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은 金芝美(김지미) 조입니다
癸 甲 戊 庚
酉 戌 寅 辰
奇奇海市妙妙神樓(기기해시묘묘신루)一派佳景却在浪頭(일파가경각재랑두)
기이하고 기기이한 이무기 묘묘하고묘묘한 이무기 한번 물결에 아름답게 빛나더니만 문득 물결머리에 있고나, 가 變劃(변획)하여선
積細旣含雪(적세기함설)此時糊塗少伎賣買(차시호도소기매매)自今好經紀休誇(자금호경기휴과)
가늘은 쌓임 이미 눈처럼 먹음은 상태이다 이렇게 때맞추어선 먹고사는 길 [입에 풀칠하는 길 풀바르는 길] 작은 기예를 매매해서 함인지라 이제로부터 좋은 경기가 되어선 아름다움을 자랑하게된다 하는 고나....
辰戌(진술) 甲庚(갑경)到沖(도충)되는 널빤지처럼 생긴 到沖(도충)을 맞는 상태를 말하는 것인데 이것을 활발하게 활약을 하는 제물에 노는 龍(룡)은 못되고 이무기로 보았다는 것이리라
戊癸合火(무계합화)와 寅酉(인유) 액션 연출 무대에서 활약하는 場面(장면)이라는 것인데 그 俳優(배우)를 말하는 것이라 할 것이다
所以(소이)華麗(화려)한 舞臺(무대)에서 主人公(주인공)이 되어선 演技(연기)를 잘한다 公演(공연)을 잘한다 이런 내용의 해석이 가능하다 할 것이고 그런 재주를 팔아서 먹고사는 運命(운명)이라 하는 그런 말씀이리라 요즘은 무얼하고 사는지 그 화제 거리가 잠잠 한것 같다 그 한때 이지 계속 그러한 운명을 뻗치는 것은 아니리라 含紅(함홍)은 十日(십일)紅(홍)이라고 자연 理致(이치)따라 시들게 되어 있는 것이다
易象(역상)은 火天大有(화천대유) 玉座(옥좌)와 같은 자리로서 그 취임하려는 대통령될 사람들에게 威嚴(위엄)을 보여주면 길하리라 所以(소이) 그 생긴대로 아릿다움을 꽃피워 주면 좋다는 그런 말씀이이라 그 大車以載(대차이재)積中不敗(적중불패)라고 아주 한 살림 차려갖고 오는 그 세상 物情(물정)을 만난다 그런 상황이므로 매우 좋은 것임을 알 것이다 그 背景(배경)을 反象(반상)[수지비 전복된 것으로서 삼자적 고찰을 말함] 본다면 地水師卦(지수사괘) 五爻(오효)라 사냥 밭에 입방아를 찧는 새들이 있다 잡는 것이 이로워선 허물을 없애는 방안이라고 근접의 侍衛(시위)하는 臣下(신하)들이 諫言(간언)을 올린다
지헤로운 長子(장자)에게 군사를 맡겨서는 전쟁을 치워야지만 될 것이고 그렇치 못한 무능한 次子(차자)에게 맡긴다면 저쪽 입방아를 찧는 새들이 보통 내기들이 아닌지라 오히려 이쪽이 당하여선 시체를 싣는 격이 될 것이니라 그 겉괘 反象(반상)되면 訟事(송사)卦(괘)가 되는데 그 검사가 무능하다면 오히려 변호사를 붙친 죄지은 넘들에 당할 것이 아닌가 이런 내용인 것이리라 그래서 그 應爻(응효)를 보면 대단한 재주를 피우는 것을 알 것인데 군사들 속에 맞추는 행위를 하는 것 좋은 모습 所以(소이) 吉字(길자)形(형) 더히다 빼기 깔게 위에서 陰陽行爲(음양행위)를 짓는 모습이다 왕께선 세 번 씩이나 명령을 내리어선 接戰(접전)하게 함이로다 소이 세 번씩이나 그 사랑의 전쟁을 하라고 명령을 부여받는 다는 것이리라 초고하고 항소하고 상소하고 이렇게 센번이 되는 것이다
