地水師卦(지수사괘) 四爻(사효)
軍師(군사)들을 兵營(병영)幕(막)안의 陣地(진지)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게 한다 이렇게 하는 것은 허물 없으리라 그 다음 전쟁을 위하여선 휴식기간이 필요한 것이라 이런 것은 떳떳함을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서라하고 있다 군사를 동원하여선 전쟁을 하는 시기에 그 왜 휴식하는 상태인가 하면 그 겉 卦象(괘상)이 坤卦(곤괘)象(상)으로서 알찬 乾卦(건괘)象(상)의 반대 개념 그 빈 쭉정이 象(상)을 그리는데 그렇다면 군사들의 활약상이 표면에 드러나지 않는 것을 말하는 것인데
四位(사위)의 陰爻(음효)이라 그 動靜(동정)을 볼 것 같으면 아주 조용한 모습을 갖는 상황을 그린다는 것이라 이럴 적에는 그 군사들을 힘차게 활동을 시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렇게 활동을 시키면 오히려 적의 사냥 표적 감이 되기 쉬운 그런 허약함을 노출 시키는 그런 상태가 된다는 것이리라
왜냐하면 그 위치가 아주 懦弱(나약)함을 표현하는 陰(음)의 위치의 陰(음)의 爻氣(효기) 이기 때문에 그렇다는 것이리라 이래서 네 번째는 아마도 예전이나 이제나 그렇게 꺼려서는 그 이름 조차도 층수에 있어서는 달리 부르는 모양이리라
그 先行契機(선행계기) 雷水解卦(뇌수해괘) 四爻(사효)를 보자 그 小人(소인)이 진 짐의 爻氣(효기)가 되어진 모습이라 그 爻辭(효사)에 이르기를 너의 엄지 발가락 소이 그 발가락 중에서도 제일 큰 발가락 그러니깐 將帥(장수)爻氣(효기)의 마음을 돌려야지만 풀어지게 해야만 같은 닮은 꼴 벗들 발가락들이 모두 한꺼번에 움직이는 것처럼 이르러서 이 미더움 되리라 사로잡히듯 신용하여주리라
그 破字(파자)해보면 그 저울질 權衡(권형)질 하듯 날아가는 새형을 긁어다리는 모습을 띠리라 그러니깐 같은 동류의 세력들이 세력을 규합해서는 힘을 써서는 그렇게 표적 감을 잡아 재키는 군사들이 되어선 활약하게된다는 것을 여기서는 말하는 것이 아닌가 하여보는 것이다[其字(기자)는 그 새 그물 형태 기구를 말하는 것이 아닌가하고 孚字(부자)는 그 지금 날아가는 아래 아들 子字(자자)形(형) 새에게 그 투망을 던지는 상황의 行爲(행위)를 말하는 것이다 그 긁어 다린다는 의미, 위에 손톱爪字(조자)形(형)은 그 投網(투망)을 던져선 당기려는 모습인 것이다]
상사에서는 너희 엄지 발가락 爻氣(효기)를 풀음을....함은 그 지위가 온당하게 처하여진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그렇다 한다고 하고 있다 地水師(지수사) 背景(배경) 속 상 天火同人卦(천화동인괘) 四爻氣(사효기)를 보자 그담을 타고선 攻略(공략)하지 못하는 형세이니 길하니라 담을 타고서 공략하지 못하는 것은 義理上(의리상) 그 치지[공략] 못한다는 것이요 그 길하다 함은 곧 곤란한 형세이면 그 法(법) 원리로 돌아가게 됨이라 하고 있는 것이다
