自沖論
진생이 진년 술생이 술년을 만나는 것과 같이 자기의 띠인자와 같은 태세년을 만나는 것을 자충이라 하는데 이 경우에도 이주 또는 직업의 변동을 시도하는 사항이 생기지만 그 변화는 좋은 사항으로 변화되는 것이니 이 자충작용은 익충으로 보는 것이고 상충의 작용에 의한 변화는 불편한 작용으로 보는 것이다.
그런데 이 자충이 왜 충작용을 하느냐면 그 인자의 지장간을 분석해봐도 전연 상충작용을 할만한 것이 없는데도 충작용을 하게 되는 것은 인자끼리 스스로가 비견이 되어 있어 서로가 다투는 형상이기 떄문인 것이다.
l 자충을 만난 사람은 여행을 한다. 이주를 한다.직업변동의 변화사항이 생기는 것인데 실무상 래방객이 누구에게 돈을 빌려준 일이 있었는데 갚겠다는 약속도 여러 번 했었지만 지금까지 갚을 생각을 안하고 있으며 아무리 독촉을 해도 주지 않으니 어떻게 받을 방법이 없겠는지요? 하고 문의하는 경우에도 자충작용으로 술생이면 술년 또는 술월에 받는다고 일러주면 되는 것이고 또 유리하게 사항이 전개되는 것이다.
l 대운이나 세운에서 꼭 같은 인자를 만나는 자충이 아닌 간충이나 지충은 害沖작용을 하는 것이니 주로 불편한 사항이 생기는 것이다. 즉 헤어졌던 사람이 자충으로 다시 만나는 것은 좋은 현상이지만 간충이나 지충작용으로 만나는 것은 불편한 사항이 되는 것이다.
l 충 작용에 의한 상생상극의 득실론
충에 대한 상극의론에서의 득실관계는 언제나 극을 당하는 쪽이 아픔은 많지만 극을 하는 쪽보다는 숨쉬기가 났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즉 한쪽이 손해를 보는 것으로 생각되지만 결국은 극을 하는쪽 보다는 득실면에서는 득이 많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진년에 진술충 작용으로 술생이 가장 고달픔을 많이 받게 되어 있으나 년말에 가서 결산을 해보면 비록 빚에 쪼들렸지만 알찬 수확을 얻는 결과가 되는 것이다. 즉 자충자체가 진술충이니 술이 극을 많이 받게 되어 있고 술의 삼합인 인오술생은 진년을 맞이 해서는 많은 고달픔을 받게 되지만 년말에 가서 결산을 해보면 득이 훨씬 많다는 이치인 것이다.
왜냐하면 진년의 진은 신자진 삼합수국을 이루는 흙으로 볼수가 있고 술은 인오술삼합 화국을 이루는 흙으로 보는 것인데 술화토는 진수토에게 수극화 작용으로 극을 받는 쪽이 패배하는 것이라 생각이 가겠지만 실제사항은 그 반대사항이 일어나는 것이다.
예를들어 태세가 진년이거나 진대운일 때 원국은 자식이요 대운이나 세운은 하늘이요 부모에 해당하기 때문에 원국에 술이 있을 경우에 진술충으로 충을 당하였다 해도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 나머지 매질을 하는 이치와도 같이 진년에 술생은 매를 맞는 격으로 비록 고통은 따르지만 괜찮게 넘어가는 것인데
이와 반대사항인 술년에 진생은 진술충작용이 되어 나 진생이 태세를 극하는 격이 되어 내가 이기는 것으로 생각이 되지만 대운이나 세운의 술을 후려치는 것은 하늘 즉 부모를 치는 불효자식이니 그냥 넘어갈 수 없는 이치와도 같은 것이다. 그래서 이럴 때는 반듯이 관재구설이 아니면 불행한 사고가 발생하는 것이다.
출처 : 정도명리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