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은 제갈량이 사주입니다 諸葛孔明(제갈공명)
庚 丙 辛 壬
寅 午 亥 申
易象(역상)은 송아지 成長(성장)에 다친다고 외양간 안에 가두어선 기르면 길하다고 하는 童于之梏(동우지곡)元吉(원길)로부터 시작하여선 梅花(매화)易(역)까지 포함을 한다면 天山遯(천산둔) 四爻動作(사효동작) 好遯(호둔)이고 좋게 隱遁(은둔)생활을 한다 또는 그렇게 접을 잘 붙치고 둔갑술을 꾀한다는 말도 되고 天風 (천풍구) 四爻(사효) 包无魚(포무어)로 돌아가는지라 결국은 그 정지간에 생선을, 생선 근접에 있는 자에게 앗긴 형세 설사 자기 대상 하고픈 竹(죽)이라도 그런 형세이니 천하를 조조에게 앗긴 모습이요, 조조가 그 아주 중요한 天子(천자)를 근접에서 싸고 돌으니 제갈량 패거리들이 어찌해 보고 싶어도 못하는 모습이 되는 것인지라 개똥 참외도 먼저 맡은 넘이 임자라 하는 것이 이래 하는 말일 것이다
길에는 들어가지 못하고 겨우 길가에 난 그저 보기 좋은 紫杜(자두)정도라는 것인데 사주를 본다면 그렇게 寅申巳亥(인신사해) 驛馬(역마)路爻(로효)가 진행되는 가운데 丙午(병오)가 섰는지라 그 자리를 원래 丁巳(정사)자리가 되어야 마땅하거늘 그래야지 제대로 된 道路(도로)라 할 것인데 그렇치 못하고선 그 道路(도로)에서 벗어난 그 길 곁의 紫杜(자두)라는 것이다 그것도 紫杜(자두)가 아니고 누런 黃杜(황두)라는 것이리라 그래서 物象(물상)이 李生道傍(이생도방)이라 한다 黃杜(황두)나 紫杜(자두)는 한 여름에 먹는 과일이거든... 나무에서 과일 되는 중에 그래도 앵두 살구 뭐 이런 것처럼 여름에 그래도 빨리 되는 과일에 속한다 할 것이다 ,그래서 丙午(병오) 여름 절이 日干(일간)으로 서 있는 것을 그렇게 길 곁에 黃杜(황두)로 보았다는 것이리라 老聃(노담)이 마냥, 공자 마냥, 하나의 道(도)는 이루지 못하고 그 道(도)에 근접한 보기 좋은 누런 황두 열매라는 것이리라 길가는 사람이 그 보고 즐기고 목이 마르거나 한다면 그 임자한테 사서 먹던가 따서 먹던가 할 것인데 그 아주 나쁜 것을 말하는 것은 아니라 할 것인데도 그 사람이 원체 그렇게 잔머리를 잘 굴리다 보니 결국 자기 꾀에 의해선 죽게되는 것이라 할 것이다
納音(납음)은 連生(연생)이 된 모습이다
庚寅(경인)은 봄을 말하고 丙午(병오)는 여름을 말하고 辛亥(신해)는 가을을 말하고 壬申(임신)은 겨울을 말한다할 것이다 그 뭐 辛亥(신해)가 겨울이라 해도 되고, 壬申(임신)이 가을이라 해도 되는 것인데 좌우당간 辛申(신신)은 가을이고 壬亥(임해)는 겨울이라 할 것이다
사계절에 여름절 일간을 맡았다는 의미이리라
남이 보기엔 하고자하는 意慾(의욕)이 강한 자로 비춰지는데 그 내어 놀 것도 없는 包无魚(포무어)자리에 가선 내어 놓으라고 생떼를 쓰는 경향인지라 오히려 意慾(의욕)을 식혀주는 비가 오듯 하는 모습 그 회초리로 얼굴이나 얻어 캥길 판이라는 것이라는 것이라 그 주고 싶지도 않은데 天下(천하)를 내어 놓으라 한다고 해선 천하를 내어줄 리가 萬無(만무)라는 것이리라 生前(생전)에 어거지 三分(삼분)天下(천하) 한 것이라 할 것이다
庚 丙 辛 壬
寅 午 亥 申
* 曹操(조조)가 그렇다 하지만 諸葛(제갈)亮(량)이도 자기 꾀에 자기가 넘어가는 모습입니다
산천에 은거하면서 칡덩굴로 덫이나 놔선 일월이나 잡겠다는 사람이 어떻게 유비 三顧草廬(삼고초려) 로 天下(천하)를 三分(삼분)하는데 참여 하여선 虛名(허명)을 얻었다 볼수 있겠지요, 壬申(임신)辛亥(신해)로 어두운 음흉한 함정을 만들어놨는데 世人(세인)은 이것을 갖다가선 그 智慧(지혜)라 합니다 辛字(신자) 함정 꼬리로 丙(병)을 유인하려고 유인책으로 낚으려고 미끼를 논 모습입니다
丙午寅(병오인) 火氣(화기)가 午(오)에다간 根(근)을 삼고선 庚財(경재)를 씹어 먹고자 하는 모습입니다, ,丙(병)이 辛(신)을 물으면 壬(임) 몽둥이로 두둘겨 잡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줄줄이 끌어 오겠다는 것입니다
丙(병)쪽에선 보면 辛(신)을 적합하면 庚字(경자)가 도리혀 반감을 사선 丙根(병근) 寅(인)을 克(극)해 치우려 하겠지요 壬亥(임해)의 根氣(근기) 辛(신)을 잡아선 水性化(수성화), "네가 너 辛(신)좋 하니 우리같이 몸 둔갑 하자" 하고선 적군 申(신)의 예기 水性(수성) 壬亥(임해)와 같은 옷을 입고선 그 申(신)의 기운 빼기작전을 한다는 것입니다, 하여선 壬亥(임해)의 根氣(근기) 申(신)의 기운을 앗으려 하는 것입니다 申(신)은 아마 위나라 조조 사마의 정도가 되겠습니다 ,
그러니까 적장이 싸우려고 힘 예기 뻗치는 것을 역이용 그 설기 하는 기구로 삼는다
소위 위장 전술 기궤나 써서 상대방이 헛손질 뻗게 하여선 기량을 消耗(소모)시키는 그런 戰術(전술)을 驅使(구사)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속는 것도 한두 번이고 누가 자꾸만 속아주겠습니까 그러니까 속이는 밋천 달리면 도리혀 제가 먹힐 입장이 되는 것이지요
얼마나 겁쟁이인지 하고 만은 천하를 내버려두고 계속 오장원 기산으로만 기어 나와선 참새 덫 놓고 새몰이 하겠다는데 누가 속아줍니까 속는 것도 한 두번이지 제갈량 그 밋천 달려 죽은 겁니다 , 도리혀 사마의 기운 빼기 작전에 당한 것이겠지요,
庚寅(경인)은 日月(일월)을 空亡(공망)시키고 日柱(일주) 月(월)柱(주)는 밝은 방위 동방[寅(인)]을 공망 시키고 壬申(임신)은 月令(월령)을 공망시키니 천하 원래 자기네들한테 배당된 공간 땅도 없는데 괜히 난세를 틈타선 분란만 부채질한 격이지요
이래 이름조차도 孔明(공명) 일월이 비었다 일월이 헛구멍 되었다,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寅申三刑(인신삼형) 천하 利權(이권)뺏기 놀음에 벌어지는 事端(사단)입니다
출처 : 제갈량의 사주 - cafe.daum.net/dur6f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