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畜(대축) 初爻(초효)와 山風蠱(산풍고) 初爻(초효) 各其(각기) 立場(입장)差異(차이)가 틀린 것이다 위태함이 있으니 말음이[고만둠] 이롭다는 것은 무엇을 하려 하나 그 成勢(성세)로 봐서선 활동이 制約(제약) 받는다 묶인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리라, 大畜(대축)은 크게 放牧(방목)하여 기르려는 것인데 그렇게 활동이 억제 받는다한다면 좋을 것이 없다는 것이리라
이것은 마치 노를 저어 배를 행하려 하는데 양쪽 노중 한쪽 노가 그렇게 어려운 제약에 얽메인다는 것이리라 그러므로 그렇게 움직이려 않는다면 그런 제약에 묶여선 위태한 모습 어려움을 맞을 일 없을 것이라는 것이리라 그래서 마는 게[고만 두는 게] 이롭고 그러한 말으라[고만 두라] 하는 것은 그 몸을 또한 유익 하게 하는 것 이롭게 하는 것이라 할 수 있고[養分(양분)泄氣(설기) 빠져나가지 않게 되므로 그 방면으로의 몸을 有益(유익)한 것을 말함인 것이다 射精(사정)하면 기운이 蕩盡(탕진) 되는 것 영양분이 빠져나가는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다 이러한 것은 災殃(재앙)을 멀리하고 犯(범)하게 하지 않게 함이라 하고 있음인 것이라 무언가 하려는 것이 그렇게 그 맞추는 것이 제대로 맞질 않는 것을 합이라 하여선 抑止(억지)로 구한다면 그 일은 어렵게 될 것이라는 것이리라 소이 억제 받는 모습 성장해야할 것이 자라선 쑤욱 올라서야 할 것을 그렇게 억제 받는 모습으로 돌아가는데 그러한 일이 放牧(방목)해야할 입장에선 크게 성장시켜야할 입장에선 좋을리 萬無(만무)라는 것이리라
이반면 山風蠱卦(산풍고괘)의 입장에서는 그 그 팽대 해진 것을 풀어 내야할 것이므로 지금 抑制(억제)받는 것을 해결을 보아할 것이므로 그렇게 받아선 키워줄 흐름 그 잇는[승계] 자손을 찾는 것이고 그렇게 되면 죽어지는 돌아가시게 되는 아버지 허물이 없을 것이라 하고 있음이라
소이 그 닮은꼴의 形勢(형세) 기운이 자식이 다 받아 갖고 가는 형태가 됨인지라 그런 말을 하게 된다 할 것이라 잇는[승계] 자손이라 하는 것은 그 종자 밭 생기는 것, 발에 신이 신켜지는 상태를 말하는 것인지라 所以(소이) 生孫永生(생손영생)할 수 있는 터전을 말하는 것이라 그게 있음으로 씨를 뿌려선 영원한 자신의 닮은꼴을 排出(배출)할 수 있음인 것이다 山風蠱卦(산풍고괘)라 하는 것은 그 무엇을 말하는 것인가 成長(성장)해야할 것이 억제 받는 모습 팽대해진 모습 말하자면 쭈욱 뽑아 자라야할 것을 그렇게 못하게 抑制(억제) 시킨 것이라는 것이다
그것이 대체로 무엇인가 바로 龜頭(귀두)靈龜(영구) 소이 남자의 生殖器(생식기)가 부풀어올라선 팽대해진 상황을 말하는 것이라 그래서 아직 射精(사정)段階(단계)에 이르지 않는 상황을 가리키는 것이다 지금 가지것 팽대해진 상황을 가리키는 것이라 할 것이다 二爻(이효)만 幹母之蠱(간모지고)로서 그 종자 밭의 어려운 상황 처한 것을 말하지만 上爻(상효) 제외 네 개의 爻氣(효기)들이 모두 幹父之蠱(간부지고)라 그 아버지 역할의 어려움을 말하는 것이라 그 말하자면 남근 팽대해진 것을 어떻게 마음대로 射精(사정)할수 없는 처지를 그리는 것이라 할 것이다
