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부연(夫緣) 호악(好惡)의 착법(着法)
여성(女性)은 일생(一生)을 부가(夫嫁)하여 자손(自損)을 태양육성(胎養育成)함이 천직(天職)이다.
부자연(夫子緣)의 흥패(興敗)는 선천명식(先天命式)에 의(依)하여 정(定)해지는데 선천명식(先天命式)에서 부자연(夫子緣)이 흉악(凶惡)하다면 이를 선화(善化)하는 방법(方法)은 정신(精神)의 수양(修養)과 행운(幸運)의 교(巧)를 활용(活用)함에 있는데 이것이 전화위복(轉禍爲福)의 한 방법(方法)이다.
호명(好名)이라도 망동(妄動)하면 악인(惡因)을 이루는데 만약에 흉명(凶命)이라면 자선(慈善)하는 방법(方法)으로 신행(身行)에 신중(信重)을 기(期)하여 적선(積善)하고 경신덕행(敬神德行)으로서 선인(善因)을 이루는데 천덕지리(天德之理)는 필(必)히 인도(人道)에 통(通)한다.
여명(女命)을 감정(鑑定)하는 방법(方法)에 부성(夫星)의 길흉(吉凶)으로서 별도(別途)의 용신(用神)을 정(定)하는데 행복(幸福)과 불행(不幸)의 근본(根本)을 탐구(探究)함에도 생일(生日)의 지지(地支)가 부부궁(夫婦宮)으로서 부궁(夫宮)이 된다.
이 때문에 생일(生日) 지지(地支)와는 가장 밀접(密接)한 관계(關係)가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 정관(正官)이 있으면 편관(偏官)이 없어야 하고 편관(偏官)이 있으면 정관(正
官)이 없어야 한다.
관살(官殺)이 혼잡(混雜)되지 말아야 남편(男便)의 체질(體質)이 건강(健康)하고
성질(性質)이 돈후(敦厚)하고 부부(夫婦)가 원만(圓滿)하다.
◈ 관성(官星)이 봉시(奉時)에는 남편(男便)의 신체(身體)가 비대(肥大)하고 온화
(溫和)하며 충실(忠實)하다.
◈ 정관(正官)이나 살성(殺星)이 천을귀인(天乙貴人)과 동궁(同宮)하면 남편(男便)
은 청수(淸水)하고 현명(顯名)한 인격자(人格者)로서 호운봉(好運奉)에는 필(必)
히 부유(富裕)하여 진다.
◈ 관성(官星) 또는 살성(殺星)이 장생(長生) 득지(得地)하면 남편(男便)은 장수(長
壽)하고 일주(日柱) 기세(氣勢)가 왕성(旺盛)하다면 손극(損剋)되지를 않아서
부부(夫婦)는 백년해로(百年偕老) 할것이다.
◈ 부성(夫星)이 쇠약(衰弱)한데 사묘절지(死墓絶地)라면 남편(男便)을 극(剋)하여
남편(男便)의 신체(身體)가 허약(虛弱)하고 관살(官殺)이 태왕(太旺)할때에는 사
묘절지(死墓絶地)가 기쁨이 된다.
◈ 왕성(旺星)이 일지(日支)를 沖할때에는 남편(男便)을 剋하는데 重하면 일찍 남
편(男便)과 이별(離別)하고 대운(大運)이 와서 沖하여도 天의 신상(身上)에 변
동(變動)이 생길것이다.
◈ 생일(生日)에 편관(偏官)이 旺한데 제화합(制化合)하지 못하면 남편(男便)의 성
질(性質)이 흉폭(凶暴)하여 짐으로서 부부(夫婦)가 원만(圓滿)하지 못하고 만약
에 중(重)하게 흉극(凶剋)하면 부부(夫婦) 공히 흉망(凶亡)하고 또는 구적(仇敵)
이 될것이며 충극(沖剋)이 없고 합화(合化)를 이룰때에는 현귀(賢貴)의 남편(男
便)이 되며 성질(性質)이 온화(溫和)하고 부부(夫婦) 행복(幸福)할 것이다.
◈ 정관(正官)이 건왕(健旺)한데 상관(傷官)의 弱한 剋을 받으면 복분(福分)이 감
(減)하여 지고 재차(再次) 상관운(傷官運)이 와서 부성(夫星)을 剋하면 대화(大
禍)를 당하고 정관(正官)이 허약(虛弱)한데 강(强)한 상관(傷官)의 剋을 받으면
부성(夫星)을 극(剋)하는데 대운(大運)이나 세운(歲運)의 재성(財星)이 부성(夫
星)을 통관(通關) 상생(相生)하면 극(極)히 경미(輕微)하지만 재차(再次) 상관
(傷官)의 극(剋)을 받는다면 남편(男便)과 사별(死別)하거나 부부이별(夫婦離別)
한다.
