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회사원입니다
승진을 하고싶습니다
지금 까지 사주를 본적이 없습니다
제 사주에 대해서 많은 내용을 아시는 분 토론해주세요
(남) 이름 : 박.. (33세)(가명) 음력 1974 . 01 . 04 = 양력 1974 . 1 . 26 절기 : 소한
己 丁 乙 癸 酉 卯 丑 丑
77 67 57 47 37 27 17 7 丁 戊 己 庚 辛 壬 癸 甲 巳 午 未 申 酉 戌 亥 子
此(차) 命條(명조)와 銜字(함자)를 볼진데 母宮(모궁)이 매우 불리한 상황을 그린다 年柱(년주)대에 있는 官性(관성)이 泄氣(설기) 印綬(인수)로 하여선 連生(연생)하려다보니 그렇게 되니깐 자연 官祿(관록)이 미약한 상태를 그려지는 것을 방지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이리라
그래선 財性(재성) 酉丑(유축)으로 그렇게 官性(관성)의 역량을 앗는 泄氣(설기)者(자) 印綬(인수)를 억제하는 모습을 그려준다 그러므로 印綬(인수)에 해당하는 母宮(모궁)이 좀 불리하지 않을가 하여보는 것이다 그 文書(문서)宮(궁) 知識(지식)力量(역량) 이런 것이 官根(관근)財(재)의 抑制(억제)를 받는다 먹이가 된다는 것 소이 재물을 얻기 위해서 지식역량을 먹이로 활용한다 이런 말도 된다할 것이라
그렇다면 그 지식역량을 많이 積載(적재)한 상태 배운 것으로 된다할 것이다 이렇게 지식역량이 財(재)의 먹이가 되고 財性(재성)은 그 衰盡(쇠진)氣力(기력)의 官性(관성)을 金生水(금생수)로 도울 것이라[ 소이 祖上(조상)대에서 내려온 官氣(관기)微弱(미약)해진 것을 도울 것이라는 것이니 그 조상을 잘 섬기는 자로 되어지는 모습 그러면 자연 조상 세례를 받아선 잘 살게 될 것이 아닌가 하는 논리가 정립된다]
이렇게 두루 元氣(원기)가 流通(유통)이 되어선 크게 발전지세 장래가 좋아지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이 아닌가 하여본다 印綬(인수)역량은 덜리더라도 그것을 활용하여선 점점 발전지세로 나아간다는 것이리라 福性(복성)이 蓋頭(개두)하지 못하고 있는 財性(재성) 金氣(금기)를 잘 살리고 있는 모습인지라 매우 좋다할 것이다
官祿(관록)이 최고 吉格(길격)이나 크게 진척되진 못하는 樣相(양상)이라도 그런대로 록을 얻어선 安過(안과)하고 풍요로운 삶을 살 것이다 형제동료가 基盤(기반)基業(기업)이 힘을 진취시켜선 나아가는 모습이니 比劫(비겁)의 역량이 자연 나아게 유리하지 않겠느냐 하며 이것이 財性(재성)으로 발전하고 文性(문성)이 福性(복성)으로 변환해서는 그 타고 가는 수레를 짓고선 官性(관성)을 끄는 역마로 삼을 것이라 그 官性(관성)은 든든한 衝發(충발) 버팅 김을 받는 財性(재성)을 根(근)으로 둔 상태인지라 이래 자연 좋은 방향으로 나아간다는 것이다
이런 사람은 그냥 자기 갈 길만 계속 가는 것 같다 주위가 환경이 어떻든간 누가 무어라 그런던 훔쳐보던 감시하던 올곧은 행동을 해가면 곁눈질 아니 보고 자기 길만 간다 그렇게 되면 성공하기 어렵잖다는 것이다 유혹의 손길 見物生心(견물생심)을 일으키는 손대면 비리부정이 될 것이 지천으로 널려져 있더라도 正道(정도)로 자기 맡은바 임무만 열심히 수행한다 그렇다면 이런 사람은 나중에 크게되고 그 협조해주는 사람도 많다한다
해왈= 백 사람이 농사를 지어줌에 평생 먹고사는 록이 장구하고나, 찬 골짜기에 봄이 돌아와선 꽃이 핀 것 같은 日干(일간)이니 농사를 짓고 누에를 잘 기른다 그 형세가 여름날 가믄 날에 큰 단비가 하늘로부터 바야흐로 오는 것 같고나
