天水訟(천수송) 四爻(사효)
訟事(송사)를 이기지 못할 것이라 되돌아가 새로운 명령체계로 발전하는 것이니 修理(수리) 改革(개혁)하듯 하여선 變更(변경)을 하면 安貞(안정) = 편안하게 바른 자세를 堅持(견지)하는 것이 되어서 길하니라 하고 있다 이렇게 되면 잃어버릴 것이 없게 되게되기 때문이라고 하고 있다 訟事(송사)에 不當(부당)한 方法(방법)이 먹혀든다는 것은 所謂(소위) 訟事(송사)를 이기지 못한다는 것이라 그 위치가 陰(음)이 있어야 할 자리에 陽(양)이 있고 그 應爻(응효)가 陽(양)이 있을 자리에 陰(음)이 있어선 서로간 呼應(호응) 하는 형태를 취하는지라 이래서 그 부당한 방법이 먹혀드는 모습 소이 나에게 불리한 방법이 먹혀 들어오는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그러니 상대방이 유리할 것인데 어떻게 송사를 잘하여 이기겠는가를 이치로 생각해 보라는 것이다 그 先行契機(선행계기)는 흩거나 씻거나 하여선 크게 교역한다는 渙卦(환괘)가 당도하여 있는 모습이다 이처럼 크게 변경 바꿔치기 하는 상태라서 여너 平人(평인)을 그 짐작을 할수 없을 정도로 交易(교역)한 것이 크다는 상태로 나아간다는 것이리라 訟事(송사)不利(불리)한 것을 변경 대처하면 이렇게 그 부당한 것을 바꿔치기 하는 게 산더미 같다는 것이라 그렇다면 어떻게 덕을 보지 않겠느냐 이다 그 變更(변경)대처가 지극히 타당한 것이 되었다는 것이리라 그러므로 그 君子(군자)는 時期(시기)와 조짐을 안다면 얼른 변경한다
새가 가지를 가려 앉듯이 얼른 수리개혁 하듯 하여선 고만 그 방식을 고쳐 버린다는 것이라 그래선 새로운 방법으로 戰列(전열)을 가다듬어선 적을 상대 공략한다는 것이라 그래야만 승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현명한 대처 방법이라 할 것이다 交易(교역)商(상)이 그 利害得失(이해득실)을 잠간 사이에 저울질하여선 교역하는 방식이나 교역 대상을 바꿔 버리듯이 그렇게 고만 訴訟(소송)의 부당하고 불리한 점이 생겨나면 얼른 수리 개혁 고쳐 버리고 새로운 방식으로 대처해 나간다는 것이다 그렇게되면 크게 내가 손해 볼것이 없다 잃어 버릴 것이 없다하고 있음인 것이다
그 反對體(반대체) 地火明夷卦(지화명이괘) 四爻(사효) 그 狀況(상황)을 볼 것 같으면 訟事(송사)일어난 것을 案件(안건)을 그 여기서 저기로 이동해 주는 모습 고쳐주는 모습 수리해주거나 하는 모습이거나 운송해 주는 모습을 가리키고 있으면 그 적합한 것을 붙쳐주는 狀況(상황)을 그리고 있는 것이다 右腹(우복)은 드러난 밝은 곳이다 左腹(좌복)은 그 右腹(우복)을 받쳐주는 알 수 없는 隱隱(은은)하게 숨겨 논 것이다 그런 은은하게 숨겨 논 것을 들어간다 소위 알수 없는 곳을 來往(래왕)해라 해선 들어가는 모습이다
그렇게 해서는 역시 明夷(명이) 밝음이 손상된 것 그 알수 없는 것의 求心點(구심점)되는 것을 얻게된다 그렇게 하여선 문 뜰을 나서는 모양새를 취한다 이것은 그 알수 없는 체계를 傳達(전달)하기 위해서인 것이다 은은한 곳에 들어 갔다는 것은 그 주된 그 일에 있어서 중요 사안 안건이 될 만한 것 求心點(구심점)의 일이 될만 한 것을 얻었다는 것이다 이것은 마치 심부름 하는 회사의 종사원이 그 사안을 얻은 것과 마찬가지라는 것이다
그 설사 그 물건이 겉으로 보기엔 무엇이라 하더라도 그 남의 연락체계 어떠한 이유에서 그렇게 전달해 달라하는 것인지는 세세하게 알수 없는 것이다 그래러 이런 것을 入于左腹(입우좌복)= 그 얻음 求心點(구심점) 事案(사안)을 얻었다는 것이다
