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이성에게 인기가 많으려면 예뻐야 합니다. 그냥 예뻐서는 안되고 아주 많이 많이 예뻐야 일단 인기가 있습니다. 마치 예쁜 것으로 여자를 상품화하는 것 같아서 미안스럽기도 합니다.
여자에게 예쁜 것은 모든 용서할 수 있는 면죄부를 얻는 것과 같은데 반대로 못생긴 것은 아무리 잘나고 능력이 있다해도 어떻게 용서를 해야 하고 이해를 해야 할지 곤란하기만 합니다.
그럼 반대로 남자입장에서 예쁜 여자에게 새우깡처럼 눈이가요 눈이가요 자꾸만 눈이가는 것을 어떻게 하남유인데 못생긴 여자분은 비맞은 강아지보듯 눈을 마주치지 않고 외면하니 거시기 합니다.
사람의 말은 어차피 자기 변호하며 변명하고 연막을 치고 살라고 터진 입이니 거짓말을 해도 알수가 없지만 마음과 눈빛을 속이기는 쉽지 않으니 남친의 눈빛은 어디에 고정되어 있는지 묻고 싶네요.
그럼 여자가 눈에 뛰게 예쁘려면 사주팔자가 수생목 목생화로 잘 유기되어 있어야 합니다. 수생목이 아름다운 몸체를 유지하는 것이라면 목생화는 눈에 잘 뛰고 드러나 보인다는 말입니다.
마음 씀씀이가 예쁘려면 토생금 금생수가 잘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겪어보고 살아봐야 아는 것이니 한눈에 알기 어렵고 일단 火가 하는짓이고 보이는 자태이니 이미지가 나타남과 같습니다.
옛날에 가수는 진심인지 얼굴만 예쁘다고 여자냐 마음도 고와야 여자지 어쩌고 저짜고 한 노래 가삿말도 있는데 아마도 여자분에게 상처입은 남자의 애절함을 묘사한 노래인가 봅니다.
사주에서 수생목 목생화가 잘되라고 했더니 이짝과 저짝 끝에 있는 것을 억지로 끌어다 붙어 수생목이라고 한다면 곤란하고 계수 을목 병화로 상생이 잘 되어야 바비인형처럼 조각미인입니다.
계수 을목을 왕비와 같은 자태를 뽐내는 것이라면 을목 병화는 예쁘게 봐주는 관객이 있다는 말입니다. 만약 을목 병화에 계수가 없다면 눈꼬리가 쳐지거나 초롱대는 눈빛을 그려 넣지 않은 바비인형과 같습니다.
그럼 계수 을목에 병화가 없다면 솜털이 채 가시지도 않은 애송이와 같아 발육이 덜 되어 보이는 것을 말합니다. 이를 어떤이는 나이가 들어보이지 않고 동안이라서 좋다고 하니 말이 그럴듯 하긴 합니다.
대개의 사람들이 이런 기준에서 계절을 놓치고 있거나 상생이 중화를 잃고 있는 것을 개성이라는 멋진 단어로 그런대로 아름답다고 위안해주고 위안받으며 어우러져 살아갑니다.
아주 아주 많이 예쁘려면 수생목이 토극수가 되어 목극토하고 수생목으로 이끌어지면 남들보다 예쁘다는 말이고 수극화되어 수생목으로 되어도 시대가 원하는 미인에는 속한다고 하나 봅니다.
갑목이 해수로 수생목되면 펑퍼짐한 얼굴이라 이를 떡판이라고 하나요? 하여간 얼굴이 커지면 성형외과 의사분들은 견적이 많이 나오니 좋다할 것이고 뭇 남성은 눈이 작아서 큰 얼굴 다 볼수가 없다 합니다.
갑자기 선풍기아지매가 생각이 나는데 지금 세상에 누구든지 나름대로는 이쁘다 여기고 살아가는데 이런 터무니 없는 말로 여자의 고운 심상에 상처를 드리는 것은 아닌지 참 맞아죽을 표현을 다합니다.
또 어떤 이는 을목이 계수 임수 해수가 다 있는대요 하면 거참 떡판이 넓어질때가 없으면 솟아나서라도 넓어야 하니 광대뼈가 오르거나 턱이 쭉 빠지거나 솟을 것을 주걱턱이 되면 어떤가 싶네요.
성남시내에 태평동이나 은행동쪽에는 집들이 비탈지고 겨울에 차가 어떻게 올라가나 싶을 정도로 층층히 산골짜기에 집을 졌는데 이는 집을 많이 지으려고 도시계획을 안했다는 설도 있습니다.
산을 깍아서 집을 지으면 몇채 집을 못지으니 비탈진 산에 계단처럼 집들을 지으면 많이 지을 수 있대나 어쩐다나 여튼 수가 많아 목부하는 동네는 파도치듯 달동네 집들이 무성하기도 합니다.