천리 머나먼 타관 객지의 외로운 객이 성공하여 立身揚名(입신양명)하는 것 같고나 丁字(정자)日干(일간)이 그렇게 타관에 가선 외롭게만 보인다는 것인데 그만큼 사주에 比劫(비겁)同僚(동료)가 보이질 않는다는 것이리라 그냥 도와주는 협조체제만 구성되어 있는 모습인지라 이런 사주명조는 그 고향을 떠나서만 성공한다 그러니깐 부모의 곁이나 세습 되는 직업이런 것 보단 자기가 무언가 그렇게 동떨어지게 나가선 개발하여 살면 크게 성공한다는 것이리라
이 형태를 볼진데 샘을 파고자하면 정확하게 맞춘 것 같아선 물이 솟는다, 여행을 하고자하면 차가 앞에 당도하는 모습이고, 농사를 지으려하면 밭을 갈아주는 소가 와서 있는 모습이다, 관록이 무겁고 권세 가 있으니 이름이 사방에 전파되다, 재물이 생기는 도리는 문서를 갖고하는 일이며 말을 갖고하는 일이다 그러니깐 변호사처럼 입을 잘 사용한다는 것이리라 困(곤)하다간 편안함을 얻은 형상이니 의외에 재물도 생기게 되는 고나, 멀고 가까움 없이 모두가 나를 도와준다, 바다에 숨어서 사는 룡을 그 뜻이 드넓은 것을 어찌 오목눈이 새가 헤아리랴,
평생 이러하다면 운명이 좋다 할 것이다 무엇을 하던간 운수대통 신수대통 재수대통 한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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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정수 1928로서 天澤履卦(천택이괘) 二爻動作(이효동작) 이다
九二(구이)는 履道-坦坦(이도탄탄)하니 幽人(유인)이라야 貞(정)코 吉(길)하리라
[本義(본의)]幽人(유인)이라
* 履卦(이괘) 二爻動(이효동)으로 볼 것 같으면
爻辭(효사)에 이르기를 무언가 또는 누구에게도 얽메이지 않고 탄탄한 대로를 밟고 감이니 그윽한 사람 [온유하고 주관을 잃지 않는자 ] 이라야 굳고 발라서 길하다 했다
* 飛神(비신)을 세워보면 天澤履卦(천택이괘)는 艮土宮(간토궁) 世五爻(세오효) 福性(복성) 申字(신자)이다
戌 兄 白
申 福 騰[등] 世
午 文 句
辰 丑 兄 朱
寅 卯 官 靑 應 動
子 巳 文 玄
五位(오위) 財性(재성) 子字(자자) 隱伏(은복) 이것은 사주에서 財性(재성)이 地藏干(지장간)에만 있고선 蓋頭(개두)하지 않은 것을 말한다 所以(소이) 卦(괘)에서는 申字(신자)福性(복성)뒤에 子性(자성)이라 해선 金生水(금생수)연계되는 것이지만 四柱(사주)에서는 天干(천간) 己字(기자)食傷(식상)이 그렇게 地藏干(지장간)에 들은 財性(재성)을 生助(생조)해 주는 모습을 그리는 것을 표현하는 것이다
해석은 위의 설명과 같고
* 천택이 지산겸 지풍승 천뢰무망 이효 연계해석 , 한 것을 참고하면 된다 할 것이다
* 그런데 이렇게 天澤履卦(천택이괘) 쪽에서 无妄(무망)을 향하여 動作(동작)해 나가는 象(상)은 매우 좋게 설명하고 있는데 이것은 말하자면 그 계획적인 잘 짜여진 목적이 서 있는 것 같은 움직임이라는 것이리라
이 반면 그 반대성향 天雷无妄(천뢰무망)괘에서 天澤履(천택이)로 변환해 나가는 모습은 흉함을 말하고 있다 飛神(비신)六親(육친)上(상) 그 官爻(관효)가 退身(퇴신)당하는 것이나 그렇게 되면 兄爻(형효)가 허릴 펼 것이 아닌가 하여선 天澤履卦(천택이괘)에서는 同僚(동료) 그 협조자를 얻는 것으로 되어선 좋다는 것으로 설명하는데 无妄卦(무망괘)에서 그렇게 兄爻(형효)발전하는 모양세를 그린다는 것은 오히려 官祿(관록)을 萎縮(위축)시키고 그 競爭者(경쟁자)만 많이 만들어 놓는다는 것일 것이다 그래서는 그 좋은 말을 하지 않는 것이다 그러니깐 계획 없이 하는 일은 오른 成事(성사)가 없을 것이라는 것이다
이 반면 올곧은 행동으로 자기 길만 계속 가려는 사람은 그 火田(화전)밭을 새로 開墾(개간)하려는 사람이 장래 그것이 옥토가 될 것이라는 것을 念頭(염두)에 두지 않고 우선 그 현실 맡겨진 일에만 충실하여선 하려는 것을 보이는 것과 같은지라 그래서 길하다 하는 것인데
