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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성 심리학 |
주르르루주르르루
2017-10-01 (일) 15:11
조회 : 1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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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견 심리학> : 자신과의 경쟁성
비견은 주체성이면서 내성적이다. 내성적이라 오만하지는 않다.
주관을 가지고 일을 처리하는데 급하거나, 요란하지는 않다.
자기 주관이 확실해서 어떠한 상황에서도 두려움없이 일처리를 한다.
비견이 많으면 똥고집이 되겠다.
"나는 나 간섭하지 마" 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이 비견이다.
내성적인 주체성. 내성적인 사람은 속으로 주체적이다.
그래서 겉으로는 안 나타나지만(보이는 사람에 따라 겉으로도 나타남) 속으로는 꿈적않고 자기 생각대로 한다(겁재 쪽이 더 강함). 그래서 당연히 타협심 없겠다.
음양이 같은 비견, 편관, 편인, 편재, 식상은 남과 교재력이 서툴다.
해와 달, 남과녀, 밤과 낯 어럼 조화를 이루어야하는데 음양이 같아 한쪽으로 치우쳤다.
그래서 偏(편) 이다. 모두 속으로 감정이 끓는다.
이러한 음양이 같은 것들은 돌아가는 법이 없고 직선적이다.
그래서 감정적이 되기 쉽고, 즉흥적이고 뒤에 후회하기도 한다.
비견도 평상시에는 주체성만 있는데 외부의 자극으로 속의 감정이 상하면
사소한 것에도 목숨걸고 대항(편관추가)하기도 한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이 무섭다고 다시는 안 건든다.
당연히 남과 교제 서툴겠다.
비견은 자기의 생각을 표현하는 성분이 약하고
주체성이 강해 내 식대로 해야되는데(편재추가) 남이 이래라 저래라 하면
마음이 상한다. 무조건 따르는 것에 속이 틀린다.
자존심을 살리기위해 남이 맞은 줄 알면서도 반박을 해보기도 하고...
돌려서 말하는게 없고, 내면적 감정은 얼굴에 곧장 나타난다.(식신추가)
내식대로 안되면 속이 상한다.(편재추가)
비견의 특징
용감 정직, 신중, 강건, 통솔력, 일 존중, 상대방 배려, 자신 사랑하고 중히여긴다, 성실 담백, 분명 공정, 의리 공익, 언행일치, 진취적 절도감, 자산만 주장, 이기적, 성급한 일처리, 자기만 옳다, 융통성 없다, 표현력 부족, 게으르고 느림.
<겁재 심리학> : 타인과의 경쟁성
비견과 같은데 음양이 다른 것이 겁재이다.
일단 비슷하게 출발은 하겠다.
비견은 내면적 주체성, 겁재는 외향적 주체성이다.
음양이 다름으로 사교성 융통성(상관추가) 좋겠다.
내 생각은 확고하고 다른 사람과 어울려 다니며 산다.
이말은 내 생각이 있더라도 저 사람과 어울려 나에게 이익이 된다면
자기 생각을 감추고 그렇게 하는 것이다.(편인추가)
비견은 우선은 자기 고집을 부려 튕기지만(편인추가) 생각해보고 난 후
상대방의 의견이 옳으면 수용한다.
겁재는 이야기하는 도중에 내 의견과 다르더라도 상대방을 배려하며 나에게 이익이 되는가를 따진다. 비견은 이야기 중 싫으면 말이나 아니면 표정으로 나타나지만 겁재는 속과 겉이 다르므로 알기 힘들다.
똑같이 주체적이지만 비견은 이야기 중 타협은 없지만 겁재는 타협이 가능하다.
겁재가 정재를 극하므로 재물을 빼앗아간다는 말인데
남의 의견에 따라 조종되지 않아 주체성 있고 남과 어울리기 좋아하고
나쁜것만은 아니다.
겁재의 특징중 하나는 모험을 좋아한다는 것(편관추가)이다.
내기도 좋아(편재추가)하고 끈기(편관추가)도 있다.
비견과 비슷하지만 사교적(상관추가)이라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겁재의 특징
경쟁적, 적극적, 진취적, 용감, 과단성, 강건, 민첩, 효율, 자주 독립, 낙관, 싸움, 부지런, 모험, 고생, 용감, 인내, 교제 좋고, 열성적으로 성의, 맹목적, 다투기 좋아함, 냉정, 멀리 못봄, 견해가 얇다, 무모한 일, 감정변덕 심함.
