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은 주먹계의 대부 전 국회의원 그 유명한 청산리 싸움의 혁혁한 공을 세운 김좌진 장군의 아들 金斗漢(김두한)氏(씨)의 사주 명조 입니다
己 辛 戊 戊
丑 丑 午 午
事不由己(사불유기)라고 從事(종사)하는 일이 자기로 말미암지 않고 전부다 남과의 연관 關係(관계)를 짓는 속에 전개된다는 그런 物象(물상)이다 자기 주관적으로 무슨 業(업)을 삼는 것이 아니고 그렇게 주먹계의 代父(대부)로서 남들과의 연결 고리화 되어진 상태를 말하는 것이라 할 것이다
獲罪於天無所禱也(획죄어천무소도야) 이라고 하늘에 죄를 얻게되면 빌 곳 조차 없다는 것으로서 그렇게 폭력을 휘두르는 것이 어찌 좋아만 보이겠느냐 이다 다 그러고 또한 그렇게 하늘을 대신하여선 심판자 역할을 한다는 말로도 들린다할 것이다
一樽美醴傾荒野(일준미례경황야)이면 , 兩袖春風拂故塵(양수춘풍불고진) 이라고, = 한통의 아름다운 단술을 황야에 뿌리면 양 소매에 펄럭이는 봄바람이 가득하여선 옛 뭍어진 홍진을 떨어 주리 하는 것을 본다면 그 不歸(불귀)客(객)이 된 祖上(조상)이 그 遷導祭(천도제)를 바란다는 그런 말로서 祖上(조상)이 그렇게 客死(객사) 죽음이던가 九天(구천)에 魂(원혼)이 떠도는 그런 상황이라는 것이리라
그런 입지 전적을 가진 사람의 자식으로 태어 낳다는 것이리라
사주 本命(본명) 易象(역상)은 山水蒙(산수몽) 二爻(이효)로서 物象(물상)은 朽枝敗葉(후지패엽)이다
썩은 가지에 敗退(패퇴)한 잎사귀라 한다 우에다간 亂世(난세)를 만나선 주먹가보 잡는 사람이 영웅대접을 받는 것으로 풀렸지 그러한 일이 物象(물상)으로는 썩은 가지에 페퇴한 잎사귀 정도라는 것이니 오른 人物(인물)象(상)은 되지 못한다고 하고 있는 것 같다 그렇다 하여도 좌우당간 時代(시대)의 風雲兒(풍운아)로서 傑出(걸출)한 人物(인물)임은 틀림없다할 것인데 한가지로만 미뤄서 사람을 評判(평판)한다는 것은 鬼神(귀신) 읽어도 한참 잘못 읽는 것이라 할 것이다
蒙(몽)배경 속 상은 澤火革(택화혁)으로 범[虎(호)]의 象(상)을 그리는데 戰士(전사)가 창과 방패를 구비한 象(상)인지라 말하자면 白旗士(백기사)나 黑騎士(흑기사)처럼 되어진 상황을 그리고 있음인지라 그 正義(정의) 司徒(사도)처럼 그 武法(무법)을 행한다는 것이리라 시대상황 세상은 卦(쾌괘)로서 밤중을 만난 것이고 억장이 무너지는 그런 붕괴되는 세태를 만난 모습은 김두환이 같은 걸물을 孕胎(잉태)시키려 다가온 時代(시대)의 女人象(여인상)이라는 것이리라 그러니깐 그 시대가 그렇게 斗漢(두한)이를 排出(배출)하는 여성 孕婦(잉부)象(상)이 되어진 그림을 그리는 데로 나아간다 그런 것이 다가온 모습이 그 蒙(몽)二爻動作(이효동작) 山地剝(산지박)이요 그 주위 兼(겸)하여 움직이는 지라 화려한 山火賁卦(산화분괘)를 이루어선 그 美麗(미려)한 수염을 장식하는 모습 남의 사랑행위 하는데 그 興趣(흥취)를 돋구기 위한 立地(입지) 그 陰毛(음모)숲과 같다는 것이니 그 江湖(강호)에 帝王(제왕)이 나면 자연 그 護衛(호위)하는 禁衛大將(금위대장)이 필요한 것이라 그런 직분을 행사하는 자라는 것으로서 그 李承晩(이승만)이의 총애를 입었고 나중에는 그 아마도 政治(정치)色(색)이 좀 달리 돌아가지 않았는가 하여 보는 것이다
剝卦(박괘)는 편안하게 쉴수 있는 寢牀(침상) 女人象(여인상)을 말하는 것이다 女人(여인)을 피곤한 丈夫(장부)가 쉴 수 있는 寢牀(침상)으로 看做(간주)하는 말이다
己 辛 戊 戊
丑 丑 午 午
