風地觀卦(풍지관괘) 五爻(오효)
九五(구오)는 자기의 살아온 生涯(생애)를 돌아보대 中庸(중용)의 道理(도리)를 實行(실행)한 君子(군자)처럼 생활하여 왔다면 허물 없으리라
象(상)에 말하대 자기의 생애를 돌아본다는 것은 자기가 거느린 백성들을 살펴본다는 것이리라 한집안의 家長(가장)이라면 그 거느린 食率(식솔)들의 생활 營爲(영위)하는 것을 살펴본다는 것이니 그것이 곧 자신을 비춰보는 거울이기 때문이리라
九五(구오)가 陽剛中正(양강중정)함으로써 尊位(존위)에 居住(거주)하여 그 아래 네 개의 陰爻(음효)들이 우러러선 군자를 관찰하는 象(상)인지라 그러므로 살피건데 이 지위에 거주하면 이러한 형세를 얻는 다는 것이니 응당 자신을 돌아 보건데 행동하는바가 필이 陽剛(양강)하고 中正(중정) 해야지만 한다할 것이라 역시 이 같으다면 허물이 없다는 것이리라
이를 孔夫子(공부자)께선 義理(의리)로써 말씀하시었는데 人君(인군)이 밝아선 자신의 行爲(행위)하 는바를 돌아본다는 것은 다만 자신의 한 몸의 得失(득실)만이 아닌 것이라 또 응당 百姓(백성)의 德化(덕화)가 선한가 아닌가를 관찰하여선 스스로 성찰하는 것을 가리킴인 것이라
소이 그 집안이라면 거느린 식솔들이 원만한 생활을 영위해 나가는 것 또한 자신의 행동의 좋고 나쁨에서 歸鑑(귀감)을 받아서 할 것이므로 그 거느린 식솔들이 거울이 된다는 것이라 식솔들이 모두 원만하다면 군자의 도리를 지키어선 생활하여온 것이 될 것이고 원만하지 못하다면 자신의 責務(책무)를 다하지 못한 형세인지라 그 허물을 면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그런 말이리라 그래선 餘他(여타)의 귀감이 될 위치에 있는 자는 여간 행동을 삼가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이라
一國(일국)의 君主(군주)나 한집안의 家長(가장)이나 그 位相(위상)은 마찬가지라 그 가정이 화순하고 번영을 謳歌(구가)하는 것은 순전히 그 통솔자 영도자의 자기 성찰을 잘하는 데에서 비롯된다 할 것이리라
그 다가오는 변환해 나가는 先行契機(선행계기)괘를 살펴보자 그 山地剝卦(산지박괘) 五爻(오효) 貫魚宮人寵(관어궁인총)无不利(무불리) = 고기를 끔지에 주욱 끼듯 질서 있게 도열을 잘하여선 자신들을 유익한 방향으로 이끌어줄 宮人(궁인)을 뵈옵는다 이롭지 아니함이 없으리라 이렇게 말을 하고 있다
또는 그 아랫 사람을 잘 다스린 모습으로 그 물고기 사냥을 하듯이 하여선 끔지 에 꿰듯이 하여선 자기 집사람에 사랑을 받아 보고자 한다는 그런 논리도 성립되는 것이라 그만큼 領導者(영도자) 집안의 家長(가장)이라면 자기 할 責務(책무)를 다한다면 그 아내의 사랑을 듬뿍 받을 위상이라는 것이 아닌가 도 여겨보는 대목이라 할 것이다
宮人(궁인)은 그 고기를 잘 요리해 줄 수 있는 재능을 가진 사람을 말할 것이다 그러한 자에게 고기를 꿰어주듯 한다는 것은 그 사냥감을 料理(요리)를 잘해서는 반찬으로 그 집 식솔들이 맛있게 먹기 위함에서 인 것이리라
觀卦(관괘) 背景(배경) 大壯(대장) 五爻(오효) 그 羊(양)의 역량을 거래하는 땅에서 잃어버린다 후회가 없을 것이다
象(상)에 말하대 羊(양)을 交易(교역)하는 땅에서 잃어버린다는 것은 그 陰爻氣(음효기)가 陽(양)의자리에 있음인지라 이래선 그 자리가 온당하지 못하기 때문이라 하고 있다
