澤雷隨卦(택뇌수괘) 四爻(사효)
쫓아오는 것 있어[따라오는 것 있어] 얻는다면 바른 자세를 堅持(견지)하는 것 같더라도 나쁠 것이다 [ 膨大(팽대)한 화살이 날아와선 관혁에 꼽히듯이 여성의 그릇에 靈龜(영구)가 와선 박혀선 그 射精(사정)하느라고 그 根(근)만 내버려두고 바르르 떠는 모습이니 이래서 여성으로서는 그 射精(사정)하는 것을 얻는 것 있음이니] 포로를 갖게되고 道理(도리)로서 存在(존재)케 한 原理(원리)를 밝게 밝힌다면 무슨 허물이라고만 할 것인가 그 種子(종자)밭 되어 달라하기에 종자 밭 되어준 것을 어찌 탓할 것인가 이다 다
[[何字(하자)를 破字(파자)해 보면 사람이 바르다는 것인데 所以(소이) 何咎(하구)란 사람의 바른 허물이란 뜻으로서 何字(하자)의 가운데 口字(구자)는 咎字(구자)의 아래 口形(구형)과 같은 것으로서 그 깔게 담요로도 보지만 그 서로간의 性器(성기)로도 해석이 가능하다 할 것임에 깔게 로 본다면
何字(하자)는
두 남녀 사람이 놀을 려고[성행위 안을 려고 부등켜 안을 려고]하는 모습 可字(가자)는 女人(여인)상 그 앞에 세운 사람 人字(인자)변은 거기 놀겠다고 하는 男性(남성)象(상) 이것이 그 丁字(정자) 透視(투시)로 보이는 글자인데 咎字(구자)에 와서는 그 丁字(정자)가 곡괭이질 하는 것으로 드러나고 可字(가자)는 그렇게 可字(가자)에서 오므렸던 몸을 咎字[구자]에선 펼치고선 머리풀어 깔게 자리 위에 벌렁 누어 있는 모습이 되는 것이다 이렇게 해선 자기들의 닮은꼴 허물을 벗어놓는 행위를 벌이게 된다 할 것이다 ]]
象(상)에 말하대 쫓음에 얻음 있으면 그 뜻이 凶(흉)하다는 것이요 [ 그 뜻이 그렇게 男性(남성)排出(배출)을 받게되는 그릇 역할을 하게 된다는 것이요 義字(의자)는 '양' 羊字(양자)아래 '나' 我字(아자)를 한 글자인데 '나' 所以(소이) 自己(자기)라 하는 자가 그 羊(양=뿔따귀 난 연장 靈龜(영구))이라 하는 것을 받들고 있는 의미도 된다할 것이지만 我字(아자)는 合成(합성)된 것을 본다면 戊字(무자)나 戌字(술자)變形(변형)으로서 그 여인이 민호를 만든 모습 그 치마폭을 크게 늘리듯이 하여선 싸안을 그릇을 만들었는데 앞에 形(형)이 子息(자식)하는 아들 子字(자자)形(형)이 되는 것이다
소이 치마폭이나 손을 감싼 형국이나 子宮(자궁)속에 넣어 가지고 있다는 표현이 여기서해석에서는 그렇게 드러난다는 것이리라 羊字(양자)와 전체적으로 합성 어울리는 글자를 볼 것 같으면 검은머리 풀어 헤친 여성이 그렇게 아기를 가졌다 는 표현[남성 羊字(양자)뿔따귀난 靈龜(영구)가 위에서 射精(사정)하는 것을 아래에서 子息(자식)으로 받았다 여성이....] 그런 것은 正義(정의)롭다 바른 길로 나아가는 것이다 生孫永生(생손영생)을 갖게되는 것은 그 자체 純粹(순수)한 모습으로 의로운 행위라는 것이리라 소이 바른 원리라는 것이리라
이러한 바른 원리에 의해서 그 종자 밭이 되어 주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사로잡히는 포로를 두게되었는데 도리를 존재케 한다면 功業(공업)이 밝아지리라 하고 있는 것이다 處女(처녀)가 애를 낳아도 할말이 있다고 남성이 種子(종자)밭 되어 달라기에 그 밭 되어 줬는데 무슨 내게 허물 탈 잡을 것 있느냐 이냐 이런 식으로 도리에 입각한 자신의 位相(위상)을 밝힌다면 오히려 그 功課(공과)가 밝아지는 면이 생긴다는 것을 여기서는 力說(역설)하고 있는 것이다
