乙 己 丁 丁
丑 丑 未 未
남녀 성별을 구별이 안하고 문의해왔지만 썩 좋은 구조는 아니다 二十年光有似飄風(이십년광유사표풍)이요 그렇게 爭 (쟁충)을 하니 이별이 올가 의심스럽다는 것이리라 삼베옷 치렁치렁하게 입었던 것을 비단옷입은 것을 이루고자한다 이렇게 나온다 裴成錦(처배성금)=무성한 숲 우거진 풀이 비단결 처럼 이뤄지는 모습이다
李桃爭春色春去桃柳般(이도쟁춘색춘거도류반) = 도화 꽃과 자두 꽃이 봄빛을 두고 다투더니만 봄이 저믈으니 도화는 고만 버들 잎 처럼 되어 졌고나 이런 物象(물상)이다
그 자리에서 벗어나고프만 싶으다는 것이요 그 배가 침몰만 하고 싶은데 그 누수된 곳을 헝겊으로 틀어막고 있는 중이라는 것이요 다 분탕질을 해선 날려버리려는 상황 말하자면 전쟁을 하는 상황을 보여주는데 허여멀건 백기사가 사랑을 하려고 백마를 타고 달려온다 아기를 베게하려고 자궁의 광주리를 훔치려는 도둑 넘 이다 혼사 짝짓기를 요구하는 고나 그렇게 劫迫(겁박)을 하듯이 달겨드는 모습은 너무나도 반듯한 여인을 다른이 한테 앗길가 봐 의심 냄이라서라 자궁의 광주리를 훔치러 오는 도둑 짝짓기를 강요하는 모습이다 이렇게 해석이 된다할 것이다
比劫(비겁)에 문제가 발생하였다는 것이다 그래서 比劫(비겁)局(국)이다 群劫(군겁)이 動作(동작)을 하여선 養分(양분)을 얻고자하는 모습은 그 양분의 根(근)으로 하여금 다른 것을 먹으려 하는 모습인데 그 먹기가 매우 껄끄러워선 元嗔(원진)을 맞는 모습인지라 官鬼(관귀)원진맞은 모습인지라 印綬(인수)根(근) 소이 어머니 根(근)이 좋을리 없다는 것이리라 아뭍게든 매우 어지러운 命條(명조)인 것이다
* 나중에 쪽지가 온 것을 보니 남자 분이 확실한 모양이다 삼십대중반에 모든 것을 다 날리었는데도 처자는 온전하다 한다 무슨 사업을 하다간 그렇게 실패를 하신 것 같다
易象(역상)은 澤火革卦(택화혁괘) 四爻(사효) 動作(동작)이다 숙명 소이 改命(개명)이 되어진 상태 운명이 고치어진 상태가 된다는 것이다 말하자면 그 부귀빈천이 그 반대로 되어진다는 것이리라 그렇다면 천박하던 사람은 귀하게 되지 않을가도 생각이 드는데 이분은 그 타고난 환경이 그렇게 천박하지 않았던 모양이다 그러니깐 그렇게 실패를 볼 수밖에 ....
世主(세주) 爻氣(효기)가 아래 비겁이 있는데 움직인다는 것은 망본 넘이나 그 대변본 넘이나 똑같이 취급을 받음으로 인해서 하는 말이 김가 먹은 술에 옆에 있던 이가도 같이 취한다고 한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엉뚱한 사람이 날벼락을 쓴다는 것이리라
그래야 지만 그 위상을 벗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소이 그 운신의 폭이 좁은 장차 그 대를 이을 세자가 된 몸인데 그 지금 군주 자기 아버지가 하는 정치를 보니 상당하게 못 마땅하다는 것이리라 그래선 그 자신은 그 지위를 잇지 않으려고 세자 지위에서 탈출만 하고프다는 것이리라 이러한 운명 작용흐름이 지금 이분 한테 그렇게 흘러가는 것인 것이다 그럴려면 천상간에 그 자기 자리를 모면하여서 거기서 빠져 나올려면 묘책을 동원하게되는데[사악한 기운이 그렇게 자기가 진 책임 벗어치우고 모면하려 드는 것이지...] 그 운신폭 좁음과 그 행동 잘못을 하면 타인의 핍박 탄핵이 심한 것을 역이용으로 활용을 하여선 탈출하는 방법을 삼는데 그 불량 집단 같은 것을 구성하고선 그 아랫된 자들을 그렇게 사주를 시켜서는 그 자신이 욕 태백이 욕을 얻어 먹게금 조성을 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사람들이 모두가 다 손가락질하고 비난 질타를 하게 될 것이라 그래서 그 세자지위를 만들어준 君主(군주) 임금님이 더는 고만 그 세자를 그 지위를 지켜줄 여력이 없고 그 나라전체를 위하여서는 고만 내치려 하는 방법을 자연 사용하게 된다는 것이다