참고로 그 아버지 父字(부자)는 그 龜頭(귀두)形態(형태)의 形象(형상)을 하고 있는 글자이다 그러므로 所以(소이) 精子(정자)生産(생산)하는 그릇의 대변인 역할을 하는 것이라 할 것이다 물론 睾丸(고환)에서 생성되지만 그 射精(사정)機關(기관) 龜頭(귀두)를 걸치지 않고선 精子(정자)가 배출되지 않을 것이므로 그렇게 말을 하게되는 것이다
소이 男根(남근)은 父(부)로서 精子(정자) 그릇이고 그것이 패댕해진 상황이 바로 山風蠱(산풍고) 所以(소이) 射精(사정)해야할 것을 아직 그 받아줄 種子(종자) 그릇 적당한 것을 만나지 못해서 射精(사정)하지 못하는 그 어려운 처지 감내하는 것을 말하여주는 것이라 할 것 인데[그렇게 팽대해진 모습 싸야할 것을 싸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 나무가 자라야할 것이 억제 받는 것과 동일 현상으로 본다는 것이다]
그 初爻(초효)에서는 그렇게 그것을 받아줄 소이 射精(사정)을 받아줄 그래서 生孫永生(생손영생) 시켜줄 종자 밭을 만난다면 소이 잇는 子息(자식)이 될만한 장소가 있다면 그렇게 射精(사정)하고 풀이 죽어 돌아가는 龜頭(귀두) 소이 남근 허물 없을 것이다 허물 없을 것이 당연한 것이 그 이미 射精(사정)시켜선 종자 밭에 뿌렸는지라 그 龜頭(귀두)에 남아 있는 닮은꼴이 금새남아 있을리 만무 인 것이고, 그로 인해서 그 아버지 되는 역할의 허물 역시 자기 할 도리를 다하였는지라 없을 것이라는 것을 말하고 있음인 것이다
易(역)에서는 이런 해석을 말하는 것인데 그 爻辭(효사)들이 워낙 간결 해 나선 잘 알아 듣지를 못하고 있음인 것이다 소이 尋訪春日(심방춘일)에 卽見開花(즉견개화)라 한 것이 바로 이런 말이리라 남성이 여성을 찾았는데 그 얼른 여성이 종자 밭 으로 갖다 대어 주었다 이런 논리가 정립되는 것이다 그래서 山風蠱卦(산풍고괘) 初爻(초효) 711은 그렇게 좋은 해석을 달게 됨인 것이다
原來(원래) 大畜(대축)이라 하는 것은 그 放牧(방목)시켜선 成長(성장)을 促進(촉진)시키려하는 것이라 이것을 배로 말할 것 같으면 노젓는 사람이 둘이 타선 각기 맡은 바 노를 열심히 저어 나가려하는 모습인지라 그래서 그 初爻氣(초효기)가 그런데 合(합)을 짝합을 만났는지라 그 노를 그렇게 급히 저어가려는 모습이라는 것이다 그렇게 급히 서두르는 좋을 것이 그렇게 있을 것인가 이고 이것은 말하자면 남자의 팽대해진 성기가 그 여성의 질내에 들어가서는 그 급히 서둘러선 射精(사정) 하려하는 모습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하는 말이 成長(성장)을 촉진 시키려하는 행위 사흘길을 하루에 다 갈려한다 얼마나 서두르는지 땅위에 나무그림자가 가득한데 馬(마)를 나무 위에서 달리는 고나 하고 있음인 것이라 소이 땅은 여성 坤母(곤모) 어머니인데 나무 그림자 수풀은 그 陰毛(음모) 털이라는 것이고 馬(마)라하는 것은 男根(남근)이 운동하는게 그렇게 힘차게 나댄다는 것이고 그 陰毛(음모)위에서 운동작용을 벌이는 지라 馬(마)가 나무 위에서 행한다하고 있음인 것이다 이렇게 話頭(화두)가 풀려나가는 것이다
그 일이 어렵기가 백가지 일을 어찌 감당할 것인가 하고 있는데 천가지 일 만가지 일이 생겨나는 고나 그 射精(사정)에 무리들이 셀수 없는 정자를 말함이더라 그 운동작용에 일어난 일이 그렇게 精子(정자)射精(사정)하는 일이 아니던가 이다 그래선 成長(성장) 發育(발육) 시키려는 일이 아니던가 이다 그런데 그 중에서도 제일 올방지고 똑독한 넘이 그렇게 난소 도킹 하여서는 그 아버지를 잇는 자손이 되는 것이다 그 끝간데 까지 나아간 모습[이것을 百尺竿頭(백척간두)라한다] 허리가 끊어질 듯한 올가즘 끝에 새로운 삶을 생처를 만나게된다 그렇게 정감의 극치를 이뤄서만이 사정하게 되고 그것을 그 아주 絶(절)하는 것 斷絶(단절)되는 것으로 표현하고 그렇게 사정된 것이 새로운 생처 살곳 子宮(자궁)을 얻게되니 그 絶處(절처)에서 다시 逢生(봉생)하게 된다고 함인 것이다