◈ 정관(正官)과 편관(偏官)이 같이 있으면 색난(色難)에 봉착(逢着)하고 남편(男
便) 안주(安住)할수가 없으며 질투심(嫉妬心)이 발동(發動)을 하는데 만일 남편
(男便)이 호인(好人)이라면 호사(好事)가 반복(反覆)이 되어 복분(福分)이 멸
(滅)하여 질것이다.
◈ 편관격(偏官格)을 제화(制化)할때에는 夫는 현량개운발복(賢良開運發福)하고 일
간(日干)이 통근(通根)하면 부부(夫婦) 원만(圓滿)하고 부귀(富貴)하여 진다.
◈ 생일(生日)이 약(弱)하고 관살(官殺)이 왕성(旺盛)하면 부(夫)의 극(剋)을 받고
심성(心性)이 악(惡)한 남편(男便)과 결혼(結婚)하면 단명(短命)하게 된다.
◈ 부성(夫星)의 관살(官殺)이 역마(驛馬)와 동주(同柱)해 있으면 부군(夫君)은 여
행(旅行)을 즐기고 타방(他方) 또는 외국(外國) 여성(女性)과 인연(因緣)을 맺는
다.
역마(驛馬) 관성(官星) 가진 자는 차중(車中)이나 여행중(旅行中)에 연애(戀愛)
사랑 잘도 하고 국제(國際) 결혼(結婚) 하여 본다<추명가(推命歌)>
◈ 정관(正官)이 일지(日支)와 合을 하면 부부(夫婦) 애정(愛情)이 깊다.
◈ 비겁(比劫)이 많으면 질투(嫉妬)가 많고 정관(正官) 편관(偏官)이 혼잡(混雜)되
면 부군(夫君)이 가정(家庭)을 돌보지 않고 외박(外泊)이 잦으며 구성(構成)이
좋지 못하면 기생(妓生)이나 과부(寡婦)가 된다.
◈ 부성(夫星)이 도화살(桃花殺)과 동궁(同宮)하여 있으면 연애(戀愛) 결혼(結婚)
또는 자유(自由) 결혼(結婚)을 하게 되고 풍류(風流) 남편(男便)과 결혼(結婚)하
게 된다.
◈ 생일(生日)에 상관(傷官)이 왕성(旺盛)하면 남편(男便)과 사별(死別)할 운(運)이
있고 상관(傷官)이 쇠약(衰弱)하면 생이별(生離別)을 할수가 있는데 특히 상관
운(傷官運)과 비겁운(比劫運)을 만나면 좋지 않다.
◈ 생일(生日)에 비견(比肩)이나 겁재(劫財)가 있으면 남편(男便)을 극(剋)하여 원
만(圓滿)하지 못한데 관살(官殺)이 있거나 식상(食傷)이 있으면 무난(無難)하다,
◈ 주중(柱中)에 겁재(劫財)가 중중(重重)하면 남편(男便)을 섬기기 힘든다.
◈ 일지(日支)에 인수(印綬)가 있으면 부군(夫君)은 총명(聰明)하고 어질며 정재격
(正財格) 일때는 부군(夫君)은 우명(愚命)이요 생애(生涯)에 노고(勞苦)가 많을
것이다.
◈ 일지(日支)에 부성(夫星)이 있으면 부위득(夫位得)이라 칭(稱)하고 부연(夫緣)이
일찍 생기는데 만일 타주중(他柱中)에서 극상파(剋傷破) 하면 도리어 결혼(結
婚)이 늦어지고 만일 조혼(早婚)하면 생리(生理) 사별(死別)하게 되어 노고(勞
苦)가 많을 것이다.
◈ 일지(日支), 시지(時支)에 도식(倒食)이 있으면 부성(夫星)은 현명(賢明)하지만
정(情)은 약(弱)하고 편재(偏財)가 있어서 제화(制化)한다면 인격(人格)이 있는
현부(賢夫)일 것이다.
◈ 생일(生日)에 식신(食神)이 있는데 편인(偏印)이 없으면 온후(穩厚)의 부록(夫
祿)이 있고 타주(他柱)에 식신(食神)이나 상관(傷官)이 많으면 부(夫)를 극(剋)
하고 재가(再嫁)를 하게 될것이다.
◈ 부성(夫星)이 삼합(三合) 회국(會局)하여 왕성(旺盛)할 때에는 사회적(社會的)으
로 덕망(德望)이 후(厚)하고 사업(事業)이 번창(繁昌)하고 부부(夫婦) 행복(幸
福)하다.
◈ 양간(陽干) 일생(日生)의 명식(命式) 배합(配合)이 좋지 못할때는 부선망(夫先
亡)하고 만약 그렇지 못하면 가업(家業)이 실패(失敗)한다.
◈ 음일생(陰日生)의 십이운성(十二運星)이 强하면 내심(內心)은 유순(柔順)하다.
◈ 일간(日干)이 강(强)하고 정관(正官)이 쇠약(衰弱)한데 재성(財星)의 원조(援助)
가 없으면 좋은 남편(男便)을 만나기가 어려울 것이고 상관(傷官)이 왕성(旺盛)
하면 정부(正夫)를 버리고 밀부(密夫)를 두게 될것이고 다소(多少) 경(輕)하면
기첩지명(妓妾之命)이 된다.
