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관(觀)하여선 어떻게 그렇게 보면 그렇게 보여지는 것이다
소이 시간은 살아있는 생명으로서 좋은 말로 대접을 하면 신령(神靈)이라 하고 나쁜 말로 대우를 하면 귀신(鬼神)이라 한다 시간의 변화 현상을 그래 공간의 그림으로 그려 나타내는 것이다
이런 시간에 보조를 잘 맞추는 자를 순천(順天)자 순응(順應)자라 하고 보조 맞추지 않고 엇가고자 하는 자를 역천(逆天)자 역심(逆心)을 가진 자라 하는데 소이 시간 동태(動態)를 얕보고 내리깔고 귀신 취급 대접하면 그렇게 거스르는 자는 그 시간의 역할을 제압을 하여 볼려 하지만 그래 도전 정신은 좋으나 그래 시간이 잘 잡혀 줄리 만무 그래선 뒤쳐진 삶 파락호 낙오자가 되기 쉽고 시간에 보조를 맞춰 순응하는 자는 그래 성공하기 용이(容易)하다는 것
소이 귀신(鬼神)이 아니라 하고 신령님이라 대접하고 세태 흐름에 보조 맞춰선 행하는 자 그래 성공 하지만 완고한 똥 고집 자기 고집만 그래 내세워선 관철시키고 자 하는 자는 그렇게 역심(逆心)을 가진 것이 많은 것 시간 흐름 논리에 부정 적인 것 우애든 시계 바늘을 거꾸로 돌리듯 하려하는 자라선 그래 자연 낙오자가 된다는 것이다
자기 처지 형편 지피지기(知彼知己)이면 백전백승(百戰百勝)이라고 분수 주제파악을 잘 하는 자는 성공하기 용이하여선 세태(世態)흐름에 순응한자라 하지만 제 분수 모르고 날뛰려하면 자연 역천자가 되는 것 시간 흐름을 거스릴려 하는 그런 자로 되어 버린다는 것 소이 너는 어느 삶을 살아서만이 분수를 잘 지키는 것이 되어선 안락한 삶을 보장 받을 것이다 헌데 그런 것을 뛰어넘어선 자기 주장 고집으로 좋아 하는 것만 그렇개 추종하려 든다면 주제 모르고 날뛰는 것 와해되는 것이 많은 자라 그렇게 실패가 많다는 것이다 물론 도전정신 가져선 만난을 돌파하고 성공하는 자들도 많다 이런 자들은 그래도 뭔가 세태흐름에 발 맞추는 것이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겨우 제 팔자가 거름 지게나 질 팔자 구진(勾陳)관록 팔자인데 어거지로 청룡관 팔자 할려하여선 문권(文券)을 쥐어하려 하는 것,
육신(肉身)의 노력으로 해야 할 것인데 필(筆)잡고 사무직 식으로 살아 버릴려 한다면 그 것이 될 말이냐 너는 귀인(貴人)아니고 하발치 종넘의 팔자가 어이 그래 귀인 타입으로 살려 하냐 그래 운명에 거스리는 것 시간 흐름에 거스리는 것이 되어선 고만 그래 바라든 것이 잘 안되고 실패로 이어지는 수가 많다는 것이다 그러나 완고한 고집은 그렇게 한 방향으로 나가고자 한다는 것 역마가 그렇게 내어 끌듯 변절을 모른다는 것이다 이래서 그렇게 망가지는 자가 많다 할 것이다 세상 다 성공하면 그렇게 실패자가 없음 살패 한다는 말이 생겨 있겠는가 그래 엇가선 실패하는 자도 그렇게 여지(礪砥) 타산지석(他山之石)으로 있게 된다 할 것이라 남의 숫돌 역할 하는 것이 된다 할 것이다 그래서라도 그렇게 자기 역할 처한 입지를 좋게 보는 수도 있다할 것이다
그래도 필지처럼 시간의 종 되긴 죽어도 싫어선 죽어서 무슨 대접을 받든가 우선 지금은 그래 시볼 넘의 귀신이라 하는 것이다 일이 그래 얼마나 안되면 그렇겠어.. 아주 고만 세월 가는 것이 원수(怨讐)인 것이다 무슨 살아 있어선 눈에 보이는 사물 물건이라면 고만 눈 깔을 파내고 싶은 심정이다 시블 넘의 귀신 넘의 새끼들 말이다 적개심이 부글부글 끓는다 고만 ...
