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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1,741건
   
무망지 수괘
알라딘 2017-10-01 (일) 00:59 조회 : 1217

 
 
* 146 无妄之隨卦(무망지수괘)
飛神(비신)
      戌 未 動
      申 酉
      午 亥
         辰 世
         寅
         子
 
 
上六(상육)은 拘係之(구계지)오 乃從維之(내종유지)니 王用享于西山(왕용향우서산)이로다 ,
잡힌 얽메임[속박 받는 얽메임]이니 옭아 메임 당해서 어쩔수 없이 쫓는 것이라 [소위 포로라는 뜻] 왕께서 岐山(기산)에 祭祀(제사)지내는데 祭物(제물)로 올리는데 사용된다.
 
 
* 잔주에 하길  쫓음의 종극에 거하여선  쫓음이 굳게 맺혔는지라 바르게 풀리지 않는다 정성스러움의을 다하여선 바르게 신명과 통하여드는 것인지라 그러므로 그점이 왕께서 서산에 제사지내어선 신령께 흠향시키어선  원하는 바를 얻고자하는 것이라, 형통한다 하는 亨字(형자)는 역시 응당 제사지내어 歆饗(흠향)시킨다하는 享字(향자)를 짓는다 할 것이다 周(주)나라로 부터 한다면 岐山(기산)은 서쪽에 있음을 말한다 ,소위 주나라는 산신제를 기산에 지내었다는 뜻이다
무룻 점치려고 산천에 제사지내려는 것은 그 정성스러움의 뜻을 얻으려하는 것이니  성의가 이 같다면 길하다
 
 

象曰拘係之(상왈구계지)는 上窮也(상궁야)-라
상에 말하대 속박된 얽메 임은 상이 궁극점에 다다랐기 때문이다
*窮(궁)은 極也(극야)다= 궁극점에 다다랐다는 뜻이다

澤雷隨卦(택뇌수괘)는 원래 세겹 원진으로서 뭔가 웅쿠리고 도사려선 비축한 상태를 가리키는 것이라 上位(상위)動作(동작)은 그 포로를 이래 끈으로 설기설기 옭아 메어선 비축한 그런 형태를 그린다는 것이리라
 
이것이 지금 풀어져선 육충을 발하는 육충괘로 化(화) 하는 모습인데 정상 주도권위를 본다면 세주 적합 酉字(유자)인데 此(차) 酉字(유자)가 근기를 갖고선 亥(해)라는 銳氣(예기)를 내밀어선 세주 辰(진)에 대한 원진역할을 하려드는 것이라 소이 辰字(진자)를 미끼 물게 하여 잡겠다는 것이리라 
그래됨 접착으로 잡는 형태가 나온다할 것인데 이제 상위 동작하여선 그 주도권위의 근기 未(미)가 진취 戌(술)로 화하면서 내리 오는 역량을 줄이고 그 주도권위 酉(유)라는 세주 적합의 기운을 申(신)이라 하는 것으로 퇴각시키는 모습인지라
이래되면 亥字(해자)역시 역량이 내려오던 것이 내려오지 않음으로 인해서 그 원진 역활을 할 수 없다는 것이고, 진두로 午字(오자)剋(극)할 것을 만나게 되는데 此午者(차오자)는 世主(세주)의 근기가 될만한 것이라는 것이다 
 
괘의 밑바탕 그림이 모든 괘효가 顚倒(전도)되면 升之蠱(승지고)라 所謂(소위) 山(산)에다가 되고 절하는 형태를 그리는데 그것은 곧 升(승) 제사 올리는 모습이라는 것이다 이래 그 입장이 포로로 잡힌 몸으로 되어서는 왕께서 기산에 제사 드리는데 사용되는 제물로 된 모습이라는 것이다  瓦(와) 漸(점) 歸妹(귀매) 역시 시집보내는 형태 그러니까 제물로 올리는 형태 그런 것을 의미하고, 交互(교호)되면 歸妹之三爻(귀매지삼효)나 大壯之三爻(대장지삼효)가 될  것이라 역시 과택이 시집가는 형태이거나 그 숫양이 울타리를 들이받아선 그 뿔다귀[양근]가 흐늘 흐늘 해지는 모습 소위 완력쓰는 소인 넘과 그믈 보자기로 받는 女中(여중) 君子(군자)를 표현하고 있는 것이라,  그 음양배합을 잘 이룬 형태의 功課(공과)의 결말을 이룩해 내는 그런 모습을 드러낸다 할 것이다 [祭(제)를 잘 드리면 복을 받는다는 취지]
 