坤命
甲 戊 癸 乙
寅 午 未 酉
생일(生日) 戊午日은 인수(印綬) 양인(陽刃)에 좌(坐)하였고 월령(月令)을 득(得)하여 신왕(身旺)한데 생월(生月)의 乙酉는 정관(正官)이 절지(絶地)에 자리하여 사봉(死逢)하였고 생시(生時)의 칠살(七殺) 甲寅은 건록지(健綠地)에 거(居)하였기 때문에 장생(長生)을 봉(逢)하였으니 그 남자(男子)는 총명(聰明)하고 준수(俊秀)하여 복분(福分)은 있으니 정부(正夫)를 버리고 편부(偏夫)와 살게 된다.
◈ 생일(生日)이 자왕(自旺)하고 생일(生日) 천간(天干)은 삼천(三千)에 합(合)하고
주중(柱中)에 관살(官殺)이 합국(合局)하면 재혼(再婚), 재가(再嫁)의 문제(問題)
가 발생(發生)하고 살중(殺重)하면 첩(妾)이 되었다가 정처(正妻)가 될수도 있
다.
◈ 신왕(身旺)한데 인수(印綬)의 생조(生助)를 또 얻고 있으면 부성(夫星)을 극(剋)
하고 과부(寡婦) 생활(生活)을 하게 된다.
◈ 기명종살격(棄命從殺格)은 필히 명문가(名門家)에서 부연(夫緣)이 생겨서 결혼
(結婚)을 하게 될것이요,
◈ 생년(生年), 생일(生日)에 甲木이 있고 지지(地支)가 같으면 혼담(婚談)이 늦어
지고 결혼(結婚)을 하였다면 파혼(破婚)하기 쉽다.
◈ 일간(日干)은 신약(身弱)하고 비겁(比劫)이 있는데 왕성(旺盛)하면 남편(男便)은
필히 외정(外情)으로 일생(日生)을 마친다.
◈ 주중(柱中)에 부성(夫星)이 많고 또 합(合)이 많은데 함지(咸池), 목욕(沐浴), 십
악대패일(十惡大敗日)에 출생(出生)하면 색정지사(色情之事)로 형액(刑厄)을 당
한다.
◈ 여자(女子)의 명조(命造)는 사주(四柱)가 중화(中和)를 이루고 정관(正官)이나
편관(偏官)이 일위(一位)만 있고 부성(夫星)이 통근(通根)을 이루고 있거나 재
성(財星)이 관성(官星)을 생부(生扶)하고 있으면 양부(良夫)에 출가(出家)를 하
는데 시운(時運)을 만나면 남편(男便)이 출세(出世)한다.
◈ 이상(以上)과는 반대(反對)로 부성(夫星)을 극상(剋傷) 또는 형,충,파(刑,沖,破)
를 당할 때에는 부부이별(夫婦離別)하게 된다.
이 때문에 재관(財官)이 튼튼하고 사주(四柱)가 중화(中和)를 이루어야 다복(多
福)하다.
<6>
처연(妻緣) 호악(好惡)의 간명법(看命法)
<01>
일간(日干)은 자기(自己)요 일지장간(日地藏干)은 처궁(妻宮)이다.
정재(正財)를 정처(正妻)라 하고 편재(偏財)는 내연(內緣)의 처(妻) 또는 처첩(妻妾)이라 한다.
명중(命中)에 재성(財星)이 있으면 그 재성(財星)에 따라서 처(妻)로 인정(認定)하고 재성(財星)의 왕쇠(旺衰)를 살펴 일지(日支)에 인종(引從)하여 강약(强弱)을 알게 되는 것인데 행운(幸運)과 재성(財星)과의 관계(關係)를 살펴 길흉(吉凶)을 추구(追究)하는 것이고,
<02>
일지(日支)에 재성(財星)이 있으면 처(妻)의 재복(財福)을 보는 고로 처위(妻位)에 재성(財星)이 있는 것은 처(妻)의 덕(德)을 얻어서 내조(內助)의 공(功)을 받고 원명(元命) 용신(用神)의 적(敵)이 되면 처(妻)로 인하여 불운(不運)을 초래(招來)하여 망신(亡身)을 당하게 된다.
<03>
일지(日支)에 재성(財星)이 있는데 천덕(天德), 월덕(月德)이 동궁(同宮)하면 현모양처(賢母良妻)의 덕(德)을 얻을 것이다.
<04>
생일(生日)에 재성(財星)이 있는데 장성(將星)에 해당(該當)하고 장성(將星)과 합(合)을 이루면 명문(名門) 가정(家庭)의 여인(女人)을 처(妻)를 맞이하게 된다.
<05>
명중(命中)에 재성(財星)이 있는데 건록지(健綠地)에 있거나 건록(健綠)을 만날 때에는 처(妻)가 건강(健康)하고 성격(性格)이 유순(柔順)하며 능히 가정(家庭)을 이끌수 있다.
