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은 영화 배우겸 감독 각색 까지한 아리랑을 만든 羅(라)雲(운)奎(규)의 사주 명조다
癸 癸 辛 壬
亥 丑 亥 寅
燈花振喜鵲叫 子雙返故巢(등화진희작규연자쌍반고소) = 등꽃이 피어 기쁜 색을 떨쳐 보이니 까치가 제비 새끼를 부름에 쌍쌍이 옛 보금자리로 돌아 오도다
朽枝敗葉(후지패엽) = 썩은 가지 시든 잎사귀이다
둘을 합하면 伐倒大柳有紫燒(벌도대유유자소) = 베어 넘긴 버드나무가 붉게 탐을 갖는다
銜字(함자)가 이렇게 巧連(교련)物象(물상)이 複雜(복잡)하다
寅亥(인해) 爭合(쟁합) 木(목) 燈花(등화)가 봄철에 핀 것을 말하는데 그렇게 텃새 壬字(임자) 까치라는 하는 넘이 검은 새 兩癸(양계) 제비를 쌍으로 부르는 모습인지라 그렇게 丑字(축자) 옆으로 새가 날아오는 모습 이래서 옛 둥지로 날아든다는 것이리라 썩은 가지에 시든 잎사귀라 하기도 한다는 것이리라 북방 북망산천을 가리키는 것이 많은 지라 그렇게 시든 잎이고 썩은 가지인 爭合(쟁합)木(목)으로 보는 것이리라 爭合(쟁합)木(목)이 辛丑(신축)金氣(금기)로 베어 넘겨져선 붉게 말라 타는 모습으로 되어 진다는 것이리라
생기가 없어선 말라 비틀어지는 것을 가리키는데
四柱(사주)本命(본명)물상 역시 그렇게 좋지를 않아선 風中燒觸(풍중소촉)이요 旱地拏燃(한지나연)이니 向心(향심)은 雖有名利(수유명리)나 却無(각무)로다 이렇게 말을 하고 있다
바람속에 타는 촛불이요 마른땅에 불을 잡은 것이니 향하는 마음은 비록 명리이나 도리혀 갖지를 못하는 고나 이렇게 해석이 된다
그런데 이상의 말씀들은 映寫機(영사기)가 돌아가면 필름에서 그림이 映像(영상)出力(출력)되는 場面(장면)이기도하다
풍경은 타는 촛불가운데 생겨난다 말하자면 영상출력 할려면은 그렇게 환등기 식으로 그 그림을 보게 되는 것인 것이다 , 마른땅에 타는 것을 잡는 것 같다는 것도 역시 스크린에 빛이 발사되어선 화면 재생 장면을 말한다할 것이다 모두 사람의 정신들이 그리로 쏠릴 것이니 그 중심을 향하는 것이리라 비록 명리를 구하는 것이나 세상 영상 출력이 그림자를 잡는 것인데 실상은 무언가 손에 쥐켜 주는 것이 있겠는가 이다 보고 난 다음 머리에 잔상만 남을 내기이지 손에 잡은 것은 없는 것이 아닌가 한다 그래서 却無(각무)로다 하는 것이리라
易象(역상)은 澤水困卦(택수곤괘) 上爻(상효) 그 칡넝쿨에 곤란함을 당한다 올올이 엉키어선 앞으로 전진을 하지를 못하게 한다 그래서 하는 말이 '괜히 이런 곳으로 접어들어 왔구만' 투덜대면서 후회성을 두고선 그 정복 낫을 들고 치고 나가면 길하리라
象(상)에 말하데 칡넝쿨에 곤란함을 입는다는 것은 자리가 그 온당한 것인데도 온당치 못한 처사를 받는 것이요 [應爻(응효)가 陰爻(음효)이고 먹혀들지 않고 그 응효 상간에 그렇게 陽爻(양효) 둘이서 몰아 갖고 있는 상황이 그 온당하지 못하게끔 일 處事(처사)를 하게 한다는 것이리라 그래도 근접 죽 정상 五爻(오효) 陽爻氣(양효기)가 그렇게 좋은 연장 낫 도구역할을 한다는 것이리라 =그래서 우연에 일치이기도 하지만 아리랑 영화에서 낫이 나오게 되는 것이다 ] 움직이면서 후회성의 말하면서 후회하는 모습을 갖는다함은 행하여선 길함을 쟁취하는 것이니라 하고 있다 말하자면 그 칡넝쿨을 끊어 정리하면서 길을 열어 나간다는 것이리라
