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은 희극 배우 金喜甲(김희갑)이 명조이다 .
丙 甲 庚 癸
寅 戌 申 亥
김회갑,이라 하는 銜字(함자) 物象(물상)은 所以(소이) 사람의 心狀(심상)을 환장을 하게 한다 아주 홀린다는 의미로서 그렇게 푹 빠져 들게 하는 모습 잡혀줄 듯 잡혀줄 듯 하면서도 잡혀주지 않는 모습이라는 것으로 그 보기만 하여도 즐겁다는 그런 趣旨(취지)의 物象(물상), 蝶蝶在東(접접재동)莫之敢止(막지감지) = 나비들이 동쪽에 날아 춤추면서 자신한테 올 듯 말 듯 이렇게 머물러줄 듯 말 듯 하면서도 구태여 와서 머물러 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그 향기를 나르는 꽃은 華奢(화사)하게 웃는 모습이 아니던가 이다 그렇게 사람들을 기쁘게 한다는 그런 命條(명조)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이리라
庚癸(경계)申亥(신해)가 東[(동=甲(갑)]으로 오는 형세가 아니라 반대로 生(생)의 기운을 뻗치고 있는 모습은 등지고 동쪽에 있는 꽃한테 앉아 주지 않는 모습이기도 한 것이다 꽃은 여기 있는데 나비는 등을 돌리고 자꾸만 저쪽으로 날아가려는 모션을 취하는 상태를 말한다할 것인데 그렇게 날아가는 것도 있다면 자연 날아오는 것도 있을 것 아닌가 하는 바이고 丙戌(병술)寅(인)이 꽃이 화사하게 핀 모습을 그리는 것이라 할 것이다 所以(소이) 나비와 나비는 동쪽에 날아 춤추면서도 감히 와서 앉아 주지만 않고선 그 반대방향으로 泄氣(설기) 날아가 고자만 한다는 그런 내용이 되는데 사주가 지금 그렇게 구성되어 있는 모습인데 흰나비인지 검은 흑 나비 호랑 나비 인지 庚申(경신)癸亥(계해) 합한 것이 나비가 된다 할 것이다 그 日干(일간)을 간질러 주는 모습이 되는 것이다 그 빗자루 뒤로 말이다 ....
觀衆(관중)의 입이 웃음 꽃이 되는 것 인데 演技(연기)자가 나비가 그리로 날아오지 않지만 그렇게 웃게 만든다는 그런 취지이다
전체적 命條(명조) 그림을 본다면 觀衆(관중)을 충동하여선 웃게 만든다 웃움 꽃이 피게 한다 이런 그림이다
漢字(한자)物象(물상)은 心中無險事(심중무험사)不拍鬼叫門(불박귀규문) = 마음속이 험난 한일이 없으니 귀신이 부르는 門戶(문호)가 劫迫(겁박)을 하지 않는다는 것으로서 그 無骨好人(무골호인) 사람이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은 흐믈흐믈 뼈대 없는 사람처럼 보인다는 것이리라 그래서 누구에게나 好感(호감)을 주는 그런 모습을 그린다 할 것이라 이름자체도 그 즐거움을 膳賜(선사)하는 甲(갑) 所以(소이) 첫째가는 金氏[(김씨 庚金(경금)癸亥(계해)로의 뻗침을 말함 )]라는 뜻이다
사주를 자세히 본다면 그 중심점이 험한 일 소이 다툴 일이 없게끔 조성되어 있는 모습이라는 것인데 甲庚沖(갑경충)을 잘 보면 그 到沖(도충)하는 모습이 마치 껍데기들끼리 부닥치는 모습 알속은 癸(계)나 丙(병)으로 빠져나가곤 겉 껍데기 끼리 부닥트리는 그런 모습을 그려주고 地支(지지)상으로는 그렇게 寅戌(인술)火局(화국)에서 戌土(술토)로 이어져선 申金(신금)이 생하고 亥字(해자) 水氣(수기) 連生(연생)되는 모습인지라 그 서로간 다툴 일이 없다는 그런 구조로 짜여진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그러니 좋아 보이는 사람일 수밖에 더 있겠는가 이다
