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표 투수가 처남댁과…? 일본 열도 '발칵' 2011.11.22
일본판 '긱스'스캔들로 일본 열도가 발칵 뒤집어졌다. 스캔들의 주인공은 메이저리그 진출을 노리는 일본의 대표적인 우완투수 이와쿠마 히사시(30·라쿠텐 골든이글스). 평소 애처가로 소문난 그가 아내 남동생(처남)의 부인, 즉 '처남댁'과 불륜을 일으켜 파문이 일고 있다.
일본 주간지 '슈칸포스트'는 지난 2011년 11월 21일 '아내로부터 FA(자유계약선수) 선언'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이와쿠마가 10월 말과 11월 초 신장 170㎝로 보이는 갈색 긴 머리의 여성과 밀회를 즐기는 모습을 포착했다"고 보도했다. 이와쿠마는 이 여성과 3년 전부터 만났으며 최근 차량과 골프장에서 애정행각을 벌이다 이 매체에 의해 발각됐다. 보도된 사진 속의 이와쿠마는 한 여성과 차 안에서 키스를 하거나, 이 여성의 등 뒤에 밀착해 골프를 가르쳐 주고 있다.
라쿠텐 구단의 한 관계자는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와쿠마가 여성을 처음 만난 지바(롯데 마린스 연고지)에서만 밀회하다 최근에는 삿포로와 후쿠오카, 오사카 원정 경기에서도 여성을 불렀다"며 "최근에는 도쿄 원정 경기에서 5박6일간 이 여성과 함께 지냈다"고 말했다. 이에 이와쿠마는 대변인을 통해 "사생활에 대한 것인 만큼 구체적으로 언급할 수 없다"고 밝혔지만, 이 보도가 나가자 현지의 한 방송사는 같은 날 저녁 "불륜 파트너가 이와쿠마의 '처남댁'이었다"고 보도하는 등 파문이 수그러들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일본의 정상급 우완 투수로 꼽히는 이와쿠마는 내년 미국 프로야구 진출을 위해 올 시즌을 마친 뒤 FA로 전향한 상태였다. 그의 미국 진출에 국민적 관심이 모아진 상황에서 난데없는 불륜 스캔들로 한동한 곤혹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와쿠마 부부는 방송 토크쇼에 자주 출연하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해왔기에 일본인들이 받은 충격은 더욱 큰 모양이다. 잡지는 이와쿠마 아내와의 인터뷰 상황을 전하면서 "이와쿠마의 아내는 남편의 불륜 현장 사진을 본 순간 얼어붙은 표정이 됐다"고 묘사하기도 했다. 현재 일본의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관련 토론방이 잇달아 만들어지고 있으며, 댓글이 폭주하고 있다.
이와쿠마, 아내로부터 FA선언?! 불륜스캔들 파문 2011.11.22
일본의 대표적인 우완 투수 이와쿠마 히사시(30·라쿠텐 골든이글스)가 불륜 스캔들에 휩싸여 파문이 일고 있다. 일본 주간지 ‘슈칸포스트’는 2011년 11월 21일 발매된 최근호에서 ‘아내로부터 FA(자유계약선수) 선언’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이와쿠마가 10월 말과 11월 초 170cm의 장신으로 갈색 머리의 늘씬한 여성과 밀회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폭로했다. 라쿠텐 구단 관계자는 “이와쿠마가 원정 경기를 갈 때면 이 여성을 불렀다. 최근에는 도쿄 원정 5박 6일 동안 이 여성과 밤을 보냈다”고 밝혀 충격을 더했다.
미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진출을 노리는 이와쿠마는 2009년 3월 열린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한국 타자를 상대로 호투를 펼쳐 우승까지 일궈낸 에이스다. 일본의 정상급 우완 투수로 평가받는 이와쿠마는 내년 시즌 미국 프로야구 진출을 위해 올 시즌을 마친 뒤 FA로 전향한 상태에서 이 같은 파문이 일어났다. 한편 이와쿠마는 이 여성은 3년 전부터 만났으며 최근 차량과 골프장에서 애정행각을 벌이다가 이 매체에 의해 들통이 났다. 이와쿠마는 자신의 대변인을 통해 “사생활에 대한 것인 만큼 구체적으로 언급하기 힘들다”고 밝혔으며, 현재 이와쿠마의 아내는 큰 충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야구]日투수 이와쿠마 불륜스캔들 파문 [2011-11-22]
미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진출을 노리는 일본의 대표적인 우완 투수 이와쿠마 히사시(30·라쿠텐 골든이글스)가 처남댁과의 불륜 스캔들에 휘말렸다. 일본 주간지 ‘슈칸포스트’는 2011년 11월 21일 발매된 최근호에서 ‘아내로부터 FA(자유계약선수) 선언’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이와쿠마가 10월 말과 11월 초 갈색 머리의 늘씬한 여성과 밀회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폭로했다.
이와쿠마는 2009년 3월 열린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한국 타자를 상대로 호투를 펼쳐 우승까지 일궈낸 에이스다. 이와쿠마는 이 여성과 3년 전부터 만났으며 최근 차량과 골프장에서 애정행각을 벌이다가 이 매체에 의해 들통이 났다. 일본의 정상급 우완 투수로 평가받는 이와쿠마는 내년 시즌 미국 프로야구 진출을 위해 올 시즌을 마친 뒤 FA로 전향한 상태에서 이 같은 곤욕을 치르고 있다.
이와쿠마 ‘불륜’…“평소 ‘잉꼬부부’ 모습은 거짓이었나” 2011.11.22
일본 프로야구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투수 이와쿠마 히사시(30)가 불륜 스캔들에 휩싸였다.일본 주간지 ‘주간포스트’는 이와쿠마가 지난 10월 말과 11월 초 갈색의 긴 머리를 한 여성과 밀회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했다고2011년 11월 21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와쿠마는 이 여성과 3년 전부터 만남을 이어왔으며 최근 차량과 골프장에서 애정행각을 벌이다 이 매체에 발각됐다. 그가 소속된 라쿠텐 구단의 한 관계자는 이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와쿠마가 여성을 처음 만난 지바 지역에서만 몰래 만나다 최근에는 삿포로와 후쿠오카, 오사카 원정 경기에서도 여성을 불렀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최근에는 도쿄 원정 경기에서 5박6일간 이 여성과 함께 지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와쿠마는 자신의 아내와 함께 방송 등에도 자주 모습을 드러내며 ‘잉꼬부부’의 면모를 보이기도 해 야구 팬들에게 더 큰 충격을 안겨줬다.
이와쿠마 히사시(일본어: 岩隈久志 (いわくまひさし), 1981년 4월 12일 ~ )는 일본의 프로 야구 선수이며, 현재 퍼시픽 리그인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소속 선수(투수)이다. 애칭은 쿠마(クマ).
프로 입단 전도쿄 도 히가시야마토 시 출신으로 초등학교 1학년때부터 야구를 시작하여 호리코시 고등학교에 진학한 후 3학년때 여름 대회인 니시토쿄(西東京)대회에서 활약을 했다. 고교 졸업 후 1999년 프로 야구 드래프트 회의에서 오사카 긴테쓰 버팔로스로부터 5순위 지명을 받아 입단했다.
출처 : 사주명리 - cafe.daum.net/sajusa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