말하자면 양녕이 그 광주 춘궁동으로 쫓겨나는 그런 상황이 벌어지는 것이라는 것이다 그 자리가 그만큼 베기기가 힘이 든 상황이거든... 시정잡배 구종수 이오방이와 어울려선 갖은 못된 짓을 다하고 돌아다니니 당시의 그 대감을 지낸 이거이의 아들넘 며느리인가 첩실인가를 꼬득여 내게 되는데 이런 일을 세자가 한다는 것은 그 세인이 다 지탄을 하게될 것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결국은 고만 세자를 바꿔치기를 하고 마는 것이다 소이 배를 순항시켜야 하는 것인데 배가 그렇게 가기 싫다는 것이다 사공 맘대로 따르기 싫다는 것이다 그래서 풍랑에 일부러 좌초 당하기를 바란다는 것이다 그러니 그 사공이 누수 되는 곳에 헝겊을 틀어막고 순항을 시키려다간 더는 베기지 못하고선 고만 배를 바꿔치기 하고 마는 것인 것이다 그렇게 그러한 난파선 작용을 일으키겠다는 것이 이분의 숙명인 것이다 그런 사악한 기운이 사주에 들어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대운도가 어떻게 흘러가는 진 몰라도 앞으로라도 그 재기할 기량이 運到(운도)에 있다면 다시 일어 서겠지만 그렇치도 못하다면 양녕 대군 처럼 그렇게 동생에게 자리를 내어주고 한평생을 그냥 저냥 동가숙 서가숙 하면서 세월만 보내고 그 대는 대로 살다 간다 할 것이다
澤火革卦(택화혁괘)는 坎水(감수)궁에서 오는 것이기 때문에 본명 己字(기자)에 대한 財性(재성)局(국)이지만 그래선 財性(재성)에 문제가 발생한 것을 말하지만 世主(세주) 比劫(비겁)이 동작을 하는 것을 본다면 比劫(비겁)국으로 된다는 것이다 比劫(비겁)이 回頭生(회두생) 역량을 받으니 印性(인성)의 역량과 그 印性(인성)의 根(근) 官性(관성)의 역량을 모두 앗아가는 형태를 그리는 것이다 그러면서 그 비겁의 四寸(사촌)격인 아마도 당사자에 해당할 것이다 그렇게 官性(관성)으로 씹어먹는 모습을 그리는 것이다 官性(관성)도 그렇게 되면 元嗔(원진)살 성립이라 오른 관록이 될 수 없고 官厄(관액)을 촉발시키는 상황 官根(관근)을 분명 자신이 쥐고 있는 상황이 발생할 것인데 官(관)이 亂動(난동)을 하지 않을 건가 이다 그렇다면 점점 더 옥죄여 올수 밖에 더는 없는 것이다 白虎(백호) 群劫(군겁)이 발동을 하여선 靑龍官(청룡관) 官(관)은 좋은대 그런 관을 입으로 삼는데 凶計(흉계)의 官(관) 동료 玄武(현무)官(관)을 그 아래턱을 삼아선 씹어 돌리는 것인지라 좋을 것이 없다는 것이리라
* 634 旣濟之革卦(기제지혁괘)
飛神(비신) 정미 년주 임으로 六獸(육수)가 그렇게 메겨지는 것이다 본래 현무문 구진관 이라서 문성 관성은 좋은 작용을 일으키는 것이 아니다
子 未 官 청
戌 酉 文 현
申 亥 兄 백世 動
亥 兄 등
丑 官 구
卯 福 주
悔亡(회망) 有孚(유부) 改命(개명) 吉(길), 象(상)曰(왈) 改命之吉(개명지길)은 信志也(신지야)일새라, 뉘우침이 없으려니 사로잡히는 포로 있다 고쳐 혁명하면 길할 것이다 상에서 말하길 명을 개혁하여 길하다함은 뜻이 신용 있음을 말함일세라 하였다
五歲(오세) 大運(대운)이라 이십오세 大運(대운) 澤天 (택천쾌) 五爻動作(오효동작) 陸 (현륙쾌쾌) 中行(중행)无咎(무구)
