 財와 相神 比와 救神 殺과의 상호관계를 연계해서 육신으로 통변해야 합니다.
가령 殺救神이 相神을 극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格으로서의 殺이라는 것을 단지 제하는 것에 끝나지 않습니다.
이런 상호관계에 상신이 무엇인지 구신이 무엇인지 억하고 부하는
이치를 운에 대입하지 않으면 육신은 일부이지 전체일수는 없습니다.
하여간...격국과 용신... 정말 샤프하고 멋진 접근법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오늘은 뭔가 맘먹고 가닥을 잡을려 했더만 시간이 허락치 않네요.
크리스마스는 가족들과 보내야 한다는 군요.
출처 : 육신통변&격국과 용신 - blog.daum.net/024614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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