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雪)
姓 名 :
陽曆 2011年 1月 23日 1時 0分 乾
陰曆 2010年 12月 20日 1時 0分
時 日 月 年
壬 戊 己 庚
子 寅 丑 寅
이괘(離卦) 겉 눈이 깨물어진 모습인 것이 동인(同人)인 것이다 말 그대로 건상(乾象)하늘 내상(內象) 눈 하늘에서 눈이 내린다는 취지이다 미신 풀이 같지만 미신 풀이 아니다 자축(子丑)합 땅과 합하려 눈이 이상(離象) 인중(寅中)병화(丙火)가 내려온 모습인 것이다 목(目)이나 설(雪)이나 음역(音域)이 같다는 취지이다 하늘에 있든 눈이 땅에 허옇게 밝게 눈하려 내려온 모습 이라는 것이다 땅이 하두 현황(玄黃)하니 밝아 지라고 백설 눈이 온 모습 정갈하게 보이라고 그런 것을 말한다 상자목(桑 木)은 아미(蛾眉) 눈썹 그리는 색연필 눈썹 털 이라는 것이다 눈받이 빗자루 쓰레받기 이런 식이 되는 것이다
소복하게 총총히 난 것을 갖고선 베어선 빗자루를 하는 것이다
시절(時節)따라 반대 상(象) 여름 비요 겨울 눈이라 속상이 지수사(地水師)인데 그렇게 전복(顚覆) 동인(同人)이 대유(大有)되고 지수사(地水師)가 수지비(水地比)되는 것 교호 첸지 되어도 마찬가지 그래 눈과 비가 반대 라는 것이다 짚신 장수 우산 장수인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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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同人)의 참뜻은 드넓은 사회에 나가선 이물 없이 어려 계층과 골고루 이렇게 어울린다 사귄다 이런 취지인 것인데 그래 편가르지 말고 패당짓지 말고 이렇게 모두 같이 함께 어울리어선 동고동락(同苦同樂)을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런 것인데 그렇게 이해관계들이 얽혀나선 서로간 으르렁 거리고 물어뜯고 이렇게 못 잡아 먹어서 모 두 그렇게 발악들을 하고 그러는 것인데 그래 너무 이재(理財)에에만 빠삭하게 나대지 말라는 것이다 그렇게 널리 계층 구분 하지 않고 사귀어야 할 것인데 근접 저 좋다고 하는 자들 하고만 어울리어선 상대 하려 들면 거기선 소외된 자들 많은 자들 한테는 그렇게 빈축 질타(叱咤)를 받을 것 아니냐 남한테 그렇게 이유없이 밉상 받을 일 있느냐 제것 가지고 살면서 말이다 요는 행동거지가 곱지 않아선 노나 먹지 않고 혼자 똥떼넘들 처럼 그렇게 저들 몇만 배 맞는넘 끼리 어울려선 해 처먹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그래 그렇게 여(與)끼리만 어울리지 말라 여(與)끼리만 어울리는 것이 마치 안목(眼目)이 단목(短目)이되 암사내 집안에서 계집들 하고만 노닥거리는 것 하고 같다 이렇게 집안에 틀어박혀 있도록 하는 것을 그렇게 세태가 지금 몰아가는 것 금일 날짜가 그렇게 나가 활동하는 것을 막는 것 하늘에서 그렇게 옹졸해 지라고 길을 막고 눈을 퍼부으니 그렇게 독안에 곡식이 줄어드는 줄 모른다고 희희락락하는 것 맛이 봉화놀이 늑대가 온다 하는 소년 유왕(幽王)과 포사( 賜)의 놀이 같이 즐겁다는 것인데
그렇게 단목(短目)으로 즐기다 보니 고만 길이 눈이 쌓여서 콱 막이는 모습 그럴게 아니라 활동겸 겸사겸사 그래 나가서 사람 만나는 길이라도 트게 눈이라도 쓸어라 하는 그런 원단(元旦)이라는 것이 금일 자시(子時)수리이다 이것을 동인우종(同人于宗)인(吝)이니라 하는 것이다
야(野)세력 하고도 좀 사귀어 봐라 하는 그런 가르침이다
비신(飛神) 진술(辰戌)도충 구름 상간에 태양이 구름속에 들어 역마(驛馬)를 앞세우고 가는 모습 이라는 것 이랴 -이랴- 하듯 오신(午申) 오신(午申) 하면 간다는 것 ... 우리나라말로 오시네 오시네 눈 손님 오시네 하는 식으로 그렇게 말탄 손님이 되어 갖고선 태양 사내가 고삐 치면서 간다는 것이다 여름이면 비요 겨울이면 기온 따라 그렇게 눈이 많이 푹 쌓이도록 내리는 것 담장 위나 장독대에 그렇게 소복하게 탐스럽게 백설 가루가 앉은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내년에 그렇게 풍년이 들려나 구신(舊神)은 물러가고 새로운 신(神)은 아직 들지 않았다 하는 대한(大寒)지난 이 몇칠 상간에는 그렇게 신구(新舊)신(神)이 송구영신(送舊迎新)하는 시기가 된다는 것인데 그래 아마도 새로운 신(神)이 그렇게 풍년이 들 신(神)이 들어오는 것이 아닌가 하여 보는 것이다
역상(易象)
십단위 제로 작용 그렇게 동인(同人) 무대가 그렇게 생겼다 암사내 무대이다 아마