大定(대정)易象(역상)은 1828로서 地澤臨卦(지택임괘) 四爻動作(사효동작) 그 至極正誠(지극정성)으로 모여들게 하려는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臨卦(임괘)는 꽃이 피어 있는데 그 나비들이 풀풀 날아 모여 들어오는 모습이다 그런데 그중 하나의 나비가 되어진 모습이기도 한데 그 꽃의 입장으로서는 그렇게 精誠(정성)을 다해 오게 하려는 그런 모습을 그린다 할 것이다
아주 꽃이 잘피어 져 있는 모습 꽃 두 송이가 경쟁적으로 妬合(투합)을 하여선 잘 피워져 있는 모습인데 서로가 자기 꽃이 더 좋다고 그렇게 蜂蝶(봉접)을 부르는 현상이라는 것으로서 初爻(초효)는 咸臨(함임)貞吉(정길)로서 그 軍營(군영)의 大將(대장)이 紀綱(기강)이 무너질 정도로 근접 안쪽에 둔 사랑스러워 보이는 華奢(화사)한 꽃이라는 것이고
二爻(이효) 咸臨(함임)吉(길) 无不利(무불리) 역시 아름다운 꽃인데 본연에 꽃이 낡아져선 자기 역할을 할수 없을 정도에 이르자 그 補完(보완)해선 자기역할을 하려는 모습 所以(소이) 初爻(초효)가 生花(생화)라면 造花(조화)가 되어선 그렇게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모습이라는 것인데 이렇게 되는 것은 未順命(미순명)也(야)라 하여선 그 賦與(부여)된 宿命(숙명)이 순탄치만은 않은 然故(연고)에서 비롯된 그렇게 만들어진 상황의 꽃이 된 모습이라는 것이고
三爻(삼효)는 甘臨(감임)으로서 그 甘言利說(감언이설) 입에서 꿀이 흐르는 듯한 상태로 誘惑(유혹)을 하여선 모여들게 하는 戰略(전략)을 구사하는 그런 작용의 爻氣(효기)라는 것이고 四爻(사효)는 이제 그러한 상황을 다 써먹은 상태로 무엇으로 그 홀리어선 모여들게 할가나 잘 먹혀들지 않는 모습이 되어선 그러니 정성이나 쏟아볼 수밖에 더 있겠는가 이 다다
그냥 찾아주지 않는다면 꽃이라 한번 자랑해 보일 틈새 없이 시들어져가는 아까운 청춘을 다 허랑하게 보내는 그런 처지의 꽃이 되어진 모습이라는 것으로서 이 운명을 보니 정성이 아니면 그 물건이 없다는 그런 의미의 爻氣(효기)作用(작용)이 되는 것으로서 남들을 웃긴다는 것은 따지고 보면 쉬운 일이 아닌 것인데 그것이 오래도록 하는 방법이 몸에 베어 있으니간 그 사람을 보면 절로 웃음이 나오게 되는 것이지 처음서부터 그렇게 웃겨주는 사람이 되는 것은 아니라 할 것이다 咸臨(함임)貞吉(정길)의 應爻(응효)가 되어진 모습이니 對相(대상)을 함박꽃 처럼 웃게 만든다 그러고선 자신은 그 거기 노니는 蜂蝶(봉접)이 된다는 것인데 그 봉접 행위를 잘 지으니 웃지 않던 꽃들 관람자들도 자연 화사하게 핀 꽃처럼 웃어주지 않을수 없다는 것이리라 그러니 시청자들로 하여금 웃움 꽃을 만들어주는 그런 蜂蝶(봉접)이라는 것이리라
所以(소이) 至極正誠(지극정성)이면 시들어져 시들어져 가는 꽃도 다시 피어나게 만든다는 그런 작용이라는 것이다
관중이 웃지 않을 적을 그 시들어져 가는 꽃 그 꽃 잎을 닫은 형태로 描寫(묘사)하는 것인데 그 꽃잎을 열도록 만든단는 그런 재주를 피워보인다는 것이리라
이러니 좋다하지 않을 수밖에 더 있겠는가 이다
婚期(혼기)를 늦춘 老處女(노처녀) 爻氣(효기)가 그 시집을 가지 못해선 그 안달을 하는 모습으로 群舞(군무) 춤을 춘다면 그 보는 이로 하여금 배꼽을 잡게 한다는 의미이리라 그러나 그렇게 老處女(노처녀)爻氣(효기) 다 신분 좋은 대로 시집보내려하는 時期(시기)가 있다는 것인데 그 觀衆(관중)들로 하여금 기쁘게 하려는 데로 시집을 보내는 性向(성향)이라는 것으로서 덧 보태기 敦臨(돈임) 한테로 가선 언니 대신 사랑을 받아 보는 그런 상황을 그린다 할 것이다 그 사랑의 群舞(군무) 宴會(연회)자리를 빛내기 위해선 敦臨(돈임) 所以(소이)경쟁적인 蜂蝶(봉접)이 생기는 것인데 그렇게 덧보태기 群舞(군무)를 추는 자와 잘 어울려선 꽃위 에서 한바탕 춤을 춘다면 어이 아름답지 않을 것이며 그 꽃들이 화사한 모습을 그려주지 않겠느냐 이다 다
