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인은 인성도 代用한다.>
합에서도 그 무엇보다 화끈한 글자가 양인이다.
丁 庚 丁 辛
亥 子 酉 亥 인성이 없다. 양인이 있다. 정관, 겁재 양인격이다.
대운에 의해 법무 의료에 유자격자다. 무토 인성은 세력이 약하다. 양인 때문에 라이센스를 가졌다.(양인 + 인성은 더 좋다.)
辛/戌 --> 음간 양인은 더 강하다. 채찍을 가지며 다스린다. 진짜 고통을 준다.
辛/戌巳 --> 巳戌원진, 눈흘기는 모양, 신경이 곤두선 교육, 丙火입고 작용.
亥子丑에 戌은 훼손된다. (원진 : 교육, 영업, 계몽, 광고, 언론에 인연)
충은 해결 양식이 있다. 원진은 피곤하다. 원망하고 한탄하고 ...
戊己 일주를 보면
辰 --> 壬水 재성입묘. 甲木 관성 득세.
巳 午 未 --> 乙木 체면 유지 감투.
甲 --> 未에 입고, 庚 --> 丑에 입고. 여명에게 배우자 문제, 자식의 근심거리가 있다. 술미를 만나면 관성입묘 뚜렷하다.
甲일주 여자에게 巳는 庚이 장생하여 식상활동 행위 속에 금전 활동을 하는데 장래는 庚金이 끼어든다. 편중된 인간관계 동반하여 따라 온다.
甲木일주 여자에게 巳火를 만나면 식신으로만 해석하지 말 것.
사중경금 장생을 알아야 한다. 巳火運에 존재하는 金의 양식을 보아야 한다.
乙일주 여자에게 巳午運이면
己 乙 〇 〇
卯 巳 午 〇
관성은 巳中庚金을 취하는데 庚金의 존재 양식은 巳火에 숨어 장생하니 활동성은 두드러지지 않다. 활동력이나 근거는 뚜렷하다. 변화가 없는 안정적인 조직에 근무하는 남편이다.
세운이라면 장생은 어린 모양이다. 밖으로 폼을 잡을 수는 없지만 개인적인 활동은 강하다.
甲일주가 午을 만나면 상관이 득세하여 경금에 대해서는 욕지가 되어 서방이 헐려 나가는 모양이 된다. 국회의원 출마, 지갑을 연다. 노름하고, 술먹고, 여인과 놀아난다.
甲午일주라면 서방이 피곤한 사람이다. 午의 모양을 취하고 있다. 이별했는가를 점검하고 관의 존재 양식을 분석한다.
己土 일간이 乙木 편관이면 남편이 치우쳐서 역할을 한다. 금전 애정의 왜곡이 반드시 있고 없을 시에는 떨어져 산다. 선후관계 편관이야 정관이냐에 따라 분석한다.
戊 일주가 甲乙이 없는 팔자는 亥를 만나면 갑목이 장생하고 을목은 死한다. 편관 장생을 본다.
〇 戊 〇 〇
〇 〇 午 〇 乙木 정관이 午에 장생 금전 애정을 모두 채워주는 남자다.
〇 戊 〇 〇
〇 子 〇 〇
寅 戌과 격각, 편관의 역할도 제대로 안되고 乙木은 병지 甲木은 욕지이다.
戊子 일주 서방 복 없다. 재가 관을 보면 큰일 난다. 무늬만 붙여주고 산다.
살아가는 존재 양식 - 속세를 버리고 살아야 한다.
1. 속세의 논리를 버리고 산으로 가니 仙이라 한다. 종교인 수도인
2. 교육 정신세계에 기운을 두고 살아간다.
3. 변화가 없는 공직이어야 한다.
4. 표류 직업이다. 5. 밤에만 돌아다닌다. 야중형 남편, 야중인간
6. 옥중이나 병중이다.(귀신 중 가장 번듯한 모양은 종교인 역학인이다)
천지는 十干 十行을 말한다. 十二支는 12行을 말한다. 목, 화, 토, 금, 수 운동
甲과 乙이 木운동이지만 甲과 乙은 운동이 서로 다르다. 甲 목이 올라간다면 乙 목은 옆으로 벌어지는 운동을 한다. 상향의 운동은 동일하다. 갑 목은 압력이 남아 있어서 나가고 을 목은 굴신의 성질이 많다. 인간이 갑 목을 만나면 인간은 사명감, 갑 운동이 시작하여 글공부가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성을 유지한다.
甲木의 보편적인 오행 속성은 청년의 모양인데 일관성 유지, 대학 전공, 고시 시험을 밀고 나간다. 장사나 사업도 일관성이 있어서 잘 굽히지 않는다. 甲의 글자 속성 자체가 시작하고 앞서기를 추구하며 고시나 사업성취 등 일관성을 유지한다. 망할 때는 일관성을 가지고 망한다. 정신적 무장, 갑옷(甲), 외부환경에 굴하지 않고 그대로 밀고 나간다. 甲은 벌리는 행위 신규 가담행위를 전제로 한다. 누구든지 甲申年에는 새로운 가담을 하는데 甲의 뜻이 申으로 인하여 현실에 빨리 나타나지 않는다. 따라서 결심이나 꿈을 꾸게 된다.
乙은 왔다 갔다 오르는데 갑목 운동이 해체되면서 굴신의 성질이 있다. 곡직의 인자를 쓰면서 평지풍파와 파도가 인다. 乙木은 임수 계수의 압력에 약해지니 을목은 집을 떠나서 새로움을 추구하는 동작으로 여행으로 본다. 뜻을 세우고 행동양식은 구호나 말이다.
갑목은 정신적인 뜻, 을목은 구호나 말이다. 乙은 말로 먹고 사는 직업이다. 따라서 선생 직업을 가져본다. 반드시 부모라도 말로 먹고 살았다. 여행을 떠나고 이향을 한다. 부모나 근접한 조상이 여행을 떠났다. 乙 새를 타고 갔다. 여행가서 죽은 놈, 객사한 놈이 있지?
乙에 누가 죽는가? 庚辛 추상이 죽는다. 절하여 부서진다. 壬癸는 병 사지가 된다. 정신 이상자가 있다. 을목은 춘등(春藤)이다. 丙은 말과 행동의 중간 통로로 구체적인 행위에 가담하는 상태이다. 甲乙 頭, 丙 어깨, 丁 구체적 움직임이 드러난다.
丙은 성격적으로 급하다. 말과 행동이 바로 연결되고 말로 먹고 사는 세월 행동이 빠르다. 좌우로 앞뒤로 펼쳐진다. 꽃망울을 터트리며 나오는 과정이다. 천지만물 시간은 훤하다.
판단 시비 인자가 강하다. 최고 좋은 기회를 잡기도 한다. 사회적 번영, 환하다.
丁은 꽃이 피고, 땔감이 아름답고, 치장에 신경을 쓴다. 폼생폼사한다. 丁은 壬을 부른다. 생명수태의 인자이다. 요염 미려 밖으로 폼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