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과 같은 사주는 物象(물상)으로 연구할만한 가치가 있어서 올려본다
丁 辛 戊 癸
酉 未 午 亥
壬 癸 甲 乙 丙 丁
子 丑 寅 卯 辰 巳
52 42 32 22 12 2
올해 23세[갑신년을 말함]로서 그 아마 상근 예비역으로 병역을 피한 상태라 한다 예비군 훈련 시키는데 勤務(근무)했다한다
그런데 그 가정 사항을 물어 봄에 형님 한분 게시고 두 양친 부모가 건강하시며
아버님 직업은 사진관 어머님 직업은 미장원 이래 하신다 한다
그런데 필자가 보기엔 사람이 그렇게 탁 티어 보이는 신분의 인상은 주지 않고 그 고달픈 역경을 그려주는 것 같은 인상을 풍기고 귀한 타입은 못되어 보이었다 그러나 운세 흐름이 역전 되어선 좋은 운이 흐른다 할 것 같으면 상당하게 발전 할 수 있을 는 진 알 수 없다하리라
대정역상은 1561로서 浚恒(준항) 이다
恒(항)은 亨通(형통)하여 허물없다 곧은 것이 이로우니 추진할 바가 있다면 利(이)로우리라 彖曰(단왈) 恒(항)은 오래가는 것이니 강한 것이 오르고 부드러운 것이 내리고 우레와 바람이 서로 더불어 할새 遜順(손순)하여 움직이고 剛柔(강유)가 다 호응함이 恒(항)이라 恒(항)이 형통하여 허물없고 곧음이 롭다함은 그 길이 장구하게 가기 때문이다 천지의 길이 항구하여선 말지 않느니라, 추진할 바를 둠이 이롭다함은 마치면 시작함이 있기 때문이다 해와달이 하늘을 얻어선 잘 오래도록 비추며 사계절이 변화하여선 잘 이룬 것을 오래 가도록하며 성인이 그 길에 오래도록 계시어선 천하 다들 감화 받는 것을 성취 시키나니 그 항구한 바를 관찰 할진데 천지만물의 뜻을 가히 보리라 하였다
象辭(상사)에서는 우레와 바람이 恒(항)이니 군자는 응용하여선 [立不易方(입불역방)]바꾸지 않는 방위를 세우나니라
初六(초육)은 깊은 항구함이니 정절을 지킨다하여도 이로울배 없으니 凶(흉)하니라 하였다 象(상)에서 말하길 浚恒(준항)의 흉함은 처음 시작에 깊은 것을 구함이기 때문이다 하였다
丁 辛 戊 癸
酉 未 午 亥
이것이 物象(물상)으로 본다면 그 부모의 직업이 나오며 그 이사람이 지향할바를 말하고 있는 것이라 할 것인데 먼저 物象(물상)으로 아버지의 직업을 살펴보자 癸亥(계해)라는 것은 어두운 것을 상징하고 검은 것을 상징한다 지금 癸亥(계해)대가 조상대로 서있다 자세히 透視(투시)해 본다면 그 사진기를 작동시키는 형태가 나오는데 사진기는 辛未(신미)가 중심이 된다 소이 타겟 辛(신)이 그 사진찍을 사람을 내다보는 사진기 앞부분이다 그리곤 그 아래 未字(미자)는 그 사진기 다릿 발을 세워 논 모습이다 戊字(무자)는 사진기 앞부분 辛(신)과 붙어있는 사진사가 들여다 보는 곳이다 그 아래 午字(오자)는 사진사라는 사람이 그 十字(십자)라는 평탄한 땅위에 이래서 있는 모습인데, 午字(오자)는 한나절을 의미하는 것으로서 그 태양광이나 그 지극히 밝은 상태를 그린다 癸亥(계해)는 어두운 것을 의미한다 소이 사진관은 사진을 찍으려면 그 照明(조명)이 어둡다 특히 사진사가 사진기를 들여다 보고선 초점을 맞출 때는 그 검은 포장을 이래 뒤잡아 쓴다 소이 사진사가 뒤잡아 쓰는 검은 천이 바로 癸亥(계해)이다 이래 사진을 찍는데 그 丁字(정자)는 그 사진 찍을 대상물 所謂(소위) 반듯하게 카트라인을 설정시킨 찍을 사물 丁物(정물)이라는 것이다 그것을 지금 현상하여 나온 것이 바로 酉字(유자) 사진이다, 酉字(유자)가 그 一字(일자)라는 것이 빨려 들어가기도 하고 빨려 나오기도 하는 것 같기도 하고 그 반대로 一字(일자)라 하는데서 그 日字(일자)라 하는 것이 빨려 나오기도 하고 빨려 들어가기도 하는 형태를 말해주는데 지금 그 사진 현상 하여선 그 기계에서 사진 한 장이 이래 빠져 나온 모습이 서로간 日字(일자)= 또는一字(일자)이다