羊(양)을 去來(거래) 하는 땅에서 잃어버린다는 것은 어떤 일의 成事(성사)를 보기 위하여선 그렇게 力量(역량)을 消盡(소진)시키는 것을 말함이리라 그 다가오는 先行契機(선행계기) 澤天 卦(택천쾌괘) 五爻(오효)를 보자 陸(현륙=패모, 비름, 종류가 산 높이 언덕처럼 크게 키가 성장하는 것을 말함 ) = 所以(소이) 자리공 풀은 연약한 것이다 잘 다루는 행위 中庸(중용)의 道理(도리)를 행해서만 허물 없게 되리라 자리공 풀이라 하는 것은 그 자리를 만드는 주욱 키가 크게 자라 오르는 왕골 대를 말하는 것인데
그런 것은 조금만 잘못 다루어도 고만 중간이 꺾이어선 그 用度(용도)가 망가지게끔 한다 그래서 아주 조심성 있게 잘 다루어야 한다는 것이리라 所以(소이) 역량을 이런데 잃어버린다는 것이리라 象(상)에 말하대 中庸(중용)의 道理(도리)를 행하여선 허물이 없다함은 중간이라도 光彩(광채)가 나지 않기 때문이 나니라 하고 있다 ,쾌형은 서북 하늘이라 陽氣[양기]가 陰[음]속에잠기어 있는 상황 밤하늘이기 때문에 그렇게 대낮처럼 빛이 나는 것은 아니라 할 것이다
이를테면 한집안의 家長(가장) 이라면 모시고 있는 부모님 어른과 아랫사람들이 자식들과, 아내 틈바구니에선 그 정치를 잘해서만이 집안이 화순해 질 수 있는 것이다 왕골 대라 하는 것은 따지고 보면 그 根(근)이 약하게 박히다 시피한 길다랗게 자라는 풀인 것이다 이것은 지금 부모님의 根(근)이 그렇게 軟弱(연약)하게 보이지만 그 家庭(가정)이 있게 한 根本(근본)이라는 것이리라 그런데 그 아들이 그 집안을 건사하는 家長(가장)이 되어선 아이들과 어버이 사이에서 그 정치를 잘 해서야만이 그 가정이 화순 원만해 질 수 있는 것이다
아이들의 요구사항이 너무 지나치다면 어른을 피곤하고 고달게 할 것인 것이요 어른을 잘 모시지 못한다면 인륜이 무너지는 것인지라 그 가정이 바로 보일리 없다는 것이리라 그래선 그 家長(가장)의 責務(책무)가 막중하다는 것이리라 이런데 이러한 정치를 하느라고 그 力量(역량)을 消盡(소진)시키는 것을 갖다가선 健壯(건장)한 체격의 羊(양)의 氣量(기량)을 그 消耗(소모)시킨다
所以(소이) 아래위 交易(교역) 잘하느라고 그 羊(양)을 잃어버리는 형세이다 이런 의미인 것이다 왕골 대라 하는 것은 잘 자란다면 그 조심성 있게 다룬다면 좋은 자리[席(석)] 만드는 材料(재료)로 사용되게 되어 있어선 아름다운 花紋席(화문석)이 생겨나게 되어 있음인 것이다 이런 화문석이 되게끔 하느라고 역량을 소비하는 것이 大壯(대장)五爻(오효)의 位相(위상)이요
그 觀卦(관괘)에서는 군자의 도리를 행하는 모습 자신을 잘 성찰하는 모습을 집안 식솔 들에거선 그 거울을 삼아선 성찰해 본다는 것이요 그러기 위해서는 그렇게 질서 있게 도열시키는 고기사냥 솜씨가 또한 필요하다는 것이리라 그래서는 그 宮人(궁인)에 사랑을 입을려 노력하는 것으로 보이도록 군자의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이리라
*[* 자리공은 진짜 왕골대가 아니고 다만 그렇게 유추 해석한 것임 陸(현륙)은 산기슭에 음지에 자라는 다년생 독성을 가진 비름 풀의 일종임 한약 재료로도 쓰임,]
卦(구괘)二爻(이효)에 와서는 아낙에게 所以(소이) 정지간에 고기를 주었더니만 그 飯饌(반찬)을 잘만든 모습인지라 그것은 자기나 사용할 정도이지 賓客(빈객)을 줄 형세는 소이 내어 돌릴 형세는 아니란 것이니 자신을 집단 사회의 구심점으로 하여선 모든 것이 거래되게끔 해야만 한다고 하고 있음인 것이라 그래 야지만 그 전체의 집단이 어려움 없이 잘 성과를 낼수 있다는 그런 의미가 되는 것이다
