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은 乙巳(을사)五賊(오적)의 한사람인 李完用(이완용)이의 사주이다 .
乙 辛 己 戊
未 亥 未 午
필자가 누차 말했지만 地支(지지)에 巳字(사자)는 天干(천간)에 己字(기자)가 되고 己字(기자)는 乙字(을자)와 四寸(사촌) 類似(유사)形(형)이라 이래서 乙己(을기)鼠 向(서후향) 貴人(귀인)을 같이 쓰게 된다고 하였던 바 여기서 아주 그 논리가 딱 들어 맞는 모습이 所以(소이) 乙巳(을사)五賊(오적)중에 그 대표격 우두머리가 된 모습이라는 것인데 乙巳(을사)를 乙己(을기)로 표현하고 그 동방의 나라 木局(목국)의 墓庫(묘고)를 辛亥(신해)刀劍(도검)으로 칼질을 해 재키는 도둑의 首魁(수괴)가 되어진 모습을 그려주고 있다 봐야할 것이다 물론 필자가 두뇌에 들은 情報(정보)를 갖고선 先入見(선입견)을 깔아놓고선 바라볼 적에 그렇다는 것이리라 戊字(무자)는 역시 五行性(오행성)으로 己字(기자)의 四寸(사촌)인 것이고 그 地支(지지)에는 午字(오자)로서 그 日月(일월)爭合(쟁합)을 보여주는 모습인데
辛亥(신해)戊午(무오)는 閔中展(민중전)한테도 같이 들어가 있는 모습이기도하다 戊午(무오)己未(기미)는 이웃간 육갑 이기도하다 納音(납음) 天上火(천상화)로서 그 水氣(수기)가 없이는 형성되지 않는 雷電(뇌전)번쩍이는 현상을 말하는 것이라고 納音(납음)論(론)에서는 그 말하고 있는 것이다 戊字(무자)己丑(기축) 霹靂(벽력)火(화)와 거의 같은 논리에 의해서 生成(생성)된다는 것인데 子丑(자축)은 亥子丑(해자축) 水氣(수기)이고 午未(오미)는 日月(일월)合(합)인지라 해빛 따스한 熱(열)溫(온)에서 형성되는 불이라 할 것인 바 그 현미경 같은 것으로 熱(열)을 모아 불을 붙칠수 있다 여름날 한창 가물 적에는 그렇게 메마른 大地(대지)에 自然(자연) 發火(발화) 시킬수 있다한다 아마도 그 水晶體(수정체)같은 반사 렌즈 효과를 가져와선 그렇게 自然(자연)發火(발화)가 되는 것이 아닌가도 하여보는 것이다 午未(오미)對稱(대칭) 所以(소이) 四柱(사주)物象(물상) 뒷면은 子丑(자축)인데 그 속상은 음흉한 도둑 넘 이라는 그런 의미이다
丁壬(정임)合(합)戊癸(무계)합하면 壬癸(임계) 北方(북방)合(합)[검은색 玄武(현무) 도둑넘 상징] 하는데 달 戊(무)를 좋아 하는 丁丑(정축)은 그 도둑 넘에 該當(해당)한다 할 것이다 子丑(자축)에서 다 祿(록)을 얻어 갖고는 도둑질 하는 것이다
李太祖(이태조)는 兩未(양미)가 들고 亦是(역시) 乙己(을기)가 들었는데 所以(소이) 李太祖(이태조)가 세운 나라를 辛亥(신해) 도검으로 두 동강 내는 모습이라 할 것이다 민영환,공 日柱(일주)도 辛亥(신해)이다 당시 입장으로선 戊午(무오)辛亥(신해)등 命條(명조)는 그렇게 왜넘과 연계되는 모습이라 할 것이다 戊字(무자)는 달인데 그 당시 시대상황으로서는 四柱(사주)上(상)으로서는 그 閔中展(민중전)을 가리키는 그런 의미가 强(강)하다할 것이다 민중전은 戊(무)로 둘렀여져 있는 모습에 역시 辛亥(신해)年干(년간)으로 인해서 그 刀劍(도검)을 맞아선 죽는 모습 弑害(시해)되는 모습이라 할 것이고 그렇게 불구덩이 속에 몸이 타들어가는 모습인데 戊申(무신) 日柱(일주)인데 戊字(무자)는 민중전의 象徵(상징) 그 申字(신자) 누운 어머니 字形(자형) 所以(소이) 國母(국모)가 불 속에 태워지는 모습인 것이다
閔中展(민중전)의 命條(명조)를 참고자료로 올려 놓는다
戊 戊 戊 辛
午 申 戌 亥