<식신 심리학> : 거북이
식신은 자신의 능력을 표현하는 도구(수단)
깊이 파고드는 성분이다. 식신인지 모르지만 바둑의 이창호를 생각하면된다.
한 가지를 깊이 연구하는 성분, 남과 교재 별로 안하면서...
사소한 것에도 목숨거는 이기적인 성분이다.
넓게 보지않고 깊이 판다.
바둑을 깊이 파고 한 가지 전문 분야를 남은 생각하지 않고 깊이 판다.
토론에서도 남의 의견을 듣는게 아니라 자기 주장만 끝가지 고집부린다.(융통성 결여)
그래서 이기적이다.(비겁 추가)
식신은 학자(정인, 비견 추가)에게 어울린다. 한가지를 깊이 파는 학자.
남과 어울리지 않고 골방에서 연구하는 학자.
식신은 학자에 어울린다. 식신적 호기심은 위대한 발명(편인 추가)을 해낼수도 있다.
식신은 말이 없고 내성적이다.(표현이 간결하고 함축적이다.)
골방에 박혀 연구한 사람이 외향적이고, 사교성이 좋을리없다.(융통성 결여)
그리고 남의 의견 안듣고 한가지만 깊이 파는 사람이 말이 많을리 없다.
=> 타인이 남을 험담하는 것도 싫어함.
식신은 연구하다가 깊이가 없으면 흥미를 잃는다.(정재,정관추가) 바둑은 깊이 파길 좋아하는데 화투와 장기와 같은 가벼운 게임은 곧 싫증내고 안한다.
그리고 화투판이나 장기판의 소란함을 싫어한다.
식신은 밥을 먹는다기 보다 지식를 먹는다.
남이 연구해 놓은 것도 재빨리 자기의 것으로 만든다.
그래서 학자에 맞다.
융통성이 결여되고, 생활능력이 부족(부족하진 않은듯)하고 외곬수이고...
이러기 때문에 가난에 지들다가 연구가 성공하는 날엔 돈 방석에 앉기도 한다.
식신은 이치에 맞지 않으면 남의 것을 받아들이지 않는다.(정관추가)
이러한 식신은 현재를 살기 힘들겠다.
식신이 많으면 상관과 같다고 하는데, 깊이 파고드는 식신이 많다는 말은
깊이가 없어진다는 말이고 결국 상관과 같다는 뜻일 것이다.
선택과 집중이 되어야지 이것 저것 손을 대다가는 상관과 같아진다는 것이다.
식신은 처음에는 자신의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아 무뚝뚝하고 차게 느껴지지만
일단 친해지면 자신도 주체를 못할정도로 몰입하게 된다.
=>친해지기는 어려워도 함 좋아하면 꾸준하다.
식신은 부끄럼을 잘 타 여성적이다.(정관과 같이 있으면 양반이 된다)
내성적이기 때문에 자기 방어적이다. 만일 잘 못 했다가는 겉잡을 수 없이 빠져든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자기를 방어하는 것이다.
=>여기서 인성이 없으면 가끔 생각없이 말을 뱉어 실수를 한다. 그래서 섯불리 말을 안함
알다가도 모를 사람, 사람속은 모른다는 말(신중성)은 식신에 관한 것이다.
에디슨이 식신이다. 병아리를 까겠다고 보듬고 앉았던 ...
식신의 특징
집중력, 탐구력, 쟁이근성, 연구하는 성분, 꾸준한 지속성, 깨끗한 맛, 어수선하지 않다, 서두르지 않음, 정당한 보수를 받는 성향, 내 일만 하면 되지하는 것 때문에 단체심이 없다. 어떻게 한평생 한곳에서 저렇게 일하고 살수 있나 하는 사람들이다. 당연히 역마살 없다. 남을 배려하는 성분도 강함.
<상관 심리학> : 토끼
상관은
노골적인 표현.(정인추가) 연예인이나 정치인 기질을 이해하면 된다.
대개 관이라고 하면 벌벌한다. 그러나 관을 손상시키는 상관
상관의 머리 회전력과 처세술(편인추가)이 놀랍다. 내면과 밖의 모습이 똑같다.