背景(배경)은 양그러움이 되돌아왔다는 [남편이 사냥을 해서는 되돌아 왔다는]復卦(복괘)요 休復(휴복)이니 休暇(휴가) 休息(휴식) 再(재)充電(충전) 力量(역량)을 만들어선 되돌아온 모습, 소이 고기사냥을 잘해와선 정지간에 요리 잘 하라고 맡긴 것이거나 그 자신의 役割(역할)을 제대로 못하겠기에 그 잠간의 휴식을 취하여선 그 역량을 재충전 받아선 자기 役割(역할) 다시 하러 온 것이거나 그 좋게 하여선 돌아온 모습은 매일반이라 할 것이라
이것이 動(동)해나가면 臨卦(임괘)가되고 그 탐스런 꽃이 되고 그 天山遯卦(천산둔괘)가 現狀(현상)이 될 것인지라 그렇게 물고기 사냥해온 것을 집사람이 정지간에서 料理(요리)를 잘하여선 그 力量(역량)을 探花(탐화)에서 갖다가선 싣는 모습인 지라 이래 그 天山遯卦(천산둔괘) 二爻(이효) 양기르운 氣運(기운)이 물러가고자 하는 모습을 그리는 것이라 그래선 하는 말이 그 굳게 잡길 질겨빠진 황소 가죽으로 메듯 한다면야 그것을 해이기어선 벗어나지 못 할가나.... 한다는 것이라
소이 좋은 역량을 봉접이 꽃에다간 授精(수정)하듯 실으면 아무리 양그러움이 그 힘을 앗기지 않을려 하여도 앗기게 되어선 물러나는 형태를 그린다는 것이리라 그래선 한효 아래의 위치인 大壯(대장) 四爻(사효)에서 하는 말이 그렇게 꽃을 보고선 꺽지말고 坎象(감상)하는 형태로 나아가서 만아 그 울타리를 들여 받았서도 그 뿔이 파리해지지 않는 모습을 취한다고 하고 있음인 것이다
天山遯(천산둔)三爻(삼효)는 그렇다해도 그 꽃에 다간 실은 기운들이 授精(수정)이 되어선 食率(식솔)들이 된 모습인지라 그 양그러움이 물러나선 그 책임을 회피하려들어도 그 식솔들이 발목을 잡는 형태를 그리는지라 그 도망가지 못해선 그 家長(가장)의 位相(위상)에선 벗어나지 못해선 病(병)이 날 지경이라 하고 있음인 것이다
大壯(대장)四爻(사효)에서는 그 힘을 잘 지킨 것이 되지만 天山遯(천산둔)三爻(삼효)에서는 그 역량을 二爻(이효)에서 消盡(소진)시킨 것이 그 식솔을 만든 형태가 된 모습이라서 그 그것을 扶養(부양)할 책임을 진 모습으로 그려진다는 것이리라
그러니깐 정 반대현상 大壯(대장)四爻(사효)는 射精(사정)하지 않아선 실속이 없는 경우이지만 大壯(대장)五爻(오효)의 射精(사정)한 形態(형태) 羊(양)을 잃어버린 형태는 그 遯(둔)이효의 그 꽃에다간 기운을 실어주고 물러나는 상태가 된다는 것이고 그 삼효에 와서는 그것을 건사할 입장이 되는 것이리라
大壯(대장)四爻(사효)는 觀國之光(관국지광)爻氣(효기)인지라 꺽지 않고 관람하는 정도가 되기 때문이라 할 것이다 그저 꽃을 감상하는 정도가 되는데 그 顚倒(전도)된 樣相(양상)들을 그렇게 꽃을 꺽어서는 그 退却(퇴각)려하는 상이 二爻(이효)인데도 三爻(삼효)의 입장에서는 그 건사할 任務(임무)에 발목이 잡힌 상태를 그린다는 것이리라 ,
소이 임괘 꿀을 갖고선 감언이설 유혹하여선 꽃을 따서 수정을 하였다면 그래선 자식을 만들었다면 그것을 책임져야 할 것이 아닌가 이다 소이 대통령 후보로 나서선 달콤한 공약 남발하여선 대통령 당선되었다면 그 나라 살림 어렵더라도 회피하려고만 들것이 아니라 잘 책임지고 건사해야할 것 아닌가 이다 그렇게 물러 나 도망가려고만 들지 말고.... 이러한 의미가 되는 것이다 天山遯(천산둔) 三爻(삼효)ㅡ입장은....