그 先行契機(선행계기) 雷火豊卦(뇌화풍괘) 四爻(사효) 그 帳幕(장막)같은 떼우적을 가리어선 엄폐시킨 모습이 백주 대낮이라도 그 안에서 있어선 그 빛 새어 들어오는 것을 볼 것 같으면 북극성 빛처럼 보인다는 것이리라 그러니 그 얼마 만큼의 어두운 처지 입장이 先行契機(선행계기)로 기다리고 있는 것인가를 알 것이라
밝음의 역량 태양의 驛馬(역마)가 根(근)을 달고선 태양을 이끌고 있는데 어둡게 하는 昏暗(혼암)의 西方(서방) 氣運(기운)이 銳氣(예기)亥(해)를 내밀어선 어둠의 주체 밤중 夜(야)四更(사경) 丑(축)이라 어둠의 솜털이 벗지 않아선 어둡게 빛을 발하는 것을 끌어올리는 것을 만나어선 그리고 모두 기운을 설기 앗기고 있는 모습인 것이라 아주 캄캄한 상태를 그리는 것이 바로 卦(풍괘) 四爻動作(사효동작) 흐름인 것이라 소이 明夷卦(명이괘)의 어둠의 主體(주체)에게 그렇게 기운을 앗기우고 있다는 것이라
그렇다면 明夷卦(명이괘)四爻(사효)는 그만큼 밝음의 기운이 필요한 事案(사안)이고 그 동작이라는 것을 알수 있다할 것이다 마치 밤길을 가는 자가 전등불 손전등이 필요하듯 그런 상태 자동차의 헤트라이트 같은 역량을 대어줄 위치가 바로 卦(풍괘) 四爻(사효)의 입장이 아닌가 하여본다
어둡기가 장막을 친 속이라 낮에도 북극성이 보일 정도다 이럴 적에는 그 平夷(평이)한 主人(주인) 所以(소이) 明夷(명이)의 주인을 만나보는 것이라면 길하리라
明夷(명이)主?주인)한테는 길하리라 이런 말도 된다 明夷(명이)는 世主(세주)가 어둠의 主體(주체) 世主(세주)四爻(사효) 丑字(축자)飛神(비신)인 것이다 그렇치 않다면 너무 지독하게 어두운 지라 그 明夷(명이)에서 밝음이 오게 하는 主體(주체) 初爻(초효) 卯字(묘자)東方(동방)門戶(문호)를 말한다할 것이라 소이 밝음이 당도해서만이 어둠을 몰아내고 그 眼界(안계)를 밝힐 것이기 때문이다
象(상)에 말하대 그 떼우적으로 가려 풍성함은 위치가 온당하지 못할 것일 세요 白晝(백주)에도 北斗(북두)가 보일 정도라는 것은 어두워서 밝지 못함인 것이요 그 明夷(명이)의 주인을 主(주)된 案件(안건)이나 事案(사안)을 만난다는 것은 행위를 길하게 하는 것임 이나니라 하고 있다 이것의 反對體(반대체)는 그 風水渙卦(풍수환괘) 四爻(사효) 크게 平夷(평이)한 사람[평민 백성 보통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이 생각할 바가 아닌 정도로 交易(교역)시켜논 모습 所以(소이) 明夷(명이)가 짐작하지 못할 정도로의 교역을 하여선 바꾸어논 모습이라는 것이니
안에 坎象(감상) 不正(부정)한 위치를 모두 바꿔치기 하면 밝아지는 정상을 도로 찾고 家人卦(가인괘)를 이룰 것이고 그 四爻氣(사효기)위치도 교역을 한 것이라 한다면 同人(동인)을 이룰 것이고 일체 부정한 상태 모든 것을 바꿔치기 한 것이라면 旣濟卦(기제괘)를 이룰 것이라 그리하여선 이미 다스린 것 아무리 산더미 같이 크게 바꾼 것이라도 그것은 장래의 未知(미지)의 올 덕에 비유한다면 보잘 것 없는 작은 형통으로 여기게끔 커진 위치 그 位相(위상)이 나아진 위치로 된다는 것을 渙卦(환괘) 四爻(사효)에서는 말하여선 크게 길하니라하고 있음인 것이다
그러니 그 卦(풍괘)는 그렇게 바꿔치기 해야할 것을 대어줄 입장으로 몰린 것이라면 그 얼마나 어두운 것을 싸 안어야 만 될 처지 인가를 짐작 아니해도 알만하다 할 것이라 이쪽의 渙(환) 不正(부정)하고 不當(부당)한 것을 모조리 거두어 안고 있는 상태가 되지 않았는가 하여보는 것이다
출처 : 천수송 치화명이 뇌화풍 풍수환 사효 연계해석 - cafe.daum.net/dur6f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