하고 싶은 말이나 행동은 한다는 것이다.(비밀이 없다)
자기를 포장하는 기술도 뛰어나다. 같은 성분이면서 식신과는 이렇게 차이가 크다.
외향적이고 남과 잘 어울리고... 처음 본 사람도 오래된 친구처럼...
그래서 보스 기질이 있다.
열심히 듣는척하지만 마음속으로는 잔머리 굴리며 반격준비...
상황판단이 민첩(편인추가)하여 상대방과 경쟁에 우위를 점한다.(겁재추가)
잔머리가 발달하여 새로운 생각, 창조력(정인추가) 좋다.
새로운 것은 개혁으로 통하고 사이비 교주로도 간다.
개혁이란 기존의 것을 무너뜨리는 것인데 기존의 것이란 관이다.
상관은 감정이 풍부하다. 슬프면 울고, 기쁘면 웃고...
솔직하다. 그래서 사람이 따른다.
체면이 별로 없다.(편재추가) 상관은 뻥을 치며 작은 것도 크게 포장하여
사이비 교주처럼 큰 소리 빵빵친다. 사교계의 여왕도 상관이다.
상관은 결혼 상대를 고를 때도 주변을 의식하며 내세울게 있는가보고 고른다.
주변을 의식(우월성)하고 뻥(과대 포장, 사치성)을 좋아한다는 말이다.
사교적이고 외향적이며 상황판단이 빠르고, 눈치가 빨라 주변에 인기가 있다.
식신은 한 가지에 집중한다면 상관은 이것 저것 산만(식상혼잡)하다.
경쟁을 좋아하고 힘으로 안되면 꾀나 돈까지 동원한다.
상관이 없으면 연예계나 정치계(편관추가)는 힘들겠다.
장사를 잘하려면 상관을 잘 포섭하라.
상관에게는 화끈하게 말해라. 상관은 이론보다는 화끈을 좋아한다.
상관은 일단 마음에 들면 포장까지하여 주변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준다.
=>상관을 잡아라! ^^
아랫사람에게 잘해주고 윗사람에게 대드는 성분은 반항기질- 상관이다.
남편에게 큰 소리로 대드는 사람도 상관이다.
상관은 반항기질 개혁기질이다.
상관은 가볍게 느껴진다. 성의가 없이 느껴진다. 감정이 수시로 변하는 변덕쟁이
말도 되지않은 새로운 생각을 들고와서 우기는 경우도 있다.
상관은 창의적이니까... =>인성의 동향 꼭 주시
상관은 라이벌이 있어야 더 힘이난다.(겁재추가)
상관의 특징
우월감, 다재다능, 즉흥적, 오락성, 감정풍부, 연예성, 기교와 재치, 창의력, 과대포장, 사치성,허영심, 과신하여 남무시, 솔직함, 반항성, 파격적, 나서는 성분, 용두사미, 모방성, 말이 많다, 가벼움, 귀여움, 사교적, 잔머리.
<정재 심리학> : 여성적
정재는
올바른 재물. 재물은 사물의 겉모습이라고 하면 되겠다.
편재가 사물의 본질, 즉 추상적인 것에 관심이 있다면 정재는 사물의 겉모습
즉 물질의 보여지는 모습 관심이 있다.
물질에만 관심이 많기 때문에 약간 세속적인 냄새도 난다. 물질 집착이다.
물질에 관심이 많으면 또 모을 수도 있다.
그러나 구신에 적용된다면 돈 돈 하면서도 모으지는 못하겠다.
자동차로 말하면 얼마나 실용적이냐 보다는 겉모습이 얼마나 화려하냐에 관심이 많다.
실속보다는 겉모습... 삶의 기준이 물질이다.
돈을 빌릴 대도 편재는 그냥 사람을 믿고 빌려주는데 정재는 차용증이라도 쓰고 빌려준다.
돈을 못 받을 경우가 생기면 편재는 "재수없다.'고 생각하는데
정재는 고발까지 할 것이다.
구러면 왜 정재는 아까운 돈을 빌려주는가? 바로 이자 때문이다.
신문에 나오는 이자율 0.몇 %에 돈이 왔다갔다하는 것은 정재들의 주동일 것이다.
정재의 특징
꼼꼼함, 민감함, 세밀함, 정교함, 알뜰함, 미각 예민, 정리정돈, 집중력, 애착심, 건강관심
가계부, 여성적, 몸 건강 관심, 정물화, 요점정리, 물질집착, 탁월한 경제관념, 신용존중.