大壯(대장)五爻(오효) (쾌)五爻(오효)는 政治(정치)를 잘 해야 한다는 것이고, 觀(관)오효 剝(박)오효는 자기 맡은바 責務(책무)를 다하여선 백성들의 기름진 삶을 거울삼고
그렇게 사냥 잘한 포수로 비춰 보이라는 것이리라 선거 때만 선량으로 뽑힐 려고 그렇게 전략을 잘 짜선 물고기 사냥 잘한 것처럼의 포수가 되지만 말고 그 맡은 정치도 그처럼 잘 해보라는 것이리라
* 喪羊于易(상양우역) 所謂(소위) 羊(양)을 去來(거래)하는 땅에서 잃는다함은 陰陽(음양) 均衡(균형) 感却(감각)을 操切(조절)하기 위해서 政治(정치)行爲(행위)를 하는데 그러한 정치행위를 하는 데에서 力量(역량)을 손실 받는 것을 말한다 할 것이 그렇게 정치행위를 잘함으로서 그 반대성향으로는 君子(군자)가 生涯(생애)를 잘 살아온 것으로 거울에 비춰지게 된다는 것이요 그래서는 허물 없게된다는 것이고 그 卦(쾌괘)에서는 陸 (현륙쾌쾌)中行(중행)无咎(무구) = 그 중용의 도리로서 하면 허물없을 것이다 함은 그 정치행위를 하는 모습인 것이다
그 山地剝卦(산지박괘)에서는 그 功課(공과)가 드러난 것이 貫魚宮人寵(관어궁인총)으로 보여진다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어머니에게 가장이 자식들을 잘 데리고 선 그 뵈옵는 형태 우리들을 많이 사랑해 주십시오 하는 형태를 그린다는 것이다 그러면은 어머니가 그 祿(록)을 潤氣(윤기)있게 내려줄 것이라는 것이다 이런 것을 그 陰爻(음효)하나를 핍박하듯 하는 樣相(양상)으로 행동 할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以往(이왕)이면 두가지 길이라면 그 좋게 보여지는 길을 선택한다는 것이리라 사나운 길을 택하는 것이 아니라 恭順(공순)하게 달래서 얻어먹는 것이 어른한테 빼앗듯이 簒奪(찬탈)해서 먹는 것보단 더 나아 보인다는 것이리라
*
자리공 풀은 다년생 풀로서 그 本草(본초) 綱目(강목)이나 풀에 대한 사전에 보면 보일 것이다 입사귀가 길죽 길죽한 것이 검은 콩알 같은 열매가 달리는 풀인데 잘 자란다면 사람들 허리춤 정도는 크는 풀인데 그렇게 물기가 많은 풀로서 녹즙이 잘 우러나게 생긴 풀이라는 것이다 이것을 가축들이 좋아하는 풀 중에 하나라는 것인데 그 독성이 강한 것을 먹는다는 것은 썩 내키지않는 그런 씹음이라 할 것인데 馬(마) 잇발이가 이가 좋는 상태인지라 그렇게 잘근 잘근 씹어선 녹즙을 내어선 먹게 된다는 것으로서 이처럼 위험스런 먹음의 대상은 살살 잘 다루어야 한다는 것 그래서야만 그 녹즙이 우러나듯이 그 원하는 것을 잘 얻을 수 있다는 것으로서 사람이 요령 처신을 잘해서 그 上下(상하)의 중간에서 中庸(중용)의 도리를 지키면서 그 使命(사명)을 완수할 수 있다는 것인지라 그런 처지에 있는 것이 (쾌)五爻(오효)의 입장이라는 것이다