이것도 영상 필름 제작하는 것이 아 그렇게 映像(영상)出力(출력)하는 것을 말하는 것인데 그렇게 필름 제작영화제작이 칡넝쿨 얼기설기 엉키듯 곤란한 점이 많다는 것이다 그 필름 태엽 줄 죽 늘어지는 현상이 칡넝쿨 이래저래 그렇게 어지러운 현상과도 類似(유사)하다할 것이다 태엽 줄이 긴 것이 아닌가한다 한카트 한카트 마다 사진을 모두 이어 붙친 것이나 마찬가지인데 그게 그렇게 이어 붙쳐선 칡덤불 길게 나가듯 한 것이라 할 것이리라 배경은 山火賁卦(산화분=비괘)로 그렇게 화려하게 장식하여 돌리는 것중에 白賁(백분)라고 아주 깔끔하게 정리한 상황을 그려주고 동작해나간 것을 본다면 或錫之 帶(혹석지반대)라도 朝終三 之(조종삼치지)라고 그 참피언 벨트 찬 자라도 그 젊음이 다가기 전에 세 번씩이나 도전을 받아서는 결국 그 자리를 내어놓게 된다는 것을 말하는 것인데 인생무대에서 그렇게 투쟁 연기 연출을 잘하는 것을 말하는 것인데
그 힘으로 굴복을 시킨자는 결국 힘으로 넘어가게 되어 있음인지라 腕力(완력)을 쓰는 것은 小人輩(소인배)의 道(도)라는 것으로서 군자의 덕을 갖고선 세상을 다스리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리라 그래서 그렇게 완력 쓰다 넘어지는 것을 태양이 떠선 大地(대지)를 메말르게하면 서 백성들을 도탄에 허덕에게 하는 모습 남들을 해코지 하더니만 결국은 자신도 서방으로 몰락하는 고나 이렇게 明夷卦(명이괘)에서는 말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困卦(곤괘)上爻(상효) 네괘의 괘와 연결 지어지는 모습인 것이다 항상 易象(역상)을 볼려면 根本(근본)이 네 개인 것이고 顚覆(전복)되는 것과 交互(교호)되는 것 이렇게 열 두개를 봐야하고 그 瓦卦(와괘)를 포함한다면 수는 점점 늘어만 난다 할 것이다 여기서지금 관련된 괘상은 라운규 선생님의 그 일 從事(종사)하는 것과 그 일대기를 그리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서 그 분의 作品(작품)性向(성향)과 그분의 人生觀(인생관) 그분의 業績(업적) 이런 것을 기린다할 것이다
癸 癸 辛 壬
亥 丑 亥 寅
지금 羅雲奎(라운규) 선생님께서 불멸의 명작 , 민족의 암흑기에 아리랑이란 민족의 애환을 그린 영화를 만들어서 상영중이다 라운규 선생님은 우리나라 최북단[水氣(수기)多大(다대)] 회령(會寧)에 출생하셨다한다
지금 어둡게[북방 水氣(수기) 多大(다대)]한 영화관이나 가설극장에서 어둡게 천막을 치듯 하고 영화를 상영중이다 寅字(인자)形(형)은 映寫機(영사기) 돌아가는 모습이고 辛字(신자)形(형)은 화면이다 辛字(신자)形(형) 뿔따귀 가 사방으로 삐죽삐죽 튀어 나온 모습은 화면 빛 반사 뻗쳐나가는 모습이다 , 필름이 돌아가니 화면 지금 활동사진 그림이 나오기 시작하는데 제비 두마리가 나온다 욕심 많은 돼지 넘도 나온다 날아가는 밤새도 나온다 또 놀부 첨지 돼지도 나온다 밝은 상태[寅(인)]를 그리어선 암흑기의 민중에게 깨우치는 교육[壬(임)]을 한다 이제 어둠이 걷히고 여명[寅(인)]이 올 것이라는....