<편재 심리학> : 남성적
편재는 내가 마음대로 지배하는 성분
편재는 사물의 본질을 파고들어간다.(식신추가) 이것 저것 호기심(편인추가)이 가득하여
본질을 파고 들어간다. 그래서 그의 방은 항상 혼잡(상관추가)하다.
다른 사람이 보기에 혼잡하지만 스스로에게는 질서(정관추가)가 있다.
그래서 복잡한 지도찾기, 우주원리 이해하기, 별자리 공부 등에 능하다.
복잡한 것 속에 질서가 있기 때문에 이런 사람에게 깔끔한 정리는 불편하다.
편재는 경제관념에 즉흥적(겁재추가)이다. 계획성이 없다.(편관추가)
있으면 쓰고, 없으면 말고 이성적(정관)이기보다는 충동적이다.
편재에게 마음이 중요하냐 물질이 중요하냐 물으면 바로 물질이라고 한다.
형이상학(연역적 사고방식)은 노우!! 편재는 형이상학도 물질로 표시한다.
부처는 무엇이냐? 막대기이다.
편재는 분류(물질을 가지고 놀길 좋아함-만들기,그림,장난감등)를 잘한다.
복잡한 것을 조목조목 불류한다. 정리잘하고 분류잘하고...
편재는 음양이 같기 때문에 내성적이고 감정적이다. 감정적이라는 말은 이성적이지 못하고 기분대로 즐기는 것이다. 즉흥적이라는 뜻이겠다.
탁월한 표현능력이 있고 주관적인 표현을 하는 예술가도 된다. 사물의 겉 모습보다는
내면의 본질을 표현하겠다. 외면보다는 내면에 관심이 있다.
그래서 다른 사람은 이해를 못할지도 모른다. 피카소나 샤갈의 그림이 편재가 아닐까?
남들은 이상하다고 해도 본인은 현실세계, 내면세계를 그렸다고 주장한다. 남들이 뭐라하는지는 관심없고 자기가 하고 싶은 일에 스스로 만족하며 산다. 좀 폐쇄적인 면도 있겠다.
물질의 겉모습보다는 본질에 대해 파고드는 편재 - 주로 과학자에 많겠다.
편재의 특징
지배적, 성급한 판단, 유흥적, 사업적, 타협적, 만들기, 장난감, 물리적, 한탕적, 기분파
쇼부적, 남성적, 호탕함, 스케일이 크다, 기회포착, 처세술, 거시적, 전반적, 인간적 관리,
재물의 운용방법 탁월.
<정관 심리학> : 이성적 관료형
정관도 편관과 비슷한데 음양이 다름으로 인해 이성적이겠다.
편관이 도발적인 냄새가 난다면 정관은 합리적이고 사상적이다.
편관은 강제적인 봉사정신이고 정관은 합리적 설득을 통해 공익 추구
정관이 공무원이 되면 말썽없다.
시간이 걸리면 걸리더라도, 돈이 들면 들더라도 원칙적으로 일처리(식신추가)를 한다.
인터넷에서 본 50원 세금 받기위해 경고와 함께 독촉장 보내는 것이 전형적인 정관의
공무원 상이다.
50원 받기위해 우표, 종이, 인력낭비가 훨씬 더 들지만 틀렸다고 할 수는 없다.
정관이 일을 하면 편법이 없다. 모든 사람을 공평하게, 동등하게...
비겁은 주관적 생각을 하는데 관은 객관적으로 생각한다.
정관은 예술이나 취미생활도 거부한다.
그런것은 너무 개인적이어서 공익에 어긋난다는 것이다.
준법정신이 강하고 악법도 지켜야된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반복적인 행동은 자신을 억압하는데 이 억압된 마음이
한 번에 표출되면 이상한 행동으로 과격하게 나타날 수도 있다.
"자신을 위한 것도 아니고 공익을 위하는데 그렇게 말을 안들어줄수가 있냐?"는 것이다.
그래 가지고 이치에 안 맞는 극단적인 행동도 한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자기 자신을 낮추고 공익을 중요시한다.
그래서 양반이고 언제라도 환영을 받을 것이다.
관성이 없으면 자기 자신 밖에 모른다.
남을 생각할줄 모르는 사람들이 바로 관성이 없는 사람들이란다.
