澤雷隨卦(택뇌수괘) 初爻(초효)
澤雷隨(택뇌수)의 背景(배경)은 山風蠱(산풍고)인데 그 말하자면 꽃을 보고 蜂蝶(봉접)이 따르듯 그 사내의 연장을 보고 신을 신켜 주려 여성이 쫓는다는 그런 意味(의미)이도 된다 隨卦(수괘) 하나만 놓고 볼진데 그 少女(소녀)를 長男(장남)이 쫓는다하여선 雄牛奸雌(웅우간자)가 될 것이지만 少女(소녀)하고 長男(장남)하고 그 궁합이 맞을 턱이 없는 것이다 그래서 그 巨視的(거시적)으로 본다면 그렇게 男根(남근) 팽대 해진 것을 보고 女性(여성)이 그 하고자 쫓는 모양새가 된다 할 것이다 말하자면 멋있는 사내를 쫓는다는 것이리라
山風蠱卦(산풍고괘)는 成長(성장)해 오르는 것을 자라지 못하게 막아 돌린다 하는 것인데 그렇게 된다면 膨脹(팽창)해질 수밖에 더 있겠는가 이다 마치 竹筍(죽순)이 올라오는 것을 오지 자베기를 어퍼 노으면 더 자라 오르지 못하고 그 안에 가득하게 차듯 한다 한다 이처럼 그 자루를 팽대 시키는 그런 효과를 가져오는 것인데 바로 그 남성 사람에게 달린 性器(성기) 들락날락하는 男根(남근) 靈龜(영구)가 그렇다할 것이다
평소에는 시들어 있지만 이것이 그 대상 부추기는 것을 본다면 그렇게 팽대해 진다는 것이라 그래서 그 연장 모습을 보고선 그 것이 발[足(족)]이라 한다면 그 신을 신켜 줄 요량으로 그 對象(대상) 性器(성기) 갖은 여성이 쫓게 된다 할 것이다 所以(소이) 隨卦(수괘)의 입장에서는 蠱卦(고괘)가 對象(대상)이 되고 蠱卦(고괘)의 立場(입장)에서는 隨卦(수괘)가 그렇게 內外(내외)가 되는 상황이 되는 것이라 그 내용 爻辭(효사) 다는 것을 보더라도 이러한 類推(유추)解釋(해석)에서 멀지 않으리라고 보는 바이다
所以(소이) 제 適期(적기)에 排出(배출)하지 못해선 그 어려움을 겪는 것을 보고선 그 어렵다는 의미를 부여하고 그렇게 그 버러지 집 그릇이라 하여선 글자 형태가 그렇게 생긴 것이며 말하자면 그 精子(정자)들이 모두 눈에 안 보이는 微物(미물) 류의 올챙이 식으로서 性器(성기)가 그런 것이 담긴 그릇으로 본다는 것이다
* 森羅(삼라)萬物(만물) 및 人間(인간)이 子孫萬代(자손만대)로 이어가는 것을 수레로 비유할 수가 있는데 소이 세상이라 하는 흐름의 길을 타고 가는 자동차 등 수레 바퀴 등 그러한 의미의 수레라는 것이다
이렇게 수레가 굴러가는데 隨卦(수괘)의 初爻(초효)를 본다면 그러한 인간이라 하는 領域(영역)을 싣고 가는 수레의 바퀴가 異狀(이상)이 생긴 형태라는 것을 말하는 것이라 그래서 그것을 바꿔 끼우면 소이 벼슬을 바꿔치기 하면 새로운 감투로 바꿔치기 하면 그 인생 영역이라 하는 것을 싣고 가는 수레가 탈 없고 바르게된 모습인지라 길해서 문을 나가서 사귀어 활동을 하게 되면 功課(공과)를 두게 된다고 하고 있음인 것이다
소이 벼슬을 바꿔치기 한다는 것은 그 車(차)로 말할 것 같으면 맨 아래 길과 연결 지어 굴러가는 것을 상징하는 것인지라 그 굴레 동테 라는 것이리라 말하자면 동테가 달았으니 새것으로 갈아 끼우라는 것이다 이래 흔 동테는 그 윗 어른 아버지가 되고 새 동테는 그 역할을 잇는 것이 되니깐 아들이 되는 것이다
