火雷 (화뢰서합) 上爻(상효)
(서합)爻氣(효기)의 段階(단계)를 본다면 初爻(초효)는 그 罪人(죄인)의 발에다간 족쇄를 채워서는 前進(전진)하려는 것을 挫折(좌절)을 맛보게 하는 모습이고 二爻(이효)에서는 그 죄인의 다루기 연중 쉬워서는 그 코에 붙은 살점과 같은 물렁한 것을 씹는 상이라 연약한 자[어리숙한 자]를 꾀몰이로서 舌戰(설전)으로 항복 받아서는 獄(옥)속에 집어넣는 모습이고,
三爻(삼효)에서는 그 살고기를 씹다가선 至毒(지독)한 맛을 만난 형세인지라 이것은 앞 해[태양]가 넘어 가는데 ?노래를 구성지게 부르는 것으로 譬喩(비유)되고[그물에 걸린 생선 말라 비틀어진 포], 四爻(사효)에서는 그 治罪官(치죄관)이 힘이 죄인을 다루기 벅찬 모습인지라 그 죄인이나 치죄관이 서로간 유리한 방향으로 誘導(유도)할려고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는 것으로 되고,
五爻(오효)에 와서는 마른 살점을 씹는 정도라 연중 쉬운 모습으로 그 病(병)이 들은 것이 절로 날 정도라 하는 것으로서 그 다루기가 容易(용이)하다고 하다간 방심한 틈을 주는 모습이고, 그래서는 오히려 罪人(죄인)이 달아날 기회를 주는 것이 아닐가 해서는 그 위태스러운 모습인지라 바른 자세를 固守(고수)하라 하고, 그 절로 낳는 病(병)인데 藥(약)을 시험하지 못할 것이라 하고, 자연 현상으로 治癒(치유)되던가 죽음을 받던가 일 것이라는 것인데 그런 것에 대해서는 藥(약)으로 시험할 계제 [형세]가 아닌 것이라 하고 있다
이제 上爻(상효)에 와서는 罪人(죄인)을 刑罰(형벌)을 加(가)하는데 그만큼 度數(도수)가 높아져 온 상황 그 治罪官(치죄관)의 立場(입장)이 그만큼 권력 힘이 세어졌다는 표현이라
그 큰칼을 죄인한테 씌우고는 잘못된 들음으로 인하여선 罪惡(죄악)을 저질렀으니 그러한 잘못된 들음을 생기게 한 귀의 機能(기능)役割(역할)을 하지 못하게끔 귀의 역할을 소멸 시킨다 이렇다면 죄인의 입장으로는 그 나쁠 것이다 하고 이렇게 형벌을 심하게 받는 입장이라면 그 지은 죄는 사람을 놀라게 할 정도의 물건을 훔친 도둑 같은 죄에 해당 할 것이라는 것이라 그래선 그 다가오는 先行契機(선행계기) 震爲雷卦(진위뢰괘) 上爻(상효) 도둑이 몰래 물건을 훔치러 들어오는 것을 象徵(상징)하는 표현을 하는 것이리라
震動(진동)치는 것이 그 消滅(소멸)되다 못해 아주 고요하게 숨을 죽인 듯이 쳐들어 오는 모습 震(진=진동으로 놀라웁게 하는 자)이라 하는, 도둑 넘이 나쁜 짓을 하려고 숨을 죽여서는 살며시 훔치러 들어 오는데 숨 죽인 모습이 그 숨소리가 자기 귀에 들릴 정도로 '새근새근'한다 그리고 발각될 가 겁이 나선 보기를 두리번 두리번 거린다 이럴 적에 '도둑이야-' 하고 소리치듯하면 도둑 넘이 근접에 있거나 面識犯(면식범)이라면 그 소리친 자에게 害惡(해악)을 끼치려 덤벼들 것이니 나쁠 것이다
소이 征凶(정흉)할 것이니 그렇게 震(진)이라 하는 도둑넘이 물건을 훔쳐가길 나를 훔치는 것이 아니라 내 근접에 있는 물건을 가져가는 것이라 여기면 별문제 없으리라