 
外部爻(외부효) 上位(상위) 根(근)을 추슬리는 것은 세주 근을 四位(사위)로 잡아들여서는 그 근을 삼아서는 戌(술)의 銳氣申(예기신)을 먹고 오르라는 뜻도 되지만 이래되면 아랫것을 줄줄히 달고 잠식해 올리는 형태[ 戌(술)申(신)이 먹힘 당하는 포로형태가 된다는 뜻]가 되지만 그렇게만 觀告(관고)할게 아니라 세주 근이 잡힌 형태를 그린다 할 것 같으면 그 소위 구속당한 포로를 세주가 의미하는 것으로 된다할 것이고 먹이 申(신)을 먹을 수 없는 입장에로 몰린 것이라 无妄(무망), 소위 죽음의 입장 그 제물의 立地(입지)로된 것을 말하여주는 것이 아닌가하고 , 무망 괘변하면 후세주가 六(육) (충) 子午(자오)충극을 받을 것이라 그러니까 前後世主(전후세주)가 이래되면 충파 당하여서는 그 죽음의 희생물 형태로 되어지는 모습이라 할 것이다
 
 
大成乾卦(대성건괘) 상위 戌(술)이 세주가 되었을 적엔 四位(사위)午字(오자)는 天下(천하)山河(산하)江土(강토)등과 그 産物(산물)을 상징하는 세주가 예기를 내어선 끌어올리는 [끌고가는] 수레가 된다할 것이지만, 无妄(무망)六 卦(육충괘)에서는 午字(오자)가 세주가 되어선 그 戌(술)申(신) 먹을 것을 앞에 두고 대상 子午(자오) 충극을 받은 죽엄의 입장이요 內爻(내효) 子寅辰(자인진)은 그에 뻗친 것 파먹고 오르는 後孫(후손)을 상징 하든가 아님 해탈될 허물에 비유된다할 것이다
變卦(변괘) 澤雷隨卦(택뇌수괘) 上爻動(상효동)으로 볼 것 같으면 
卦爻辭(괘효사)에 이르기를  隨(수)란 따르고 쫓는다는 뜻이다 
 
 
  行事(행사)에 있어 그政況(정황)을 봐서 시기 적절하게 따름은 크게 형통하게 될 것이니  굳건하고 바름이 마땅해서 [의연 본연에 자세를 잃지 말아야  ] 별탈 없으리라  했다  사람들은 득실 이해관계 에 따라서 본연에 의연한 모습을 잃기 쉽다  그래서 諸事(제사)를 잘해놓고도 病(병)脫(탈)이 잡힌다   괘생김을 본다면 內卦(내괘)는 長男(장남)卦(괘) 震卦(진괘)이요 外卦(외괘)는 小女卦(소녀괘) 兌卦(태괘)이다 所以(소이) 只今(지금) 長男(장남)이 小女(소녀)뒤를  따르고 있으니 雄牛 雌(웅우간자)라 할 것이다  장성한 뭇 사나이가 잘생긴 소녀 어린 계집뒤를 어이해 볼려고 졸졸 따르고 있는 모습이라는 것이다   여기서 우리는 그 괘의 점차 발전되어 나오는 단계적인 것을 알수 있다 하리니 그괘의 명분 붙임이 참으로 의미심장한 모습이 있다 할 것이다 장남이 장녀를 접속했을 적에는 益卦(익괘)라 하여 유익함이 있다 했고 장남이 중녀를 접속했을 적에는   卦(서합괘)라 하여 그런 대로 씹을수 있다 즉 교접할 수 있다는 의미이리라 
 