견겁은 주관이 강해 그래도 남을 생각하는 성분이 있다.
관성이 없으면" 그까짓것 무슨 돈이 된다"고 하면서 남을 돕는 일에는 절대 나서지 않는다.
관살이 멀리 있을 때는 봉사할 마음은 있지만
자신의 이익을 먼저 생각한다.
관이 너무 가까이 있으면 생기는 것도 없이 발벗고 나선다.
식신도 일하는 성분이지만 이기적이라 공익적으로 나서지는 않는다.
즉흥적이지 않고 항상 이성적이고 지성적이다.
이러한 성분은 시류에 뒤진다는 느낌(정인추가시 보수적성향)이 들기도 한다.
고리타분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공익을 위한다는 명분이 있기에 목소리가 커질수도 있다.
합리적 생각은 인간미를 없게 만들기도 한다.
정관일주는 병자, 정해, 경오, 신사 4개이다.
정관의 특징
합리적, 이성적, 논리적, 보수적, 원리 원칙, 올바름, 正道, 준법정신, 공익적, 감정에 흔들리지 않는다. 호기심 없다. 허무맹랑함을 가장 싫어한다. 명분에 칩착, 쫌팽이.
<편관 심리학> : 지배적 관료형
나를 극하는 편관
편관은 관이기 때문에 봉사정신 즉 남을 생각하는 정신이 강하다.
그리고 차갑고 냉정하다.
편관은 그릇이 크다라고 말하는 것은
나를 희생하며까지 공익 성분을 위하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사람은 자기 중심으로 생각하기 쉬운데
자기를 희생하며까지 남을 먼저 생각한다는 편관
남을 위해야 한다는 생각이기 때문에 명분이 있어 용감하다.
편관은 극기심이 강하다.
해야할 때면 희생, 손해, 욕망을 감수하고 행한다. 무섭다.
자기 자신이 규칙을 지키며 남도 따라야한다고 하니 무섭겠다.
소수는 희생을 해도 된다는 생각이다.
고자질도 안하고, 고문을 해도 비밀은 말 안한다고 한다. 내향적이다.
편관은 정관과 달리 합리적이지 못하고 감정적이어서 독선적인데가 있겠다.
사교성이 부족해서 호감을 못사기도 하고, 다른 사람을 위하는 마음이 있는데도
겉으로는 오만하고 버릇없게 보이기도 한다. 식신처럼 처음에는 사귀기 어렵다.
절도가 있다. 그래서 군인,경찰,검찰 등을 말한다.
글을 써도 군더더기 없이 알짜만 정확하게 쓴다. 맛이 없다.
법관이 썼다는 '사주정설' 책의 느낌이다.
편관이 글을 쓰면 간결하고 딱딱하다.(식신추가)
이 편관은 자기를 내세우는 것이 쑥쓰러워하고
남이 자기를 평가하는데도 관심이 없다. 속에는 비견이 내제되어있다.
속으로 자신을 믿는 것이다. 편관은 처세술이 서툴다.
그러나 간디처럼 자기 희생정신 때문에 많은 사람이 따르기도 한다.
식상은 자기 자신을 잘 나타낸다.
편관의 특징
의지적, 추진력, 원광석(우직함), 야생적, 희생적, 감정적 독단성, 직선적, 선이 굵다,
책임감, 인내심, 기억력, 절제력, 위엄과 권위, 억압심리, 열등감, 깡다구, 자학성.
<정인 심리학> : 순돌이
정인은 아이가 엄마 젖을 먹듯이 순수하게 받는다.(순수 수용성)
편인은 보약 먹듯이 먹으려면서도 인상쓰고 망설이고 구시렁거린다.
이 약을 먹으면 과연 몸에 좋은가 아니면 돈만 날리는 것인가? 이게 편인이다.
둘다 받아 먹는 수동적이다.
정인의 마음 어머니 마음이다. 정인이 있는 사주는 순수하게 주는 어머니 마음과 순수하게 받는 아이 마음이 2가지가 서로 섞였다고 보면 된다.
그러나 심리적으로는 아이의 마음이다. 그래서 수동적이라는 말이다.
정인이 없는 사주에서는 세상일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의심하고 받아들인다는 것이다.
정인은 순진무구 -젖을 먹은 아이의 심정이다. 수동적이다.
이러한 마음으로 장사를 하면 안되겠다.