왜 이시블넘의 귀신아 짐(朕)을 하발치 대접을 하려 하노 그러니 너 넘도 천상 잡귀(雜鬼)대접받게 더 하겠느냐 이런 취지이다 과인은 죽어도 짐이지 하발치 민초 노복(奴僕)은 아니다 이스벌넘의 때려 죽일 잡귀(雜鬼)야 무슨 신령이고 뭐고 하나님이고 하느님이고 여래(如來)고 개 닥나발이고 구세주고 뭐 시블넘의 잡귀 귀신 시간아- 어디 그래 짐을 푸대접 하느냐 너가 푸대접 하니 짐도 푸대접할 수밖에 더 있겠느냐 이런 말이다 이고약한 잡귀 귀신 넘아 이렇게 말을 하여본다 녹음 테잎 흐름이 아름다운 선률 음악 연주가 되라 하였더니만 그래 돼지 멱 따는 소릴 해재켜선 귀청을 따갑게 하고 상(相)을 빈축(頻蹙)을 하게 하느냐 이런 말인 것이다
바꾸어 말 한다면
세상에 성공한자는 시간을 신령 대접한 아첨꾼 노복이라는 것이다
그래 어느 자가 약은 처세술인가 남의 말 잘 듣고 많이 수긍(首肯)하여선 삼년 고개 많이 구르는 자가 약은 것이다 예전서 부터 완고한 자는 신하(臣下)없는 자청(自請)천자(天子) 항룡유회(亢龍有悔)라 패가망신 이라 하였다
아첨꾼 할아비 각하 방귀 뀌어선 시원 하시 겠습니다 이렇게 해서라도 부귀공명하면 그 사람이 처세술을 바로 터득한 자라 할 것이다
스스로 처신을 왕따가 되겠끔 하여선 점점 소외되고 열외가 되는 것이다 귀찮고 싫어도 같이 어울려야 하는 것인데 뭔가 심적인 부담 피해의식 속에 갇혀있기 때문에 그래 덥석 거리지 못하는 것이 된다 할 것이라 선난후득(先難後得)이라고 솔선수범 이렇게 앞장서야 하는 것인데 자꾸만 꽁무늬로 빠지려하니 그렇게 모면(冒免)하려들면 좋은 혜택도 제 모가치가 생길리 만무(萬無)라는 것이다
약삭빠른 고양이 밤눈 어둡다고 하는 생각이 그래 이해득실 생각이 얇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이걸 재승박덕(才勝薄德)하다한다 재승박덕한 자는 그렇게 남에 밉상 받기 쉬운 것이다 첨에는 사귐이 사근 사근 하여선 좋아 보여도 오래 진굿하게 갈 여력(餘力)이 없는 것이다 그래선 고만 버티지 못하고 중도에 고만두는 것이 많은 것이다
때로는 손해 희생(犧牲)정신을 가져야 하는 것인데 그렇게 하려다 보니 자연 고만 남의 일해주는 종 되는 것 같고 남보다 못한 바보취급 받는 것 같고 이렇게 자격지심이 들어가는 것인지라 그래선 그렇게 선난후득(先難後得)= [어려운 일은 내가 먼저 무언가 소득은 저 뒤에 선다] 선봉(先鋒)에 서는 것 쉽지 않고 중간만 가려 한다는 것이 그것 역시 여간 머리 갖곤 쉬운 것 아니다 그래 낙오자가 되는 것이다
출처 : 무엇을 관하여선 어떻게 그렇게 보면 그렇게 보여지는 것이다 - cafe.daum.net/dur6f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