소이 그 앞의 친구가 사귀는데 둘러리하는 爻氣(효기)이지 그 친구 爻氣(효기)를 뛰어 넘어서 그 죽을 맞추고 싶겠지만 참아그럴 형세가 되지 못하는 것이라 이것은 그 친구와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서이고 그 順序(순서)를 차례대로 기다리고 있는 뒷 효기들의 감시의 눈이 있기 때문에 그 차례를 어길수 없이 자기 그 죽 맞춰줄 만날 시기를 기다리는 거와 같다는 것이고 뒷 효기[五爻氣(오효기)를 말함] 급히 만나지 못하게끔 그 시간 조절을 하는 효기와 같다는 것이리라
그래서 그 앞에서 죽을 맞추고 있는 三爻(삼효) 親舊(친구)爻氣(효기)가 그 抵抗(저항)하는 상황을 그리는데 그와함께 그렇게 둘러리 동무해 주다간 三爻(삼효)의 저항이 끝내 五爻(오효)를 이기지 못할 것이라 그럴적에 파죽지세와 같이 같이 무너지듯 그 삼효의 抵抗(저항)勢(세) 무너질적 같이 무너져선 자리를 뜨는 爻氣(효기)가 된다는 것이리라 그래서 五爻氣(오효기)가 그 자기 정당한 죽을 만나게끔 되게 한다는 것이리라 三爻氣(삼효기)로서는 엄폐시켰던 군사들을 그 힘있는 효기에게 앗기는 모습이고 그 포용하는 품속으로 군대들을 들어가게 하는 모습이 된다 할 것이다
同人(동인)爻氣(효기)에서는 겉괘가 그 잘 사귀어야할 알찬 爻氣(효기)들 그 널리 사귀어선둔 알찬 효기 벗들의 爻氣(효기)가 되는 것이다 그 先行契機(선행계기) 風火家人(풍화가인) 四爻(사효)를 보자 이것은 家富大吉(가부대길) 爻氣(효기)이다
소이 여벌로 맞춰줄 죽이 근접에 하나 더 있는 모습 이런 것은 그 집안의 富裕(부유)함을 나타낸다는 것이다 五爻氣(오효기)의 대상죽은 二爻(이효) 陰(음)竹(죽) 인데 이것이 正室(정실)부인이라면 近接(근접)에 四爻氣(사효기)음죽은 陰位(음위)의 陰(음)죽으로서 그 아주 자신이 갖어야할 덕목 태도를 잘 짓는 교태로운 여인상과 같다는 것이라 그래서 妾室(첩실)爻氣(효기)라 한다 妾室(첩실)爻氣(효기)가 근접에 있으면서 서방님을 아주 잘 받드는 형태를 그린다는 것이리라 이런 것은 그 정상한 죽이 있는데 또 좋은 죽을 가진 것과 같은지라 그 집안의 부유함을 그린다는 것이리라 부유하지 않으면 그렇게 좋은 맞추는 죽을 두겠느냐 이다
이런 발상에서 富家大吉(부가대길)爻氣(효기)라 함인 것이리라 그러니깐 同人(동인)爻氣(효기)에서 둘러리 서는 爻氣(효기)役割(역할)은 그 家人卦(가인괘)에서도 그 여벌 남아도는 맞춰주는 죽으로 된다는 것이다 同人(동인)에서의 四爻(사효) 活躍(활약)은 그렇게 활발하지 않은 상황이다 師卦(사괘)에서도 그렇게 군사들을 활발하게 움직이는 것이 아니다
解卦(해괘)에서도 역시 大將(대장)의 마음을 움직여야만이 활동을 하게될수 있는 효기이다 家人卦(가인괘)에서도 그 정부인이 아니고 그 여벌 맞춰주는 爻氣(효기)죽이라는 것으로서 그렇게 정상적인 활약을 말하는 것이 아나고 첩실 그 옆에서 시중드는 主從(주종)관계의 상황을 그리는 것이 아닌가 하여 본다
所謂(소위) 緩急(완급)을 조절하고 휴식하는 작용 역할을 맡은 爻氣(효기)라는 것이리라
출처 : 지수사괘 동인괘 뇌수해괘 가인괘 사효 연계해석 - cafe.daum.net/dur6f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