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은 松風蘿月(송풍라월) 玄鶴徘徊(현학배회) 전 국회의원 李(이)哲(철)이 현직 철도 공사 사장 명조다
辛 壬 乙 戊
丑 寅 卯 子
물상 離矣哉(이의재)이다 = 떨어질진져, 또는 눈이무언가에 작은 화살 같은 것에 맞았다는표현 눈이 무언가 그렇게 동안에 점 같은 것이 잇는 것이 아닌가 하여 본다
柳絲靜而風不息(유사정이풍불식)이요 역시 李桃爭春色春去桃柳般(이도쟁춘색춘거도류반)이라
하니 , 버들가지는 가늘어도 바람이 쉬질 않선 흔든다는 것이요 ,계속 파고풍파를 탄다는말이리라 그렇게 選良(선량)을 다투다간 운이 좋을 적엔 紫杜(자두)가 되어선 의원하고 운이 없을 적엔 매일반 버들 그냥 政客(정객)이라는 것이리라
역시 버들 동방 나무 문호를 가리키는 말이리라
壬寅(임인)이나 癸卯(계묘)時(시)가 아닌가 보는데 此(차) 辛丑(신축) 時間(시간)은 썩 좋은 것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다 , 子丑(자축)寅卯(인묘) 隨順(수순)이 다 들었다는 데는 한 格(격)을 이룬다할 것이다
物象(물상)은 知道莫影却來問誰(지도막영각래문수) 길을 알려하나 그람자가없는데 무엇을누구를 내게 와서 묻느냐하고 있다 苦難(고난)을 헤친 歷史(역사)가 김대중 대통령과 類似點(유사점)이 있다할 것이다
易象(역상)은 明夷(명이)四爻(사효) 어두을 적에 어둠 컴컴한 左腹(좌복)으로 들어 갖고선 어두은 속심을 얻어 갖고선 그 문 뜰 을 나서는 모습 그 전달 체제를 가리키고 있다 그 應爻(응효)를 본다면 사랑하는 님이 올 때를 학수고대하는 오죽헌의 정절부인 사임당의 모습이기도하다, 그 삼자적 고찰로 본다면 宿住(숙주)를 잃고선 같은 同病相憐(동병상련)의 무리들과 凄然(처연)하게 서선 그 어른들의 엇박자 놓는 위상이라도 잘 지내는 것을 귀감 삼으려고 凄然(처연)하게 堵列(도열)해 있는 모습이라는 것인데 남 보기가 그렇게 썩 좋은 상황은 아니라 할 것이다 한마디 로 말해선 아무리 굵은 고기라도 政客(정객)의 位相(위상)이라는 것이다
辛 壬 乙 戊
丑 寅 卯 子
丑(축)에서 戊(무)로 기운이 쏠려 나간 것이니 乙卯(을묘) 木(목)이 주안 점이다
辛丑(신축)은 양분 濕(습)한 땅이요 壬寅(임인)은 소나무 윤기 흐르는 모습인데 乙卯(을묘)는 감긴 칡넝쿨이요
戊子(무자)는 戊癸合火[무계합화] 칡 꽃 이다 , 戊字(무자)는 달[月(월)]이요, 玄鶴(현학)은 壬(임)乙(을)이요 장생 목욕지 위에 앉아 있다 , 이래 徘徊(배회)이다 , 칡넝쿨은 포송줄이요 , 무자는 달빛을 받는 玄武(현무)사촌이요, 子卯(자묘)는 三刑(삼형)이다, 소나무[절개 침이 달린 잎, 고절] 는 刑獄(형옥)이요, 포송줄에 묶인 형태요 , 그 의미로는 水地比卦(수지비괘) 初爻(초효)動(동) 이라 , 大人(대인)은 벼슬한다 아니할 수 없다, 寅卯(인묘) 傷官(상관) 木(목)이 辛金(신금)에 억제를 받아선 묶이는 모습이고 ,줄줄이 사건에 연루되어 갖고는 엮인다는 그런 의미이라
少時(소시)에 三刑(삼형)을 하여선 덕을 보는 것이라 卯(묘)勢(세)가 강할 적에는 좋았지만 그 점점 퇴각하는 형태를 취하는데 卯(묘)는 寅(인)으로 쇠퇴하고 寅(인)은 丑(축)으로 쇠퇴한다 , 子丑(자축) 水(수) 가운데 寅卯(인묘) 木(목)이 들은 형국이다 , 子丑(자축)은 土(토)가 되기도 한다
반대로 생각함 진취라 보기도 한다
이철 이라는 함자는 李(이) 즉 水生木(수생목)한 것이 哲(철) 즉 밝다 꽃을 피웠다 , 또는 哲(철)은 그 발음이 쇠붙이를 상징한다 이래 辛丑(신축)이 水(수)를 받쳐 주는 것으로 된다할 것이다
구름[年干(년간) 戊(무)]이 山頂(산정)에 일어나니[년간에 산머리 같아서 년간에 있는 것을 말함] 龍(룡)이 서리고[수기가 있는 것을 말함 = 또는 辰字(진자)가 감춰져 있는 것을 말함], 범[ 日支(일지)를 말함]이 걸터 앉았다
帳中(장중)에[감춰진 것을 말함] 갓옷을[진자 털옷 입은 것을 말함 =辰字(진자)는 새 로서 그 옷의 털 소위 털옷이 들은 글자이다] 걸치고 기리 옥 비파를 탄다, 玉(옥)은 辛丑(신축)이요 비파는 丑(축)戊(무)요 비파 줄은 丑辛壬寅卯乙子戊(축신임인묘을자무) 이래 이어진 것을 말함이요, 그것이 굽을 거리는 것은 선율 음률이 흐르는 것을 말한다 지금 辰字(진자) 조화 부리는 字(자)가 안보이지만 이래 비파를 끌어안고 타고 있는 중이니 갖은 곡조가 다 울어 나와선 사람의 애간장을 녹인다는 것이다
* 子中(자중)癸水(계수)가 그렇게 乙戊癸(을무계)를 이룬다는 것이리라 그렇게 되면 寅卯辰(인묘진) 東方局(동방국)이 다 있어선 그 食傷(식상) 聰明(총명)함을 드러낸다 할 것이다 乙戊癸(을무계)는 辰中(진중)庫(고)가 열린 모습인 것이다 癸字(계자)가 없는 것을 帝王(제왕)方(방) 地藏(지장)것을 借用(차용)해 본다는 것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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