[* 征凶(정흉)을 그 그렇게 그런 일을 추진 진행하면 도둑질 죄를 짓는 행위이니 나쁠 것이다 이렇게도 해석이 가능하다할 것이다] 이것이 만약상 혼인하는 행위라면 口舌(구설)이 있을 것이다 所以(소이) 물건을 내어 갈려면 옆의 물건도 자연적 소리 안 내려고 하다간 건드리는 수가 있으면 요란한 소리를 내어선 그 도둑의 마음을 조마조마하게 할 것이라는 것이리라
[또는 劫姦(겁간)을 하려든다면 자연 소리를 치려 들지 않겠느냐 이다 그래선 도둑이 입을 틀어 막다시피 하고선 그 자기의 욕심을 채우려 들 것이리라] 도둑이 색색 한다는 것은 中庸(중용)에 道理(도리)를 득지 못하였다는 것이요 비록 흉하나 허물없다 함은 이웃을 두렵게 하는 것으로 살핌 일세니라 하고 있다
이처럼 놀라 키는 자 도둑이 물건을 훔쳐 가는 짓을 하게된 경위라서 그렇게 法(법)에 잡혀서는 형벌을 받는 입장이 卦(서합괘)의 上爻(상효) 죄인이 귀를 닫게 하여선 그 밝지 못하게 함이라 함인 것이다 그 背景(배경) 水風井卦(수풍정괘) 上爻(상효) 그 우물 두껑을 닫지 말 것이라 다른 사람들도 利用(이용)하게 해야만 할 것이니라 하고 있다 그 권력자의 權力(권력) 行使(행사) 하는데 대한 德化(덕화)가 五爻氣(오효기)서부터 百姓(백성)에 미치기 시작 하였는데 上爻(상효)기에서 그 자기만이 그 물을 먹었다해선 그 우물 두껑을 닫으면 쓰겠느냐 이다 다
다른 사람에게도 그 영향이 미치게 하고 渴症(갈증)을 解消(해소)시키는 데로 사용되게끔 해야지 않겠느냐 이다 다
그 우물을 보고선 사로잡혀드는 포로 있을 것이니 으뜸코 길하리라 우물 爻氣(효기)가 으뜸코 吉(길)하다는 것이 上爻(상효)에 存在(존재)한다는 것은 그 큰 成就(성취)를 맛보는 것이라 할 것이다 하고 있다 이렇게 좋은 입장이므로 그 顚覆(전복)되는 반대성향 澤水困卦(택수곤괘) 初爻(초효)는 그 나쁜 말씀 그 깊은 수렁 골짜기에 들어가선 오래된 나무 고주박이나 등걸에 魅了(매료)되어선[골동품 수집가 괴석 괴목 수집가 광물 자원 역시 그렇다 그런 것을 탐구하고 연마하고 고고학 탐구처럼 집착을 보이는 것 ] 집착하여선 거기에 메어 달리다 시피 하여선 그 나오지 못함이 삼년이 다 지나도록 그 사람을 보지 못하였다고 할 정도로 그 오래도록 붙들려 있는 모습이 되는 것이라 할 것이다
우물 괘의 권력의 德化(덕화)에 渴症(갈증) 解消(해소)차 그렇게 포로가 사로잡혀 들 것이므로 最高潮(최고조)로 吉(길)하다하는 先行契機(선행계기) 巽爲風卦(손위풍괘) 上爻(상효)를 보자 그 자신을 도울수 있는 도끼의 力量(역량)을 床(상) 아래에다간 모두 잃어버린 상태이다 그래서는 기운이 없는 상태 천상간에 渴症(갈증)이 나선 우물을 아니 찾을 수 없는 그런 段階(단계)라는 것이고 巽爲風卦(손위풍괘)는 나무 인지라 역시 그 사로잡혀 들어오는 것이 우물 나무뚜껑 처럼 비춰진 다는 것이라 그래서 하는 말이 너가 나무뚜껑 처럼 목마름을 혼자 차지할려고 할게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도 갈증해소 차원에서 적당하게 만 마셔라 하는 것 일수도 있으리라