그 先行契機(선행계기)를 본다면 그 水雷屯卦(수뢰둔괘) 四爻氣(사효기)가 당도하는 모습인데 그 왜 어려운 것인가 그 生産(생산)놀이하는 것이 쉽지만은 안은 상황이라는 것이라 乘馬班如(승마반여) 여기서 乘馬班如(승마반여)는 남녀간 性(성)행위를 하려고 그 행동 작용을 보이는 모습[베드신]의 형태를 가리키는 말인데 馬(마)를 올라 탔다간 내렷다간 한다 [서로가 그렇게 올라 탔다간 내렸다간 한다] 婚 (혼구) 짝짓기를 求(구)하여 추진해나가면 길하여 이롭지 아니함이 없으리라하고 있음인 것이고, 求(구)하여 추진한다면 밝아질 것 이니라하고 있음인 것이다
* 잔주에 하길 陰柔(음유)한 爻氣(효기)象(상)이 어려운 時期(시기)를 만나어선 잘 위로 前進(전진)하지 못하는 형세이므로 馬(마)를 탔다간 내렷다간 하는 모습이라는 것이다[靈龜(영구)가 장철 위로 향해서만 서 있음만은 안고 그 혈액 순환에 따라선 아래위로 끄덕거리는 모습을 표현하는 말일수도 있다할 것임] 아마 여기서 본다면 女性上位(여성상위) 놀이던가 이럴 수도 있으리라
물론 五爻(오효)陽氣爻(양기효) 도구 죽 좋은 것을 가진 것을 본다면 남자로도 될 수가 있는데 그 原來(원래) 靈龜(영구)라 하는 물건이 밝은 곳에 있는 것은 못되게끔 몸 속에 싸안아 갖고 있다 시피 하여선 下體(하체)와 相間(상간)에 붙어 있는 상황인지라 그 장철 몽둥이 같지만은 안고 그렇게 서로간 처음 접촉하는 모습들이 섣투른 그런 것을 描寫(묘사)하는 말이 아닌가 하여보는 것이다 그래서 乘馬班如(승마반여) 올라 탔다간 내렸다간 한다는 것이다 선뜻 들어가 물리지 않기 때문에....
그러나 初九(초구)가 바름을 固守(고수)하여선 아래에 거주하면선 자신한테 호응하여 주는 것인지라 그러므로 그 時象(시상)이 아랫 된 자와 접촉 婚 (혼구)놀이를 한다면 길하다 함인 것이라고 해석하고 있다[여성을 아래다간 놓고 하면 길하다는 말도 된다 그렇게되면 남자로서는 揷入(삽입)하기 쉽기 때문이다]
자신이 부족한 資質(자질)인줄 알아선 賢者(현자)의 보필을 求(구)한 다음 그 일을 추진해 간다면 바르게 밝아 진다는 것이리라 머물데를 알아서 땅 이르름[致(치)]을 얻고서도 자신이 잘 행위를 짓지 못하면 드디어는 어두움에 이르고 말 것이니라 하고 있는 것을 본다하더라도 그 종자 밭을 얻고서도 놀이를 잘해서만이 그 成事(성사)를 보는 것이지 그 子宮(자궁)에 들어가기도 전에 射精(사정) 泄氣(설기)해 버린다면 功課(공과)가 밝아질 수 없고 어둠에 이를 수밖에 더 있겠는가하는 要旨(요지)인 것이다
이렇게 자식을 얻기 위해선 그 生産(생산)行爲(행위)를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다는 그런 취지를 담고 있는 것이 屯(둔)四爻(사효)의 動作(동작) 處地(처지)라는 것이다
그 背景(배경) 火風鼎卦(화풍정괘) 四爻(사효)를 보자 公(공)께서 내려주신 貴(귀)한 음식을 미천한 자와 노닥거리다간 엎질러 버렸다 그 죄송한 마음 죄를 지은 몸인지라 얼굴과 몸이 상기 달아올라선 땀을 뻘뻘 흘리는 모습이다 所以(소이) 그 子宮(자궁)에 아기를 流産(유산)시켰다는 것이다 賤薄(천박)한 자와 그 性行爲(성행위)하다가는...