이렇게 일본인 浪人(낭인)의 칼에 죽어선 午戌(오술) 불에 태워지는 모습이다
李完用(이완용)이라 하는 物象(물상)은 巧連(교련) 50으로서 秋風有意殘楊柳(추풍유의잔양유)冷露無聲吉桂花(냉로무성길계화) 所以(소이) 辛亥(신해) 가을 바람은 乙未(을미)己未(기미) 兩未(양미)의 버들 나무 가지를 쇠잔시키는 모습이라는 것이고 이런 것을 본다면 찬 이슬은 소리가 없어도 後生(후생)을 가르치는데 대한 桂花(계화)들에게는 좋다는 그런 내용이리라 냉엄한 현실세계는 그 後生(후생) 벼슬아치들로 하여금 敎訓(교훈)을 삼게 하는데 좋은 본보기가 된다는 그런 말이리라 桂花(계화)는 그 御史花(어사화) 소이 벼슬길에 나간 모습을 상징하는 것이고 그 後生(후생) 배우는 영특한 자들의 상징하는 말이 아닌가 하여 본다
그러니깐 李完用(이완용)이 命條(명조)는 그렇게 후세 사람의 본보기 他山之石(타산지석) 歸鑑(귀감)을 주게 하는 그런 명조로 되어졌다는 그런 내용이리라 此物象(차물상)은 원래가 두 가지로 譬喩(비유)되는 것으로서 한가지가 그렇게 좋지 못하다면 다른 한가지는 좋아 보이게 될 것이라는 그런 내용인 것이다
두음 법칙을 따르지 않는다면 '리완용'이 될 것인바 35로서 一木焉能支大廈(일목언능지대하)가 되어선 그 안창호,와 거의 같은 物象(물상)을 그리고 있다 한 나무로 국가인 큰집을 지탱한다 버팀목이다 하는 의미로서 一國(일국)의 宰相(재상)이라 하는 것 권력을 상징하는 말이기도 하다할 것이다
漢文(한문)銜字(함자) 李完用(이완용)은 花開能有幾時紅(화개능유기시홍)인가 하여선 그 꽃이 피어선 얼마가지 못함을 가리키고 있다봐야 할 것인바 썩 좋은 현상을 가리키는 것은 아니라 할 것이다
'그대가 나라를 팔고선 영화를 누린다면 그 영화가 얼마나 갈 것인가' 이런 논조이리라 두고두고 世滅(세멸)토록 욕 태백이를 먹을 것이라는 것이리라
大定(대정)易象(역상)은 2030으로서 澤水困卦(택수곤괘) 二爻動作(이효동작) 酒食(주식)에 곤란함을 당하는 처지이다 말하자면 그 靈龜(영구)鍊匠(연장)은 뻗치게끔 神(신)의 領域(영역) 精神(정신) 세계에서는 淫亂(음란)함을 造成(조성)하는데 그것이 현실 세계에서는 받아줄 적당한 사랑의 대상이 없어선 그 곤란함을 겪는 모습을 그려주고 있다할 것인바 짝이 없는 사람이 정신적으로 觀淫症(관음증)에 빠져 있는 상태를 그려주는 그런 모습이기도 한데 困卦(곤괘)는 원래 의외로 발전 大人之象(대인지상)이라 한다 그 困(곤)하다 하는 것은 다른 것을 收容(수용)함으로서 자기 스스로는 運身(운신)의 폭이 좁아져선 困難(곤란)함을 당하는 수가 허다하기 때문이다
물이 스며들어선 못이 메마른 상태라는 것은 언제든지 물기가 들어와선 가득 채워져라 하는 것인데 그렇게 아래로 泄氣(설기)되고 위로 蒸發(증발)함으로써 지금 못에 물이 없는 상태를 困(곤)한 모습에 비유하는 것이고 그렇게 비워둔 상태를 가리킨다 할것인바 이것이 顚覆(전복)된 狀況(상황)은 水風井卦(수풍정괘)로서 아주 물이 가득 채워져선 여러 집단 群落(군락)의 家戶(가호)를 먹여 살리는 중심 권력자 生死(생사)權(권)을 쥔 자로 비춰지게 되는 것이고, 二爻(이효)는 五爻(오효)가 될터 井冽寒泉食(정렬한천식)이라 하여선 그 맑은 물이 샘솟아선 먹는 모습으로 비춰지는 것이다 所以(소이) 냉엄한 현실에 잘 융합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라 할 것이다 巨視的(거시적) 눈으로 觀察(관찰) 그 멍에 굴레를 지는 모습이기도 하다 할 것이다