<06>
재성(財星)이 천을귀인(天乙貴人)과 동주(同柱)하고 형,충,파(刑,沖,破)의 극상(剋傷)이 없으면 처(妻)는 미모(美貌)에 총명(聰明)하고 부가(富家)의 여인(女人)을 얻을 것이다.
<07>
일지(日支)에 재성(財星)이 있는데 역마(驛馬)에 임(臨)하고 있으면 타국(他國)의 여인(女人)과 결혼(結婚)하고 만약 충극(沖剋)의 흉신(凶神)과 동궁(同宮)하면 처(妻)는 타향(他鄕)에서 비명횡사(非命橫死)한다.
<08>
편재(偏財)가 도화(桃花)에 임(臨)하면 연애(戀愛) 결혼(結婚)을 하든가 화류계(花柳界) 여인(女人)과 부부(夫婦)가 될것이다.
<09>
재성(財星)이 흉신(凶神)과 같이 있으면 처(妻)의 신상(身上)에 재해(災害)가 발생(發生)한다.
<10>
상문(喪門)과 조객(弔客)이 동궁(同宮)하면 처(妻)를 형극(刑剋)할 것이요,
<11>
고신(孤身)이나 과숙(寡宿)과 동임(同臨)하면 육친(肉親) 골육(骨肉)과 인연(因緣)이 없는 처연(妻緣)이 생기고,
<12>
혈인(血刃)이나 양인(陽刃)등을 대동(帶同)하면 농혈병(膿血病) 또는 산액(産厄), 폐병(肺病)을 지닌 처연(妻緣)이 있을 것이고,
<13>
양인(陽刃)을 지닌 명중(命中)에 겁인(劫刃) 겁재(劫財)를 만나면 부부(夫婦)가 화목(和睦)할수 없고 현량(賢良)하지 못한 여인(女人)과 결혼(結婚)을 하게 될것이고, 주중(柱中)에 재성(財星)이 많을때 양인(陽刃)을 만나면 도리어 현모양처(賢母良妻)를 만난다,
<14>
정재(正財), 편재(偏財)가 혼잡(混雜)되면 처연(妻緣)이 중중(重重)하고 정재(正財)가 강(强)한데 편재(偏財)가 약(弱)하면 정처(正妻)의 사랑을 받고 가정(家庭)이 원만(圓滿)하고 화목(和睦)하여 정처(正妻)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반대(反對)로 정재(正財)가 약(弱)한데 편재(偏財)가 왕성(旺盛)하면 첩(妾)이 본처(本妻) 노릇하고 정처(正妻)가 첩(妾) 노릇을 하게 된다.
<15>
일간(日干)이 강(强)한데 일지(日支)에 비견(比肩)이나 편재(偏財) 양인(陽刃)이 있으면 본처(本妻)와 이별(離別)하고 재혼(再婚)하면 재(財)를 파(破)하고 가정(家庭)이 몰락(沒落)한다.
신왕(身旺)하고 재성(財星)이 쇠약(衰弱)하면 적절(適切)하지만 만약 일간(日干)이 弱하고 일지(日支)에 비견(比肩)이나 겁재(劫財)가 있으면 도리어 처(妻)의 내조(內助)를 얻고 순조(順調)로울 것이다.
<16>
일지(日支)에 식신(食神)이 있고 건록지(健綠地)에 유근(有根)한데 타주(他柱)에 도식(倒食)의 파극(破剋)이 없으면 처(妻)는 건강(健康)하고 마음은 관대(寬大)하며 현량(賢良)하고 의식(衣食)이 풍족(豊足)하여 가정(家庭)을 잘 수호(守護) 할것이다.
<17>
일지(日支)에 식신(食神)이 있고 타주(他柱)에 도식(倒食)이 중중(重重)하면 처(妻)의 신체(身體)가 왜소(矮小)하고 항시(恒時) 질병(疾病)으로 고생(苦生)이 많다.
<18>
일지(日支)에 관성(官星)이 있으면 능가(能家)의 처(妻)를 얻고 순후(淳厚)하고 현숙(賢淑)한 여인(女人)을 처(妻)로 맞는다.
<19>
일지(日支)에 편관(偏官)이 있는데 타주(他柱)에서 편관(偏官)을 다시 만나면 난폭(亂暴)하고 고집(固執)이 강(强)한 처연(妻緣)이 생기고 부부(夫婦)가 화목(和睦)할수 없으며 충살(沖殺)을 겸(兼)할 때에는 다병(多病)하고 충(沖)이 없고 제살(制殺) 또는 생화(生化)하면 도리어 양처(良妻)를 얻게 된다.
<20>
일지(日支) 편관(偏官)으로 용신(用神)을 삼을 때에는 자기(自己)의 동반자(同伴者)가 되고 양호(良好)의 처(妻)를 얻는다.
