子平命理學은 徐大昇이란 名人이 일간을 중심으로 간명하며 자평시대의 서막이 열리기 하여 그 전후에 연해자평이나 만육오 선생의 삼명통회나 진소암 선생의 명리약언이 영향이 있었고 이후 심효첨 선생의 자평진전이나 임철초 선생의 적천수천미가 근대 추명법에 기초 텍스트를 만든 분들이 아닌가 싶다.

 

선배님들의 이력은 교과서를 통해서 미루어 짐작하는 것이지 역사의 논증이 정확성 여부는 그것을 연구하는 사람이 아니라서 확신할 수는 없다. 고서를 텍스트 삼아 활용하는 술사는 다만 부분 부분 장단점을 활용할 뿐이고 고서의 논리를 이해하지 못하며 의도적으로 부풀리거나 축소하고 싶지는 않다.

 

 

출처 : 자평명리학 - blog.daum.net/0246146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