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변성 의 해석 ☆☆☆
사주명리학은 음양오행의 상생상극 생화의 작용에 의해 한사람의 운명과 인사 전반을 예측할 수 있는
학문인데 통변이라는 일간과 다른 간지와의 관계를 대표하는 것이다.
또한 궁하면 통하고 통하면 변한다는 동양철학의 의의를 말하는 것이다.
비견(겁재) 식신(상관). 정재(편재). 정관(편관). 정인(편인)을 십성이라고 한다.
☆☆☆ 비견(比肩), 겁재(劫財), 양인(羊刃) ☆☆☆
비견에서 정인에 이르기 까지 십성의 원칙을 설명한다.
이것을 육친이라고 하는데 일간을 본인(주인공)이라 하고 그외 사주 일곱자는 본인과의 관계에서
타인이 되는데 다음과 같다.
예를 들어 설명하자면
일간 → |
갑(甲) |
을(乙) |
병(丙) |
정(丁) |
무(戊) |
기(己) |
경(庚) |
신(辛) |
임(壬) |
계(癸) |
갑(甲) |
비견 |
겁재 |
편인 |
정인 |
편관 |
정관 |
편재 |
정재 |
식신 |
상관 |
을(乙) |
겁재 |
비견 |
정인 |
편인 |
정관 |
편관 |
정재 |
편재 |
상관 |
식신 |
병(丙) |
식신 |
상관 |
비견 |
겁재 |
편인 |
정인 |
편관 |
정관 |
편재 |
정재 |
정(丁) |
상관 |
식신 |
겁재 |
비견 |
정인 |
편인 |
정관 |
편관 |
정재 |
편재 |
무(戊) |
편재 |
정재 |
식신 |
상관 |
비견 |
겁재 |
편인 |
정인 |
편관 |
정관 |
기(己) |
정재 |
편재 |
상관 |
식신 |
겁재 |
비견 |
정인 |
편인 |
정관 |
편관 |
경(庚) |
편관 |
정관 |
편재 |
정재 |
식신 |
상관 |
비견 |
겁재 |
편인 |
정인 |
신(辛) |
정관 |
편관 |
정재 |
편재 |
상관 |
식신 |
겁재 |
비견 |
정인 |
편인 |
임(壬) |
편인 |
정인 |
편관 |
정관 |
편재 |
정재 |
식신 |
상관 |
비견 |
겁재 |
계(癸) |
정인 |
편인 |
정관 |
편관 |
정재 |
편재 |
상관 |
식신 |
겁재 |
비견 |
육친성의 분류
육친성 |
남자 |
여자 |
비견 (比肩) |
나. 형제. 형 |
나. 언니. 자매 |
겁재 (劫財) |
형제. 동생. 이복동생 |
동생. 이복동생 |
식신 (食神) |
외조부 |
자식(아들) |
상관 (傷官) |
조모 |
자색(딸). |
편재 (偏財) |
아버지. 첩 |
아버지. 시어머니. |
정재 (正財) |
숙부. 처(아내) |
숙부 |
편관 (偏官) |
자식(아들) |
애인. 남편형제. 시누이 |
정관 (正官) |
자식(딸) |
남편. |
편인 (偏印) |
이모 .양모. 조부 |
이모. 양모 |
정인 (正印) |
모 친. |
모 친 |
비견: 비견의 기준은 일간과 같은 오행인데 양(陽)인가 음(陰)인가에 따라 비견과 겁재라고 한다.
비견, 겁재, 양인은 모두 음양을 다른데 동일한 작용을 한다.
양인은 아래와 같다.
일간 |
갑甲 |
을乙 |
병丙 |
정丁 |
무戊 |
기己 |
경庚 |
신辛 |
임壬 |
계癸 |
양인 |
묘卯 |
진辰 |
오午 |
미未 |
오午 |
미未 |
유酉 |
술戌 |
자子 |
축丑 |
1).일간에서 지지를 보아 양인으로 한다.
양인의 성격은 내강외유한데 사물에 대하여 활발과단하나 인정심이 없다. 재성을 보면 극하려 하며 화를
초래한다.
형(刑)이있고 괴강을 보면 타국(타향)에 나가서 발달한다.
일간이 약하면 양인은 일간을 돕는다. 이 작용은 겁재의 성격으로 본다.
양인은 지합(支合)이 좋고 형, 충은 흉하다.
외적으로는 겸양하고 의리가 있는 듯하나 내심은 웃음속에 칼을 품고 있으며 인정은 각박하다.
비견 겁재 양인등은 억제하여야 길하게 된다.
비견 겁재 양인등이 있으면 가정은 풍파가 있고 부부간에 원만치 못하다.
남자는 비견 겁재가 동일주에 있으면 부부간에 불화가 많게 된다.
남자 사주에 양인이 많으면 재혼하는 운명이다. 그것은 겁재는 정재를 극하는 때문이다.
겁재가 사주에 많고 다시 겁재운이 오면 재물상으로 성공하기 어렵다.
사주가 강한데 비견 겁재가 있으면 처가 손상되고 재물은 흩어진다.
양인이 동주하면 이성에 의한 재화를 초래한다.
양인 겁재와 정재가 같이 있으면 남녀간에 재혼할 팔자다.
비견 겁재는 작용이 동일한데 신약사주에는 좋고 신왕사주에는 좋지 않다.
신약하고 재운이 강하면 비견 겁재를 만나야 길하게 된다.
양인과 관살이 있어서 제복할 때는 발달하고 부귀해 진다.
비견 겁재 양인은 반드시 관(官) 또는 편관의 억제를 받아야 좋고 관살의 제가 없고 또 비겁운이
돌아오면 화난(火亂)이 생긴다.
양인과 세운과 충이나 지합할 때는 화를 초래한다.
팔자에 양인이 많고 또한 양인운이 돌아오면 몸을 상하고 약물 등에 의하여 몸을 망친다.
화(火)일 금(金)일의 양인이 겹치면 높은 곳에서 추락하여 사망할 위험이 있다.
사주팔자가 모두 양인이면 몸은 반드시 분사(分死)의 재액을 당한다.
양인이 세 개 네 개가 겹치어 있으면 불구자가 된다.
일간이 약할 때에는 생시(生時)에 양인을 만나도 흉으로 보지 않는다. 오히려 일간을 도와서 좋게된다.
비견과 겁재는 역할이 좋을 때와 나쁠 때가 있는데 이것은 사주의 일간이 처한 상황에 따라 변하는 것인데
이것을 천변만화(千變萬化)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