<21>
일지(日支)가 편관(偏官)이면 처(妻)는 미인(美人)이요,
일간(日干)이 왕(旺)한데 재성(財星)이 약(弱)하면서 일지(日支)에 상관(傷官)이나 식신(食神)이 있으면 처(妻)의 힘으로 재화(財貨)를 얻는다.
또 정관(正官)을 용신(用神)으로 하는 명(命)에 일지(日支)에 상관(傷官)이 있으면 처(妻)로 인해서 운명(運命)이 쇠약(衰弱)해 지고 처(妻)로 인해서 재해(災害)가 발생(發生)한다.
<22>
주중(柱中)에 비견(比肩)과 겁재(劫財)가 많으면 처(妻)를 극(剋)하고 가정(家庭)이 파괴(破壞)되어 만혼지명(晩婚之命)이 된다.
<23>
일지(日支)에 정인(正印) 있으면 처(妻)는 현숙(賢淑)하고 공(功)을 받으며 일간(日干)이 약(弱)하면 더욱 많은 도움을 얻을 것이요, 주중(柱中)에 인수(印綬)가 다중(多重)하면 도리어 가정(家庭)이 원만(圓滿)하지 못하고 재혼(再婚)을 하게 되는데 편인(偏印)도 이와 같다.
<24>
재성합(財星合)은 별상(別象)이요, 일간(日干)이 약(弱)하면 처첩(妻妾)이 화통(和通)할것이고, 별상(別象)이란 ? 丙火 일생(日生)이 庚辛金의 재성(財星)을 보는데 타주(他柱)에 丙火가 다시 있어 정재(正財)와 간합(干合)하여 수상(水象)이 되고 乙木이 있어 庚金과 간합(干合)하여 금상(金象)이 된다,
화통(和通)하지 않으면 애정(愛情)이 결핍(缺乏)된 처(妻)를 만나게 될것이다.
<一> 합혼(合婚)의 선택론(選擇論)
결혼(結婚) 생활(生活)을 하는 목적(目的)은 백년(百年)의 고락(苦樂)을 같이하는 유일(唯一)한 친우(親友)로서 출생(出生)할 자손(子孫)의 건강(健康)을 위해서 융성흥창(隆盛興昌)함을 목적(目的)으로 하며 타인(他人)과 타인(他人)이 기합(寄合)하여 불가사의(不可思議)한 인연(因緣) 관계(關係)를 결연(結緣)함으로서 인간지사(人間之事)의 최대중요지사(最大重要之事)이며 인간(人間)으로서의 의무적(義務的)인 행위(行爲)이다.
일부(一部) 학자층(學者層)에서는 건강(健康)과 과학적(科學的)인 선택법(選擇法) 혹은 사랑을 위주(爲主)로 하는 결혼론(結婚論)을 강조(强調)하고 있으나 명리학적(命理學的)으로 각자(各自)의 생일(生日)에 의하여 표면(表面)에 나타나지 않는 제반(諸般) 사항(事項)을 세밀(細密)하게 관찰(觀察)하여 정확(正確)하게 인식(認識)하고 각종(各種) 조건(條件)을 종합적(綜合的)으로 추리(推理)하여 선택(選擇)하지 않으면 안된다.
여기에 올리는 각종(各種) 비법(秘法)과 앞으로 설론(設論)할 제반(諸般) 사항(事項)을 익혀 참고(參考)하지 않으면 안될 것이다.
◈ 남자(男子)가 원(願)하는 여자(女子)의 명식(命式)
<01>
여자(女子)는 자손(子孫)을 증식(增植)하여 선량(善良)한 자녀(子女)를 양육(養育)하여 가정(家庭)의 번영(繁榮)과 원만(圓滿)을 목적(目的)으로 하고 있는 이상(以上) 이 중요(重要)한 항목(項目)에 착안(着眼)하여 선택(選擇)을 하여야 할것이다.
<02>
일간(日干)의 강약(强弱)을 막론하고 중화(中和)를 이루어야 할것이며 신왕(身旺)하고 태과(太過)하면 남편(男便)의 권리(權利)를 겁탈(劫奪)할 것이다.
속담(俗談)에 여방천하(女房天下)가 되면 남편(男便)을 멸시(蔑視)하고 남편(男便)의 운명(運命)을 저해(沮害)하여 부부관계(夫婦關係)가 유지(維持)될수 없어 생리사별(生離死別)하게 된다 하였다.
<03>
일간(日干)이 신약(身弱)하여도 남편(男便)에게 내조(內助)하는 공(功)이 없으면 가정주부(家庭主婦)로서 결함(缺陷)이 생겨 자녀(子女)의 교육(敎育)은 물론 각종(各種) 생활(生活)에 불편(不便)함이 초래(招來)되어 좋을 것이 없으니 여명(女命)은 반드시 중화(中和)를 이룸이 좋다.
