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청산리 싸움의 주인공 金佐鎭(김좌진) 장군의 명조이다
丁 庚 丙 己
亥 午 寅 丑
銜字(함자) 김좌진, 이라 하는 物象(물상)은 池上包琴(지상포금)有鳳毛(유봉모)라 하여선 그 고귀한 신분 갖은 자가 美人(미인)과 함께 뱃놀이 하는 모습인 것이다
漢文(한문)으론 무언가 관철한다는 그런 의미인데 燈油耗盡漏靜滴徹一(등유모진루정적철일)聽鷄鳴(청계명)逍遙(소요)自歇(자헐)이라 하고 있다
세상을 경영하는 고민 많은 이가 밤을 새면서 그 등기름을 다 소모해 가면서 지새우는데 낙수물 떨어지는 물방울 소리에 홀연히 한가지를 통달하여선 깨우치는바가 있음인지라 그러자니 자연 새벽이 오는 닭 울움 소리가 들리더라는 것이고 그리하여선 스스로 휴식을 취하는 상태로 되더라는 것이리라 말하자면 암울한 시대에 태어나선 그 여명이 트기를 학수고대하는 모습을 그려주고 있는 것인지라 결국 우리나라가 일제의 압제에서 자연 해방될 것이라는 것을 깨닷는 순간
자신은 고요한 상태로 돌입을 하게되어선 편안하게 쉬러 간다는 것으로서 해방이 올 것이라는 기쁨을 안고선 하늘나라로 돌아간다는 그런 내용이리라
李範奭(이범석)조를 본다면 庚字(경자)가 그 年干(년간)이 되어선 大將(대장)으로 모시고 있는 그림을 그려주고 金斗漢(김두한)이 命條(명조)를 본다면 庚(경)이 洗練(세련)되어선 辛(신)으로 하하여선 그 어깨 보호자들에게 둘러 쌓여져 있는 모습을 그리는데 여기서는 그 庚字(경자)가 자신 日干(일간)으로 그려지고 있다 할 것인데 年干(년간)에 印根(인근)을 갖은 庚(경)이 丙丁(병정)官煞(관살)을 뒤잡아 쓴 모습 소이 敢鬪(감투)를 쓰고 있는 모습이라 할 것이다
자신이 官煞(관살)의 먹이 所以(소이) 짐을 짐으로서 그 官煞(관살)을 살찌워선 印綬(인수)의 根(근)을 삼는 樣相(양상)은 그 많은 시련과 노력을 보여주는 그런 모습이라 年柱(년주) 印性(인성)力量(역량) 己丑(기축)이 힘이 몰린다는 것은 그 상당하게 譽命(예명)을 드러낸다 할 것이다 丁己(정기)祿(록)은 在午(재오)하여선 그 官(관)과 印性(인성) 力量(역량)이 그 日柱(일주)의 祿(록)을 얻는 모습이라 할것이고 丙字(병자)殺(살)은 根(근) 寅字(인자)가 合木(합목)을 얻은 형태인지라 그 根(근)이 묶이는 것인지라 殺(살)역할 못한다 할 것이지만 그렇게 巳亥(사해)到沖(도충)寅巳(인사)三刑(삼형) 받으면 그 살이 살아나는 모습인지라 결국은 그렇게 火氣(화기) 巳字(사자)形(형) 拳銃(권총)에 죽는 모습이라 할 것이다
地支(지지)에 巳字(사자)形(형)이요 天干(천간)에는 己字(기자)形(형)이라 그렇게 권총형 己字(기자)가 發射(발사)하는 火氣(화기)丙丁(병정)에 庚金(경금)이 죽는 모습이라 할 것이고 또 그러한 火氣(화기)를 잘 요리할 때 크게 전쟁의 功勳(공훈)을 세우는 모습이기도 하다 할 것이다 이것은 日柱(일주)가 살아나면 안되는 모양 그 殺(살)에 同化(동화)되어야지만 좋은 것인데 그 祿(록)이나 比劫(비겁)이나 이렇게 힘을 쓰는 運勢(운세)에 아마도 그 狙擊(저격)당하지 않았는가 하여 보는 것이다
大定(대정)易象(역상)은 1490으로서 大有(대유)二爻(이효) 大車以載(대차이재)有攸往(유유왕)无咎(무구) 象曰(상왈) 大車以載(대차이재)積中不敗(적중불패)이다 = 소이 큰 수레 큰 그릇의 자질이므로 크게 실어도 敗戰(패전)하지 않는다는 爻氣(효기) 작용으로서 큰 싸움을 堪當(감당)하여선 空前絶後(공전절후)의 이름을 남기게 된다 할 것이다 黃離(황이)元吉(원길)이라 하는 아주 좋은 덫 그물을 갖은자 그 智略(지략)이 능한 자 또는 아주 밝은 火氣(화기) 火力(화력)을 갖고 있는 자 이런 것을 표현하는 말이 되는 것이다