그런데 장남이 소녀를  만났을 적에는 그냥 엉덩이를 졸졸 따르는 정도이지  무슨 맛을 본다거나 교접하여 생산의 토대를 만드는 그런 유익함은 아니란 뜻이다  그러니까 바꾸어 말한다면 장남이 소녀를 만났을 적에는 아직 상대자가 성숙한 모습이 아니므로  그 성숙도를 차게 하기 위해 시간을 벌고 열심히 일을 하여 여축해 쌓는 그런  情況(정황)의 時期(시기)라는 것이다   易書(역서)에서는 强陽(강양)한자가 陰(음) 柔順(유순)한 자를 쫓음에 强陽(강양)이 陰柔(음유)를 쫓는다는 것은 스스로의 意志(의지)를 숙으린 謙虛(겸허)한 자세로 유순한 것을 쫓는 것이라 柔巽(유손)한 자는 이를 즐겁게 맞아들여  서로화합 諸事(제사)가 형통해진다 말하고 있다  瓦卦(와괘)가 漸卦(점괘)로 漸進的(점진적) 進就的(진취적)인 意味(의미)를 갖고 있음이라 그러한 방향으로 나아가게 된다 할 것이다 
 
 
 九五(구오) 六二(육이)가 中正之德(중정지덕)을 갖고 서로 呼應(호응)함이라  內心(내심) 實德(실덕)이 있는 卦象(괘상)이니 內外(내외)가 서로 呼吸(호흡)을 잘 맞춰  발전해 나가는 형세라  夫唱婦隨(부창부수)라  五位(오위)君主(군주)는 二位(이위) 內助者(내조자)의 忠直(충직)한 眞言(진언)에 귀를 기울이고 二位(이위) 女人(여인)은 五位(오위) 정짝의 바른 이끌음에 步調(보조)를 맞춘다 이래 잘 화합해서 발전해 나아가는 모습이다  우레가 못속에 잠겨 고요한 듯 해 보이는 호수처럼 보일지라도 그물은 항상 살아있는 움직임으로 생동감이 있어 그에 사는 여러 생명체들에게  생명의 힘을 공급해주는 주된  공급원이 된다 할 것이다  各(각)爻象(효상)에 메인 말씀을 들어보면  얽메여 쫓고 붙잡히고  얽혀드는 이런 情況(정황)의 意味(의미)를 갖고 해설하고 있는데 이는 모다 끈끈한 感情(감정)[情分(정분) 미련 또는 어떻게 해 볼려는 수작 ]을 끊지 못해 일어나는 현상이라 할 것이다.  
이러한 時期(시기)나 象(상)을 當到(당도)하여  上六(상육)의 움직임은  拘碍(구애)된 메임이라  얽혀 붙잡혀서 너에게 쫓는 것이니  왕께서 사용하니 西山(서산)에 祭祀(제사) 지냄이로다 했다  西山(서산)은  文王(문왕)當時(당시)의 岐山(기산)을 指稱(지칭)하는 말이다
 
 
* 升(승)萃(췌)卦(괘)가 祭祀(제사)지내는 情況(정황)을 본뜻 것인데 升卦(승괘)는  神(신)이 只今(지금) 上爻(상효)위에 있다 생각하고  아래에서 제사 드리는 입장에서 제물 차린 祭床(제상)앞에 祭祀者(제사자)가 굽으려 절하는 모습이고   萃卦(췌괘)는 神(신)이 祭物(제물)을 받는 情況(정황=뜻 파악)을 표현하는 것인데  지금 祭祀者(제사자)가 祭物(제물)을 自己(자기)앞 祭床(제상)에다 진설하고 밖으로부터 절하는 모습 그러니까 받는 위치 뒤에서 관찰한 모습 안괘 初爻(초효) 以前(이전)을 神(신)의 位置(위치)로 본 것이데  隨卦(수괘)는 이러한 祭祀(제사)지내는 情況(정황)에서 神(신)의 立場(입장)에서 初爻(초효)以前(이전)에 神(신)이 앉아 祭物(제물)을 먹기 시작한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할 것이다 그래서 이러한 모습으로부터  다시 初爻動(초효동)함으로 부터 차츰 動(동)하여 올라가 上位(상위) 六位(육위)에 다달으면 大成卦(대성괘)가 顚倒(전도)된 狀況(상황)이 벌어지는데 山風蠱卦(산풍고괘)가 되는지라  이는 산에다 되고 굽으리는 형상이라 즉 산에다 되고 절하는 모습인 것이다  밖에서 안의 자람을 억제시키는 모습이라  그 운신의 폭이 매우 힘이든 그러한 상태를 표현하고 있다 할 것인데 
 