斗漢(두한)이가 지금 종로의 어깨들에게 주욱 둘러 쌓여선 어깨들이 ' 형님으로 떠 받들겠습니다' 하고 있군요, 梟(효)殺(살) 印綏局(인수국) 입니다 , 겹쌍 원진을 깔았습니다 효살에 효살도 가졌습니다
사납기가 마치 猛虎(맹호) 갔습니다 , 마치 태권 브이가 이단 옆차기 하는 그림 같군요, 액션이 거저 고만인[끝내주는] 그림입니다 年(년)月(월)干(간)에 正印(정인)이 쌍으로 섰으니 어머니가 두분 이라 합니다 , 평소에는 사람이 온순하여선 世人(세인)을 모두 어머니나 아버님처럼 생각하고 모십니다
함자는 김두한 그대로 나타납니다 , 金(금)두한이라 하는 군요, 辛金(신금) 일간이 금씨 성이 되고 어깨들에게 둘러 쌓여 있으니 太山(태산) 北斗(북두)가 되어 있습니다 천하에 이없는 漢良(한량)[건달]이라 합니다, 한량이란 뜻은 피어난 꽃이 흐드러지다 못해 천박하게끔 보일 정도라는 것입니다 , 그러니까 그 방면의 아라한[크게 통달한자]이란 뜻입니다
또 건달들에게 둘러 쌓여 있는 모습이기도 하고요,
*大定(대정)易象(역상)은 山水蒙卦(산수몽괘) 二爻動(이효동)입니다
가르쳐주는 자의 우두머리 근원이라 합니다 그 위치가 정실 부인 신하의 위치입니다
混蒙(혼몽)한 무리들을 포용해도 좋고 이런 사람을 며느리나 신하로 들인다면 아들이 그 집을 잘다스릴 것이라 합니다 아들이 그 집을 잘 다스린다는 것은 강한 것과 부드러움이 접촉하기 때문이라 합니다
* 소이 辛金(신금)이 梟殺印綏(효살인수)에 둘어싸여 있는지라 子宮(자궁)을 印綏梟殺(인수효살)로 볼 것 같으면 子宮(자궁)에 들은 아이라 합니다
그래서 그 자궁에 들은 아이가 그 자궁 소위 효살 기운을 잘 다스릴 것이라 어지럽게 많은 昏蒙(혼몽)한 印綬(인수) 梟(효)殺(살) 기운을 잘 다스릴 것이고 그러한 자들을 며느리 처지의 위치처럼 그 휘하 장졸이나 부하로 두어도 그 辛金(신금) 아들이 잘 다스릴 것이라 이렇게 말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子克家(자극가)하는 子(자)라는 것은 수레 바퀴 살 박힌 겉 둘레 나무 동테를 말하는 것인데 거기가다간 굴렁쇠를 덧 씌운것을 갖다가선 그 며느리를 얻는 다는 것으로서 그래서 그子[자] 속 나무 바퀴 동테가 겉 동테를 꽉 잡아 끼우듯이 잘 붙들고 있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子克家(자극가) 수레를 질 굴러가게 한다 이런 내용인 것이다 겉 쇠 동테를 所以(소이) 집으로 여기는 것이고 그 속 동테를 子[자]로 여기는 것이다
소이 수레 안 동테 만큼 굵다 걸물이다 소이 연장이 걸물이다 그런데서 자연 굵은 인물이 나올 것이 아닌가 이다 왕대씨가 왕대를 만들지 가리조가 서석되진 않 찮느냐 이다
* 밭이 좋아야 한다하고 씨가 좋아야 한다하고 서로간 두 내외가 그렇게 말을 하는 것이다 뭐니뭐니해도 밭이 좋아야지 굵은 인물이 나온다 마누라 탓을 함에, 마누라 되받아 치기가 아- 가라조 가는데 서석 나올가 한다는 것이리라
그러니깐 며누리 밭도 좋아야 되지만 씨 종자 될 넘도 굵어야 된다는 그런 말이리라 굴렁쇠도 좋아야 하지만 그 굴렁쇠를 다스릴수 있는 안바퀴 나무바퀴도 좋아야 한다는 것이리라
아- 그래야지 수레가 无 (무탈)하게 잘 굴러간다는 것이리라 蒙卦(몽괘) 二爻(이효)는 그런 것을 말하는 것으로서 巨物(거물)을 生産(생산)해낼수 있는 기본이 되어진 상황이라는 것이니 윗 사주 명조가 그렇게 기본이 잘 닦아진 모습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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