제비가 두마리요 또 아래 날아가는 새가 있어선 세 집안의 사위 역할도 한다한다
羅雲奎(라운규)라는 함자를 풀어보자 구름이 벌어진 형태를 그린다[水氣(수기) 多大(다대)한 흐름], 어두운 밤하늘에 寅(인)에 빛을 받아 빛나는 샛별[辛(신)] 같은 奎星(규성)도 있다한다
영화 아리랑 줄거리 :
영진은 대학을 다닐 때 독립 만세를 부르다가 왜경에게 붙들려 가서 갖은 고문을 당한 끝에 정신 이상이 된 청년이다. 그는 정신이 이상한 중에도 동네 악덕 지주의 앞잡이인 오기호를 만나면 그를 알아보고 덤벼든다. 악덕 지주 천가는 영진을 못살게 굴뿐만 아니라, 그의 누이동생을 첩으로 삼고자 탐을 낸다. 오기호는 천가의 그런 탐욕을 채워주기 위해 이리저리 협박한다. 어느날 오기호는 영희를 괴롭히자 영희를 사랑하는 영진의 친구 현구가 저지한다. 이를 바라보던 영진은 갑자기 오기호를 낫으로 내리친다. 그 후 영진은 맑은 정신으로 돌아오게 되고, 그 충격으로 맑은 정신으로 돌아온다. 그가 일본 순경에게 잡혀가는 동안 아리랑이 흐르며 영화는 끝난다.
* 영진은 癸(계)입니다 정신이상 二魂症(이혼증) 현상을 兩癸(양계)로 표현하겠지요 壬(임)은 누이 동생 영희 입니다 壬(임)과 癸(계)는 印綬(인수)를 辛(신)으로 씁니다 그러니깐 한 부모님 속에서 나온 것을 표현하겠지요 누이 동생 壬(임)은 그 銳氣(예기)를 水生木(수생목)地支(지지)寅(인)으로 뻗치고 있음에 매우 아름답겠군요 所以(소이) 壬(임)이 寅字(인자)로 水生木(수생목)하여 銳氣(예기)뻗치면 아름답다는 것이 겠지요 거기다간 寅中(인중)丙火(병화)는 아주 밝고 화사한 상태를 그리는 것이기도 합니다 그 適合(적합) 亥字(해자)가 두개나 있어선 나도 너의 짝이라 하고 반색을 할 정도라면 영진의 누이 동생 영회는 美人(미인)입니다 옆에 있는 亥字(해자)는 영진의 친구 누이동생 豫氣寅(예기인)의 適合(적합) 亥字(해자) 현구 이겠지요 악덕지주 天家(천가)는 丑字(축자)가 되겠고 그의 부림을 받는 오기호는 時柱(시주)대 亥字(해자) 가 되겠군요
천가 丑(축)이 兩亥(양해)를 뻗어선 탐욕을 부리는 모습으로 비춰집니다 癸(계)癸(계) 영진이 지금 이혼증이 걸려 있는데 오기호가 천가 축의 化身(화신)이 되어선 亥字(해자)로 손을 뻗쳐선 그 寅字(인자) 영희의 아름다움을 보고선 제것이라 하고 탐합 하려합니다 이런 것을 그 역시 현구 根(근) 辛(신)이 이래 금극목 으로 제지시키려 합니다[*亥中(해중) 甲木(갑목)이 들어선 金克木(금극목)이됨] 이런 것을 본 이혼증 걸린 영진은 고만 낫을 들고 오기호를 내려치는 모습이 辛亥(신해)는 刀劍(도검) 연장 도구 낫입니다,
이것을 지금 兩癸(양계)가 梟(효)殺(살)印綬(인수)를 도구를 삼아선 잡고선 오기호를 내려치는 모습이 辛亥(신해) 丑(축)亥(해)亥(해)寅(인)이렇게 이렇게 움직이는 모습을 그려주고 있습니다 亥(해)丑(축)은 子(자)를 拱挾(공협)하여 갖고 있는지라 자가 午(오)를 到 (도충)하니 午中(오중)己土(기토)라 이래 오기號(호) 소이 午己(오기)를 부른 것이 되어선 오기호가 절로 있게된다 이래 사고를 치고난 다음 그 癸丑(계축) 土克水(토극수) 왜경한테 붙들려가면서 모든 어둠의 장막 亥子丑(해자축)壬(임)이 걷히면서 여명 寅(인)이 밝아옴에 정신이 새로 든다는 것이리라
출처 : 영화 배우겸 감독 라운규 사주 - cafe.daum.net/dur6f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