<04>
여명(女命)에서 관살(官殺)이 부성(夫星)이니 정관(正官) 또는 편관(偏官) 하나에만 통근(通根)을 이루어야 할것이며 재성(財星)이 관성(官星)을 보필(輔弼)하는 명식(命式)이 좋고 주중(柱中)에 정관(正官)이 하나만 있는 경우(境遇)라도 정기(正氣) 정관(正官)이 아니고 허관(虛官)일때는 특히 재성(財星)의 도움이 없다면 좋지 못하다.
<05>
정기(正氣) 정관(正官)이란 월지(月支)에 자리한 정관(正官)을 말하고, 허관(虛官)이란 월지(月支) 이외(以外)에 있는 관살(官殺)을 말하는데 허관(虛官)은 재성(財星)이 있어야 좋고 재성(財星)이 없으면 남편(男便)이 발복(發福)하지 못한다.
<06>
편관(偏官)은 식신(食神)이 제화(制化)하고 인수(印綬)가 통관(通關)을 이루어 살인상생(殺印相生) 함을 얻어야 좋고 관살(官殺)이 중중(重重)하거나 혼잡(混雜)된 여명(女命)은 금물(禁物)이다.
<07>
관살혼잡(官殺混雜)되면 거관유살(去官留殺)하거나 유관거살(留官去殺)되어야 길(吉)하다.
<08>
행운(幸運)에서 관살(官殺)을 태왕(太旺)하게 하면 삼각관계(三角關係) 또는 재혼(再婚)하게 된다.
<09>
부성(夫星) 일위(一位)에 재성(財星)이 생부(生夫)함을 얻어면 좋고 상관(傷官)이 부성(夫星)을 극(剋)하지 말아야 하며 상관(傷官)이 있으면 주중(柱中)에 재성(財星)이 있어야 좋고 대운(大運)에서 만나는 것은 좋지 않다.
대운(大運)이란 만사(萬事)가 모두 지나가 버리기 때문이다.
<10>
자성(子星)의 유무(有無)를 살펴야 하는데 여명(女命)에서는 식신(食神)과 상관(傷官)으로 자식(子息)을 삼고 비견(比肩)과 겁재(劫財)가 일위(一位)가 있고 식상(食傷)을 상생(相生)함을 얻어면 좋고 식신(食神)이나 상관(傷官)이 많으면 반드시 재성(財星)이 있어 통관(通關)을 이루어야 좋은데 이때는 일간(日干)이 튼튼함이 좋다.
<11>
사주(四柱)에 비견(比肩)과 겁재(劫財)와 양인(陽刃)이 많을 때에는 가정(家庭)이 원만(圓滿)하지 못하고 시모(媤母)를 섬기기 어려우니 부부이별(夫婦離別)할 것이다.
<12>
고서(古書)의 기록(記錄)에서 여명(女命)의 상관(傷官)은 부성(夫星)을 극(剋)한다라고 설(說)한 것은 부족(不足)한 추리(推理)다.
물론 상관(傷官)은 정관(正官)을 극(剋)한다는 것은 사실(事實)이나 상관(傷官)은 재성(財星)을 상생(相生)하는 근원(根源)이 되는 것이다.
주중(柱中)에 재성(財星)이 쇠약(衰弱)한 경우(境遇)에는 반드시 식신(食神)과 상관(傷官)이 필요(必要)하다.
이 때문에 식상(食傷)과 재성(財星)이 있으면 반드시 현명(賢明)하고 어진 효자(孝子)의 자녀(子女)가 있는 것이고 또한편 재물(財物)이 풍족(豊足)하다.
재성(財星)이 있으면 관살(官殺)을 생(生)하여 부군(夫君)이 발복(發福)을 하는 것이다.
<13>
비견(比肩)과 겁재(劫財)가 있고 양인(陽刃)이 있으면 부부(夫婦)사이에 결함(缺陷)이 있게 되고 일간(日干)이 허약(虛弱)한 경우(境遇)에는 비견(比肩)과 겁재(劫財)와 양인(陽刃)이 있어야 좋아진다.
<14>
비견(比肩)이나 겁재(劫財)는 식신(食神)과 상관(傷官)을 상생(相生)하고 일간(日干)을 도우는 고로 식신(食神)과 상관(傷官)의 자녀(子女)를 출산(出産) 함으로서 가정(家庭)에 즐거움이 있다.
<15>
남명(男命)의 양일생(陽日生)은 여명(女命)의 음일생(陰日生)과 인연(因緣)이 되면 좋고.
<16>
명중(命中)에 편인(偏印) 또는 인수(印綬)와 편관(偏官), 정관(正官)이 태과(太過)하면 부모(父母)를 극(剋)하고 자식(子息)을 극(剋)하여 만년(晩年)에 고독(孤獨)하여 질것이고, 또는 남편(男便)의 권리(權利)까지 빼았을 것이다.
<17>
지지(地支)를 가지고 가정(家庭)과 집안을 보는데 삼합(三合), 지합(地合)이 되면 기세(氣勢)가 왕성(旺盛)해지기도 하고 변화(變化) 되기도 하는데 그 변화(變化)에 따라서 분리(分離)되면 좋지 않고, 결합(結合)되어 기세(氣勢)가 좋아지면 단결(團結)과 협조(協調)가 이루어져 가정(家庭)이 원만(圓滿)하고 일생(一生) 파란(波瀾)이 없을 것이다.
