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토(戊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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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무토( 戊土)
【滴天髓原文】
戊土固重. 旣中且正. 靜翕動闢. 萬物司命.
水潤物生. 土燥物病. 若在艮坤. 宜靜.
무토고중. 기중차정. 정흡동벽. 만물사명.
수윤물생. 토조물병. 약재간곤. 파충의정.
戊土는 굳고 두터우니 그 자체로 이미 중앙에 거하면서 올바른 기품이 있다. 고요하면 모이고 움직이면 열려 만물의 명(命)을 다스린다. 水가 있어 적셔주면 만물이 생할 것이고, 흙이 메마르면 만물이 병들게 될 것이다. 만약 간곤(艮坤:寅申)이 있다면 충이 두려우니 고요해야 한다.
【滴天髓闡微原文】
戊爲陽土. 其氣固重. 居中得正. 春夏機動而闢. 則發生. 秋冬氣靜而翕, 則收藏. 故爲萬物之司命也. 其氣高亢. 生於春夏. 火旺宜水潤之. 則萬物發生. 燥則物故. 生於秋冬. 水多宜火暖之. 則萬物化成 則物病. 艮坤者, 寅申之月. 春則水剋. 氣虛宜靜. 秋則多洩. 體薄 . 或坐寅申日. 亦喜靜忌 . 又生四季月者. 最喜庚辛申酉之金. 秀氣流行. 定爲貴格. 己土亦然. 如柱見木火. 或行運遇之. 則破矣.
무위양토. 기기고중. 거중득정. 춘하기동이벽. 즉발생. 추동기정이흡, 즉수장. 고위만물지사명야. 기기고항. 생어춘하. 화왕의수윤지. 즉만물발생. 조즉물고. 생어추동. 수다의화난지. 즉만물화성습즉물병. 간곤자, 인신지월. 춘즉수극. 기허의정. 추즉다설. 체박파충. 혹좌인신일. 역희정기충. 우생사계월자. 최희경신신유지금. 수기류행. 정위귀격. 기토역연. 여주견목화. 혹행운우지. 즉파의.
戊는 양토(陽土)이니 그 기(氣)가 견고하고 두터우며 중앙에 거하여 올바름을 얻는다. 봄과 여름에는 기가 동(動)하여 열리므로 생기를 발하고, 가을과 겨울에는 기가 정(靜)하여 모이므로 거두어 저장하니, 그러므로 만물의 명을 맡게 된다. 그 기가 높고 두터우니 봄과 여름에 생하고 火가 왕성하다면 마땅히 水가 있어서 적셔주어야 하는데, 이렇게 되면 만물이 생기를 발하는 것이고, 흙이 건조하면 만물이 메마르게 되는 것이다. 가을과 겨울에 출생하고 水가 많다면 마땅히 火가 있어서 이것을 따듯하게 해주면 만물이 성숙하게 되고 습하면 만물이 병든다. 간곤(艮坤)이란 寅申月을 말함인데, 봄에는 (木으로부터) 극을 받고 기가 허하게 되므로 마땅히 고요해야 하고, 가을에는 (金으로 인하여) 설기가 심한 것이니, 몸이 약하면 충(沖)을 두려워하게 된다. 만약 戊寅日과 戊申日이 되면 역시 고요한 것을 좋아하고 충을 두려워한다. 또 사계월(四季月:辰戌丑未)에 출생하면 庚申, 辛酉의 金을 가장 좋아하는데, 수기(秀氣)가 유행(流行)하여 확실한 귀격(貴格)이 된다. 己土 역시 그러하다. 만약 사주에 木火가 보이거나 혹은 행운(行運)에서 이것을 만나면 곧 파격(破格)이 된다.
【滴天髓原文】
戊土固重. 旣中且正. 靜翕動闢. 萬物司命.
水潤物生. 土燥物病. 若在艮坤. 宜靜.
무토고중. 기중차정. 정흡동벽. 만물사명.
수윤물생. 토조물병. 약재간곤. 파충의정.
戊土는 굳고 두터우니 그 자체로 이미 중앙에 거하면서 올바른 기품이 있다. 고요하면 모이고 움직이면 열려 만물의 명(命)을 다스린다. 水가 있어 적셔주면 만물이 생할 것이고, 흙이 메마르면 만물이 병들게 될 것이다. 만약 간곤(艮坤:寅申)이 있다면 충이 두려우니 고요해야 한다.
【滴天髓闡微原文】
戊爲陽土. 其氣固重. 居中得正. 春夏機動而闢. 則發生. 秋冬氣靜而翕, 則收藏. 故爲萬物之司命也. 其氣高亢. 生於春夏. 火旺宜水潤之. 則萬物發生. 燥則物故. 生於秋冬. 水多宜火暖之. 則萬物化成 則物病. 艮坤者, 寅申之月. 春則水剋. 氣虛宜靜. 秋則多洩. 體薄 . 或坐寅申日. 亦喜靜忌 . 又生四季月者. 最喜庚辛申酉之金. 秀氣流行. 定爲貴格. 己土亦然. 如柱見木火. 或行運遇之. 則破矣.
무위양토. 기기고중. 거중득정. 춘하기동이벽. 즉발생. 추동기정이흡, 즉수장. 고위만물지사명야. 기기고항. 생어춘하. 화왕의수윤지. 즉만물발생. 조즉물고. 생어추동. 수다의화난지. 즉만물화성습즉물병. 간곤자, 인신지월. 춘즉수극. 기허의정. 추즉다설. 체박파충. 혹좌인신일. 역희정기충. 우생사계월자. 최희경신신유지금. 수기류행. 정위귀격. 기토역연. 여주견목화. 혹행운우지. 즉파의.
戊는 양토(陽土)이니 그 기(氣)가 견고하고 두터우며 중앙에 거하여 올바름을 얻는다. 봄과 여름에는 기가 동(動)하여 열리므로 생기를 발하고, 가을과 겨울에는 기가 정(靜)하여 모이므로 거두어 저장하니, 그러므로 만물의 명을 맡게 된다. 그 기가 높고 두터우니 봄과 여름에 생하고 火가 왕성하다면 마땅히 水가 있어서 적셔주어야 하는데, 이렇게 되면 만물이 생기를 발하는 것이고, 흙이 건조하면 만물이 메마르게 되는 것이다. 가을과 겨울에 출생하고 水가 많다면 마땅히 火가 있어서 이것을 따듯하게 해주면 만물이 성숙하게 되고 습하면 만물이 병든다. 간곤(艮坤)이란 寅申月을 말함인데, 봄에는 (木으로부터) 극을 받고 기가 허하게 되므로 마땅히 고요해야 하고, 가을에는 (金으로 인하여) 설기가 심한 것이니, 몸이 약하면 충(沖)을 두려워하게 된다. 만약 戊寅日과 戊申日이 되면 역시 고요한 것을 좋아하고 충을 두려워한다. 또 사계월(四季月:辰戌丑未)에 출생하면 庚申, 辛酉의 金을 가장 좋아하는데, 수기(秀氣)가 유행(流行)하여 확실한 귀격(貴格)이 된다. 己土 역시 그러하다. 만약 사주에 木火가 보이거나 혹은 행운(行運)에서 이것을 만나면 곧 파격(破格)이 된다.
출처 :부산사주학공부방 원문보기▶ 글쓴이 : 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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