이것을 그 돗자리 만드는 것으로 그 유추 해석하였는데 뜻은 통하지만 原文(원문)에 대한 오류가 좀 있다 할 것이다 그 동작해 나간 것은 喪羊于易(상양우역)= 소 정도는 안되고 羊(양)정도의 역량을 소모 시켜 잃어버리는 것을 말한다 그 잘 정치를 행려다 보면 그렇게 소모되는 힘이 없겠는가 이다 이런 것을 말하는 것이고, 속 상은 貫魚宮人寵(관어궁인총)이라 하는 것으로서 무언가 잇속을 받아 낼 자에게 잘 보인다는 그런 말인 것이다 宮人(궁인)이라 하는 것은 집 사람으로서 그 뭐 어머니가 實權(실권)을 가졌다면 어머니가 될 것이고 자기 부인 지어미가 實權(실권)을 갖었다면 자기 부인도 된다할 것이리라 그렇게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오게끔 잘 보인다는 것이리라
所以(소이) 꿴 고기들이 되었으면 그 좋은 반찬 位相(위상)으로서 요리 받아야할 것이 아닌가 이다 그래야만 귀한 상에 반찬으로 오를 것이 아닌가 이다 그런 좋은 대접을 받을 것이 아닌가 이런 말씀인 것이다 그러니 그러도록 하기 위해 자기들을 요리하여 줄 수 있는 분에 잘 보인다는 그런 말인 것이다 그렇게 가다듬어 줄수 있는 역량을 내리는 자에게 어찌 잘 보이지 않을 손가 이런 내용이다
그런 것은 그 자신들의 덕을 잘 갖추게 하여주는 모습 소이 군자의 덕을 갖추게 하여 주어선 그 자신들을 귀감을 삼으려는 小人輩(소인배)들한테도 그렇게 좋게 보여준다 德化(덕화)를 감화 받게 함으로서 그들이 본받아선 잘되는 것을 보고서 되곱쳐 자신의 덕을 삼는다는 것으로서 이렇게 거울 觀點(관점)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觀(관)五爻(오효)가 君子(군자)之德(지덕)을 갖춘 것으로 보는 것이라 이래 觀我生(관아생)이라 하는 것이다 이렇게 덕을 잘 갖춘 것은 대상에서 바라볼 적에 그 낡아진 역량을 다시 잘 수리 하여선 되돌아 온 모습 그 예전 처럼의 역할을 맡아도 너끈히 해 낼 수 있는 그런 재충전한 모습을 갖고선 되돌아 온 아름다운 박속 같은 補綴(보철)과 같은 모습을 그린다는 것으로서 이는 그 음식을 잘 먹을수 있는 상태를 그리는 것인지라 그렇게 모든 봉 접류 벌나비 들은 내게 오라 얼마던지 너희들의 가치를 깃쁘게 하여 줄 수 있는 咸臨(함임)无不利(무불리)이다 하는 것인데
造花(조화)가 生花(생화)못지 않은 역할을 한다는 것으로서 너희들을 음식으로 삼아선 내 잇발이가 잘 요리해먹을 정도이다 이런 것을 표현하는 말인 것이다 咸臨(함임)无不利(무불리)가 이래서 그 낡는 것을 새로 만들어 갖고온 것이므로 그 賦與(부여)된 명이 순탄치만 않다는 것인지라 그 잇발이가 고장이 나서 야만이 補綴(보철)하지 누가 멀쩡한 잇발 뽑아내고 보철 하겠느냐 이 다다 물론 미용학적으로 성형하기 위해선 하는 것은 더러 있지만 그 기능이 온전하다면 왜 잇발이를 고치겠는가를 생각하여 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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