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은 배우겸 텔런트 미인 全桂賢(전계현)이 명조이다 .
戊 癸 丁 丙
午 丑 酉 子
銜字(함자)物象(물상)은 蝶蝶在東(접접재동)莫之敢止(막지감지) 이다 = 풀풀 나르는 나비들이 동쪽에 있어선 머물러 주지 않는다는 보기 좋은 그림 이라는 것이리라 또 漢文(한문)物象(물상)은 瓊漿潤口玉露滋心(경장윤구옥로자심)에서 九天日月開昌運(구천일월개창운) 萬里風雲起壯圖(만리풍운기장도)로 化(화)하여 지는 모습이다 아름다운 미인이 풍운을 탄다는 그런 말이리라 그러니깐 세상에 이름을 드날린다는 그런 의미이리라
大定(대정)易象(역상)은 = 1764로서 山風蠱卦(산풍고괘) 上爻(상효) 不事王侯(불사왕후)하고 高尙(고상)其事(기사)로다
所以(소이) 더는 王者(왕자)天下(천하)할 높은 곳을 향하여 추진할 意向(의향)이 없고 자기가 이룩한 지난 業績(업적)만을 높다고 崇尙(숭상)하려 듦이로다하고 있는 것을 본다면 그 靈龜(영구)役割(역할)이 自己(자기)所任(소임)을 다 이뤄내고선 停年(정년) 退任(퇴임)한 상태 그 깊은 산 속에 들어가선 자신이 숭상하는 길만 숭상하여선 닦는다는 것이라 이러한 선비는 그 누구나 귀감을 삼을 만하다고 하여선 그 매우 양호한 상태 그 召命(소명) 完遂(완수) 任務(임무)完遂(완수) 業績(업적)을 이뤄낸 것을 상징하는 말이리라
사랑의 祭祀(제사)香氣(향기)기 이미 식어진지 오래라서 그 지난날의 사랑행위 하던 시절을 그리워한다 잊어먹지 않으려고 자꾸 회상 되돌리려하는 모습이라는 것이니 입으로만 그 사랑 이야기 풍요롭게 하는 것과 같다 할 것이다
속 象(상)은 문왕이 서쪽에 있는 岐山(기산)에 祭祀(제사)지내려고 하는데 동원된 속박된 포로 삶을 체념하고선 끌려가는 모습이라는 것이고, 그러니 죽을 날만 기다리는 그러한 정년퇴임한 상태가 된다 할 것이다 无妄(무망)으로 돌아가니 자연에 원리라 사람이 한정 없 이 살수 없는 것 자연질서에 순종하는 모습이라는 것인데 죽엄에 임박하면서 까지 무엇을 摸索(모색)하려 든다는 것은 더욱 그 삶을 궁지로 몰아갈 뿐이라는 그런 내용이라 그 아예 체념을 하고 그 추이 돌아가는 대로 맡겨두는 것이 오히려 속 편하다는 그런 말씀 이리라 자연질서에서 탈출구는 없다는 것으로서 불사약과 천도복숭아를 구하던 秦王政(진왕정)과, 유철 = [武帝 (BC 156∼BC 87) 중국 전한(前漢)의 제7대 황제(BC 141∼BC 87). 이름은 유철(劉徹), 묘호(廟號)는 세종(世宗). 경제(景帝)의 아들이다,] 이도 모두 죽었다는 것이리라
* 物象(물상)은 너무나도 좋아서 眞好(진호)라 한다 所以(소이) 陰陽(음양) 배합이 잘 맞아선 合宮(합궁)하고 난 다음의 狀態(상태) 그림이라는 것이 아주 요철이 잘 맞은 모습의 명조라는 것이리라
甲寅(갑인)乙卯(을묘) 東方(동방)등의 拱挾(공협)이 너무 많이 되어 진 모습인데 그래도 이수에 맞아서 좋다 는 것인데 日時(일시)間(간)의 拱挾(공협)이 된 것이라서 그렇게 좋은 것만으로 보는 것이 드믄 것인데 용케도 此命條(차명조)는 그 잘 음양이 맞아선 좋다는 것이리라 戊癸合火(무계합화)가 동방 꽃 위에 춤추는 나비 所以(소이) 봄철 나비라는 것이리라