所以(소이) 반대로 그 의미를 놓고 볼 진데 井卦(정괘) 五爻(오효)는 상당하게 좋은 位相(위상)으로서 바른 君主(군주)에 해당한다 할 것이지만 이것이 顚覆(전복)된 困卦(곤괘) 二爻(이효)는 淫蕩(음탕)하고 放蕩(방탕)한 氣質(기질)을 所有(소유)한 자로 되어지는 것이다 이렇게 여러 가지로 易象(역상)은 分析(분석)을 가져오게 하는 것이다 交互(교호)는 甘節(감절)이라고 甘言利說(감언이설) 節槪(절개)를 상징하는 것으로서 그 毁節(훼절)한 상태로 志操(지조)를 잃고선 자기 이익한데로 놀아나고 大義的(대의적)인 것을 저버린 모습을 그린다는 것인데 물론 時代(시대)의 멍에를 졌다는 변명 빙자가 왜 없겠는가 만은 그렇게 甘節(감절)이라 하는 것은 좋은 位相(위상)만 아니고 그 맛이 있는데 빠져들은 모습을 상징한다할 것이다 所以(소이) 그런 절개 [마디]라는 것이다
아뭍든간 困卦(곤괘) 二爻(이효)는 좋은 것을 가리키는 말씀은 아닌 것이다
九二(구이)는 困于酒食(곤우주식) 이니 朱 (주불)이 方來(방래) 하리니 利用亨祀(이용형사)니 征(정)이면 凶(흉)하나 无咎(무구)니라
象曰(상왈) 困于酒食(곤우주식)은 中(중)이라 有慶也(유경야) 니라
구이는 주식에 곤란함을 당하는 것이니 음탕함을 造成(조성)하는 생각 神(신)과 소통하는 '샤만'의 쓴 흥분하게 하는 붉은 갓끈이 바야흐로 오려 하는 모습이니 所以(소이) 神(신)이 몸에 내려 올려하는 모습 그 사람과 사랑행위를 지으려는 상황이니 神(신)께 祭祀(제사)를 드리는 것이 利(이)로우리라 所以(소이) 神(신)과 사랑행위를 나누는 것이 이로우리라 이것을 그냥 克服(극복)하려 든다면 오히려 나쁠 것이다 巫病(무병)의 들린 것을 그것을 제압할 능력도 없으면서 떨쳐 버리겠다하는 것은 그 巫病(무병)을 점점 키우는 효과를 가져올 것인지라 덕이 안된다는 것으로서 그러나 无咎(무구)니라 아무런 탈이 없을 것이다 所以(소이) 음란한 鬼神(귀신)이 하고자 하는 요구사항 소원을 들어주지 않는다는 데야 나를 가지 것 動搖(동요)시킨다한들 내게 어쩌겠느냐 에너지 上(상) 그 힘 상으로는 消耗(소모)가 되지 않을 것인지라 이래 허물 할 것이 없을 것이다 이렇게 해석이 가능하고
그 반대로 해석 征服(정복)한다는 의미를 神(신)의 계시를 들어준다 요구사항을 들어준다면 나쁠 것이다 왜 나쁜가 기운이 설기 脫漏(탈루)되기 때문에 나쁠 것이라는 것이리라 그러나 類似點(유사점) 허물을 벗어 치우는 모습 거기 오매불망 하는데서 얽메인데서 벗어나는 모습이니 허물없다는 것이리라 所以(소이) 사랑하고 싶은데 적당한 對相(대상)이 없어선 그 물리기구로 대신 사랑행위를 하여선 그 오매불망 그리는데서 얽메인데서 벗어 나는 현상을 그린다 할 것이다 征字(정자)를 추진해 간다는 의미로 해석을 한다면 추진해 가는 것 머리 생각대로 추진해 가는 것 所以(소이) 淫亂(음란)한 정신세계의 요구하는 대로 肉身(육신)을 움직여주는 것을 말하는 것이라 할 것이다 觀淫(관음) 할 것을 정신세계에서 요구함에 그렇게 하여 준다는 것을 추진한다 往字(왕자)로 본다는 것이고, 凶字(흉자) 그 그릇에 龜頭(귀두) 父字形(부자형)이 탁들어 가 꽃힌 象(상) 그래선 뿌래기만 보이는 상태 陰陽(음양)요철이 잘 맞은 상태를 상징하는 글자인데 그러다보면 放精(방정)泄氣(설기)하지 않겠는가 이다
