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궁
(궁합인연궁 및 혼일 택일)
나에게 잘맞는 배우자를 만나면 福이 두배로 증가하고, 惡緣을 만나면 파멸을 불러온다. 어찌 남녀의 만남을 함부로 할것인가? 天生緣分은 누구며, 善, 惡, 福, 德, 美, 醜와 强, 弱, 正, 斜, 吉, 凶은 물론 성격, 습관, 품성, 취향, 개성등을 정확히 판단하여 배우자를 선택하는데 크게 유익한 도움을 주고자 하는 싸이트이다.
1.
궁합이란 농부가 소를 맞이하는 것과 같고, 도둑이 드는 집에는 개를 기르는 이치와 같고, 시간을 알고자 하면 닭을 길러야 하는 이치와같다.
2.
과일나무는 과수원에 심어야 제구실을 하는데 산야에 심는다면 과일은 열릴지라도 상품가치가 없는 법이며, 화초는 정원에 심어야 더욱 아름답고 벌레로부터 침식되지 않으며, 곡식은 논밭에 심어야 하고, 소나무는 산중에 깊이 있어야 기둥감이 되는 이치다.
3.
오리알과 꿩알과 달걀은 난생으로 한둥우리에서 똑같이 부화하는데 서로 본능이 다른지라 오리는 부화되자마자 물을 찾아 가고, 꿩은 산으로 떠나며, 닭은 집에 홀로 남아있다. 산으로 가는 꿩이 가로대, 물로가는 오리더러『너 물에 빠져 죽을려고 그러니 나따라 산으로 가면 맛있는 열매도 있고 아름다운 꽃과 놀 곳도 많단다.』하니까. 오리가로대 『네가 이리오렴, 산에가면 무서운 뱀과 짐승도 있어서 잡혀먹힐거야 그러니 나따라 물로 오면 맛있는 물고기도 있고 시원하게 헤엄도 칠수있잖니』가만히 보고만있던 닭이 가로대 집에 가만이 있으면 주인님께서 먹이도 주고 물도주고 마음껏 놀수도 있고 가축들과 함께 즐거운 생활이 될 것인데 공연히 사서 고생들을 하는구나 하고 탄식을 한다.
그렇듯 생각과 습성이 다르므로 아무리 편하고 돈이 많고 지체가 높다할지라도 자기와의 성격과 습관과 인격과 기호와 개성이 맞지 않으면 좋은 합이 될 수 없는 이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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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나무라면 대구에 심어야 가장 부가가치가 있고 맛있으며, 바나나 밀감은 제주도에 심어야 열매를 맺는다. 지혜로운 농부라면 당연히 적성을 알 것이나, 무지한 사람이면 대구에 사과나무가 잘된다고 밀감이나 바나나를 심고서 죽는 날까지 공을 드리려 할 것이나 열매는커녕 죽고 말 것이다. 또한 사과나무를 제주도에 심는다고 죽는 것은 아니다. 다만 노력한 공에 비하여 부가가치가 없을 뿐이다. 궁합 또한 가치없는 인생을 사는 만남이 있고, 대구땅에 밀감나무처럼 죽거나 이별하는 인연이 있는 법이니 조금만 지혜롭게 노력한다면 천하일품의 배연을 만나서 행복이 두세배이상으로 살아갈 것이다.
그런데 묻는 곳마다 말이 다르고 좋다느니 나쁘다느니 일관성이 없어서 믿을 것이 못된다고들 하는말도 사실이다.
고객들께서 잘판단하여 상담을 해야 할것이 아니겠는가?
가령 예를들어 비유하자면 누가 잘하고 누가 못하는지는 본인들이 경험으로 알길 밖에 없는 일이다. 그것은 의사가 똑같은 산부인과를 공부하였는데 어떤 의사는 멀쩡한 산모를 저세상으로 모시고 가는 가하면 어떤 의사는 죽어가는 환자도 살려내는 이치와 비교한다면 어떨까한다. 더욱이 운명학은 시험을 보거나 면허를 취득하는 것도 아니며 자신의 운명조차 몰라서 헤메는 사람들조차도, 겨우 오행상생 상극과 신살공부만 서너달 배워서 간판만 대문짝만하게 걸고 광고만 열심히 하면 자칭 명도라고 하는 것도 부인할 수 없는 현실이고 보면 고객들의 불평과 불만을 이해할 만한 일이다. 명리를 하는 본인으로서도 매우 안타까워 하는 바이다.
궁합의 중요성
부부인연에 따라 자녀의 인과도 변한다. 효자와 충신이될 자녀는 궁합이 좋은 부부의 슬하에서 탄생한다. 궁합이 맞지 않으면 패륜이나 불구폐질의 자녀를 출산하여 일생을 한숨속에 살게된다. 고로 궁합과 결혼은 人倫之大事인것이니 소홀히 해선 안된다.
1.