 
 지금 祭司長(제사장)의 입장에서 제사 드림에 凡節(범절)에 어긋나지 않을 려다 보니 운신의 폭이 넓다 할 순 없는 것이라 사료된다 하리라 外(외)가 西方(서방)을 뜻하는 兌(태)顚倒(전도)된 山(산)일 것이니 西山(서산)이요 當時(당시) 文王(문왕)이 居住(거주)했던 地方(지방)에 岐山(기산)이 서쪽에 있었다 하리라 內(내)가 震巽(진손)이니 절하느라고 일어났다 굽으렸다 하는 政況(정황=정세분석)을 상징한다 할 것이다  이러한데 지금上位(상위)가 動主(동주)라 구속된 메임이라 하니 전쟁이나 사냥에서 사로잡힌 포로나 전리품 이런 것 따위라 할 것인데 너에게 쫓아 얽 메였다는 것이니 上六(상육)이 六三(육삼)과 죽이 맞지 않는 狀況(상황)에서 對相(대상) 呼應(호응) 받지 못하고 近接(근접) 九五(구오) 君主(군주)爻(효)와 죽을 맞추려 함인지라  이래 正常的(정상적)인 죽 맞춤이 아님이요 對相(대상)이 呼應(호응)치 않으니 바르지 못한 죽 맞춤이라 천상간에 붙들려 메인 죽 맞춤이라 所以(소이) 只今(지금) 君主(군주)五位(오위)가 上六(상육)을 붙들어 매어놓고는 서산에다 되고 祭祀(제사)를 드리는데 蠱(고)의 瓦卦(와괘)는 歸妹卦(귀매괘)라 神(신)의 位置(위치)를 시집가는 歸妹(귀매)로 보고  그 貝物(패물)살림으로 한상 잘차려 祭祀(제사)로 待接(대접)해 보내는 形勢(형세)라 할 것이다  그래서 그 精誠(정성)이 지극하게 보이는지라  君主(군주)五位(오위)에겐 吉(길)한 相(상)이 되는 것이다  
 
 
 飛神(비신)선 것을 보더라도  上位(상위) 未字(미자)가 酉字(유자)를 生(생)함에 酉字(유자) 亥字(해자)에게 洩氣(설기)하는 것을 寅字(인자)의 부림을 받는 辰字(진자)가 亥字(해자)를 牽制(견제)함으로 因(인)해서 酉字(유자)의 氣運(기운)을 充實(충실)케 하는 모습인 것이다  酉字(유자)의 位置(위치)는 君主(군주)의 位置(위치)인 것이다   이런데서 上位(상위) 未字(미자)動(동)해서 進身(진신) 戌字(술자)되니 그洩氣(설기) 生助(생조)를 對相(대상)의 到 (도충)을 받아 奮發(분발)하는 狀況(상황)이라 여기서 두가지 간교한 뜻의 풀이가 나오는데 하나는 않 뺏길려고 분발해서  五位(오위)酉字(유자)가 그 根氣(근기)가 弱(약)해져서 衰盡(쇠진)한 모습 申字(신자)로 退身(퇴신)되는 狀況(상황)이라 할 것이고 또 하나는 奮發(분발)한 戌字(술자)가 너무 커 보이는 지라  이래 酉字(유자)모습이 오히려 가만히 있어도 쪼글어 들은 申字(신자)로 化(화)했다 라고도 보아진다 할 것이고  四位(사위)亥字(해자) 午字(오자)를 進頭剋(진두극)해 붙들어드리는 상황이 연출된다할 것이다  아뭍든간에 세겹 元嗔(원진)卦(괘)가 六 (육충)을 맞은 상황을 연출하게되니 所以(소이) 도사리고 있던 運勢(운세)가 확 퍼들어진 狀況(상황)이라 아니 좋다 할수 없으리라
 