<18>
도화살(桃花殺), 음착살(陰錯殺), 양차살(陽差殺), 음용살(淫慾殺), 구추살(九醜殺) 등이 주중(柱中)에 있는 것은 매우 싫어한다.
<二> 여자(女子)가 원(願)하는 남자(男子)의 명식(命式)
여자(女子)가 출가(出家)를 할때에는 백년(百年)의 고락(苦樂)은 남편(男便)에게 달려 있는 것이니 마치 자기(自己)의 인생(人生)을 남편(男便)에게 맡기는 것과 같아 신중(信重)한 태도(態度)로서 인연(因緣)은 선택(選擇)하지 않으면 불행(不幸)이 닥친다.
많은 세인(世人)들은 외면적(外面的)인 행동(行動)을 보고 인연(因緣)을 선택(選擇)하는 경우(境遇)가 많기 때문에 특히 이혼율(離婚率)이 상승(上昇)하여 당사자(當事者)의 불행(不幸)은 물론 자녀(子女)에게 더 큰 불행(不幸)을 안겨주는 과오(過誤)를 범(犯)하지 말았으면 한다.
순간(瞬間)의 잘못 선택(選擇)으로 출가후(出家後)에 불행(不幸)이 초래(招來)되는 것은 자기(自己)의 잘못이다.
<01>
여명(女命)은 음성(陰性)이기 때문에 양(陽)에 의존(依存)하지 않으면 불행(不幸)하다.
이것은 선천적(先天的)인 운명(運命)의 이치(理致)인데 양(陽)의 생부(生扶)로서 인간생활(人間生活)의 근원(根源)이 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일생(一生)의 동반자(同伴者)인 남편(男便)의 선택(選擇)은 대단히 중요(重要)한 조건(條件)이 된다.
<02>
남자(男子)는 사회(社會)의 일선(一線)에서 활약(活躍)할 의무(義務)가 있고 가정(家庭)을 충실(忠實)하게 돌보고 자손(子孫)의 번영(繁榮)을 위해서 국가(國家)의 주석(柱石)이 되도록 하는 일이기에 그 첫째가 인격(人格)이요, 둘째가 개운발복(開運發福)할수 있는 사람이어야 하며, 셋째가 가정적(家庭的)인 사람이어야 하고 부인(婦人)에게 대한 애정(愛情)과 자식(子息)에 대한 사랑이 풍부(豊富)해야 한다.
<03>
남명(男命)은 반드시 신왕(身旺)함이 좋다고는 하지만 사주(四柱)의 구성(構成)과 대운(大運)을 살펴서 판단(判斷)해야 하며, 신약(身弱)한 경우(境遇)라도 사주명식(四柱命式)의 구성(構成)이 좋거나, 대운(大運) 좋거나, 종재격(從財格), 종살격(從殺格), 종아격(從兒格) 등은 만인(萬人)들이 좋다고는 하지만 대운(大運)을 살피지 아니한 길흉(吉凶)은 함부로 논(論)해서는 안된다.
사주(四柱)의 구성(構成)이 좋을때 신왕(身旺)함을 좋다고 하는 것은 사회(社會)의 제일선(第一線)에서 활약(活躍)을 해야 하기 때문이라는 의미(意味)가 강(强)하고 만사(萬事)에 좌절(挫折)하지 않고 고통(苦痛)과 시련(試鍊)을 극복(克服)하고 가정(家庭)을 보살필 의무(義務)를 다할수 있기 때문이며, 신체(身體) 또한 건강(健康)하여야 할것이다.
<04>
남명(男命)은 재격(財格), 정관격(正官格), 인수격(印綬格), 식신격(食神格), 상관격(傷官格), 칠살격(七殺格)등의 육격(六格)에 합당(合當)한지, 또는 외격(外格)이 완전(完全)하게 구비(具備)되지를 보아야 하는데 성격(成格)이 됨은 좋으나 파격(破格)은 좋지 못하다.
<05>
명식(命式)이 태과불급(太過不及)하거나 지지(地支)에 형충,파,해(刑,沖,破,害)가 있음은 좋지 못하고 비견(比肩), 겁재(劫財), 양인(陽刃)등이 왕성(旺盛)하면 부부이별(夫婦離別)이 있을 것이요, 주중(柱中)에 부인성(婦人星)인 재성(財星)이 혼잡(混雜)되어도 매우 좋지 못하다.
<06>
육신상(六神上) 재성(財星)이 부인(婦人)이다.
남명(男命) 사주(四柱)에 정재(正財), 편재(偏財)가 혼잡(混雜)되고 편재(偏財)가 왕성(旺盛)하면 첩(妾)이 본처(本妻) 노릇을 하기 때문에 좋지 못하고 부인(婦人)을 돌보지 않거나 폭행(暴行)을 하고 천대시(賤待視)하는 경향(傾向)이 있다.