낡은 타이어는 돌아가시는 아버지가 되고 새타이어는 그 대를 잇는 자식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蠱卦(고괘) 初爻(초효)를 본다면 아버지 역할 구실을 하는데 어려운 형상이니 소이 남자 구실 役割(역할) 하는 것을 말함인지라 그 代(대)를 잇는 자식 있으면 돌아가시는 아버지 허물없게 될 것이니 위태 스런 같아도 마침내는 길하게되리라 이렇게 말을 하고 있음인 것이다
隨卦(수괘)에서 官(관)을 고침이 있으면 하는 것을 본다하여도 官(관)이라하는 것은 그 남편역할 그 대를 잇는 아들 역할 하는 것을 그 命理(명리)상으로 본다 하더라도 官(관)이라 하는 것이니 집 식구들을 건사할 수 있는 아주 극히 중요한 位相(위상)을 말하는 것으로서 그 거느린 가솔을 먹여 살리는 록줄이 되는 것이라 車(차)로 말할 것 같으면 굴레 동테가 땅이라 하는 길에 구르는 선발이 되는 것이 라 그 車(차)라하는 영역을 지탱해주는 基礎(기초)가 된다할 것이다
아버지 일을 주간하는데 어려운 형태를 짓는다는 것은 아버님의 有志(유지)를 이어받는다 승계하는 상황이라는 것이라 그 有志(유지)를 잘 지켜나간다는 것은 자식된 도리로서 가벼히 여길 것이 아니란 것이다 그만큼 대를 이어 生孫永生(생손영생)하여 나간다는 것이 막중한 所任(소임)이라는 것이리라 이렇게 자연 代(대)를 이을 자식을 만들려면 그 발이 있다면 신을 신켜야 되지 않겠느냐 이다
그래서 그 신을 싣는 성향이 나오게됨으로 인하여선 그 묵은 신은 물러나고 새 신으로 대체하는 성향이 차 뼈대 굴대 축으로 볼 적에는 새로운 자손을 보기 위하여선 그 妻(처)를 얻는 것으로 본다 며느리를 얻는 것으로 된다는 것이리라 그래야 지만 孫(손)을 잇는 자식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蠱卦(고괘) 初爻(초효)는 그 처를 얻는 것이 되어선 그 蜂蝶(봉접)이 봄날을 찾다간 그 문득 꽃핀 것을 보게된다는 論理(논리)가 나오게되는 것이다 청춘남녀가 쌍쌍이 어울리는 것이 봉접이 꽃을 만나는 것과 같은 譬喩(비유)라는 것이다
隨卦(수괘) 初爻(초효) 그러면 그렇게 바꿔 끼워줄 대체할 동테가 어디서 왔는가 새것이 소이 겉으로부터 위로부터 위는 조상의 혜택일 것이고 겉은 사돈지간을 맺듯 하는 去來(거래)에서 왔다는 것이라 소이 자식을 보려면 妻(처)를 얻어선 낳듯 그렇게 처를 얻을려면 약간의 혼수 장만 비용이 들어가야 할 것이고 이것이 소이 나의 재물을 좀 축을 내어선 그렇게 妻(처)를 얻고 妻(처)를 얻으면 그 代替(대체)할 자손이 생기는 것이라 그래서는 그 아버지 역할을 대신하게 되는 새로운 동테를 갔다간 꼽는 형세가 된다는 것이라
이것을 先行契機(선행계기) 萃(췌)에서 본다면 무언가 골몰한데 소이 신경 쓰이는데 사로잡혀 있는 상황을 말하는 것인데[生孫永生(생손영생)하여선 子孫萬代(자손만대) 이어가는 것 만큼 골몰하게하는 것은 없다는 것 신경 쓰이게 하는 것은 없다는 것이라 소이 만물이 다 그로 인해서 자신들의 領域(영역)位相(위상)을 注知(주지)시키는 것이기 때문이라 할 것이다]