요상하게도 子(자)가 酉(유)를 破(파)하니 어두운 것 西北(서북)이 破(파)가 되고 丑(축)과 午(오)가 元嗔(원진)살인지라 우마 원진이라 낮과 밤이 원진이라는 것인데 어두운기운이 밝은기운을 받아서는 그 밝아진다는것이요 그 일거리조차 떠 안기 때문에 원진이되는 것이다 소이 마가 벗어치운 멍에굴레를 소가 그 양분도받겟지만 그 멍에굴레도 받는형국인지라 소가 일을 많이 해야할 그런 처지라는 것이리라 午丑(오축)은 우리말 '수표'라는 글자와 비슷하다해선 상당하게 財力(재력)을 나타낸다 해선 일간 空亡(공망)되지 않으면 空手票(공수표)는 아닌걸로 보는 것이다
글자 조합을 자세히 투시해 볼줄 알아야만 한다 할 것인지라 원래 午字[오자]는 정 중앙이라는 의미가 있어선 태양에 의해 그림자가 발밑에 온 상황을 말하는 것으로서 아 주정확한 것을 상징하는 글자인데 丑字[축자]는 새가 옆으로 날아가는 모습인데 그 나비가 난다해도 되고 햇빛을 받는 꾀꼬리가 옆으로 난다고 해도 된다 할 것인데 酉字(유자)를 가만히 볼 것 같으면 一字(일자)가 그 집 둥지 입口字(구자)에 들락 날락하는 모습 생활을 形象化(형상화)한 그림도 되는 것인지라 그렇게 자기 둥지에 래왕 하는 상태가 되고 子字(자자)는 역시 새가 날개를 옆으로 휘적 거리는 모습 하여선 날아가는 모습이다 살아가는 활동을 말하는 것이라 할 것이다 그 위 天干(천간)들이 그렇게 火氣(화기) 꽃들이 되어선 화려한 모습을 치장을 하고 있다 봐야 할 것인데 그렇다면 인생은 아름답다는 것이리라
午字(오자)는 酉(유)를 만나면 死地(사지)인지라 西方(서방)歿(몰)하는 것이고 소이 쉴 곳을 찾아드는 모습이고 그렇게 되면 밤이 되어선 子丑(자축) 두 내외가 합을 하여선 잠을 자는 단꿈을 꾸는 성향이 된다 할 것인지라 所以(소이) 하늘 나라에 선녀가 紅樓(홍루)에서 甘酒(감주)를 마시고 취하여선 단잠을 자며 꿈을 꾸는 것이 이승의 인간세상 좋은 삶이라 할 것이다
강남 홍이 文昌(문창)星君(성군)과 같이 내려온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어느 날 상제님이 耀雲殿(요운전)에 계실 적에 태상노군이 하시는 말씀이 날씨도 화창하니 홍루에 나가선 봄경 치를 감상하시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아룀에 그 좋다 하심에 홍루에 올라 무르 농익는 봄 경치를 감상 하실 적에 태상노군이 아뢰기를 이렇게 경치가 좋으니 싯귀 한마디 없을수 있겠습니까 詩(시)를 지어선 선녀들로 하여금 樂(악)을 잡혀선 노래를 하게 하심이 한층 그 興(흥)을 돋구게 될 것입니다 함에 "누구더러 시를 짓게 할고" 함에 , 금년 새로 登科(등과)한 翰林學士(한림학사)
문창성으로 하여금 시를 지어서 읊조리게 하면 안성맞춤일 것입니다 함에 문창성을 불르고 선녀들을 불러서 시를 짓고 樂(악)을 잡혀 풍류를 노래하게 할새 香酒(향주)가 없으면 흥을 돋구지 못할터 諸天仙女(제천선녀)로 하여금 향주를 옥동이에 이고 오게하니 모두를 마시고 거나하게 취하여선 賞春(상춘)을 놀래 할새 그러다간 고만 취기가 심하여선 선녀와 문창이 紅樓(홍루)에서 잠이 들었는데
