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은 야당총재를 지낸 李敏雨(이민우)의 명조이다 .
戊 丙 甲 己
戌 申 申 卯
物象(물상)은 賴圍難徹(뢰위난철)이라는 의미이요 走韓盧行搏蹇兎(주한노행박건토)요 莫喜莫喜(막희막희)始終在底(시종재저)差人毛釐(차인모리)恐謬千里(공류천리)라는 의미이다
사방도움을 받고자하나 관철시키기 어렵다는 의미이요 달아나는 한나라 사냥개가 교활한 절름발이 토끼를 잡는다는 것으로서 이것은 史記(사기)등 古事成語(고사성어)에 찾아봐야 하는건데 兎死狗烹(토사구팽)由來(유래)이기도 하지만 다른 의미가 있는데 어디서 본 것 같은데 지금 필자 머리에서 떠오르지 않는다 한신과 팽월이 그 도망가는 항우를 잡았다는 의미인데 [다른데도 인용이 된다] 결국은 韓信(한신)이도 괴철에 말을 듣지 않는 바람에 그 劉邦(유방)이에게 잡혀죽고 마는 것이라 할 것이다 그런데 走韓盧行搏蹇兎(주한노행박건토)가 이런 의미가 아니고 그 온전한 權限(권한)을 쥐어 잡지 못하였다는 의미이요 소일 없이 행하던 자가 橫財(횡재)를 하는 모습 意外(의외)에 자기 차지가 돌아와선 손쉽게 그 반쪽 같은 권한자리라도 꿰어차고 들어 앉는 모습을 그리는 것인데 그 軍事政權(군사정권)의 둘러리 서는 모습을 빗대어 선 하는 말이 되기 쉬우리라 所以(소이) 그런 인물이 되어진다는 말이리라 그러니깐 뒷 말들이 그렇게 풀려선 좋아할 것이 없다고 하는 것인 것이다
즐거워하지를 말라 즐거워 하지를 말라 시작과 마무리되는 상황이 도대체가 그 밑둥 근본에 있는 것인데 사람 털끝 만큼 차이가 나는 것이 나중에는 그 천리나 되게 誤謬(오류)가 될가를 두려워한다고 그 분금도수 각도기 돌려 재는 방법이 그렇게 처음 근거리에는 얼마 차이가 안나는 것 같아도 멀어지면 그렇게 차이가 많이 난다는 것을 여기서 말하는 것인지라 그 옳은 길이 아닌 것을 추종한다면 나중에는 그렇게 많은 오류를 범하는 것이 된다는 것을 설명하는 것이 아닌가 하여 본다
易象(역상)은 火水未濟(화수미제) 三爻(삼효)로서 배가 물결을 건너는 도중에 攻略(공략)을 받아서는 그 침몰 당하는 상황은 좋을 것이 없다는 것으로서 그 달은 솥을 식히기 위한 전술에 활용되는 運命(운명)이라는 것이리라 그 전두환 군사정권 이 그 솥 달은 솥 속의 꿩고기에 譬喩(비유) 되고 그 火急(화급)한 戰慄(전율)하는 熱氣(열기)에 譬喩(비유)되는 것인지라 그런 것을 식혀주어선 民生(민생)을 塗炭(도탄)에서 救援(구원) 하겠다고 나서는 인물로 평가된다는 것이리라 未濟(미제)이므로 결국은 오른 건넘이 못되고 鼎卦(정괘)之象(지상)으로 변허여선 그 좋긴한데 그렇게 권력의 화급함을 식혀주는 역할을 한다는 것아리라 그래서 敏捷(민첩)한 비가 되는 것이다 大氣圈(대기권) 熱氣(열기)가 한창 달아오를 적에 그것을 식혀주는 아주 장대비 소낙비가 된다 할 것이다 物象(물상)은 군왕이 될 려면은 한끝이 모자른다 하는 般 詳溝(반번상구)이다 [ 검은 먹 깃발이라는 의미 로서 垓字(해자)구렁같이 그렇게 컴컴한 陰陽(음양)對比(대비)라 하는 것으로서 양그러운것에 對比(대비)되는 양손바닥에 한쪽 손바닥에 해당하는 말인 것이다 孤掌難鳴(고장난명)이라고 양손바닥을 쳐야 소리가 날 것이 아닌가?. 소이 태양 있다면 지독하게 어두운 太陰(태음) 암흑 구렁도 있다는 것이리라 그래서는 쌍벽을 이룬다는 것으로서 所以(소이) 與黨(여당)있음 野黨(야당)있어선 그 우두머리라는 것이리라, 桃雲得步(도운득보)가 참피언 임금의 자리인데 그 한 수가 모자라선 고만 次席(차석) 야당총재 그 君王(군왕) 둘러리 서는데 그쳤다는 것이리라