그 顚覆(전복) 된 상황 同人(동인) 五爻(오효)를 볼 것 같으면 그 大師克(대사극)이라야 만나볼 수 있다는 것만 보아도 왜넘들 그렇게 많은 군대를 동원하고서라도 그 감당하질 잘 못한 모습을 그려주고 있는 것이라 할 것이다 그렇다면 바른 위상은 그 작은 군사로서 큰 무리를 대항하여선 승리 하였다는 그런 말이 아닌가 하여 보는 것이다
本命(본명)物象(물상)은 裴成錦(처배성금)이라고 = 무성한 삼베옷이 오히려 비단옷을 이룬다하고 있는 것을 본다면 좋은 옷을 입은 상태를 그려주는 것인데 그 비단옷 입고 馬(마)를 타니 도리혀 사냥군 되었다는 말귀가 있는데
所以(소이) 독립군 항쟁하는 투사들이 그렇기 騎馬兵(기마병)이 되어선 털 가죽 옷을 입고선 머리에는 그렇게 털 모자를 쓰고선 활동하는 모습을 그려준다 할 것인바 그 騎馬兵(기마병) 馬賊(마적)團(단) 이런 것을 상징하는 모습이라 할 것이다 당시 그 만주 간도에는 그렇게 독립 빌미아래 그 마적단이 성행 하였다한다 마치 마적단이 마를 타고선 타그닥- 타그닥- 하고선 하얀 눈 덮인 山野(산야)를 달리는 모습을 연상하는 物象(물상)이라 할 것이다
그러니 그런 자들이 砲狩(포수)라 사냥을 얼마나 잘 할 것인가 이다 倭兵(왜병)이 모두 사냥감이라 그저 火性(화성)銃(총)이나 狩獵(수렵)銃(총) 구구식으로 한 대 팡- 피용- 갈기면 죽어 나자빠 질 것이 아닌가 이다 구경하기만 해도 신낫을 것이다 어삿또 출도 할적에 역패랭이 신나듯 할 것이라는 것이다 사냥감이 꼬구라지는 것을 보면 말이다 엣다- 고넘들 싸구사니다 이렇게 손벽을 치고 고소를 금치 못했을 것이라는 것이리라
丁 庚 丙 己
亥 午 寅 丑
*甲申(갑신)년 解釋(해석) = 銜字(함자)로는 金(금)을 도와 鎭壓(진압)한다는 뜻인데 庚金(경금)을 火氣(화기)가 둘러 싼 모습인데, 이것이 전쟁에 화력을 말할 것이라 소이 戰場(전장)마당의 陣中(진중)에 將軍(장군)으로 있는 것이 바로 庚金(경금)이라는 것이다 庚金(경금)이 寅亥(인해) 合木(합목)을 쥐고 있음에 그 火氣(화기) 根氣(근기) 所以(소이) 兵力(병력)의 指揮權(지휘권)을 갖고 있다는 표현이요 賊勢(적세) 水氣(수기) 陰凶(음흉)한 도둑 어두운 넘을 정벌 하기 위하여선 그 火氣(화기)의 銳氣(예기) 土性(토성)을 그 年柱(년주)대로 泄氣(설기)하고 있는 모습이다 진압할鎭字(진자)를 破字(파자)해 본건데 金(금)이 참이라는 것이니 분명 庚金(경금)이 그 참주인 으로서 그 陣中(진중)에 座(좌)鎭(진)하고 있는 그런 형태라 할 것이다
* 앞서 金斗漢(김두한)이와 이범석 장군의 명조에서 설명했지만 확실하게 김장군의 日干(일간)은 庚(경)日干(일간) 이다 ,
즉 이범석 장군을 휘하로 두고 김두한이의 아버지이며 그 婦人(부인)性(성)이 둘이라는 뜻이다
참고로 이범석 장군과 김두한이 명조를 갖고와 보면
戊 戊 戊 庚
午 午 子 子 이범석 장군
己 辛 戊 戊
丑 丑 午 午 김두한 국회의원
金佐鎭(김좌진)장군의 명조를 볼진대 庚午(경오)대이며 丁亥(정해)時間(시간)이다 소위 火克金(화극금)으로 그 사망하는 것을 알수가 있는데 그火氣(화기)에 의하여 죽음은 물론 그 공산주의자를 갖다가선 빨갱이라 하는데 남방 적색이 곧 빨갱이라 소위 그 누가 죽인다는 것까지 다나오고 있는데 丁午(정오)를 그 亥字(해자) 玄武(현무)가 잡고 조종하는 모습인데 결국 밝지 못한 죽음 흉탄에 간다는 것이리라 검은 넘의 사주를 받은 적색 성향이 그 일간을 克(극)해 버린다는 그러한 원리다
그런데 一說(일설)에는 그 정치적인 利害(이해)로 汚名(오명)을 공산주의 자들에게 덮퍼 씌우기 위하여선 공산주의자가 죽였다는 것은 날조된 것이라 하는 설도 있음에 확실한 것은 알 수가 없다할 것이다 , 그러니깐 亥字(해자) 조정은 음흉한 자의 술수로서 그래 적색성향을 띤 자가 使嗾(사주) 받아서는 죽이는 것처럼 비춰진다는 것으로 그러한 樣相(양상)을 그리는 것을 상징한다해도 될 것이다
출처 : 백야 김좌진 장군 명조 - cafe.daum.net/dur6f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