所以(소이) 舞臺(무대)에서 喜劇(희극) 演技(연기)를 잘함에 관중이 꽃이 되어선 화사하게 웃어준다는 것이리라 상대를 위하는 모습 世生應(세생응) 남에게 도움 주고 스트레스 해소 웃음을 선사한다는 것은 나쁘지 않은 모습이라는 것이요 그렇게 金家(김가)가 香臭(향취)를 맡으면 李家(이가)도 따라 덩달아선 취한다는 그런 飛神(비신)作用(작용)이 되는 것인지라 四爻(사효)三爻(삼효) 飛神(비신)이 丑丑(축축)인데 四爻(사효) 丑(축)이 동작을 하여선 元嗔[(원진=원진생을 입는다는 것은 인생의 삶을 舞臺(무대)로 여겨선 거기 연출 연기를 잘한다는 그런 내용이다 )]생을 입는 모습은 아랫 것 世主(세주)도 生(생)을 받는 형태가 될 것인지라 그 둘다 향취에 취한 모습이 된다는 것이리라
먹기는 金家(김가)가 먹지만 觀衆(관중) 李家(이가)도 취하게 마련이라는 것이리라 남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니 서로가 다 두루 즐겁다할 것인지라 이보다 더 좋은 잔치는 없을 것이라는 것이리라 三者(삼자)적 考察(고찰)로서는 觀我生(관아생)되었으니 그 자체로 구경을 하게 하는 모습 所以(소이) 觀覽者(관람자)를 위하여선 演技(연기) 쇼를 하는 모습으로 비춰진다는 것인데 인생무대에 희극배우가 되었다는 것으로서 배꼽이 빠져선 눈물이 나올 정도라는 것이리라 김희갑,씨가 요새 개그맨으로 세상에 나왔더라면 世人(세인)이 그렇게 웃움 바다를 이루게 만드는 그런 資質(자질)을 그린다할 것이다 인생무대의 우여곡절을 그리는 말씀이 觀我生(관아생)이라 하는 것으로서 남녀간 사랑의 갈등을 노래한 모습이 바로 三爻(삼효) 동작하여선 들어오는 風山漸卦(풍산점괘)의 현상인 것이다
窺觀(규관)은 여성이 남몰래 남자를 훔쳐보는 것을 상징 여성이 추접하게 나대는 것을 그리는 것으로서 그 잘 보일려고 하는 것인지라 여성에게는 나쁘지 않는 모습 으로 비춰지지만 三爻(삼효)가 그렇게 자기 책임 임무를 다하지 않는다면 그 醜接(추접)한 남성으로 그려져 지게 된다는 것으로서 생업전선에 나아가선 한눈파는 남성을 그려주는 것은 그 연극에서 喜悲哀樂(희비애락)의 웃움 거리가 된다는 것이리라 대략 연극무대를 본다면 그 남녀간 사랑 설정 하여선 그 갈등이 일어나는 것을 초점을 맞춰선 스토리를 전개하여 나가는 것인데 그런 와중에는 자연 관중을 즐겁게 하는 쇼맨십이 다분히 포함되어 있지 않겠느냐 이다 일체 그 무슨 公演(공연)에 해당하는 것들이 다 이렇게 관중에게 스트레스 해소 웃음을 선사하기 위한 연극무대 공연이 된다 할 것이다
本命(본명)物象(물상)은 小心哉(소심재)莫務外(막무외)一步錯百步不正(일보착백보부정)이라 하여선 조심성 있게 행동을 하여선 겉의 업무에만 치중하지 말라는 것으로서 그렇게 아니하면 그 한걸음이 그릇된 걸음 걸이가 나중은 천 백보가 바르지 않는 현상으로 나타난다는 것으로서 여기서는 연극무대에선 그 주인공이 실수 연발하여선 관중으로 하여금 웃움 꽃이 피게 하는 제스처 행동 모션을 가리키는 의미가 된다할 것이다
소이 똑바로 걸어라 비틀 걸음하지말고 하면서 그 행동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게만 하는 그런 物象(물상)으로 그려지는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사주가....
