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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세(氣勢)의 판단(判斷) - 진퇴(進退)와 통근(通根)
파이팅 2017-10-03 (화) 13:26 조회 : 1561

기세(氣勢)의 판단(判斷)
 
진퇴(進退)와 통근(通根)
 
日主 및 제신(諸神)의 기세(氣勢)를 판단(判斷)하기 위해서는 오행(五行)의 흐름을 읽어야 한다. 오행(五行)의 흐름을 읽는다는 것은 천기(天氣)를 들여다보는 능력을 말함이다.
따라서 가장 어렵고 힘든 일이다.
오행(五行)의 흐름을 읽을 정도가 된다면 이미 명리학(命理學) 공부 이상의 단계일 것이다.
우리는 그런 단계가 아니고 이제 배우기 시작하는 초보단계이다.
하지만 반드시 이 과정을 거쳐야 되기 때문에 보다 많은 노력과 세심한 통찰력(洞察力)을 키워가야 된다.
오행(五行)은 사계절(四季節)을 타고 흐른다.
사람이 태어날 때는 각각 자신만의 오행(五行)을 기(氣)를 가지고 태어난다.
사주(四柱)의 격국(格局)은 그 사람의 오행(五行)의 기(氣)를 종합적으로 나타내고 있다.
각각의 사람이 가지고 타고난 기(氣)를 대표(代表)하는 것이 日主가 될 것이며 태어난 계절(季節)에 대한 月과 日의 오행(五行) 흐름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 월령(月令)이 된다.
즉 木火土金水의 기(氣)가 어떤 상태의 흐름 속에서 어떤 오행(五行)을 가지고 태어났느냐가 되는 것이다.
오행(五行)은 각각 왕(旺)하는 계절(季節)과 쇠(衰)하는 계절(季節)이 있다.
왕쇠(旺衰)의 흐름을 반복하면서 흐르고 있는 것이 자연(自然)의 법칙(法則)이다.
각 오행(五行)의 흐름이 왕쇠(旺衰)를 반복한다는 것은 바로 기(氣)의 진퇴(進退)를 반복한다는 것이며 이에 따라 왕상휴수사(旺相休囚死)로 구분되어진다.
甲乙 木의 기(氣)를 갖고 태어난 사람은 목기(木氣)이니 가장 왕(旺)하는 계절(季節)이 봄일 것이며, 여름은 퇴(退)하기 시작하는 계절이 되고, 가을은 퇴(退)하여 절(絶)이 되는 시기이니 휴수기(休囚期)로서 목기(木氣)가 가장 쇠약(衰弱)한 계절이며, 겨울은 다시 生을 시작하는 계절로서 진(進)하게 되니 상(相)이 된다.
따라서 日主가 어느 계절(季節)에 태어났는가, 즉 월령(月令)이 어느 계절(季節)인가에 따라 힘의 크기가 결정되게 된다.
甲乙 목기(木氣)를 갖고 태어난 사람은 월령(月令)이 봄이라면 가장 왕성한 기운을 갖고 태어난 것이다.
봄이라는 계절은, 木日主를 제극(制剋)하여 질서(秩序)와 절제(節制)를 제(制)하는 임무를 담당하는 금기(金氣)로서는 기세(氣勢)가 퇴(退)하여 절(絶)이 된 휴수기(休囚期)가 된다.
따라서 동일한 힘으로 판단할 때 금기(金氣)는 목기(木氣)를 金剋木으로 제압하지만 봄에 태어났을 경우는 목기(木氣)가 금기(金氣)를 이길 수밖에 없다.
반대로 甲乙 목일주(木日主)가 가을에 태어났다면, 즉 월령(月令)이 추절(秋節)이 되는바, 금기(金氣)는 진(進)하여 왕(旺)하는 계절(季節)인데, 목기(木氣)는 퇴(退)하여 절(絶)이 되는 휴수기(休囚期)가 된다.
동일한 상황(狀況)에서도 금기(金氣)를 이길 수 없는데 가장 힘이 미약한 계절에 태어난 목기(木氣)는 금기(金氣)와 견줄 수 있으려면 두 배의 비겁(比劫)이나 인성(印星)이 필요할 것이다.사주에서 日主와 제신(諸神)의 힘을 파악하려면 가장 먼저 월령(月令)을 보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월령(月令)은 사주 전체의 태어난 힘의 크기를 결정하게 되는 제강(提綱), 즉 힘의 가장 핵심(核心)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이다.
"월령자 명중지주요야 기상격국용신 개속제강사령"(月令者 命中之主要也 氣象格局用神 皆屬提綱司令)이라 고서(古書)에 나와 있다.
의미는 月令은 사주에서 가장 중요하다.
