水天需卦(수천수괘) 上爻(상효)
穴處(혈처=사는 곳)로 들이는 모습인데 不請客(불청객)들 三人(삼인)이 있어선 오는 모습이니 공경하면 마침내 길하리니 이것은 기다리는 음식괘의 마지막 효기 작동으로서 그 위치가 온당하지 못하나 크게는 잃어버리지 않을 형세이라 象辭(상사)에서 하고 있음이라 門戶(문호)가 방문객이 있으라고 열려 있는 모습이라는 것이니 그래서 그렇게 不速之客(불속지객) 三人(삼인)이 오게되는데 官鬼(관귀)를 달은 財根(재근)이 처음에 오게되는데 그 官鬼(관귀)역시 먹이를 물어 갖고 온다는 것이리라 이런걸 본다면 일이 없는 자는 장차 일이 생기게 될 것이다 그 일거리 까지 갖고 오는 고나, 이렇게 해석이 된다할 것이다
그러니깐 재물[병근 될만한 것]이 病氣(병기)를 달고 드는데 그 病氣(병기)가 病(병)의 먹이될 만한 것 까지 갖고 온다 이런 말이고[ 일예로=너 돈벌게 해준다 무얼로 방을 빌려줌 방세로 그런데 돈을 벌게 해주는 것은 부정스런 일거리 옳치 못한 행위가 되는 것인데 도박장소를 제공할 것을 요구한다 그러니깐 돈버는 일거리 벌이는 것은 도박이라 하는 것이다 그 官鬼(관귀) 所以(소이) 일이 일거리 不正(부정)한 것을 물고 온 모습인 것이다], 남편이 설사 있어도 무능 한 상태에 있는 여인이 그 새로운 남편 될만한 根(근)이 門戶(문호)로 들어오고 따라서 남편 될 만한 기운도 들어오고 그 남편의 소일거리 比劫(비겁)도 같이 들어오는 그런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그 先行契機(선행계기)를 小畜(소축)上爻(상효)를 보자 이미 大地(대지)에 비가 푹 윤택하게 내린 상태이다 만물이 潤氣(윤기) 있게 자란 모습이라 그 꽃은 활짝이 피어선 蜂蝶(봉접)을 誘惑(유혹)하고 사냥물 짐승은 살이 肥沃(비옥)하게 쪄서는 그 포수를 유혹 誘導(유도)하는 모습이다 이러한 상황이라면 만물이 그 陰陽行爲(음양행위)하려고 물이 오른 상태인지라 그 여인은 한 것 부풀어오른 농익은 꽃 모습 인지라 그 정절을 그냥 그대로 지키기 어렵고, 남자는 사냥을 나가게되면 오히려 자신이 사냥물 로의 표적감이 될 형세인지라 나쁘다하고 있음인 것이라 그 말하자면 길가에 비를 맞아 핀 임자 없는 꽃과 같은 것이요
그 꽃을 찾아 방황하는 미친 벌 나비와 같은 모습을 짓게 된다는 것이라 이런 것을 좋은 먹이 감을 얻는 기회나 호재로 여기는 자들이 왜 없을 손가이다 다 그래선 그렇게 나꿔채임 소이 먹이감이 된다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것이라 그래서 小畜花(소축화)가 핀 것을 좋은 사항으로 보지 않는 것이라 말하자면 길가에 내어놓고 살 찌워 기른 소와 같은지라 그 누가 끌어가고자 하지 않을 건가 그렇게 방치하여 놓은 소는 자연 見物生心(견물생심)을 일으켜선 끌어 가게 마련이라는 것이리라 이래선 그 소 주인 그 꽃을 피우게 한 이는 허탈감을 맛보는 입장으로 되어야만 하는 것이리라 그 悲哀(비애)스런 마음을 자연 갖게 되리라는 것이리라
[단속을 소홀히 하면 살찌운 마누라를 잃어버린다는 의미도 되는 것이다] 결국 뭔가 小畜花(소축화)는 不請客(불청객)三人(삼인)의 놀이 할 집이 되어준 모습 꽃이 되어준 모습이 아니던가 젊은 것은 홍등가에 떨어질 것이고 나이 많은 자들은 그 입장 成勢(성세)대로 자기 소임을 맡게될 것이니 업소의 그 마담 심부름꾼 등으로 그 역할 분담이 나누어질 것이고 남자 역시 그러한 용역 서비스 역할 분담이 될 것이고 그 집까지 제공해 주어야하는 형세이니 몸을 팔던가 마누라를 팔던가 이런 형세를 말하는 입장이리라 그러고는 肥沃(비옥)한 입장으로 몰렸다면 그 자신이 그 먹이 체가 되어줄 처지도 된다 할 것이다