* 뒤에 解釋(해석)은 甲申(갑신)年(년)에 풀은 해석인 것이다
戊 丙 甲 己
戌 申 申 卯
이것은 이름 그대로이다
메마른 땅 李(이)氏(씨)[申卯甲(신묘갑)= 申(신)은 水長生(수장생) 이므로 木(목)으로 받는다 ] 家門(가문)[甲(갑)卯(묘)] [암흑기 동방나라에=병든 나라에]에 현침살의 비가 때마춰 민첩하게 왔다는 것이다 , 사주에 현침살이 넉대나 섰다 막 丙戌[병술]로 메마른 大地(대지) 戊(무)甲己(갑기)땅흙 등을 소낙비가 우당탕 거리며 지나가는 것 같다
卯戌合火(묘술합화)속에 申申(신신) 水長生(수장생)이 들고 卯字(묘자) 원진살을 맞은 모습이다 兩申(양신) 젓가락이 乙(을)字(자)를 공협해 올 것이라 이래됨 甲(갑)乙(을)丙(병)이 이어지고 달이 개똥이[ 群雄(군웅) 野黨(야당)勢(세)]하고 젓가락질해서 아쉬운 것을 모다 젓가락질 해온다면 그런 대로 天干(천간)의 병든 몸이 이어지는 모습 경맥이 통하여선 숨통을 트고 있는 형태라 할 것이다 敏(민)字(자)를 살펴보자 丙字(병자)日干(일간) 이래 빌 경자[ 한글 자음 디긋자 엎퍼 논 것] 안에 사람 人字(인자)가 들었는데 그것을 지금 연이어 받아선 어미 모자가 들었는데 그것이 지금 地支(지지)로 지탕 한다는 것이라 소위 申字(신자)가 地支(지지)되어선 그 지탕 한다는 것이리라 申字(신자)는 어미 母字(모자)形(형) 누여논 것이다 , 그러니까 내자의[집사람] 도움도 상당하다할 것이다
병신을 그냥 해석해도 한분의 내자가 어미가 되어서는......이래 해석이 되는데 월지에 또 어머니가 있는 형태이다 그래서도 病(병)이 된다는 것이리라 , 병이 들었으니 침을 맞는 것은 당연한 귀결이다 , 雨字(우자)는 甘雨(감우)현상을 말하기도 하지만 그 병든 형태를 가리킨다 할 것이니 세상에 장마에는 남아나는 것도 없다하리라, 이럴 때는 그 가믈때가 그립다할 것이다
이민우 조에서
문[卯(묘)]을 열고 들어섬 어미 母字(모자) 두 개가 누워 있는데 迷信(미신) 같지만 의심 내 건데 한글 모자아래 또 모자형 미음 하면 몸이라는 말이 된다 소위 지금 몸이 누워 있는데 그 머리 맡에 부인네가 간병하는 모습도 되지만 그 창문 이래 커튼 친 것 열고선 그 꽃병도 같다 논 모습 인지라 아님 밖같 창문 넘어 담장에 당쟁이 넝쿨에 잎사귀 하나가 붙은 형국이라 해도 된다 할 것이다
천정에는 등불이 내려 쪼이듯 붙어있고 저쪽 멀리 또 창이 보이고 적합己字(기자) 소이 같은 몸이 이래 있으니 다른데 병상에 있는 사람이 그 뼈대만 남아 갖고는 앉아 있는 모습 같기도 하다 丙字(병자)는 그 병상 침대형처럼 보이기도 한다 丙字(병자)를 破(파)字(자)해서보면 한사람이 안에 들었는데 바로 아래 申申(신신)이 곧 안이라 소이 침상에 병자가 오래 도록 누워 있는 그런 의도를 갖는다 할 것이다
이것을 盧(노)氏(씨)나 全(전)氏(씨)로 보기도 한다 소이 金運(금운) 노씨 전씨 둘러리 서서 그 해악질 막아 주느라고 몸이 다 망가졌다는 것이리라 전노씨 梟(효)殺(살)이 戊戌(무술) 土氣(토기)이고 그 梟(효)殺(살)이 丙(병)이라 이래 그 둘러리 맞아주는 사람이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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