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관운에 살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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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관운~!
올해는 丙火일간이 己丑년이 육신으로는 상관운이다.
사주에서 병화의 역활이 갑목의 생을 받았다면 준비와 검토후 시작하는 일이고,
을목을 보았다면 시작은 하나 시행착오를 겪으며 내실을 다져가야 하는 운세이다.
갑을목도 보지 못한 병화가 상관운에는 즉흥적으로 시작하다 10리도 못가고
발병이 날런지도 모르겠다. 하여간 건강조심 사고조심해야 하는 운세이다.
경금을 극하고 있었다면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차분히 시작하는 것이고,
경금이 없다면 임시방편 일시적으로 부딪히고 애만 쓰다 말까 염려스럽다.
辛금과 합하고 있었다면 마음먹고 있었던 것을 한번쯤 도전해보려는 의지다.
신금이 없다면 주변 여건이 인도하는 것에 이끌려 이일 저일에 관여할일 이다.
무토를 생하고 있었다면 업친데 덥친데 쪼개고 쪼개어 일이 만들어지게 되니
혹여 신약하다면 탈진이 될까 두렵고 신왕하다면 부수입이 생겨질수도 있겠다.
임수의 극을 받고 있었다면 번거로움을 극복할 만한 기발한 아이디어나 찬스이고,
계수의 극을 받고 있었다면 쉽게 쉽게 살고자 하는 요령과 꾀가 늘어갈 것이다.
기축년 운세는 기미의 사촌정도는 되니 간여지동으로 바로 서고 꿋꿋하기만 하다.
병화일간은 병오 / 병인/ 병술/ 병진/ 병신/ 병자로 어찌생겼는지는 모르는 일이다.
출처 : 상관운에 살아가기 - blog.daum.net/024614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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