방정함으로 좋은 현상 아니고 凶(흉)한 모습이고 그러나 그렇게 放精(방정)해 버림으로 얽메인 생각에서 벗어나 버리는지라 그래서 无咎(무구)하다하는 것 별문제 없다 탈 없다 이렇게 해석이 可能(가능)하고 无咎(무구)라 하는 것 역시 破字(파자)解釋(해석)하여 보면 无字(무자)는 그 龍(용)이 여의주를 물은 형상으로서 雲雨之樂(운우지락)을 말하는 것인데 남녀가 사랑행위를 함으로써 그 화락한 열정의 기운은 비로 化(화)하여선 비가 내린다 이런 의미고 그 咎字(구자)는 그 사실을 描寫(묘사)하는 글자인데 사랑의 성적 대상자를 입 口(구)라 하는 깔게형 담요 위에 머리풀어 누여 놓고선 그 丁字(정자) 壯丁(장정)이 올라가선 가다듬겠다고 곡갱이 짜구질 하는 모습인 것이다 사랑행위 하는 모습을 描寫(묘사)하는 글자인 것이다
허물'咎(구)'字(자) 인데 그렇게 사랑행위를 함으로서 자신들을 닮은 유사점 정자나 난소를 허물벗듯 껍데기 化(화) 하여선 벗어버린다 하는 의미에서 그 허물 '咎(구)' 字(자)라 하는 것이다
이렇게 邪惡(사악)한 神(신)의 사주를 받아선 움직이는 몸이 되어진 모습이다 이런 것을 여기서는 상징하는 말이기도 한 것이다 정상적인 짝이 없는 귀신이 그렇게 사람의 몸을 이용하여선 사랑의 대상을 삼고선 제 욕구를 푼다는 것인데 그렇게 사람이 그 이용당하는 모습이라 할 것이다 그런 운명으로 태어 낳다는 것인데 무엇이 좋을 것이 있을 것인가 이다
象辭(상사)에 말은 代用(대용)物理(물리)機具(기구)로 맞추는 모습인지라 그렇게되면 所以(소이) 짜릿한 쾌감 所以(소이) 올가즘을 느끼는 경사로움을 가져온다는 그런 말씀인 것이다 이것은 지금필자가 貧寒(빈한) 한 자의 편에서 해석을 하는 모습인지라 그 類推(유추)가 잘 맞지 않을수도 있다 이완용이 같은 자가 계집이 널려 있을 것인데 그 미친 자가 아니고선 짝짓기 할 것이 없다고 하여선 손수 手淫(수음)을 할 리가 있겠느냐 이다 물론 요새 같으면 그 흥미를 느끼기 위하여선 물리기구 이런 것은 그 많이 애용된다할 것이다 그런 것을 상류사회에서는 많이 이용한다 할 것임에 그 뭐 애완 용품 강아지 고양이 이런 것이다 그 물리기구에 해당한다할 것이다
그래서 귀티 나는 것들이 끌고 다는 것이 바르게 보이질 않는 것이다 접때 공원에 나갔더니만 노인 영감니들 이야기 속에서 그런 말이 오고가는 것을 들었다 집에 개가 주인이 밖에 나갔다 오면 반가워 꼬리치더니만 어느 날 인가 부터는 그렇게 반가워 하질 않고 으르렁 거리길래 유심히 관찰 하였던바 그렇게 자신 대용으로 배우자가 갖고 놀더라는 것이리라 그러니 그런 것이 비일비재할 것이고 그 포르노 이런 것을 본다면 그 獸姦(수간)이 비일비재하다할 것이고 수간 아니더라도 그 물리기구 파는 상점도 있으리라 믿는 바이다
이렇게 제짝도 오른짝도 없으면서 짝 있는 것처럼의 효과를 내려드니 그 옳은 방식이 되어지겠느냐 이다 다
세상일이 이와 같이 돌아간다면 고만 그 망조가 들은 모습을 그려주고 있다보아야 할 것인바 그 이완용이가 하여야 할 자리가 아닌 그 宰相(재상)의 지위를 올라타고선 그렇게 邪惡(사악)한 짓을 한 것이 마치 짝 없는 자가 그 물리기구 대용하는 것과 같다는 것이리라
강세에 오르던 왜넘이 사악한 귀신에 해당하고 그런 사악한 神(신)을 받아드리는 샤만[史巫(사무)]이 바로 이완용이 같은 몰이배에 해당한다 할 것인데 新興(신흥) 무녀나 박수 이런 것이 요새 세력을 커다랗게 얻고 들어와선 판을 치는 것이 바로 西勢東占(서세동점)한 그 명분 名稱(명칭)만 바뀌었지 西鬼(서귀)의 앞잡이 역할 하는 괴뢰들이라 할 것이다
* 困卦(곤괘) 二爻(이효)는 무언가 자기가 하고픈 欲望(욕망)에 곤란함을 겪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서 그것을 먹는 음식으로 표현 그런게 마땅 찮아선 困難(곤란)함을 겪는 것으로 표현하고 있는것이다