需卦(수괘) 反對體(반대체) 晋卦(진괘) 上爻(상효)를 보자 敵(적)을 정벌하러 군대들이 뿔 끝까지 나아간 모습이다 이제 더는 적을 정벌할 것이 없어선 군사를 회군시켜선 淨化(정화)차원에서 자기 나라의 私邑(사읍)을 다스리려 든다 이것은 말하자면 자신의 一身(일신)의 운명 형세라면 어디가 병든 곳인가 하여선 그곳을 도려 내겠다는 모습이다 병들지 않았어도 병들은 행위로 몰려 받은 모습인지라
다른 것이 誘惑(유혹)하는 잇권에 빠져 그만큼 자기 자신을 괴롭히는 自害(자해)행위를 일으키는 행동이 어쩔수 없이 일어나는 것이 아닌가 하여 보는 것이라 만약상 病(병)이 있어선 除去(제거)하는 것이라면 좋지만 병 없는데도 그렇게 무언 가 患部(환부)도려내듯 당할 처지라면 그만큼 德性(덕성)스러운 것을 損壞(손괴)를 보아야한다는 의미가 아니겠는가 이런 논리이다 그 先行契機(선행계기) 豫卦(예괘)上爻(상효)를 보자 어두울 적을 對備(대비)하여선 準備(준비)하여 논 것인데 成員(성원)이 된 모습 들어찬 모습이다 그렇다면 그 對備(대비)하여 논 것을 누가 가로채었든지 차지하고 있다는 것이리라 이것을 바로 발쿼놓지 않을수 없는 형편 아니던가 이다 그래서 그 급속히 바로 발쿼 놓고자 하는 것인지라 그렇다면 현재 晋卦(진괘)上爻(상효)는 그 남이 對備(대비)해선 準備(준비)해 논 것을 차지하고 있다는 결론 不義(불의)나 不正(부정)을 저지른 것을 몰린 것이 아니던가 이다 그러니 어찌 그 이용한 댓가를 지독히도 비싸게 지불하게 되지 않게 될 것인가 이다
* 암흑이 그 자신의 먹이 체 소이 빠지라고 함정 덫 처럼 대비해 논 것이라면 밝은 것의 事案(사안)에서는 不正(부정)과 非理(비리)不義(불의)의 事案(사안)으로 비춰진다는 것이다
豫(예)上爻(상효)= 冥豫成(명예성)=어두울 적을 대비해서 준비한 것인 성원이 된 상태이다 有 无咎(유유무구)= 사리의 선후를 따져 고치면 바로 발쿼 놓으면 허물 없으리라 이런 부정한 행위를 저지를 자가 어찌 그 오래 갈대를 바랄 것인가 그 곧 바르게 고치어져선 사안의 어둡게만 하던 것은 퇴치된다는 그런 말이리라 그렇다면 晋卦(진괘)의 입장에선 그렇게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음으륵하게 나댄 행동으로 몰린 입장이 될 것이라 자연 豫卦(예괘)에서 바르게 고치려 드는 바람에 부정한 자로 몰려선 거기서 비싼 댓가를 지불하고선 퇴출 될것이 아닌가 하는 그런 작용이라는 것이다
이렇다면 그 水天需卦(수천수괘)의 배경 소위속상은 그 바르지 않는 행위 부정한 내용을 하고 있다는 것임을 알 것이고 전체적으로 좋은 상황을 그리는 것은 아니라 할 것이다 다만 부득이 하여선 그렇게된 業(업)의 立場(입장)들이라 그 것을 堪耐(감내)하면사는 인생을 살아가는 형세 이리저리 얽혀선 정당한 방법들이 아닌데도 그 合宮(합궁)을 해야하고 합궁을 해줘야하고 이런 상항이라 그런 것을 좋은 방면, 방향으로 誘導(유도)하여선 작용 시키는 것이 그렇게 음식 요식업 이런 것을 차려놓고 고객을 접대하는 행위 이런 것으로 類推(유추)하여지는 것이요
그렇게들 와선 고객이 되어주는 모습들이요 [한편에선 연회장을 열어놓고 그대상들은 연회장의 하객이 되어주는 모습도 된다] 그렇게 속상은 갖은 음식 산해진미가 오고가고 래왕 晋卦(진괘)上爻(상효) 豫卦(예괘)上爻(상효) 양념이 들어선 갖은 맛 쓰리고 아프고 향내나고 달고 단내 나고 구수하고 한 것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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