기상(氣象), 즉 기(氣)의 상태나 격국(格局), 용신(用神)들은, 월령(月令)이 힘을 결정하는 핵심(核心)인 제강(提綱)이니 이에 속(屬)하고 월령(月令)이 사령(司令)하기 때문이다. 라는 뜻이다.日主가 득령(得令)하였다고 하는 것은 월령(月令)을 얻었다고 하는 의미이다.
이는 日主의 오행(五行)의 기(氣)가 진(進)하는 계절(季節)에 태어났다는 것이 된다.
오행(五行)의 기(氣)가 진(進)하는 계절(季節)이라 함은 왕상(旺相)이다.
즉 日主를 生하거나 日主의 당령(當令)인 계절이다.
甲乙 목일주(木日主)라면 生하는 계절(季節)은 水生木이니 수왕지절(水旺之節)인 겨울이 되며 상(相)이 된다.
甲乙의 당령(當令)은 목왕지절(木旺之節)이니 봄이 된다.
즉 甲乙 木日主가 득령(得令)하려면 겨울이나 봄에 태어나야 되는 것이다.
기타 오행(五行)은 유추(類推)하면 될 것이다.
甲乙 日主가 춘절(春節)인 봄에 태어났다면 득령(得令)한다.
이때 사주의 다른 오행(五行)들의 기세(氣勢)는 역시 해당 오행(五行)의 진퇴(進退)로 파악한다. 화기(火氣)는 기(氣)가 진(進)하는 계절(季節)이며 금수기(金水氣)는 기(氣)가 퇴(退)하는 시기(時期)가 된다.
日主가 득령(得令)하였다 함은 본기(本氣)가 왕(旺)하며 아울러 월령(月令)에 통근(通根)하여 뿌리를 내린 것이 된다.
따라서 신왕(身旺)이 될 가능성이 높다.
왜냐하면 월령(月令)을 얻었다는 것은 천간(天干)에서 비견(比肩) 세 개를 얻은 것보다 더 힘이 있다고 봐야 되며, 다른 오행(五行)들의 기(氣)는 상대적으로 쇠약(衰弱)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반대로 日主가 실령(失令)하였을 경우는 다른 오행(五行)의 신(神)들이 득령(得令)하게 되니 日主는 신약(身弱)으로 흐를 가능성 또한 크다.
지금까지는 日主와 제신(諸神)의 관계로서 월령(月令)을 설명했지만 이제 월령(月令) 자체만으로 생각해보자.
日主는 군(君)이면서 주인(主人)이고 월령(月令)은 모든 실질적인 권한(權限)을 가지고 사주 전체를 사령(司令)하는 신(臣)으로 비유할 수 있다.
비유가 맞을지 모르겠지만 이해를 돕기 위해서 비유한다면 한 나라의 국무총리(國務總理)나 집으로 보면 집사(執事)로 비유할 수 있겠다.
월령(月令)은 월지(月支)이다.
즉 지지(地支)에 속(屬)해 있다.
따라서 사주 전체의 살림을 맡아 하고 있는 음(陰)의 수령(首領)이다.
상당히 복잡한 성정(性情)을 갖고 있다고 봐야 된다.
日主가 실령(失令)하여 日主를 직접적으로 돕지 못하는 상황이 되더라도 월령(月令)은 자신의 임무를 효과적으로 수행하여야 되는 책임을 갖고 있다.
또한 월령(月令)은 월령(月令) 자신의 독자적인 위치(位置)와 힘을 갖고 있다.
월령(月令)을 이해하기 위해서 조금 긴 문장(文章)이지만 인용(引用)한다.
천기동어상 이인원응지 지세동어하 이천기종지 유차론지 인원사령 수조격보용지수령 연역요천지상응위묘 고지지지인원 필득천간인조 천간위용 필요지지사령 총지인원필수사령 즉능인길제흉 월령필수출현 방능조격보용
天氣動於上 而人元應之 地勢動於下 而天氣從之 由此論之 人元司令 雖助格輔用之首領 然亦要天地相應爲妙 故知地支人元 必得天干引助 天干爲用 必要地支司令 總之人元必須司令 則能引吉制凶 月令必須出現 方能助格輔用
조금 길다.
외울 필요는 없고 읽고 넘어가면 된다.
해석을 하면 천기(天氣)가 위에서 동(動)하면 사람이 그에 응(應)하고 지세(地勢)가 아래서 동(動)하면 하늘의 기(氣)가 이를 따르게 된다.
이러한 논리(論理)로 말미암아 월령(月令)의 장간사령(藏干司令)하는 것이 비록 격(格)을 돕고 용신(用神)을 보필하는 수령(首領)이지만 천지(天地)가 상응(相應)하는 기묘(奇妙)함이 역시 요구(要求)되는 것이므로 지지(地支)의 장간(藏干)은 반드시 천간(天干)이 이끌어 내어 도와주어야 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천간(天干)을 용(用)함에 있어서도 반드시 지지(地支)의 사령(司令)이 필요하다.