사람의 얼굴이 커봐야 얼만큼이고 작아봐야 얼만큼인데 여튼 수생목이 과다하면 솟아 올라 둥글둥글해지고 목생화가 되면 기다라지는데 이를 계란형이라고 합니다. 이렇듯 균형이 중요합니다.
일단 병화라는 것으로 눈에 잘 뛰어야 하고 을목으로 삐져나올 것은 삐져나오든지 들어갈 곳은 움푹패여져 있어 오목조목 균형이 계수로 하여 생명력을 불어넣어야 33하니 서글서글하니 이쁘다 합니다.
병화만 그득하고 갑목있어 수가 없으면 왠지 도매금으로 넘어가고 바겐세일 물건같기도 하고, 물건 많이사면 보너스로 말만 잘하면 하나 더 줄것 같은 덤과 같아 평범하고 다수속에 가려진듯도 합니다.
저는 참고로 치마만 둘치면 선풍기 아줌마도 이쁘다고 하니 시각이 객관적이지는 못합니다. 시각은 잠시 현혹되는 것이라 오래가지 못하고 마음을 빼앗는 것은 마약에 중독되어 빠져나오기 힘이 들기도 합니다.
또한 수생목이 잘되어야 팔다리가 시원시원하게 쭉 쭉 뻗어있으니 이를 칠등신이라나 팔등신이라나 목생화가 잘되어야 부드러운 몸짓과 동작에 귀태가 흐르는 자태가 뽐이 나기도 합니다.
하여튼 여하튼 이처럼 오행은 내 마음대로 안되는 것이니 할머님께서는 야~ 생긴대로 놀고 사는게 제일이라 말씀하시도 하시고 성형외과의사들은 머니만 주면 뼈다구도 교체해준다고 합니다.
이처럼 여자의 인기는 일단 예쁘고 보자라는 의미에서 오행으로 예를 들어 설명하면서도 개그 콘서트에 할머니 할아버지가 나와서 하는 말이 "너도 이해가 되는 말을 해라"라는 말이 떠올려지긴 합니다.
육신은 육친의 일촌 이촌 촌수따지기와 같아 인성이 일간을 생하는 것이 엄마이고, 인성을 극하는 재성이 아빠인데 재성이 인성을 극하여 일간을 생하지 않는 인성이라면 아버지가 외박중인가 봅니다.ㅎㅎ
인성이 식상을 대하면 할머니 할아버지이고 이런 식상이 재성을 생하면 부친인데 다시 부친이 인성을 극하면 아버지가 할머니 속을 썩인 것인지 우리네 부친은 대개 바람돌이고 어머님은 수고로운 엄마입니다.
남자는 행하고는 말이 없으니 연기처럼 공기속에 사라지고, 여자는 행하지 않았는지 행했는지 동하여 행했으니 좋은 것은 당연하고 나쁜 것은 불쾌하다 말을 하니 이것이 음양의 대립과 존재의 이유입니다.
여자는 그때 그때 때에 맞추어 동하는 것에 부합하고 행하는 것이니 일단 예쁘면 관심을 받게되고 못나면 소외당하고 외면당하는 것을 당연시 여기며 사는 것에 불만을 갖지 못하나 봅니다.
이것은 남자가 보는 관점이고, 여자 자신이 보는 관점에서 스스로 괜찮다 여기는 것도 있으니 이것이 오행으로는 水이고 수왕하면 일단 나름대로 그런데로 매력있다 자신감을 갖기도 합니다.
최근 중국에 최고의 얼짱이라고 이슈가 되는 여자분이 사실 평범에서도 좀 빠지는 듯하게 보이는데 그져 자신감에 차있는 의지 하나로 중국열도에 팬을 열광하게 하는 것을 보기도 합니다.
흉물스러운 모습이 드러나는 것은 辛酉金이 旺하여 水로 유기되면 그러하기도 하고, 辛酉金이 水旺으로 설화되면 부끄러움과 남사스러운지, 뻔뻔해지는지, 이 모두가 일면 떳떳하게 살려는 이유가 되기도 합니다.
육신으로 일간인 나를 극하는 정관이 남편이고 편관은 남편이 아닌 남의 남편이 됩니다. 정관이 정인으로 하여금 일간에 이르면 나의 남편이 나의 인품인 정인을 사랑하니 나도 사랑합니다.
정관이 정인을 생하는 것은 여자입장에서는 좋을 수도 있으나 남자의 입장에서는 헛다리를 집은 것일 수도 있고 정인이 일간을 생하는 것은 여자의 입장에서 남자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인성이 일간을 설화한 여자는 남자가 바람을 펴도 잠시 미운 오리한데 정신이 팔린 것이라 여기고 돌아오기를 기다리니 이것이 이해심인지 아량인지는 이해하려 하지 마세요 그사람이 사는 법일뿐입니다.
출처 : 이성에게 인기많은 여자 - blog.daum.net/0246146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