그러니간 蠱卦(고괘)初爻氣(초효기)에서는 남녀간의 그릇이 준비 되어 있는 상황을 그리고 그 山天大畜(산천대축) 初爻(초효)에서는 그 성행위 운동작용을 역시 그리는 것이 아닌가 하여보는 것이라 그 卦(괘)에서도 順序(순서) 암수나 先後(선후)가 있다고 보여지는 것이다
위태스러워 보이니 고만두는 것이 이롭다는 것은 그 射精(사정) 정기를 손실 당하는 것에 대한 노파심의 말이 된다 할 것이고 , 그 利己[이기]를 그 몸을 이롭게하는 상황으로 풀 것 같으면 그런 성행위를 함으로인 해서 오히려 그 신진대사를 원활하게하는 것으로 본다면 유익한 면 이로운 면으로도 관고할수 있다는 것이리라 또는 甲(갑)에 대한 適合(적합) 己(기) 몸의 이로움을 말한다할 것이라 所以(소이) 革(혁)의 已日乃孚(이일내부)처럼 그 반대가 유리하다 그 짝의 개념이 유리하다 이런 상황 그렇게 기운이 이동 옮겨가는 것을 말함 일수도 있으리라
蠱(고)上爻(상효) 不事王侯(불사왕후)高尙其事(고상기사)는 이제 射精(사정)을 가지 것 쏘아 올리고선 더 이상 그러한 일을 추종하지 않는 단계라는 것을 말하는 것이라 이제 이만하면되었다 극히 원하는 바를 정상으로 얻었으니 이제는 나는 내려 갈 것이다 자기의 일을 숭상한다 男根(남근)이 사정하고 난다음 차츰 풀이 죽어선 숙지는 상태 그런 것을 여기서는 말하는 것이라 할 것이다
그 더 높은 곳 임금님을 섬기는 행위를 하지않는다는 것은 그 臣下(신하)역할 할일이 없어졌다는 것이라
그래서 이렇게 不事王侯(불사왕후)를 그 갖은 것을 가히 본보기 삼을만 하다 법을 삼을만하다 이렇게 象辭(상사)에 서는 달고 있는데 소이 世務(세무)에 얽메에지 않는다 하였음으로 소이 이제는 그 맡은바 業務(업무)가 다 끝난 상태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더는 세상에 일 소이 자식 나으려하는 일에 얽메일 이유가 없다는 것이리라 그래서 그렇게 爻辭(효사)를 달고 잇다는 것이다
* 잔주에 하길 上九(상구)가 처한 입장을 볼 것 같으면 일밖[事外(사외)]이라 소이 섬기는 밖이라 세상 업무에 메어 달리리 없다는 것이리라 그래서 王(왕)을 섬기는 臣(신) 되지 않는다고 함인 것이다 대저 나가고 물러감을 中庸(중용)의 도리를 잘 지켜서 사용할 것 같으면 놓고 쫓는 것을 시기를 맞추는 것인데, 현명한 자가 아니면 가능하다 할 것인가 그 존재하는 바의 뜻 만약상 그렇다면 그 바르게 법 하염즉 할만한 것이 아닌가 한다는 것이리라
그 男根(남근)일이 그렇게 性行爲(성행위) 하고선 나중 시들어지는 원리가 모두 그 중용 도리에 합당하게 움직인 것이라 그러한 생리적인 현상을 바르게 관찰하여선 그렇게 돌아가는 것만 따라준다 하여도 현명한 처신이 된다는 것이라 그 전진하여선 適期(적기)에 射精(사정)하고 그 적기에 물러나가는 모습 이런 것은 모두가 그 다른 사안에 있어서도 본보기로 귀감을 삼을만 하다 이런 논리가 된다 할 것이다
출처 : 산풍고괘 초효 산천대축 초효 연계 해석 - cafe.daum.net/dur6f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