<07>
사주(四柱)에 재성(財星) 일위(一位)만 있거나 이위(二位)가 있어도 통근(通根)하고 신왕(身旺)하며 식신(食神)과 상관(傷官)이 재성(財星)을 상생(相生)하며, 부부궁(夫婦宮)에 형,충,파,해(刑,沖,破,害)가 없으면 혹 빈가(貧家)에서 출생(出生)하였다 하여도 발복(發福)하고 출세(出世)를 하며 가정(家庭)에 충실(忠實)하다.
<08>
관살(官殺)은 자녀성(子女星)으로서 사주(四柱)가 신왕(身旺)하고 관살(官殺)이 통근(通根)을 하고 재성(財星)이 관살(官殺)을 상생(相生)하면 반드시 현량(賢良)하고 인자(仁者)한 자녀(子女)를 얻어 조상(祖上)님이 남겨주신 가문(家門)을 빛낸다.
<09>
명중(命中)에 상관(傷官)이나 식신(食神)이 많아서 관살(官殺)을 억제(抑制)하는데 정인(正印)이나 편인(偏印)이 없으면 자녀(子女)가 희귀(稀貴)하게 될것이요, 혹 자녀(子女)가 있다 하여도 극소(極小) 하거나 무자(無子)인 경우(境遇)가 있고 질병(疾病)으로 후세(後世)를 이어 가기가 어렵게 된다.
◈◈◈ 남녀(男女) 공통(共通) 주의(注意) ◈◈◈
남명(男命)
정관(正官)과 편관(偏官)이 자녀성(子女星)인데 관성(官星)이 형,충,파,해(刑,沖,破,害)를 당하고 재성(財星)이 허약(虛弱)하며 인수(印綬)가 미약(微弱)하면 불구(不具) 자녀(子女) 두게 되고, 인성(印星)이 형,충,파,해(刑,沖,破,害)를 당하면 반드시 뇌성마비(腦性痲痺) 자녀(子女)를 둘 가능성(可能性)이 많다.
사주(四柱)에 있거나 대운(大運)과 세운(歲運)에서 만나도 같은 경우(境遇)가 있고 입태월(入胎月)이 좋지 못한 경우(境遇)에도 불구(不具) 자녀(子女) 두게 된다.
여명(女命)
여명(女命)에서는 식신(食神)과 상관(傷官)이 자녀성(子女星)인데 식신(食神)과 상관(傷官)이 형,충,파,해(刑,沖,破,害)를 당하고 일간(日干)과 비견(比肩)과 겁재(劫財)가 허약(虛弱)하며 재성(財星)이 허약(虛弱)하면 불구(不具) 자녀(子女) 두게 되고, 재성(財星)이 형,충,파,해(刑,沖,破,害)를 당하면 반드시 뇌성마비(腦性痲痺) 자녀(子女)를 둘 가능성(可能性)이 많다.
사주(四柱)에 있거나 대운(大運)과 세운(歲運)에서 만나도 같은 경우(境遇)가 있고 입태월(入胎月)이 좋지 못한 경우(境遇)에도 불구(不具) 자녀(子女) 두게 된다.
부부(夫婦)는 일심동체(一心同體)로서 부부(夫婦)의 사주(四柱)에서 상대적(相對的)으로 위와 같은 상황(狀況)이 발생(發生)될수 있도록 가속(加速)을 촉진(促進)을 시키고 왕성(旺盛)하게 만들면 반드시 불구(不具) 자녀(子女) 생산(生産)하고, 이를 통관(通關) 시켜 중화(中和)를 이루게 하는 인연(因緣)을 만나면 절대(絶對)로 불구(不具) 자녀(子女)를 두지 않는다.
이것은 의학적(醫學的)으로 절대(絶對)로 밝혀서 해결(解決)할 수 없는 불가사의(不可思議)한 일이다.
그러나 사주(四柱)의 구성(構成)을 세밀(細密)하게 살피고 부부인연(夫婦因緣)을 살펴보면 알수가 있기 때문에 신명리학(新命理學)은 거짓이 아니며 어딘지 모르게 과학(科學)을 초월(超越)한 미지(未知)의 학문(學問)임을 알수 있다.
부부(夫婦)의 불행(不幸)을 막을수 있고 불행(不幸)한 고아(孤兒)들의 양산(量産)을 막을수 있으며 불구(不具) 자녀(子女)를 두지 않을수 있는 지름길은 오직 신명리학(新命理學)에서 무료(無料)로 공개(公開)하고 있는 인연법(因緣法)과 신명리학(新命理學) 이론(理論)에서 해결(解決)이 가능(可能)할 것이다.
2001년 12월 12일
原 著 李 之 函
編 譯 姜 太 昊
監 修 洪 夢 鮮
息元學, 因緣法, 著者 今昊 金 瓚 榮 옮김
출처 :Fortune Love
원문보기▶ 글쓴이 : 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