雙斧伐孤柳(쌍부벌고유) 先如山倒後若線抽(선여산도후약선추) 不敢說好(불감설호)
盧字(노자) 武字(무자) 쇠 가마솥 鉉字(현자)
丙 戊 丙 丙
辰 寅 申 戌
火爐(화로)에 걸린 武班(무반) 軍師(군사) 將帥(장수)들이 恭敬(공경)하여 사용하는 세발 달린 가마솥 솥귀라는 것인데 三公(삼공)의 반열에 선다는 것인데 三公(삼공)의 반열을 그 부린다는 것이 마땅하다할 것이다 또 활시위로 보기도 한다 熱(열)이 대단하게 달은 상황을 말한다 할 것이다 삼공은 사각모 쓰고 자리 차지한 세丙(병)이 三公(삼공)이다 三公(삼공)이 무언가 예전에는 삼정승이겠지만 지금이야 三權分立(삼권분립)의 首長(수장)을 가리키는 것이라 국회의장 대법원장 국무총리 이것이 나라의 세발에 해당한다 할 것이다
그런 자들이 공경하고 디스려야할 신분이라는 것이라 한마디로 말해서 군왕이라는 것이다
戊字(무자)가 솥의 다 표편을 하지 않고 그 네 귀퉁이중 한 귀퉁이만 보여주는 것인 것이다
솥귀에는 자연 솥을 들수가 있는 고리가 달린 것인데 지금그 고리가 이렇게 걸쳐 있는모습이 창 戈(과)字(자) 자세히 투시해보면 보일 것이다 낚시바늘처럼 휘언진 것이 그 고리 끼워져선 걸쳐 있는 것을 그렇게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둥근 고리 걸쳐 있는 것을 그것도 다는 그리지 않고선 그 솥귀구멍에 걸친 것 만 보여준다는 것이다 戊字(무자)는 또 가만히 투시해 볼 것 같으면 활에 화살을 메겨서 당기는 모습 이기도 하다 戈(과)는 그렇게 살을 메게서 당기는 모습이기도한 것이다 쇠금 변에 戊字(무자)하면 斧鉞(부월)하는 鉞字(월자)로서 도끼이다 신유술 금기에 무자는 그렇게 도끼 권한을 쥐었다는 것인데 丙(병)이 한쪽으로 두개 몰려 있는 것을 봐선 쌍 도끼로 된다할 것이다 도끼를 갖고선 인묘진 동방정기를 다듬는 것을 갖다가선 伐孤柳(벌고유)라하는 것이리라 寅辰(인진)이라 하는 方局(방국)相間(상간)에 子息(자식)으로 긁어 다려선 들어 있는 것이 바로 卯字(묘자)라는 것이리라 伐字(벌자)라 하는 것은 戊字(무자) 왼쪽 옆 위에 斜視(사시) 비침을 하나 더한 것의 글자 인데, 丙戊(병무)상간에 뭐가 들을 것인가 丁字(정자)일 내기이지 伐字(벌자)를 가만히 보면 丁字(정자)하고 戈字(과자)하고 세워 논 것인 것이다 ,이러다 보니 사주 명조가 다 풀렸다
소이 雙斧伐孤柳(쌍부벌고유)로 이뤄진 명조라는 것이다
이분의 역상은 점괘인데 漸卦(점괘) 이효는 巽爲風卦(손위풍괘)를 이루고 삼자적 고찰로는 兌爲澤卦(태위택괘)이라 그 쌍 도끼가 된다 그래서 그 初爻(초효)에서 하는 말이 武人(무인)의 강력한 결단 요구를 말하는 것이다
震(진)이가 雙斧鉞(쌍부월)을 들은 武人(무인)으로 비춰져 보인다는 것이리라 神(신)깔이 요란한 무당 두 내외로 보기도 하는데 그렇게 사람한테 無禮(무례)하게끔 神發(신발)을 발휘하여선 도끼들은 것처럼 설쳐 본다는 것이리라 신발을 갖고선 말이다
그래서 인제 그 二爻(이효)에서 하는 말이 神(신)이 들린 샤만이 아무대나 대고말고 마구 빌어본다 요는 샤만이 神(신)이 어디 있는 줄 모르고서 그렇게 神(신)께 비는 흉내를 낸다는 것이리라 其實(기실)은 자기 몸에 그렇게 왕림한지도 모르고 말이다
정성이 갸륵해 갖고는 소원을 들어주는데 아무대나 막 빌어도 기다렸다는 듯이 들어 준다는 것이리라 , 지성이면 감천이라 그래 소원성취 결국은 하게된다는 것이다
先如山倒後若線抽(선여산도후약선추)라 하는 말은 길어도 여기서는 그 王字(왕자)를 가리키는 의미인데 왕자를 가만히 볼 것 같으면 山字(산자)가 양옆으로 먼저는 어퍼진 것 같이 볼 것이지만 나중은 또 가만히 자세히 들여다 본다면 세가닥 실이 솔솔 양쪽으로 빠져 나가는 것처럼 뽑히는 것처럼 보인다는 것이다 이래서 여기서는 君王(군왕)하는 王字(왕자)를 가리킨다 앞서 배용준 조에서도 그렇게 말을 하였는데 王(왕)의 완전한 모습을 十(십)으로 여긴다면 소이 아홉길의 산 높이를 만드는데 한삼테기가 모자라어선 고만 十(십)이 안되고 九(구)가 되었다는 것이리라 十(십)은 온전하게 선 글자이지만 九(구)는 한쪽 나래가 떨어지고 휘어진 상황이 아닌가 말이다
不敢說好(불감설호) 라 하는 것은 감히 들 좋아 하들 말라는 말씀인데 이것이 花發上林(화발상림) 다음의 句節(구절)인지라 꽃이 上林園(상림원)에 피었다는 것인데 大闕(대궐)정원에 꽃이 핀 것을 말하는 것인데 그것을 바라보고 좋아들 하지를 말라고 말씀하시는 분이야 나랏님 밖에 더 있겠느냐 이다 다
此(차) 命條(명조)가 다 그렇게 君王(군왕)이라는 것은 아니고 삼박자가 맞아 떨어져선 아마도 그렇게 君王(군왕)이 되었다는 것이리라 삼박자는 大運(대운) 歲運(세운) 이라 할 것이다 삼박자가 하필 대운 세운만 일가? 그 환경의 지배등 世態(세태) 이런 것도 무시하진 못할 것이다
丙 戊 丙 丙
辰 寅 申 戌
출처 : 군왕 이라 한다 - cafe.daum.net/dur6f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