이쪽 无妄卦(무망괘)에서 天澤履卦(천택이괘)로 향하는 사람은 같은 일상[事象(사상)] 時象(시상)이라도 그 보는 관점이 딴판이라는 것이다 소이 무작정 그렇게 화전 밭을 일구려 드는 것을 계획 없는 행동으로 보았다는 것이리라
그래선 그런 것은 결국 그 일하는 데 대한 댓가 祿(록)을 취득하는 게 얼마 되지 않고 苦生(고생)이 심하다는 것으로 표현하고 잇다 소이 그 범의 꼬리를 밟아 나가려하는 위험한 作態(작태)의 행동을 짓는 것과 같아선 그 닥쳐올 험난함을 예고하고 있는 것이다
소이 말인즉 開墾(개간)을 크게 하여선 나중에 좋은 문전옥답 처럼 만들리라 이렇게 과대망상에 사로잡혀선 일을 시작하려는 것과 같아선 결국은 그렇게 큰 성사를 보기 어렵다는 것이라 소이 이루지도 못할 포부 꿈만 크게 갖는 것으로 된다한다 자기의 역량은 헤아리지 않고선 그렇게 꿈만 크게 갖는다고 될 것이냐 이다
无妄(무망)壓殺(압살)定局(정국)에서 그렇게 겉이 강한 세력인데도 압제 받아선 죽은 형상인데 거기서 무얼 하겠다고 움직인다는 것은 그렇게 역량이 대차지 못하고 軟弱(연약)하여선 크게 만들어 주지 않는다 그 역량 미달로 못 이룬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 類推(유추)하는 해석도 좋지 못하게 한다 이것은 逆趨迹(역추적)하여선 지금 필자가 위와 같이 설명하고 있는 것인데
해왈 = 용맹스러운 범을 상상하고 그릴려하나 위치가 그렇게 대차지 못한지라 이루지 못하고 소이 작은 밭떼기 일구는데 불과하여, 개를 그리고 말았다
산에 화전이나 일궈먹고 살 곤궁한 처지의 사람이 어찌 과대망상 困(곤)한 물없는 룡이 되어 갖고서는 그렇게 드넓은 바다를 바라느냐?
어릿어릿 어리벙벙하게 나대는 자 대체로 무엇을 놓고 무엇을 취하려 하는가 밭 일구는 필부 모습이 그렇게 바보 처럼 보인다는 것이리라
또는 山田(산전)을 일구자니 사방 산이 우뚝우뚝하게 솟은데 가서 밭을 일구려[만드려] 하는 모습인지라 험난하고 고달프기는 아무데 일구더라도 매일반이라는 그런 말 어느 것을 놓고 취할 것이냐 이렇게 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
* 左七(좌칠) 右七(우칠)하니 妻妾(처첩)이 서로 싸우는 형세이다 소이 왼쪽으로 食傷(식상)의 銳氣(예기) 偏財(편재)요 오른쪽으로 偏財(편재)의 예기 七殺(칠살)이라 이렇게되면 자기를 중심하여선 八(팔)의 官(관)이나 正財(정재)가 되질 못하고선 便 (편벽) 된 무리들 서로 쌈질하는 형태를 짓는다는 것이리라 계집 女字形(여자형)을 보면 일곱 七(칠)字(자)를 양쪽으로 한쪽은 어퍼서 세워 놨는데 妻妾(처첩)이 싸우다보니 妻(처)가 妾(첩)의 머리채를 끌어 잡고선 서로가 안 당겨 갈려고 발을 서로 꼬아선 역시 어퍼진 일곱 七字(칠자)를 서로간 만들면서 싸우는 모습인지라 첩이 머리채가 휘어진 모습으로 고개를 숙여선 머리채하고 같이 一字(일자)로 나가는 모습 그 서로간 팔로 당기는 형태인 것이다
[처는 당기고 첩은 버티 는모습] 그래서 그 象形(상형) 文字(문자) 생김이 奧妙(오묘)하다는 것인데 그렇게 양쪽이 분파 패당이 갈라져선 싸움질 하는 모습이 그렇게 비춰진다는 것이리라 말하자면 食傷(식상)의 銳氣(예기)재성과 재의 根(근)을단 扁官(편관)性(성)이 印綬(인수)로 예기 뻗치는 모습 이렇게 서로가 잘 났다고 나대는 모습이 그렇다는 것이리라