산기슭에 음달에 자라나는 자리공 풀은 습기가 많은 것이다 그런데 그것을 그 즙록이 잘 나오도록 중용도리 적절한 방법을 동원해서만이 록즙을 잘 채취하여선 사용할 수가 있는데 너무 급작스럽게 많이 나오게 하려고 서둔다거나 그 요구하는 것이 갑자기 그렇게 많이 하려 든다면 그 역할을 못하고 금새 망가지고 말 것이라는 그런 내용으로서 요구하는 자들 과 그 받아내야 할자 아래위의 중간에 서서 저울질을 잘 해야만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 저울질을 잘못하게되면 이도저도 아닌 자기의 힘만 소비시키는 결과를 초래한다고 그 다가오는 동작 형태를 볼 것 같으면 羊(양)이라 하는 力量(역량)을 그 商(상) 去來(거래)하는 땅에서 잃고 만다고 하고 있는 것이라 그러니깐 저울질을 잘못하면 성과는 없고 오히려 자기 기운만 손실을 보게되는 그런 운인 것이다
癸卯(계묘)大運(대운)이면 그 損失(손실)을 본다는 운이지만 다시 시작을 하게 된다는 그런 祭祀(제사)행위 말하자면 남녀간 사랑행위를 다시 시작하는 단계가 설정이 된 모습인데
동작하면 그렇게 유도하는 고삐가 되듯이 하여선 이끌으면 그 봉죽하여 줄 종자 밭이 달려온다는 그런 運氣(운기)作用(작용)이다
或益之(혹익지)十朋之龜(십붕지구)不克違(불극위)元吉(원길) 이렇게 된다
혹 누가 有益(유익)하게 해 줄 것이다 합해주려는 살점 문호 陰戶(음호)가 온다 龜頭(귀두)靈龜(영구)도 그렇게 내게 그 모자 씌우듯이 陰陽行爲(음양행위) 나누고자하는 것을 어길 순 없을 것이다 크게 길하리라 이렇게 말을 하고 있다
益卦(익괘)의 十朋之龜(십붕지구)와 다른면이 있는데 益卦(익괘)의 十朋之龜(십붕지구)는 내가 무슨 상거래에서 물건을 싸게 구입을 해서는 나중에 그것이 큰 이윤을 남겨준다는 것인데 반해 損卦(손괘)의 十朋之龜(십붕지구)는 그렇게 旣存(기존)에 갖고 있던 것이 처분이 안되어선 고란함을 당하던 것을 고만 일거에 해결을 하여 준다는 것인데 象(상)에서 말하기를 六五(육오)元吉(원길)은 自上祐也(자상우야)라하는 것을 본다면 반드시 귀인의 협조가 있어야만 한다는 것이리라 그렇다면 貴人(귀인)이 어디 있는가 그 귀인을 자연 만나게끔 내가 공을 들여야 하지 않겠느냐 이다 다 或益之(혹익지)라하는 것은 알수 없는 것이 도와주는 것인데 그렇다면 나도 무조건 하고선 알 수 없는 데다간 그 도와줄 것을 선처하는 것이 오른 이치가 아니겠느냐 이다 남모르는 공덕을 쌓는 속에 그렇게 도와주는 것이 성립 된다는 것이리라 사람이 어려우면 그 고리동전 한푼이라도 아까워선 발발 떨게되고 점점 궁색 인색해 지는데 그럴게 아니라 같은 처지를 생각을 하여선 선심을 발휘하는 것이 어떻겠느냐 이다 그것도 아무도 모르게 말이다 그러면 그렇게 나에게 복을 줄 복자리가 어디인가 어느분이 크게 힘을 쓸 것인가는 각자의 요량에 달린 것이라 할 것이라 대략은 내가 큰 도움을 받을려면 힘 있는 자에게 아첨을 한다고 한다 아첨 한단느 생각을 벌이고 진실하게 정성것 힘 있는 자이게 빌어 보는 것이다
나는 무조건 하고 무소유로 남을 돌봐줄 것이다 하고선 앵벌이 하는 자들 한테 동전을 던진다는 것은 그 힘을 내가 갖고 있다는 것이 그 의미가 강한 점이 많다는 것이리라
나는 낮다 내가 도움을 좀 얻고자 한다면 그 앵벌이 입장이 되어선 힘 있는 자에게 구걸하는 모습으로 기원을 하는 것이 더 낫지 않을가 인가 그 하는 행위가 진실되게 보인다면 그 救援(구원)의 손길이 뻗치지 않을 건가 이런 내용이다
필자는 지금 그렇게 힘 있는 넘들 한테 빌으라 하고 싶은 마음 죽어도 하고 싶은 맘이 없는데 제 넘 들이 하느님이고 부처이면 뭘 할 것인가 이렇게 내가 크고 대어드는 마음을 갖고 있다 이것은 남이 보기에도 참으로 환영받지 못할 거만한 자세라 할 것이라 이런 사람한테는 누가 무엇을 돌봐 주고 싶어도 오히려 빼앗아 갈려 할지언정 도와주려 들지 않는다는 것이리라 그러므로 필자인 저가 하는 말의 의중이 무엇을 가리키는 것인가를 잘 알아선 요령것 마음을 잡고 행동하라는 것입니다
출처 : 처배성금 이라고 교체가 된다는 물상이다 - cafe.daum.net/dur6f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