후당의 임금 이극용(李克用)이가 애첩 이옥련(李玉蓮)이 가둔(嘉遯)질 하는 것을 전족(纏足)을 해 신켜야 할정도로 그렇게 작용 일어나는 모습 아마도 궁중(宮中)에서 그래 술래잡기가 벌어진 모습이라는 것인데 내용이 그렇게 분기수(賁其須)수염에단 분우구원(賁于丘園) 젓봉오리 장식 하는 모습 그렇게 백설 같이 흰 미인에 살결 이더라 이렇게 잠자리 명이(明夷)의 상효(上爻)백분(白賁)이 되는 것처럼 하늘이 그렇게 희게만 세상을 만들어 놓는 고나 이런 작용 일어나는 모습 이라는 것인데 빗자루가 수염 아니고 뭐여- 싸리 빗자루 등 대빗자루 등 힘찬 사내의 수염을 장식하는 것을 보건데 미인 젓무덤 회디힌 그렇게 백분(白賁)쌀가루다 눈꽃이진 모습이다
*[참고= 일설(一說)에는 작은 발에 매료(魅了)된 것이 남북조 육조(六朝)시대 진(陳)나라 후주 진숙보陳叔寶)가 그렇게 발 작은 여인에 매료되어선 전족(纏足)의 유래가 되었다 하기도 한다 설(說)이 분분(紛紛)하다 진숙보는 귀비 장려화(張麗華)를 사랑했다 한다 혹 여 장려화 발이 작았는 진 알수가 없다 ]
그렇게 미인 즐기도록 세상이 하여 준다는 것이다 풍년이 들고 세상에 길상(吉相)이 있을려면 하늘에 그렇게 서쪽에 경성(景星)이 떠선 서기(瑞氣)를 내린다 하는데 그런 경성(景星)이 들어오는 문호(門戶)가 되는 날 이더라 이런 아주 좋은 길한 것을 가리키는 그런 교련(巧連)의 날이다 수염 장식하는 것을 보건데 눈 언덕 봉오리 젓무덤 봉오리 한효 더 나아간 백분(白賁)흰눈의 장식 이더라 그래 나아가지 못하게 하는 진괘(晋卦)어퍼진 명이(明夷) 잠재우게하는 것 그림이더라 이런 말인 것이다 장부(丈夫)회연(懷戀)이라고 대인이 그렇게 미인 품에 쉬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병신(丙申)정유(丁酉)산화하에 그렇게 임오(壬午)계미(癸未)양류목 하는 풍류 남아가 놀이 한다든가 이런 취지인 것이다
필자 같음 27이라 1931 송(訟) 원길(元吉) 효기 재판장 효기 작용 하는 것 음식을 보고선 먹으려 연자(衍字) 물길에 들어선 모습인 것이다 건너다 볼 적에 물결을 타러 들어간 모습 물 찰랑거리는 모래톱에서 기다린다 인제 고봉 밥 담아 논 것 먹기 시작 하였다
소인배(小人輩)라 말을 들을 것이나 마침내 길하리라 고관대작(高官大爵)이라도 저희끼리 어울리면 그렇개 질타(叱咤) 시정잡배 소인배 취급 받는다는 것 너무 잇속에만 구애(拘碍)되어선 행동하는 것처럼 보임으로 말이다... 남의 구설(口舌) 적게 들음이나 그런데 운세 그렇게 좋게 간다는 데야 욕이 배뚫고 들어오느냐 이런 식이지 그래 권력 잡는 자 길하다는 것 이래 하는 말인 것 현룡재전(現龍在田)이견대인(利見大人)이 되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상왈(象曰) 수우사(需于沙) 연(衍)은 재중야(在中也)오 수소유언(雖小有言)하니 이길(以吉)로 종야(終也)라 상에 말하데 물모래 톱에서 기다린다 하는 것은 물길 행하는 속에 있다는 것이요 연(衍)이란 물 넘실 되는데 떼배가 순행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비록 소인배라 하는 말을 들을 것이나 길함을 제기차기 하는 것으로 마무리 짓게 될 것이니라 써 이자(以字)는 발로 공 축국(蹴鞠)하는 모습이기도 하고 그렇게 눈 내리는 것 빗자루질 하는 모션 쓸어 담는 모션이고 점은 눈이고 빗자루 생김하고 쓰레받기 생김 아닌가 이다 그런 발자국들이고 그런 그림을 그리는 것이다 여기선...말이다
소일 하면서 먹을 것 든든하면 되었지 바랄 것 더 뭐 있느냐 이런 말씀 이리라 그렇게 만 남이 볼 적에 보인다 이런 말인 것이다 구오(九五)는 송(訟)에 원길(元吉)이라 본의(本義)는 원길(元吉)이리라 상왈(象曰)송(訟)원길(元吉)은 이중정야(以中正也)-라 내용은 대건(大蹇)에 붕래(朋來)라 하는 내용 그 닮은 꼴이 와선 부모등이 협조하여 주는 모습 업(業)에 협조하여 주는 모습이라는 것이다 천지 부모가 상서로운 눈을 내리어선 협조 하여 주는 모습이 된다는 것이다 간기보(艮其輔)언유서(言有序)바탕이 되고 분시지아( 豕之牙)길(吉) 유경야(有慶也) 연극 주제가 되는 모습이더라 이렇게 돌아가는 그림인 것이다 그런 금일 날수는 배합이 잘된 모습이라는 것이다
64 54 44 34 24 14 04
丙 乙 甲 癸 壬 辛 庚 大
申 未 午 巳 辰 卯 寅 運
66 56 46 36 26 16 06
壬 癸 甲 乙 丙 丁 戊 大
午 未 申 酉 戌 亥 子 運
1904
육효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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