그것의 해결은 前者(전자)가 다 마무리 짓기 전에 말하자면 흔 타이어가 펑-하고 터지기 전에 이에 그 그것을 구원하려 어지러운 소동을 벌이듯이 몰려 든 다는 것이라 그렇게 일거리가 벌어지둣 새로운 동테 타이어가 굴러 들어 온다는 것이라 그도 그럴것이 그렇게 돈을 주고 삿다면 그 가격대가 적당하다면 어찌 팔지 않겠느냐 이다 다 그래서 그렇게 새 타이어가 오는 것이 그렇게 환희 적으로 들 뜨게끔 요란하게 한다는 것이라
아- 시집 장가 가는 예식장 요란하지 않겠느냐 이다 送舊迎新(송구영신) 式場(식장)은 다 요란한 것이다 자동차 정비공장 그 여러 가지 소품따위 요란하듯 말이다
그래서 그것을 가라끼우는 일 정도야 야호-! 하고 소리치고 할 정도로 신이 난다는 것이리라 그래서 한바탕의 웃움 꽃을 피우게된다 할 것이니 염려말고 일을 추진하면 허물 없다하고 이렇게 어지럽게 모여드는 것은 그 펼치는 뜻이 어지럽기 때문에 散漫(산만)하기 때문에 역시 그 다스림도 그렇다는 것이리라
蠱卦(고괘)初爻(초효) 동작 大畜(대축)初爻(초효) 되는 것을 본다면 그렇게 새 동테 새 타이어가 새로운 任務(임무)를 맡아선 들어가는 것이 그렇게 자연 땅에 대고 굴러 활동해야할 것이니 그런 것이 그 위태롭게만 보인다는 것이라 그래서 그 고만두면 이로운 상황 아닌가 이렇게 염려스런 말을 하게된다는 것이리라 새롭게 동테를 맞추는 것이 아마도 위태로와 보였던 모양이다 이제 새롭게 타이어를 가라 끼우고선 땅에 대고 구를려 하니 걱정이 앞선다는 것이리라
그 재주 넘는 것 같음에 그 두려운 狀況(상황)같은 것이 연출되는 모습으로 그려지는지라 그래서 위태스럼 있음인지라 고만두면 이롭 나니라 하고 있음인 것이다 바퀴 굴러가는 재주 부리는 것을 고만두는 것이 이롭다하는 것은 그 다가오는 재앙을 범하게 하지 않기 위함에서다
象辭(상사)에서는 하고 있는 것이다 수레가 굴러나가는 것을 아마도 재앙을 범하는 것으로 본 것 같다 二爻(이효)를 본다면 아마도 그렇게 재주부리다간 동테 훌러덩 벗기운 상태일 것이다 동테가 벗어졌다, 中(중)이라 所以(소이) 맞춰 끼우면 원망 없으리라
소이 동테 떨어져 나가 보이는 尤字(우자)形(형)의 모습이 없어지리라 이런 无字(무자)形(형)의 꼭대기 동테 끼운 것이 떨어져 나가선 기웃당 한 점 類似(유사)하게 보인다 尤字(우자)形(형)은 .... 내용으로 지금 大畜(대축)二爻(이효)는 달고 있는데 그렇게 初爻(초효)는 그 굴르는 재주부리러 들어가는 모습으로 비춰진다는 것이리라 그 이렇게 음양이 어울려선 놀아나는 것을 차츰 그 爻氣(효기)를 올라가면서 이런 여러 상황이 전개되는 것 그림을 갖고서는 지금 爻辭(효사)를 달고 있는데 初爻(초효)는 이런 정도라는 것이다
* 隨卦(수괘)二爻(이효)의 입장으로서는 初爻(초효) 동테 새것으로 가라 끼운 형상이 그 아기업은 것 아기 갖은 것으로 표현되어선 거기 얽메여 있는 모습 그 先行契機(선행계기) 孚兌(부태)라소이 사로잡혀 있는 즐거움이라는 것인데 그 무슨 서방님에게 사로잡힌 것이 아니라 그 식솔에게 사로잡힌 형상 특히 그 애들 크는데 사로잡힌 형상으로서 즐거워하는 모습이 아닌가 하여 보는 것이다 이런 식으로 풀어져 나가는 모습 그래서 그 애를 업은 어머니가 된 모습인지라 그 새로 남정내를 받아드릴 처지가 아니라는 것이리라