소이 뱃속에 아기가 들어 있는데도 그것이 제대로 피가 엉겨 子宮(자궁)에 着狀(착상)하기도 전에 그렇게 또 성행위를 벌였다는 것이리라 그래서 姙娠(임신)初期(초기)가 그 産母(산모)의 몸가짐이 중요하다는 것을 여기서 말하여주는 것이다
그래서 그 屯卦(둔괘)에 와서는 그렇게 재벌 아기 갖는 일을 벌이는 것이 아닌가하고 그 隨卦(수괘)에서는 그 아기 갖을 려면 씨 뿌릴 려면 밭이 필요 하듯이 그 밭을 대어주는 모습이 생기는 것이다 隨卦(수괘)의 배경 蠱卦(고괘)四爻(사효) 裕父之蠱(유부지고) 所以(소이) 넉넉한 아버지 역할의 어려운 精子(정자) 그릇이니 그렇게 泄氣(설기)해 줄 입장의 靈龜(영구)가 된다는 것이리라
아니면 그렇게 애를 갖게 했던 것이 子宮(자궁)이 터져선 血(혈)이 밖으로 배출되는 상황을 연출하는 모습이던가 이렇게 그 작용 돌아가는 모습을 그리는 것이라 할 것이라 裕父之蠱(유부지고)라 해선 썩 좋은 상황은 아닌것이라 할 것이라 그 엎질르든가 아니면 재벌 넣어주는 種子(종자)씨 排出(배출)하는 형세 排出器官(배출기관)이 되었기 때문이다
所以(소이) 公(공)께서 내려주는 맛있는 귀한 음식을 담은 그릇 역할[ 임시 저장소]을 할 입지에 있는 상황인데 이것을 鼎卦(정괘)에서 쏟고 난 다음 다시 들어가는 種子(종자) 씨 임시 저장소라면 좋겠지만 그 鼎卦(정괘)의 쏟아지는 상태 엎질르는 상태를 그리는 것이라면 썩 좋은 상황만은 아니란 것이리라
아뭍튼간 蠱卦(고괘)에서 임시 저장소로서 그 쏟으려고 갖고 있는 모습이고 장차 쏟을 것이라 그래서 그것을 받아 쥐는 밭이 隨卦(수괘)四爻(사효) 쫓는데 얻는바가 있는 것이 되는 그릇 子宮(자궁)種子(종자)밭이 되는 것이다
蠱卦(고괘) 四爻(사효) 잔주를 보자 陰柔(음유)함으로써 陰(음)에 거주하여선 寬裕(관유)함으로써 어려움을 다스리는 것을 잘 하지 못하는 象(상)인 것이다 [너무 용해 빠지다 그래선 바보처럼 보인다 어질다 못해 어리석어 보인다 이런 의미일 수도....
要(요)는 그 너무 풀어지다 시피 하여선 녹은 모습 鎔解(용해)된 모습 이런 것을 상징하는 것이 아닌가 한다]이 같다면 장차 어려움이 날로 더욱 깊어만 갈 것이라 그러므로 추진해 간다면 창피한 모습을 보게된다 窘塞(군색)한 面貌(면모)를 보이게 된다는 것이리라 살 피건데 이 같으다면 옳지 않다는 것이다
그러니깐 말하자면 가만히 있어도 정액이 줄줄 흘르는 모습으로 觀考(관고)해도 된다할 것이라
그 단단하지 못하고 여성만 보아도 황홀감에 도취되어선 그런 쾌락적 정감에 자아도취 하여선 그 바르게 삽입하기도 전에 고만 정자배출 사정해 버린다는 그런 방면으로 해석을 해야지 그냥 어리석고 틀지고 바보로 몰 것이 아닌 것이다 맥없고 해이하고 힘없는 것으로만 볼게 아니라 너무나도 그 도취되어선 그렇게 된다는 것이다 말하자면 早漏(조루)현상을 가져오는 것을 말한다할 것이다
象辭(상사)의 잔주에서는
四爻(사효)의 재질이 항상 함을 固守(고수)해선 너그러움으로 머무는 시기라면 바르다할 것이나 무언가 추진하고자 하는 바가 있다면 제대로 얻지 못하게 될 것인바 그런데도 존재하는 것에 첨가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을 견뎌내지 못한다 이겨내지 못할 것이라 하고 해석하고 있음인 것이고 그래서 창피스럽고 아까운 상태 부끄러움에 이르게된다고 하고 있음인 것이다 添加(첨가) 한다는 것은 그 여성에 玉門(옥문)만 봐도 고만 확- 사정해 버린다면 그 상대방 기능을 제대로 이겨 내지 못한 현상과 별반 차이가 없다는 것이리라
* 그러니깐 鼎卦(정괘)에서는 음식을 엎지르는 것으로 표현한 것이고 蠱卦(고괘)에서는 그냥이라도 술술 배출될 판인 것이고 隨卦(수괘) 에서는 그렇게 쏟아지는 것을 받는 입장이고 屯卦(둔괘)에서는 그 행위를 짓는 것 성행위 놀이를 벌이는 것을 말하는 것이라 할 것이다
鼎卦(정괘)의 입장에서 본다면 잔주에 하길 조씨가 말하대 形渥(형악)이라 하는 것은 본래 刑 (형옥)을 짓는 의미이라 무거운 형벌을 받는 것을 가리킴인데 이제 그 뜻을 쫓는다면 九四(구사)가 上卦(상괘)의 下爻(하효)에 임하여선 그 맡은바 使命(사명)이 所重(소중)한 것인데도 아래의 初六(초육)의 賤薄(천박)한 陰爻氣(음효기)와 呼應(호응)을 한다면 그 所任(소임)을 堪當(감당)하지 못할 것이다 그러므러 그 형상 하는 것이 이 같아선 凶(흉)한 상태를 말하는 것이라 함인 것이다 公(공)께서 주신 음식을 뒤엎었다는 것은 그 믿음을 잃었다는 것이라고 해석하고 있다
歡喜(환희)적으로 받아 쥐는 것 情感(정감) 陶醉(도취)를 아마도 主君(주군) 公(공)이 내려주는 것으로 하는 것 같다
출처 : 택뇌수 산풍고 수뢰둔 화풍정 사효 연계해석 - cafe.daum.net/dur6f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