丙 甲 庚 癸
寅 戌 申 亥
銜字(함자) 그대로 金性(금성)이 甲(갑)日干(일간)에 喜(희)性(성)이라는 의미이다
庚申(경신)이 年柱(년주) 癸亥(계해)로 泄氣(설기)하니 甲(갑) 日干(일간)이 그 庚申(경신)의 銳氣(예기)로 인한 作害(작해)를 입지 않을 것이라 이래 깃겁다는 의미이다
마치 칼날이 아니라 그 자루나 등쪽으로 甲(갑)을 간질르는 것이 되는 지라, 자연 웃음 보따리를 터트리는 모습이 바로 丙火(병화)寅戌(인술) 食傷(식상)火局(화국)이 되는 것이라 무딘庚(경)으로 갑을 간지르면 甲(갑)이 丙戌寅(병술인)으로 하하-거리게 되는 것은 기정된 이치라 할 것이다 웃움꽃을 활짝피게 만든다는 것이리라 , 甲(갑) 日干(일간)이 지지에 火局(화국)을 지은 것이라 하지만 時支(시지)에 록을 얻고 年柱(년주) 長生(장생)과 그 水氣(수기) 長生(장생)을 가졌는지라 그 根(근)이 든든한 모습이기도하다
納音(납음)五行(오행) 連生(연생)이 잘 맞은 모습이기 도하다
丙 甲 庚 癸
乙丁己辛壬戊
이것은 빼고 제일 똘똘한 넘들 웃음보따리들만 갖고 있다는 뜻인데 아래 六干(육간)은 어딘가 부실한 면을 그려주고 있다할 것이다 丙(병)은 平頭殺(평두살) 이라도 官帽(관모)지만 乙(을)丁(정)己(기)는 그렇치 못하다는 것이고, 辛(신)이 반듯해 보이는 타겟 이지만 庚字(경자)의 안전하고 貴(귀)함만 갖지 못하다는 것이고 壬[임]은 날아가는 새이고 戊(무)는 달인데 차고 기울미라 陰(음)賤(천)한 象(상)일때도 있다는 것이리라
丙(병)은 입을 벌러선 혀를 널름거리는 모습이기도 하고 , 甲(갑)은 밝은 날에 새가 날아 내리는 象(상)인데 말한다는 曰(왈)字(자)가 얼른 봐선 여섯 개라 왈왈왈왈왈 거리는데 그 모두가 웃게 만든다는 것이리라 庚字(경자)도 역시 그 방면의 권위적인 것을 의미하고 그 日月(일월)도 들고 말씀 形(형)도 들었다 癸字(계자)는 거침없이 막힘 없이 大鵬(대붕)이 되어갖고는 하늘 거리를 휘적거리고 난다는 표현이다 그 방면에는 아주 최고 권위자 이런 것을 표현하는 것일 수도 있다할 것이다 더군다나 年干(년간) 머리에 있으니 말할 것 조차 없다 할 것이다 그만큼 喜劇(희극)방면에는 머리라는 것이다
출처 : 희극 배우 김희갑 명조 - cafe.daum.net/dur6f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