그래선 그 배경 蠱卦(고괘)를 본다면 애머엄된 입장의 어려운 상황이니 所以(소이) 그 서방님께서 신을 신겠다고 해도 拒否(거부)해야할 처지이니 所以(소이) 새로 精子(정자) 받는 밭 역할 못할 입장이라는 것이다 그렇게 바르게 婦道(부도)를 지키지 못하겠고나 소이 夫君(부군)을 맞이할수있는 형편이 아니라서 그 貞節(정절)固守(고수)는 여기서 그렇게 풀린다는 것이다 지금 애를 가졌기 때문에 남편을 받아드릴 수 없는 입장이다 이것이 곧 不可貞(불가정)이라 하는 解釋(해석)이다 그래서 象辭(상사)에서는 幹母之蠱(간모지고)는 그 中庸(중용)의 도리를 이미 얻었기 때문 일세니라
소이 자궁에 뱃속에 아기를 갖었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남편을 받아드리는 바른 자세를 堅持(견지)할수 없게 되었음인지라 陰陽之道(음양지도)를 누릴수 없게되었다 이런 내용이 되는 것이다
그래선 艮爲山卦(간위산괘) 한몸이 두집이 되었다 두삶이 되었다는 표현으로 같은 입장의 머무름 상태를 그리는데 艮爲山卦(간위산괘)를 본다 그 등뒤에 머무르는 상황이다 애가 등뒤에 업어 머무르는 상황이나 자궁속에 갖은 것이거나 마찬가지라 그 뜰을 행한다하여도 그 사람을 보지 못할 것이라 별탈 없나니라 하고 있음인 것이다
소이 아기가 어머니에게 달라붙어선 성장하지만 그렇게 어머님을 크는 발판 양분 섭취하는 장소를 삼지만 어머님은 그것을 알아도 모른 체요 그러므로 그렇게 어머님 터전 역세권 商圈(상권)을 활용해도 그 어머님을 보지 못할 것이라, 어머님이 개의치 않을 것 이라, 그래서 별문제 없다고 하고 있음인 것이다 이렇게 그 象(상)이 돌아가는 것인데
그 二爻(이효)의 狀態(상태)는 그 종아리 정도에 힘이 머무는 것 같아선 행동의 不自由(부자유)를 느끼게 한다는 것이다 姙産婦(임산부)나 아기를 들춰업은 자들이 그렇게 마음대로 홀몸처럼 행동하기 편치는 않은 상황 그 조심성 있게 행동하는 모습이 마치 종아리에 힘이 들어가는 상황과 같다는 것이리라
그 어떻게 떼어 버릴 수도 없고 소이 그래하지 말라고 구제할 그런 형편도 아니고 그냥 그 하자는 대로 쫓아야할 입장이니 그 마음은 그렇게 상쾌한 것만은 아니라고 하고 있음인 것이다 애란 넘이 그렇게 달라붙어서 크는 것을 그 떼어 내버릴 수도 없고 우에든 길러야할 사항이므로 그 순종하여 쫓는 형세 소위 隨卦(수괘)는 되는 상황인지라 實狀(실상)은 그 마음이 기쁘기만 할수 는 없다는 것이리라
그 만큼 자식 扶養(부양)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라는 것이리라 未退聽(미퇴청)이라 하였는대 너 나가라한들 그넘이 다 자랄 때까지 저 집에 있을 내기지 나가라 한들 나갈 것인가 이다 이런 논리이다 만약상 이것이 큰 腫氣(종기)를 앓는 것이라면 선뜻 그 病(병)이 쾌차하지도 않을 그런 형세가 된다는 것이리라
* 택뇌수 이효는 좋은 것이 겠지만 산풍고 이효는 산모에게 문제가 발생한것을 말하는 것인지라 좋은것이 아니다
출처 : 택뇌수 산풍고 택지췌 산천대축, 초효및, 태위택,간위산 이효 추가 연계해석 - cafe.daum.net/dur6f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