王(왕) 所以(소이) 覇權者(패권자)가 敵(적)을 치려고 出征(출정)式(식)에 사용하는 爻氣(효기) 작용이니 아름다움이 존재할 것이다 아름다울 嘉字(가자)를 본다면 길할 吉字(길자)아래 반 초두식으로 만들어선 우리말 '묘자'처럼 되어진 모습이고 그 아래 더할 加者(가자)를 한글자인데 길할 吉字(길자)는그 남녀가 所以(소이) 더하기 빼기 그 깔게 담요위에서 사랑행위를 나누는 情況(정황)을 그렇게도 표현 한다고 하였다 그런데 그 아래 반 艸頭(초두)식으로 획을 그은 것은 그것을 신봉한다는 표현 소이 두 손으로 이렇게 벌리듯 하여선 받든다는표현 이다 所以(소이) 사랑행위를 하는 것을 信奉(신봉)한다 받든다 이런 의미가 내포된 것인데 그런 행위를 소이 덧 보태기 하려하는 작용이다 이런 내용이다
그 다음 오는 말 이 敵(적)의 首魁(수괴)를 절단해 버리고 그 더러운 광주리를 얻어서는 類似點(유사점) 허물을 털어 놓으려는 것이니 所以(소이) 泄氣(설기)放精(방정)하여선 그 여인에게 그 자기의 닮은꼴 허물을 벗어 놓겠다는 그런 행위인데 그 광주리라 하는 것이 좋은 것이 못되고 그렇게 추접하다 추접한 행위 짓을 하여선 그 類似點(유사점) 허물을 털어 놓으려는 모습이라는 것이니 좋은 모양새의 놀이가 아니라 힘으로 억압을 하고 반 강제적으로 그렇게 여인을 취득을 하여선 제 종자 씨 내림을 하려는 모습은 그 바로 비춰 보일 리가 없다는 것이리라 그러니 그 恥辱(치욕)을 당하는 모양새를 자연 그릴 수밖에 더 없고 그렇게 報服(보복) 감정이 생겨선 그 오히려 이쪽에서 敵(적)의 術數(술수)에 당하는 수도 있다는 것을 잘 새겨 두라는 그런 말인 것인데
象(상)에 말하데 王(왕)께서 불순한 동기를 갖은 적을 정벌하려는데 사용하는 爻氣(효기)라는 것은 그 나라의 풍습등 정치를 바로 행하기 위함인 것이라는 것인데 그렇게 추접하게 광주리를 얻으려 든다면 좋아 보이겠느냐 그래서 하는말이 敗家亡身(패가망신) 爻氣(효기)되어선 高樓巨閣(고루거각)이 휑하니 비어진 모습 야반도주하여선 그 집에는 아무도 없는 상황 所以(소이) 높은 작위를 할망정 에 있으나 그렇게 낭패를 당하여선 夜半(야반)逃走(도주)를 하다 시피한 상황이 목전에 다다르게 된다고 그 火山旅卦(화산여괘) 上爻(상효)에서는 말을 하여주고 있다 시피한 것인지라 그 아무리 큰 高樓巨閣(고루거각)이라도 사람이 살지 않아선 제구실을 못한다면 무너지고 홀어지고 거미줄이 여기저기 쳐선 볼상 사나운 모습을 그리게 된다할 것인지라 이렇게 凶家(흉가)가 되는 것을 경계하라는 그런 말씀인지라 너무 그 戀情(연정) 耆好(기호)성에 빠져선 낭패하는 꼴을 당하지 말라는 것이라
아무리 천하일색이라도 그 함정 덫일 것이니 조심하라는 그런 경고성의 말도로 된다할 것이다 酉字(유자)鬼神(귀신) 그 더러울 醜字(추자) 글자 형태인데 鬼神(귀신) 이라면 그것을 생한 根氣(근기)가 될터 酉字(유자)의 根氣(근기)는 未字(미자)가되고 未字(미자)의 根氣(근기)는 巳字(사자)가 여기서 飛神(비신)상으로 되는 것인데 그러한 巳字(사자)가 지금 동작을 한 모습 所以(소이) 유자의 祖上神(조상신)이 동작을 하여선 후리는 모습 홀기는 모습이라는 것인데 酉字(유자)는 火宮(화궁)괘에 財性(재성) 飛神(비신)인 것인데 財性(재성)美人(미인)이 유혹을 하여선 낭패를 보게한다는 그런 말로도 된다 할 것임에 財性(재성)은 王者(왕자)에게는 天下(천하)라 너무 천하를 넓히려 드는데 욕심을 낸다면 그렇게 망신살이 뻗는다는 것이리라 그래 이런 것을 잘 안다면 그 위상이 상당하게 고귀한 신분임을 여기서는 가르쳐준 말이라 할 것이고
삼자적 考察(고찰)로는 漁夫(어부)가 投網(투망)을 치는 그 투망에 해당하는 그림인지라 상당하게 그 투망이 자기실력을 발휘하는 것으로 된다할 것이다 陽翟(양적)大賈(대고)手弄千金(수롱천금)한다고 여불위가 그렇게 덫 소이 좋은 계책을 짊어지고 길을 가는데 그 좋은 계책 주머니와 같은 그런 상황의 爻氣(효기)가 바로 차효기 작용이라는 것을 알으라는 것이리라 삼자적 고찰로서는 그런데 그 직접적인 자는 그 상당하게 조심을 해야만 하다할 것인지라 목전 사소한 이익으로 인하여선 크게 전리품을 얻어 놓고선 낭패를 본다할 것이다 酉字(유자)根根氣(근근기)가 戌字(술자)에게 원진살 맞는 모습은 그 상당하게 조심을 하라는 그런 내용이다 고귀한 인품 상당하게 상등 지위이지만 그 非理的(비리적)인 것 不正腐敗(부정부패)이런데 연루되면 좋은 有終(유종)에 美(미)를 못 거둔다 할 것이다
출처 : 이위화괘 상효 해석 - cafe.daum.net/dur6f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