즉 정인이 강한 사람은 적극적이지 못해서 장사는 안된다.
그냥 자연이 주는 것들을 그대로 받아들이면 되겠다.
정인은 그냥 자연이 준 영감이 시키는대로 순수하게 표현하는 성분이다.
정인은 만일 마음에 드는 스승을 만나면 아이가 엄마를 믿듯이 무조건 믿고 시키는대로
한다. 그래서 누가 지도자이냐에 따라 자기 인생이 결정 되겠다.
아이의 운명이 부모에 영향을 받듯이...
정인이 용신이라면 박지성과 히딩크처럼 스승의 은혜가 하늘 같고, 정인이 가까이 있는데 기신이라면 스승의 잔소리가 나의 앞길을 막겠다.
정인도 인성이라 편인처럼 직관력있겠다. 자연이 준 선물, 직관력을 믿고 따른다.
정인은 아이의 마음이기에 하고 있던 일을, 영감에 의해 갑자기 그만두어버리는 경우도 있다. 아이들이 재미 없으면 갑자기 그만두어 버리듯(변동성)이...
사업을 잘 해나가다가 갑자기 싫증을 내고 다른 직관에 의해 떠오르는 일을 하는 것이다.
정인은 선량하고 순수, 영감에 의한 판단이 신속하다, 좋은리더 만나면 좋겠다
수동적이고 폐쇄적이고, 어린아이처럼 대기상태이기에 경쟁사회에서는 부적합하다, 합리적이지 않고 영감에 의해 일을 하므로 잘못된 날에는 큰 일난다. 재성이 함께 어울려 있으면 좋겠다.
정인의 특징
순수함, 선량함, 살신 성인의 따스함, 수동적, 수용적, 직관력, 연역적 사고방식, 응용성,
이해력, 교육적, 변동성, 피동적, 의타적, 게으름, 나태함, 재를 운영하는 능력이 서둘다.
<편인 심리학> : 더듬이
편인은 수동적이고 부정적이다.(받아 들이면서도 거부하고 싶은 심리)
재성은 능동적인데 인성은 받아 먹으니까 수동적이다.
편인은 보약이다. 먹으면서도 인상을 찡그리는 보약
주고서도 감사하다는 말을 못듣는 보약이 편인이다.
연속극을 보고도 "모두 가짜인데 왜 웃고 난리노?" 라고 한다.
그래서 대중과 어울리지 못하는 성분이다. 고독이다.
그래서 종교나 수행하는데 잘 어울린다.
수행에는 세속적인 것을 거부하기 때문이다. 흔들림이 없는 것을 존중하기에
부모가 죽어도 "다 그럴 것을..." 한다.
번잡한 것을 싫어한다. 세상 복잡한 것을 모두 세속적이다 한마디로 끝낸다.
신비함에 몰두하는 성분이다. 당연히 비 현실적이다.
사물을 과학적으로 분석하지 않고 직관에 의해 판단한다.
복자한 과정 싫다는 것이다. 순간의 느낌, 깨달음 그래서 수행에 좋다는 것이다.
편인은 예술에서는 선화 또는 추상화가 좋겠다.
페쇄적, 단순간결, 고독, 남들에 보면 재미없다.
편인은 직관이 뛰어나지만 자신의 판단이 최고라고 믿기 때문에
잘 못된 날이면 많은 사람이 피해본다.
한마디로 세속적이고 번잡한 것은 싫다이다. 다른 사람과 다투기도 싫고...
다 아는것 뭐하러 할까, 다 꾸민것보고 왜 그리 좋아할까 이런 성분이다.
편인은 복잡한 것을 단순화 시킨다. 그리고 직관력이 좋다. 영감이 발달 그러나 폐쇄적이고 남과 어울리지 못하고 잘난체 하여 준에 띄고 세상일에 냉소적이고 방관적이다.
맏을라면서도 부정적인 표정을 지은 것은 안좋겠다.
편인의 특징
부정적, 의심성, 더듬이, 순발력, 민첩성, 임기응변, 기회포착력, 뛰어난 영감, 잠재능력 탁월, 복잡을 싫어함, 호기심, 신비감, 철학성, 내면적 과신성, 독심술, 고독성, 솔깃성,
눈치,모사, 섯부른 판단.
출처 : 십성 심리학 - cafe.daum.net/dur6f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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