사진을 찍을려면 그 광선과 어둠의 조화로선 사진이 찍히게 되는데 바로 日月(일월)之(지) 造化(조화)와 같다는 것이라 괘에서도 그래 말하지만 이분 四柱(사주) 보면 午未(오미) 日月(일월)이 중간에 있다
그 卦(괘)의 象辭(상사)는 寫眞(사진)을 찍게되면 오래도록 그 사진은 그때를 변하지 않게한다 그러니깐 당시 법방을 바꾸지 않는 것 같다는 것이다 [所以(소이) 立不易方(입불역방)이다]그러한 것을 세워논 것 같다는 것이 바로 사진이라는 것이다, 爻辭(효사)의 浚恒(준항)은 그 사진 찍는 곳이 깊어서 소이 밝지 못한 상태 어두 컴컴한 상태를 그래 깊은 함정처럼 그런게 항구하게 설치되어 있는 상태를 말한다 할 것이다
그 다음 어머니는 미장원을 한다 하였는데 그 이제는 癸亥(계해)가 바로 사람의 시커먼 머리카락이라는 것이다 戊午(무오)는 그 머리 손질하려고 온 사람이 앉아 있는 모습이다 辛未(신미)는 머리 손질 機具(기구)이다 辛(신)은 타겟 이므로 거울이다 그리곤 이발 기구도 된다 未(미)도 역시 머리 뽁는 고대기 가위 기구 집게 이런 것들이다
丁酉(정유)는 그래 다듬으면 이뻐 진다는 모습이다 丁火(정화)가 酉(유)에서 長生(장생)되니 아주 아름다운 꽃처럼 잘 다듬어선 이래 만들어 노았다는 것이다 器具(기구) 辛(신)이 酉(유)에서 그 록줄을 얻는다 할 것이다
지금 이 사람이 흡사 그 부모가 그런 것을 업을 삼아선 이 사람을 만들었다는 뜻에서 그런데 종사하다보니 그 환경의 기운이 고대로 스며들어선 그 현상화한 상태를 지금 이분으로 그려 주고 있는데 흡사 사진관과 미장원이 살아있는 사람 동작하는 사람으로 둔갑하여선 활보하는 것처럼 보였다
생각해보라- 사진관과 미장원이 돌아 다닌다고 생각해 보시라 , 그 사진관은 사진을 찍으려면 갖은 것을 것을 다 연출 할 것이고 우선 인화 할려면 어둡고 찍찍할 것이고 , 사진 찍으려면 그 후라시 터져선 번쩍함에 그 괘사와 같이 우레와 번개가 번쩍이는 것 같아선 精靈(정령)이 무엇을 본받았겠는가 혼 빠지는 것을 본받았을 것 같다는 것이다 , 괘사의 바람을 말하는 것은 그 景觀(경관)을 상징하는 것이라 배경 환경 이런 무대에 사람이 연출하는 것을 한 글자로 줄인 것이 바로 風(풍)이며 卦(괘)로서는 巽(손)이 된다
미장원에 가면 머리깍고 지지고 뽁고 여자들의 수없는 입방아 이런게 다 그 습기 누적으로 옮아 붙어서는 그 사람의 형상 되는데 지대한 영향을 미쳣을 것이라
사진관과 미장원은 혼성이라 그어떻게 말로서는 형언할 수가 없다할 것 같다
이분도 아마 그렇게 사진관을 하면 그 부전 자전으로 그 가업을 승계받는 것이 아닌가한다
다른 명리가는 말을 하길 그 직업을 그 식당의 요리사 주방에 있으면 좋다고 말씀을 한다 필자의생각도 辛酉(신유)에 火氣(화기)가 둘러 쌓여선 癸亥(계해)水(수)도 있으니 그 廚房(주방)火氣(화기) 있는데 물 취급 이렇다면 그 물장사 식당업 이런 것 하는데도 나쁘지 않다 하였다
本命(본명)物象(물상)은 春夜發生千野祿(춘야발생천야록)을 風刮去一千香(풍괄거일천향)이다
해석은 봄밤에 피어난 드넓은 들판에 지초 방초의 향기를 바람이 다 몰아간다는 그런 내용이다
출처 : 연구 할만한 사주 - cafe.daum.net/dur6f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