巽爲風(손위풍)上爻(상효) 巽順(손순)한 行爲(행위) 굽신 거려서는 자기의 念願(염원)을 해소받는 행위를 자주 하다가는 그만 그 床(상)아래에다간 자신을 가다듬을수 있는 도끼역량을 잃어버린 상태이다 바른자세를 견지핸다 하여도 나쁠 것이니라 象(상)에 말하대 巽順(손순)한 행위를 床(상)아래서 하였다함은 위에가 困窮(곤궁)해진 모습이요 상층 부분이 곤궁하다는 것은 머리 정신영역 궁핍하고 渴望(갈망)하는 것 이런 것을 말할 것인데 이런 것에대해 흡족하게 충만시키는 행위를 하려다 보니 자주 굽신 거리게 되고 그런 행위는 그 實狀(실상) 머리 영역이 곤궁해진 상황을 그려준 것이라는 것이요
그 도끼를 잃어버렸는데 잘 가다듬지를 못할 것이라 그런데 그렇다면 그것이 바르어질 것인가 나쁠 것이니라 하고 있나 소이 흉하다하는 것이 바를 것이다 하고 있음인지라 그런 굽신거리는 행위는 결국 갈증을 해소 받기 위한 행위인데 그래서는 결국은 그 우물의 사로잡히는 포로가 될 位相(위상)이라는 것이리라
[情(정)이 메마 르어서 그렇다면 情(정)의 우물에 사로잡힐 것이고 무언가 그 메마른 것이 있다면 그것을 흡족하게 채워줄 것에 사로잡힐 것이라 그렇다면 그 흡족하게 채워주는 일체의 모든 형태가 모두 우물 上爻(상효)에 해당한다는 것이다 ] 그래서는 그 잡혀드는 모습을 취하는 것이고 巽爲風卦(손위풍괘) 속상 이라면, 震爲雷卦(진위뢰괘)는 겉상이라 그렇게 도둑이 훔쳐간 형태로 되어진 모습 그 잃어버린 상황을 잘 나타내고 있는모습 그래선 그 무언가 잃은 것에 대한 아쉬운 것을 渴症(갈증)解消(해소)차원에서 우물괘 에 가서 구하는 모습 이런 것을 그려준다 할 것이다
(서합)上爻(상효)는 權力家(권력가)가 그 권력을 얻어서는 죄인을 호되게 다루는 모습 형벌을 深壑(심학)하게 하는 모습이고 우물 괘는 그만큼 에너지 역량 권력이 가득하다는 것이고 그 도둑한테 잃은 힘 없는 자가 갈증해소 차원에서 포로로 사로잡혀 든다는 것이고 그렇게 물건을 훔쳐가듯 하여선 갈증을 일으키게 한 장본인은 震(진)이라하는 것으로서, 놀라키는 도둑이라하는 것이리라
震(진)괘가 顚覆(전복)되면 발걸음 떼기를 도타웁게 하는 모습 영원토록 바른 자세를 견지하겠다는 상황 그 발걸음을 독실하게 한다는 것은 바름을 잃지 않으려는 행위이니 그 義(의)로움 곳이 아니면 걸음을 떼지 않겠다는 도덕군자를 가리키는 모습이고, 巽爲風卦(손위풍괘)가 顚覆(전복)되면 잃어버린 형태의 정반대 和兌(화태)가 될 것이라 그 가진 것이 많아서는 화락하게 즐기는 모습이 되는 것이고
(서합)도 顚覆(전복)되면 밤 수레 암울한 수레를 올라타지 않고선 의로움을 앞세워선 도보로 걷는 모습이고 그 좋다하는 우물 괘는 그 반대현상 나쁘다 하는 모습으로 그 깊은 골짜기에 들어가선 집착 몰두되어선 빠져 나오지 못하는 모습을 그려주고 있는 것이다
출처 : 화뢰서합 수풍정괘 진위뢰괘 손위풍괘 상효 연계해석 - cafe.daum.net/dur6f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