象(상)에 말하데 군사 무리 陰毛(음모)숲속에 있다하는 것은 그런 속에서 맞추는 행위를 벌여선 길하다하는 것은 하늘의 총애함을 승계한 것이요 王(왕)께서 세 번씩 명령을 내리어선 接戰(접전)을 하라하는 것은 그 坤地(곤지) 사통팔달로 달관되는 만방을 품게 함일 것이니라 그러니 이렇게 천하를 상대로 사랑놀이를 벌인다는 것인데 세 번싹이나 接戰(접전)을 벌이는 모습, 천상간에 그 세 번씩 이나 자리이동을 하면서 婚事(혼사)를 치루게 된다는 것인데 어이 세 번 뿐이랴 그 많은 표현을 세 번이라 하는 것이다
物象(물상)은 事不由己(사불유기) 라 해선 從事(종사)하는 일이 자기 주장을 세우는 자기의 然由(연유)로 되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인데 생각을 해보라- 배우 주인공이 대본이나 각본대로 연기연출 무대에서 할것이 아닌가 이다 그러니 자기주관대로 하는 것은 아니라 할 것이다
지금 그 四柱(사주)物象(물상)이 그렇게 생겨먹은 것으로서 다른 世波(세파) 世態(세태)이런것의 然由(연유)에 의해서 善否(선부)를 타게 된다는 그런 논리인 것이다 전다지 남의 影響(영향)에 의해서 左右(좌우)之(지)된다는 그런 말인 것이다
癸 甲 戊 庚
酉 戌 寅 辰
우선 천상 삼기가 연월일에 역순으로들어선 길격임을 알수가 있습니다
지지는 진유 육합 合金(합금)속에 寅戌(인술) 火半局(화반국)이 들었 습니다, 申酉戌(신유술) 寅卯辰(인묘진) 精氣(정기)도 됩니다
癸字(계자) 갈매기가 時柱(시주)에 있어선 正印(정인) 역할을 하는데 月干(월간)戊癸合火(무계합화)하여 食傷(식상) 보조역이요 아주 甲字(갑자) 얼굴을 화사하게 어여쁘게 피게 만들고 있습니다 食傷(식상) 寅(인)이 서방님 庚根(경근) 戊辰(무진)을 잡고선 농락 조종합니다 寅(인)은 火(화)도 되고 木(목)도됩니다 , 무녀가 꽃달린 꼬갈 모자를 뒤집어쓰고[甲(갑)을 중심하면 寅戊戌癸(인무술계) 꼬깔모자], 방울대[ 甲(갑)이 팔을 늘어 트린 寅(인)이 金(금)根(근) 戊辰(무진)을 잡고 있음]를 잡고선 흔드는 모습 같기도 하다
甲(갑)戊(무)庚(경)이 한꺼번에 몰려 있으니 귀인을 한 뿌리로 쓰는 三奇(삼기)인지라 귀인이 자연 같이 있을 것이라 합니다 , 年柱(년주) 月柱(월주) 사이에 己卯(기묘) 기둥을 공협해 갖고 있으니 시간 귀인도 같이 있습니다 그러니깐 귀인이 있으대 드러나지 않고 숨어선 돌봐주니깐 그 뭐 귀신에 무리들 같은 것이라 해도 되겠습니다 [ 要(요)는 천라 지망 辰戌(진술)이 드러나 있음으로 귀인 나타나봤자 그 힘을 못 쓸 것이 랍니다 ] 이것이 壬申(임신)으로부터 육갑이 연이져 庚辰(경진) 까지 간 것입니다
日干(일간)月干(월간) 相間(상간)에 乙(을)丙(병)丁(정) 地下三奇(지하삼기)까지 감춰 갖고 있습니다
亥子丑(해자축) 方局(방국)도 갖춤에 水氣(수기) 潤氣(윤기)가 가득하고 각종귀인이 모여 있는 모습도 됩니다
그야말로 지초방초 무르익고 가을기면 금잔디를 이루어 만인이 앉아 쉬길 좋아하겠지요, 이래 金芝美(금지미) 라 합니다
남편은 金氣(금기) 多大(다대) 하니 그저 서넛 등이라 하고, 식상도 있음에 자식도 있습니다
출처 : 金芝美(김지미) 명조 - cafe.daum.net/dur6f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