미물 짐승도 제짝이 있고 말못하는 식물조차도 자기의 연분이 있어서 살아가는데 하물며 만물의 영장인 사람이랴!! 사람이란 상대방의 인연에 따라 마음이 변하게된다. 어떤사람은 나를 좋다고 매달려도 싫은가 하면, 어떤 이는 내가 좋아서 쫓아다니곤 한다. 그런 인과속에서 행복과 불행이 교차하게되니 어찌 인연을 무시한단 말인가. 어떤이는 귀인이 되어 나의 고통을 덜어주는가 하면, 어떤이는 악연이 되어 망하게도 한다. 가족간에도 인연이 맞지 않으면 원망과 불화가 생기고, 남이라도 인연이 좋으면 즐겁고 생기가 나는 법이다. 가령 우울하다가도 좋은 인연을 만나면 마음이 명랑해지고, 즐겁다가도 싫은 사람을 만나면 마음이 무겁고 어두워진다. 어떤이는 내가 주면서도 좋은가 하면, 어떤이는 뭣이든 싸들고 와도 반갑지 않은 사람이 있으니 모두가 인연의 법칙이 있기 때문이다.
2.
홀아비 팔자는 과부될 사람을 좋아하게 되고, 과부될 사람은 홀아비팔자를 좋아하는 것이 선천적으로 타고난 운명이다. 그러나 궁합만 철저히 보아서 구혼한다면 95%이상은 이별의 아픔은 면할 수가 있다.
天不生無祿之人이요, 地不長無名之草라.(하늘은 록없는 사람을 낳지않고, 땅은 이름없는 풀을 기르지 않는다.)
인간은 누구라도 자기에게 맞는 짝이 있다. 운명에 잘 맞는다면 풍파없이 어떠한 고통도 분담하며 결국은 성공한 가정을 만들어 갈 것이다.
3.
결혼에 한번 실패하면 人生十年은 퇴보하고, 자칫하면 일생을 망치거나 회한속에 살아갈수도 있다.
1) 배우자를 선택할 때 직업에 장애를 주는 연분을 만나서는 안된다.
2) 뜻을 막는 상극을 만나도 안된다.
3) 가족간에 화목을 방해하는 인연도 안된다.
4) 건강을 해치는 인연도 안된다.
5) 재물이 파산하는 인연도 안된다.
6) 자손을 잘거두지 못하는 인연도 안된다.
때로는 싸우면서 가운이 발전하는 인연도 있다.
이모든 것을 사주팔자로서 100%정확하게 판단이 가능하다. 이하생략....
아내나 남편을 잘만나면 복이 두배로 발전하고, 악연을 만나면 인생이 허망하다. 팔자는 산란하더라도 궁합이 맞으면 남편이 서출을 보드라도 다툴지언정 이별은 면하며, 궁합이 맞지 않으면 단 한번의 외도를 하더라도 이별풍파를 겪는다.
吉緣과 惡緣의 比較硏究實例
丙 乙 乙 癸 戌 亥 丑 未 |
男子다. 八字에 妻星이 많고, 丑戌未 三刑殺마저 있으며 正偏財 혼잡까지 되어 喪妻하거나 재혼내지 삼혼할八字로 보이나. 어떤 인연을 만나느냐에 따라 행복과 불행이 교차한다고 할것이다. 이四柱는 時上에 丙火가 喜神이고 金이 用神이므로 丙火와 合을 하는 丑中에 辛金이 배필이 되어 27세에 乙酉生처를 만나서 1子 2女를 낳고 평탄하게 잘살고 있는 筆者의 친구다. 부부같이 용모가 준수하며 自足한 富者로 산다. 만약 丙火가 喜神이고 戌土가 正財라서 戌生을 만났거나 身弱하다고 亥生이나 卯生을 만났다면 벌써 이별을 했을 것이다. |
壬 戊 己 戊 戌 午 未 辰 |
男子다. 행정공무원으로 이사관까지 지낸 분이다. 壬水가 妻星인데 一水에 六土가 群劫爭財하여 妻星이 견딜수 없으니 喪妻하거나 離別할것같이 보인다. 그러나 인연을 보지 않고 단언해서는 안된다. 많은 土의 氣를 설하여 통관해주는 庚午生처를 만나서 아들만 四子낳고 지금까지 행복하게 잘살아가고 있다. 당년 72세다. |
癸 辛 辛 辛 巳 未 卯 未 |
男子다. 卯木이 처성으로 하나만 있으니 아름다워 보이나 再婚하고 三女를 만나 가정이 화목치 못하다. 卯月에 巳火가 用神인데 乙亥生으로 만나서 巳亥相沖하니 결국 이별하였고, 巳火와 合이 되는 丁丑生과 재혼했으나 惡妻가 되어 별거하며 지금은 丙戌生 독신녀와 동거하며 살아간다. |
이렇듯이 父母兄弟 夫婦子女등은 八字보다는 인연법칙에 있는 것이니 절대로 위배해서는 안된다. 사회적인 교우관계도 인연에 따라 발전과 퇴보가 온다. 女命의 실례도 많이 있으나 생략한다. 그렇다면 좋은 배필을 어느때에 만나게 될까? 하는 점도 매우 중요한 일이다. 時期에 따라서 吉緣과 凶緣이 변하기 때문이다. 본 남녀궁을 문의하면 결혼의 시기도 상세히 판단하여 불행으로부터 최소한 벗어나도록 노력할것이다.
부부궁, 자녀궁, 인연궁, 건강궁을 참고하면 이해에 도움이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