지금 위 사주 팔자가 陰八棟(음팔동)인데 아마도 그 반대개념 陽八棟(양팔동) 구조가 이렇게 되어진다는 것이거나 어떻든간 그 반대개념의 논리 정립되는 것을 그 여기 비추어 보여지는 陰八棟(음팔동)사주에 비춰서는 설명하여 보는 것인데 말하자면 그 映像(영상)매체 그림자 撮影(촬영)하는 것 같은 형세가 된다할 것이다 그러니깐 어찌보면 위의 사주도 헷가닥하는 성질이 있으면 이렇게 되어진다는 것을 교훈으로 말하여 주는 것일 수도 있으리라
* 무망으로 움직이니 일마다 허황하다 재주를 피우려다간 오히려 옹졸해질 것이니 곧은 길로 갈라고 해야만 근심이 없다
조금 틀려 보이는 것이 천리길이 어긋 나도다
복록이 빈상이니 재물이 잠간 막히리라 이런 운세는 망녕되게 움직이면 손해다, 흉신이 침노하니 일이 막힘이 많다, 이 운명을 보니 그 마음성은 될성 싶으나 맞지 않은 행동 배를 타고 가면서 칼을 바다에 떨어트렸는데 뱃전에다간 표시를 하고선 그 밑 바닷물에 가서 칼을 찾으려하는 격이다 배가 이만큼 진행에 왔는데 칼이 거기 있을리 만무라는 것이다,
남이 만든 함정은 그래도 빠져나갈 길이 있겠지만 자기가 만든 허물 재앙은 그 용케 면하기가 어려운 것이다, 재물로서 마음이 損傷(손상)을 입으니 밤잠을 이루지 못하는 고나 이렇게 惡運(악운)임을 말하고 있다
* 무망 이효 보조설명
天雷无妄(천뢰무망)괘에서 天澤履(천택이)로 변환해 나가는 모습은 흉함을 말하고 있다 飛神(비신)六親(육친)上(상) 그 官爻(관효)가 退身(퇴신)당하는 것이나 그렇게 되면 兄爻(형효)가 허릴 펼 것이 아닌가 하여선 天澤履卦(천택이괘)에서는 同僚(동료) 그 협조자를 얻는 것으로 되어선 좋다는 것으로 설명하는데 无妄卦(무망괘)에서 그렇게 兄爻(형효)발전하는 모양세를 그린다는 것은 오히려 官祿(관록)을 萎縮(위축)시키고 그 競爭者(경쟁자)만 많이 만들어 놓는다는 것일 것이다 그래서는 그 좋은 말을 하지 않는 것이다 그러니깐 계획 없이 하는 일은 오른 成事(성사)가 없을 것이라는 것이다
이 반면 올곧은 행동으로 자기 길만 계속 가려는 사람은 그 火田(화전)밭을 새로 開墾(개간)하려는 사람이 장래 그것이 옥토가 될 것이라는 것을 念頭(염두)에 두지 않고 우선 그 현실 맡겨진 일에만 충실하여선 하려는 것을 보이는 것과 같은지라 그래서 길하다 하는 것인데
이쪽 无妄卦(무망괘)에서 天澤履卦(천택이괘)로 향하는 사람은 같은 일상[事象(사상)] 時象(시상)이라도 그 보는 관점이 딴판이라는 것이다 소이 무작정 그렇게 화전 밭을 일구려 드는 것을 계획 없는 행동으로 보았다는 것이리라
그래선 그런 것은 결국 그 일하는 데 대한 댓가 祿(록)을 취득하는 게 얼마 되지 않고 苦生(고생)이 심하다는 것으로 표현하고 잇다 소이 그 범의 꼬리를 밟아 나가려하는 위험한 作態(작태)의 행동을 짓는 것과 같아선 그 닥쳐올 험난함을 예고하고 있는 것이다
소이 말인즉 開墾(개간)을 크게 하여선 나중에 좋은 문전옥답 처럼 만들리라 이렇게 과대망상에 사로잡혀선 일을 시작하려는 것과 같아선 결국은 그렇게 큰 성사를 보기 어렵다는 것이라 소이 이루지도 못할 포부 꿈만 크게 갖는 것으로 된다한다 자기의 역량은 헤아리지 않고선 그렇게 꿈만 크게 갖는다고 될 것이냐 이다
无妄(무망)壓殺(압살)定局(정국)에서 그렇게 겉이 강한 세력인데도 압제 받아선 죽은 형상인데 거기서 무얼 하겠다고 움직인다는 것은 그렇게 역량이 대차지 못하고 軟弱(연약)하여선 크게 만들어 주지 않는다 그 역량 미달로 못 이룬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 類推(유추)하는 해석도 좋지 못하게 한다 이것은 逆趨迹(역추적)하여선 지금 필자가 위와 같이 설명하고 있는 것인데
해왈 = 용맹스러운 범을 상상하고 그릴려하나 위치가 그렇게 대차지 못한지라 이루지 못하고 소이 작은 밭떼기 일구는데 불과하여, 개를 그리고 말았다
산에 화전이나 일궈먹고 살 곤궁한 처지의 사람이 어찌 과대망상 困(곤)한 물없는 룡이 되어 갖고서는 그렇게 드넓은 바다를 바라느냐?