총체적으로 말한다면 장간(藏干)은 반드시 사령(司令)되어야 능히 길(吉)함을 이끌어 내고 흉(凶)함을 억제(抑制)하는 것이니 월령(月令)은 반드시 천간(天干)에 투출(透出)되어야 격(格)을 돕고 용신(用神)을 보필하는 것이다.
사주의 격(格)과 용신(用神)을 정하는 것은 월령(月令)이 가장 중요하며 또한 월령(月令)의 사령장간(司令藏干)이 천간(天干)에 투출(透出)하여야 길명(吉命)이 된다는 의미로 함축할 수 있겠다.
격국(格局)에서 월령(月令)의 장간(藏干) 투출(透出)의 중요성을 수차 강조하였는바 그 중요성은 이미 알고 있으리라 생각된다.
지지(地支)에 있어서 장간(藏干)의 천간(天干) 투출(透出)은 자기가 나타내고자 하는 얼굴이 되는 것이며, 천간(天干)에서는 이것이 지지(地支)에 통근(通根)하는 것, 즉 뿌리를 내리는 것일 뿐만 아니라 사주에서 가장 중요한 용신(用神)이 될 수 있는 것이므로 日主의 득령(得令) 못지않게 중요하다.
월령(月令)에 통근(通根)한 용신(用神)은 그만큼 힘이 강하기 때문이다.
월령(月令)의 정기장간(正氣藏干)이 투출(透出)되는 것이 가장 좋고 중기(中氣)나 여기(餘氣) 장간(藏干)이 그 다음이다.
월령(月令)의 장간(藏干)이 투출(透出)되지 않더라도 월령(月令)으로서의 힘은 동일하게 강하다.
득령(得令)에 대해서 일부 학자들이나 시중에서 현업에 종사하고 있는 분들 중 일부는 日主가 득령(得令)한 경우는 무조건 신왕(身旺)으로 추명(推命)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그러한 것은 조금 문제가 있다는 것이 필자의 판단이다.
왜냐하면 월령(月令)이 제강(提綱)으로서 중요한 것은 변할 수 없는 이치(理致)이나 득령(得令)하지 못한 다른 오행(五行)의 신(神)도 월령(月令) 외의 년일시지(年日時支)에 통근(通根)하여 뿌리를 내릴 수 있기 때문이다.
실령(失令)한 日主 역시 마찬가지이다.
실령(失令)하였더라도 월령(月令) 외의 지지(地支)에 통근(通根)하게 되면 역시 힘을 가질 수 있게 된다.
통근(通根)에 대해서 보다 구체적으로 알아보자.
월령(月令)이 寅月이라고 하자.
日主는 甲木이다.
日主는 득령(得令)하여 왕(旺)하다.
년간(年干)에 庚金 칠살(七殺)이 투출(透出)하여 있다.
庚金은 실령(失令)하게 된다.
庚金에게 寅月은 기(氣)가 퇴(退)하여 절(絶)하므로 휴수기(休囚期)로서 본기(本氣)가 미약(微弱)하다.
하지만 시지(時支)가 申金이라면 庚金은 申金에 통근(通根) 뿌리를 내리게 된다.
또한 申金은 건록(建祿)이 되니 녹근(祿根)하게 되는 것이다.
庚金이 녹근(祿根)하면 천간(天干)에 비견(比肩) 두 개를 갖는 것보다 더 힘이 있게 된다.
이런 경우 토기(土氣)가 있어 庚金을 생조(生助)하게 되면 능히 日主와 세력을 견줄 수 있게 된다.만일 일지(日支)에 巳火가 있다고 가정하자.
실제로는 日主가 甲木이라서 巳火가 될 수 없으나 가정을 하여 비교를 하는 것이니 이해 바란다. 庚金은 시지(時支) 申金에 녹근(祿根)하고, 또 일지(日支) 巳火는 장생지(長生地)가 되니, 장생지(長生地)에 통근(通根)하여 뿌리를 내린다.
장생지(長生地)에 뿌리를 내리는 것도 천간(天干)에 비견(比肩) 두 개를 갖는 것보다 더 힘이 있는 것이니 庚金은 토기(土氣)의 생조(生助)가 없더라도 두 곳의 통근(通根)만으로 득령(得令)한 日主와는 힘을 견줄 수 있다.
이렇듯 월령(月令) 外의 년일시지(年日時支)에 통근(通根)하여 뿌리를 내려 힘을 갖는 것은 日主도 가능하며 그 외 제신(諸神)들도 마찬가지이다.
따라서 월령(月令)을 득(得)했다고 해서 무조건 신왕(身旺)한 것은 아니다.
신약(身弱)이 될 가능성도 절대 배제(排除)할 수 없다.
지지(地支)에 통근(通根)하여 뿌리를 내리는 것을 정리해보자.