乙 辛 己 戊
未 亥 未 午
함자를 본다면 이씨조선을 완전하게 둘러 엎펏다는 뜻이다 用字(용자)는 뿔따귀가 거꾸로 처박힌 모습 뿔은 主權(주권) 權威(권위) 君王(군왕)의 王冠(왕관)등을 상징하는 것인데 이것을 고만 거꾸로 노은 것이라 완전히 둘러 어펏다 할 수밖에 더 있겠는 가 이다
사주를 보자 동방 甲乙(갑을) 木(목) 나라가 칼에 의해서 동강이 나는 모습이다 閔中殿(민중전)도 辛亥(신해)대를 세웠지만 여기서도 또한 그 辛亥(신해)에 의해선 나라가 절단 난다는 것이리라
원래 戊午(무오)는 成字(성자)이다 姓氏(성씨)를 결부 시켜 푼다면 사주에 나무가 넉대가 들었다는 것은 이씨의 자손을 의미하 기도하지만 이씨 후손의 나라인데 그것을 辛亥(신해)로 절단 시킨다는 것이다 戊字(무자)는 달인데 달속에 나무라는 것은 계수나무인데 계수나무는 木(목)과 雙(쌍)土(토)로 이루어 졌다[所以(소이) 戊己(무기) 雙(쌍)土(토)에 乙(을)木(목) 氣運(기운)이 가득하다] 戊午(무오)成字(성자) 계수나무 桂字(계자) 그 이태조 成桂(성계)가 이룬 동방나라 [未未(미미) 바둑판으로써 다스리는 땅을 의미함 ]를 戊己(무기)가 生(생)하는 辛字(신자) 그 機具(기구)가 到 (도충) 乙(을)을 맞아선 대단하게 성깔이를 내어선 그 銳氣(예기) 亥字(해자)所以(소이) 刀劍(도검)을 이루어선 바둑판 未(미)를 未未(미미)로 두동강 내어버리는 그러한 형태의 사주 구성으로 된 모습이다 그러므로 완전하게 이씨 조선을 그둘러 어펏다는 의미가 된다, 乙木(을목)과 雙土(쌍토)를 가르니 마치 계수나무 桂字(계자)의 나무와, 雙土(쌍토)를 가르어 떼어놓는 모습이기도하다
* 이완용이 사주에 더 부언 한다면
乙 辛 己 戊
未 亥 未 午
모다 시대의 멍애를 얼쩔수 없이진 어찌 보면 보살이나 부처인지도 모른다 남들이 할수 없는 것을 대신 함으로서 그 욕됨을 뒤집어쓰길 마등가를 손자로 둔 것처럼 한 자들 일수도 있다하리라
一說(일설)에는 李完用(이완용)이 죽은 후 천하명당 학이 춤추는 곳에 썼다한다 그러나 그 인척들이 나중에 그 나라의 만고의 역적이라 집안의 수치라 하고 그 破墓(파묘)를 하게 되었는데 屍身(시신)은 불태우고 그 널짝이 아주 자질이 좋았는데 그 무덤 인근에 사는 농부 일꾼이 하는 말이 그 널판짝이 자질이 좋으니 내가 가지고 가선 사용하면 안되겠는가 하기에 그래해라 했다 한다
그런데 이농부가 그 널판을 갖고가서는 여물써는 도마를 만들었는데 고만 朝夕(조석)으로 도마에다 여물을 놓고 냅다 칼질을 하게 되더란 것이다
지금 사주를 봄에 그와 같아서 이래 附言(부언)하는 바라 지금 未未(미미) 도마위에 辛亥(신해)칼을 갖고선 여물을 썰고 있는 모습이다 戊己辛(무기신)도 太陰(태음) 隨順(수순)이요 午未(오미)도 역시 太陰(태음)隨順(수순)이라 지금 屍身(시신)을 꺼내어선 아주 고만 도마 위에 올려 놓고선 난도질을 하고 있는 모습인 것이라 그 머리와 몸통이 떨어진 모습이 乙字(을자)와 己字(기자)요 그 상간에 辛字(신자)칼이 들어간 모습이 된다 할 것이다
乙字(을자)木(목)과 雙土(쌍토)는 그 계수나무 癸字(계자)이기도 한데 그것을 辛亥(신해)칼이 갈라놓고 있는 모습, 동강내고 있는 모습이기도하다
출처 : 을사오적 이완용 명조 - cafe.daum.net/dur6f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