太上(태상)老君(노군)이 上帝(상제)님께 아뢰는 말이 문창의 싯귀가 인간세상의 정을 못잊어선 하는 구절이 되었는지라 마땅히 인간 세상으로 귀양을 보내는 것이 지당하겠나이다 하심에 상제님이 하시는 말씀이 '좋도록 하시오' 하심에 이래 천상에서 인간으로 귀양을 오게된 그 문창의 영향들이 그렇게 화려한 문장 花蝶(화접)으로 태어나게 된 것이라 할 것이라 觀音菩薩(관음보살)이 念珠(염주) 다섯 알을 겸하여 던지니 이것이 곧 愛憎(애증)葛藤(갈등)이 이는 사랑의 행위들이라 꽃과 나비가 서로들 飛舞(비무)하면서 美麗(미려)한 線律(선률) 왈츠 香氣(향기) 뿜는 춤을 춘다는 것이리라
所以(소이) 이런데 속한 하나의 장르 , 장면에 해당하는 사주 명조가 된다 할 것이다
위 글은 필자가 소설을 예전 본 것을 갖고선 각색 편집해본 것이다
* 一朶蓮華(일타연화) 玉樓(옥루) 風月(풍월)편에 보면 옥황상제가 있는 백옥경에 열두 누각이 있으니 그중 하나를 백옥루라 한다 천계 옥황상제의 령으로 문창성이 새로지은 백옥루에 관하여 시를 짓는다 백옥루 落成宴(낙성연)에 가선 시를 짓게 된다는 것이다 그 싯귀에 [구름속의 청룡이 머리를 옥으로 얽어메어 밝을 무렵타고 나와 단구로 가는 고나 한가히 푸른 문으로 인간세상을 엿보니 한점 가을 연기에 九州(구주)가 분명하다]라는 시를 지음에 인간세상을 노래한다하여선 상제가 불쾌하게 여기고 文昌(문창)을 귀양보냈다한다
戊 癸 丁 丙
午 丑 酉 子
地支(지지)에 丑午(축오) 元嗔(원진)과 子酉破(자유파)와 子午(자오) 相沖(상충)을 子丑(자축) 合(합)을 깔았다 액션이 그런 대로 좋다
역시 戊丁丙(무정병) 달빛 속에 癸字(계자) 북방 새가 들어선 丑字(축자) 밤새로 날르는데 가을 팔월 달을 보고 나를 것이라 제때에 나는 기러기가 된다 할 것이다
食傷(식상)이 없는 것이 欠(흠)이다 運(운)이 乙未(을미) 甲午(갑오)로 갔을 것이니 食傷(식상)運(운)에 날리게 된다 할 것이고 함자 속에도 또한 들어선 받쳐주는 역할을 하였다할 것이다 , 없는 가운데 있는 것이 생겨선 빛을 본 것 된다할 것이다
全桂賢(전계현) = 日干(일간)을 볼진데 온전하게 달속에 박힌 계수나무 桂字(계자)와 그音域(음역)이 같다 , 그것이 어질다 현숙하다는 의미이라
全字(전자) 들入字(입자) 形(형) 같은데 그속에 임금이 들었다 이것은 癸字(계자)를 말함= 天(천)은 머리로서 王(왕)을 뜻함, 桂字(계자)가 참요상한 것을 의미하는 말인데 나무 기둥이 섯는데 그 흙토 두 개로 이루어졌다 丑字(축자)를 말함 土(토)字(자) 아랫 긋는 획을 한쪽으로 좀 치우치게 길게 하여선 한 글자를 다른 한 글자에 어퍼 노으면 그 축자를 이룬다 현자 이런 丑字(축자)를 그賢字(현자)= 臣下(신하)와 신하[又字(우자)는 거듭된다는 의미 또는 그 지탕할 支字(지자) 所以(소이)地支(지지)라는 의미 ] 의 자개[貝(패)]로 두었다 소위 아래地支(지지)로 두었다는 말일 것이고, 그 夫君(부군)의 四柱(사주)를 볼 것 같으면 그 木(목)과 雙(쌍)土(토)로 이루어 졌는데 그 그러한 분의 현숙한 자개, 소위 부인이란 의미도 된다 그 다음 癸丑(계축) 다음에 오는 그 六甲(육갑) 干支(간지)가 甲寅(갑인)乙卯(을묘)라 이래서 그 없는 가운데, 있는 것이 존재하게 된다 소이 桂字(계자)는 癸丑(계축)다음 木(목)의 기운이 연거 퍼 온다는 의미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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