 
* 世應比化(세응비화)이다  辰字(진자)世主(세주)가 三位(삼위)에서 世(세)를잡고 있는데 그四寸(사촌)인 劫財(겁재) 未字(미자)가 應對(응대)하고 있다  未字(미자) 動(동)해 異腹兄弟(이복형제)로 變(변)함에 그집안에 새어머니가 들어와서 生産(생산)을 한 격이라  어이 집안이 繁昌(번창)殺到(쇄도)하지 않으리 ?   뒤에 있던 驛馬(역마)가 앞에 있던 驛馬(역마)로 變(변)하는지라 끌고 오던 말이 끌고 가는 馬(마)로 化(화)했다 하리라 後世(후세)가 前世(전세)를 生助(생조)하는 樣相(양상)을 나타내게되니 世主(세주)에겐 나쁘지 않다 본다  易書(역서)에서는 爻象(효상) 羅列(나열)構成(구성)을 文王(문왕)이 百官(백관)들을 데리고 祭祀(제사)지내는 狀況(상황)이라 하는데 子字(자자)가 上位(상위) 元嗔(원진) 官鬼(관귀)를 보고있는 속에서 벌어지는 狀況(상황)이라 上位(상위)動(동)해 未字(미자)元嗔(원진) 官鬼(관귀)가 進身(진신) 戌字(술자)로 되어지는지라 그 벼슬이 陞差(승차)되는 方向(방향)으로 움직인다 보아진다 할 것이니 初九(초구)의 登科(등과)한 校理(교리)가 차츰 단계를 밟고 나아가 陞差(승차) 高官(고관)에 이른다는 의미도 있다 하리라  三位(삼위)까지는 生剋(생극)을 주고받다가 所以(소이) 물러났다 나아갔다  경력을 쌓느라고 옆자리 이동하면서  승진 課(과) 部長(부장)程度(정도)에 이른다 할 것이고 [*水剋火(수극화) 水生木(수생목) 木剋土(목극토) 火生土(화생토) 戊癸合火(무계합화) ] 外爻(외효)를 接續(접속)하면서부터 陞差(승차)되어 土克水(토극수) 水剋火(수극화) 火克金(화극금) 해서 올라간 校理(교리) 子字(자자)가 大官(대관) 戌字(술자)의 감투를 뒤집어쓰는 모습이다 
 
 
물론 外爻(외효)로 올라가서 逆(역)으로 金生水(금생수) 土生金(토생금)도 있다하나 이는 職位(직위)의 자리를 堅實(견실)하게 하기 위한 위의 도움이라 할 것이다   世主(세주)辰字(진자)가 外部(외부)와 接續(접속)에서 近接(근접)外部(외부) 첫접촉에 元嗔(원진) 亥字(해자)水性(수성)을 두고 있는 마당이라  水性(수성)의 접촉 닥아섬을 조심해야 한다 하리라 물론 그水性(수성)이 進頭剋(진두극)하여 나에 生助力量(생조역량)을 물어드리는 形勢(형세)라하나 그 부림맛을 먼저보고 내게 돌리려 할 것이므로 잘못하면 詐欺(사기) 죽정이를 만지는 결과를 招來(초래) 할지 모른다는 것이다 亥(해)는 辰字(진자)인 내가 그 大處(대처) 집이라고 들어와 살던 옛情人(정인)인데 이를 놓아 보내지 않는다면 나를 도우는 立場(입장)의 午字(오자) 새로운 者(자)가 牽制(견제)를 받게 될 것이니 어이 들어 올수 있다 할 것인가? 正位(정위) 寅申(인신)이 到 (도충)되어 驛馬(역마)가 奮發(분발)하여 나를 이끌고 나갈 것이므로 대단하게 吉(길)한 운세가 된다하리라 .
 
 
출처 : 무망지 수괘 - cafe.daum.net/dur6f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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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강 이석영 선생(1920-1983)
1920년 평안북도 삭주 출생
청주대 법대 졸업
사주첩경의 저자
한국역학교육학원의 창립자
前 한국 역학계의 태두(泰斗)
벽천 김석환 선생(1933-2016)
1933년 출생
중앙대 법대 졸업
故 자강 이석영선생님의 계승자
한국역학교육학원 원장
한국역학인총회 총재
前 한국 역학계의 태두(泰斗)
원제 임정환
성균관대학교 법학과 졸업
벽천 김석환 선생 사사
한국역학교육학원 강사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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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역학인총회 사무총장
前 동방대학원 박사과정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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