먼저 장생지(長生地)와 녹왕지(祿旺地)에 통근(通根)하면 천간(天干)에 비견(比肩) 두 개를 갖는 것 보다 힘이 더 강하다고 이해하면 되겠다.
甲乙 木의 장생지(長生地)는 亥가 되며 녹왕지(祿旺地)는 寅卯가 된다.
丙丁 火의 장생지(長生地)는 寅이 되고 녹왕지(祿旺地)는 巳午가 된다.
庚辛 金의 장생지(長生地)는 巳가 되고 녹왕지(祿旺地)는 申酉가 된다.
壬癸 水의 장생지(長生地)는 申이 되고 녹왕지(祿旺地)는 亥子가 된다.
다음은 묘고(墓庫)와 여기(餘氣)에 뿌리를 내리는 경우이다.
월령(月令)에 뿌리를 내리는 것이 가장 강력하다면 그 다음이 장생지(長生地)와 녹왕지(祿旺地)에 뿌리를 내리는 것이 될 것이고 가장 약한 것으로서 뿌리를 내리는 것이 묘고(墓庫)와 여기(餘氣)일 것이다.
하지만 가장 약하다고 해서 우습게 볼 일이 아니다.
묘고(墓庫)와 여기(餘氣)에 뿌리를 내려도 재관(財官)이나 식상(食傷)을 받아들일 수 있으며 상관(傷官)과 칠살(七殺)도 능(能)히 감당할 수 있는 힘이 있기 때문이다.
뿌리가 있는 것과 없는 것, 즉 사주에서는 유근(有根)이냐 무근(無根)이냐는 천지차이가 되는 것이다.
甲乙 木의 묘고(墓庫)는 未土가 된다.
丙丁 火의 묘고(墓庫)는 戌土가 되며, 庚辛 金의 묘고(墓庫)는 丑土이고, 壬癸 水의 묘고(墓庫)는 辰土가 된다.
이들 각 오행(五行)의 묘고지(墓庫地)를 신고(身庫)라고도 하는데 자신의 신고(身庫)가 지지(地支)에 있어 통근(通根)하는 경우이다.
여기(餘氣)에 통근(通根)하는 것은 甲乙 木日主의 경우 辰土이며, 丙丁 火日主는 未土이고, 庚辛 金日主는 戌土, 壬癸 水日主의 경우는 丑土로서 지지(地支)에서 이들을 만나게 되는 경우 통근(通根)하여 뿌리를 내리게 된다.
묘고(墓庫)나 여기(餘氣)에 통근(通根)하여 뿌리를 내리는 경우는 천간(天干)에 비견(比肩) 하나를 만나는 것보다 더 힘이 강하다고 이해하면 되겠다.
이들 묘고(墓庫)나 여기(餘氣)에 통근(通根)하는 것에도 역시 이론(異論)이 있다.
앞에서 거론한바 있지만 辰戌丑未 사고지(四庫地)에 대해 장간(藏干)을 활용(活用)하려면 형충(刑冲)으로 창고(倉庫)의 門을 열어야 된다고 주장하는 학자들은 이 사고지(四庫地)에 대한 통근(通根)도 형충(刑冲)으로 열지 않는 한 할 수 없다고 한다.
이에 대한 것은 이미 말씀 드린대로 여러분들의 판단을 존중하고 싶다.
日主 및 제신(諸神)의 힘의 강약(强弱)을 판별하는 것은 먼저 기(氣)의 진퇴(進退)를 파악하여 본기(本氣)가 강한지 약한지를 먼저 알아야 한다.
그 다음에는 통근(通根), 즉 뿌리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얼마나 강하게 뿌리를 내렸는지를 파악하게 되면 힘의 강약(强弱)은 자연히 눈에 보일 것이다. 월령(月令)에 뿌리를 내리고 녹왕지(祿旺地)나 묘고(墓庫)에 겹쳐서 뿌리를 내렸다면 그만큼 더 강할 것이다.
이 유근(有根)과 무근(無根)은 참으로 중요한 사항이다.
사주 분석(分析)의 모든 것이라 말할 수도 있을 만큼 중요하다.
물론 분석(分析)이 끝나면 용(用)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용(用)하는 것도 뿌리가 기본이 된다. 앞으로 배우게 되는 외격(外格)으로서 종격(從格)을 배울 때도 유근(有根), 무근(無根)에 따라 종격(從格)의 여부(與否)가 결정되며, 합(合)에 의한 합화(合化)도 뿌리가 기본이 된다.
물론 인접(隣接)하여 있는 다른 신(神)의 협조와 방해도 합화(合化)의 요건이 되지만 역시 기본적인 합화(合化)의 요건은 뿌리의 유무이기 때문이다.
 
 
출처 : 명리세상 - blog.daum.net/gbell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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