어릿어릿 어리벙벙하게 나대는 자 대체로 무엇을 놓고 무엇을 취하려 하는가 밭 일구는 필부 모습이 그렇게 바보 처럼 보인다는 것이리라
또는 山田(산전)을 일구자니 사방 산이 우뚝우뚝하게 솟은데 가서 밭을 일구려[만드려] 하는 모습인지라 험난하고 고달프기는 아무데 일구더라도 매일반이라는 그런 말 어느 것을 놓고 취할 것이냐 이렇게 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
* 左七(좌칠) 右七(우칠)하니 妻妾(처첩)이 서로 싸우는 형세이다 소이 왼쪽으로 食傷(식상)의 銳氣(예기) 偏財(편재)요 오른쪽으로 偏財(편재)의 예기 七殺(칠살)이라 이렇게되면 자기를 중심하여선 八(팔)의 官(관)이나 正財(정재)가 되질 못하고선 便 (편벽) 된 무리들 서로 쌈질하는 형태를 짓는다는 것이리라 계집 女字形(여자형)을 보면 일곱 七(칠)字(자)를 양쪽으로한 쪽은 어퍼서 세워 놨는데 妻妾(처첩)이 싸우다보니 妻(처)가 妾(첩)의 머리채를 끌어 잡고선 서로가 안 당겨 갈려고 발을 서로 꼬아선 역시 어퍼진 일곱 七字(칠자)를 서로간 만들면서 싸우는 모습인지라 첩이 머리채가 휘어진 모습으로 고개를 숙여선 머리채하고 같이 一字(일자)로 나가는 모습 그 서로간 팔로 당기는 형태인 것이다
[처는 당기고 첩은 버티 는모습] 그래서 그 象形(상형) 文字(문자) 생김이 奧妙(오묘)하다는 것인데 그렇게 양쪽이 분파 패당이 갈라져선 싸움질 하는 모습이 그렇게 비춰진다는 것이리라 말하자면 食傷(식상)의 銳氣(예기)재성과 재의 根(근)을단 扁官(편관)性(성)이 印綬(인수)로 예기 뻗치는 모습 이렇게 서로가 잘 났다고 나대는 모습이 그렇다는 것이리라
지금 위 사주 팔자가 陰八棟(음팔동)인데 아마도 그 반대개념 陽八棟(양팔동) 구조가 이렇게 되어진다는 것이거나 어떻든간 그 반대개념의 논리 정립되는 것을 그 여기 비추어 보여지는 陰八棟(음팔동)사주에 비춰서는 설명하여 보는 것인데 말하자면 그 映像(영상)매체 그림자 撮影(촬영)하는 것 같은 형세가 된다할 것이다 그러니깐 어찌보면 위의 사주도 헷가닥하는 성질이 있으면 이렇게 되어진다는 것을 교훈으로 말하여 주는 것일 수도 있으리라
* 무망으로 움직이니 일마다 허황하다 재주를 피우려다간 오히려 옹졸해질 것이니 곧은 길로 갈라고 해야만 근심이 없다
조금 틀려 보이는 것이 천리길이 어긋 나도다
복록이 빈상이니 재물이 잠간 막히리라 이런 운세는 망녕되게 움직이면 손해다, 흉신이 침노하니 일이 막힘이 많다, 이 운명을 보니 그 마음성은 될성 싶으나 맞지 않은 행동 배를 타고 가면서 칼을 바다에 떨어트렸는데 뱃전에다간 표시를 하고선 그 밑 바닷물에 가서 칼을 찾으려하는 격이다 배가 이만큼 진행에 왔는데 칼이 거기 있을리 만무라는 것이다,
남이 만든 함정은 그래도 빠져나갈 길이 있겠지만 자기가 만든 허물 재앙은 그 용케 면하기가 어려운 것이다, 재물로서 마음이 損傷(손상)을 입으니 밤잠을 이루지 못하는 고나 이렇게 惡運(악운)임을 말하고 있다
출처 : 조상으로 부터 복을 받은명조 자기 갈길만 간다 - cafe.daum.net/dur6f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