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합을 볼때 인연이 있는지 없는지는 나기준으로 상대방에 천월덕이 있는지 없는지
상대방기준으로 내명식에 천월덕이 있는지 없는지이다.
나기준으로 상대방에 천월덕이 있다면 그것은 반드시 상대방이 나에게 더 주려고하고
은혜를 배푸는 궁합이라 내가 더 이득인 궁합이다.
상대방을 기준으로 나에게 천월덕이 있다면 그것은 반드시 내가 상대방에게 더 주려고하는
인연이며 은혜를 베푸는 궁합이다. 내가 손해인 궁합이고 상대방이 이득인 궁합이다.
이런 천월덕은 일간과 월간 등 천간 전부에 해당이된다.
천을귀인은 유명하다. 알만한 사람은 아는 일주 궁합법에 내 기준으로 상대방 일주가
공망 혹은 귀인이 된다면 상대방이 일방적으로 나에게 당하는 궁합이고 상대방이
나에게 정신못차리는 궁합이 된다. 그러나 공망이 해당이 되면 처음은 좋을 지라도
그끝이 허망하고 내가 싫어지든지 상대방이 싫어지든지 파토가 난다.
즉 내일지를 공망시키는 상대방의 일주는 내가 받아들이기에, 어쩐지 손해를 보는것같고
그것을 알면서도 상대방에의해 주문이 걸린듯 부지불식간에 종속이 되어버리는 상황이
되는 것이다. 즉 사기성이 아주 농후한 것이다.
천을귀인과 공망의 다른 점은 천을귀인을 상대방으로부터 당하는 자신이라면 그 당하는사람은 어느정도의 자발성의 은혜를 주려고 하는 반면에,
공망을 당한 사람은 부지불식간에, 의무감, 집착감으로 대한다는 점이다.
그래서 일주끼리의 호환공망은 필시 이혼이라는 이론이 성립이 되는 것이다.
또 궁합을 볼때 일주끼리 대비하여 예를들어 갑오의 일간과 갑인의 일간이 있다고 한다면
첫째 갑목은 둘째 갑일지의 인에 십이운성이 녹한다.
둘째 갑목은 첫째 갑일지의 오에 십이운성이 사한다.
그러므로 주도권은 첫째에게 있게된다. 왜냐하면 녹하는 갑이 사하는 갑보다 비교우위에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둘째 갑목이 사한다고 하더라도 이 사람이 전적으로 결혼후
죽거나 아프다고 볼수는 없는데, 그것은 둘째 갑목의 약함과 강함이 먼저 고려되어야하기
때문이다.
사주원국에 서 그자체로 일지가 년지기준으로 공망이 된사람과는 남녀인연으로 만나는걸 극구 피하는게 상책이다. 왜냐하면 일지는 부부궁인데, 왕하고 약함을 떠나 아예 그 부부궁이 없기 때문이다. 부부성이 부부궁에 살려고 들어올 수가 있겠는가? 아무것도 없는데.
들어와 도 실망에 결혼하면 부부불화에 몸이 시름시름 아프거나 한다.실패.
가장 중요한것은 자신의 격국과 격국용신을 도와주는 쪽으로
* 자신의 일주 기준으로 상대방의 태세(년주)를 반드시 비교해야한다는 점이다.*
육신뿐만아니라 계절적인 관점도 보아야하는데, 예를들어 정관 용신인 사람이나 정관격인사람이 일주기준으로 상대방 태세가 상관이 된다던지, 자신의 정관이 약한데, 정관을 설하는
인성이 온다던지, 하면 당연히 안좋은 인연이다. 약한 정관이었다면 상대방 태세가 재성이 와야하고, 강했다면 사길신이므로 극이 아닌 정인이 와서 설해야하는 것이다.
계절적 관점에서 보라는 것은 예를 들어 상대방의 태세(년주)가 신사라면 자신의 일주가 갑목일때 신금은 정관이 된다. 정관을 자기가 반기는 명식이라해도, 신은 사월 여름에 있고
신이 사에서 좌하는데, 이것이 제대로 힘을쓰거나 할 수가 있겠는가?
반드시 이런 계절적 관점도 고려해야하는 것이다..
출처 :작명&사주&기도(청담 역학원)
원문보기▶ 글쓴이 : 청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