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丁癸丙戊
巳丑辰午
답
남자 사주를 볼 것 같으면 매우 좋아 보이는데 자기 사업이나 벼슬을 할 것 같으면 그 집단이나 사회에서 아주 中樞的(중추적)인 人物(인물)이 된다는 것이다 所以(소이) 國家(국가)의 干城(간성)이요 棟梁(동량)이라 하는 말을 이런 자를 두고 하는 말이리라 잘 鍊磨(연마)를 시킨다면 그 빈틈 없는 사람 아주 훌륭한 人材(인재)로 되어진다는 그런 運命(운명)을 타고 났다는 것이리라 아주 많은 짐을 짊어지고도 너끈히 헤쳐나가지 않겠나 보여지는 것이고 해가 바야흐로 하늘에 오르는 것처럼 보인다는 것이고 그 고기가 龍門(용문)에 뛰는 것처럼 보인다는 것이리라 어느 누구인지는 모르나 이런 자를 사위로 맞아드린다면 그 집안의 光榮(광영)이라 할 것이다
사주를 보건 데 隔角(격각)拱挾(공협)이 아주 妙(묘)하게 이루어 졋는데 이렇게 잘 짓고선 그 훌륭하지 않은 자 드믈다는 것으로서 癸丑(계축)으로부터 六甲(육갑)隨順(수순)을 시작하면 甲寅(갑인)乙卯(을묘)를 拱挾(공협)하고 丙辰(병진) 丁巳(정사) 戊午(무오) 까지 이어지는 것인지라 그야말로 貴格(귀격)을 그냥 天上(천상)에서 타고난 모습인데 이것이 재대로 풀려 나가지 않는다면 그 不美(불미)한 형국이 분명 될 것이다 각종 神殺(신살) 不問(불문)하고 그냥 좋을 것이다 食傷(식상)을 감추고 官性(관성)이 跋扈(발호)하는 모습인자라 官性(관성)이 움직이는 모습이니 官性(관성)이 用神(용신)의 꽃이 된다는 것이리라
財性(재성)이 그렇게 양쪽으로 끼어 붙들어선 用神(용신) 되어선 官性(관성)으로 꽃이 피고 그 남은 기운 印性(인성)까지 뻗져 나가는 모습은 그야말로 꽃이 피어 열매 맺는 象(상)이라 할 것이다
物象(물상)은 不危不險去而復返(불위불험거이복반) 으로서 不危不(불위불)이라 하는 것은 不得已(부득이)나 不得不(부득불)이나 같은 논리로서 ,아니함은 위태치 않아선 험난함을 제거하여선 새로운 좋은 형상으로 돌아가게 된다는 그런 의미가 되는 命條(명조)인 것이다 하면은 위태하다는 의미인데 危(위)라 하는 것 高(고)라 하는 意味(의미)인 것이다 모두가 隱喩法(은유법)으로 가리켜 주는 것인데 , 상당한 지위를 말하는 것이 아닌가 하여 보는데 그러 도록 노력하라는 의미도 된다 할 것이다
丁癸丙戊
巳丑辰午
여자
甲乙癸戊
申亥亥午
女性(여성) 은 그 아주 제대로 활짝 피어난 탐스런 꽃에 그 꿀을 흘리고 있는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蜂蝶(봉접)이 날아와서는 그 棅?먹고 도망가려하는 모습을 그러면은 되겠느냐 하고 선 발목을 단단히 부여잡는 모습이라 한다 그런 꽃이 되어진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그렇게 붙잡을 능력을 培養(배양)하고 있다하니 여성으로서는 자기 德目(덕목)을 잘 갖춘 자가 아닌가 하여 본다
원래 戊午(무오)己未(기미)天上火(천상화)나 戊子(무자)己丑(기축) 霹靂(벽력)火(화)는 그 水氣(수기)를 잃으면 根據地(근거지)를 잃는 격인지라 반드시 水氣(수기)가 필요하다는 것인데 이렇게 조상대가 그 자손들의 자신들이 의지할 宿住(숙주)집을 삼아 갖고 있다는 표현도 된다 자손을 잘 둠으로 인해서 조상의 英靈(영령)들이 편안하고 그로 인하여선 자손들이 發福(발복)을 받게되는 것인 것이다 그렇게 서로가 상관관계가 잘 이뤄 진다면 그 집안은 자연 발호하고 번창하게되어 있는 것이라 할 것이다
此(차) 女性(여성)을 볼진데 그 辰字(진자)水庫(수고)가 열리어선 乙戊癸(을무계)라 하는 것이 나가선 天上(천상)에서 노는데 그 집이 지금 수고 남자 月令(월령)이 되어진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아 - 둥지 보금자리 水庫(수고)가 있아야지 江河(강하) 亥亥(해해)가 흘러선 모일 수 있고 그렇게 해야지만 그 고기도 살고 그 水蓮(수련)도 피어 보이고 이렇게 될 것이 아닌가 이다 丑(축)이라 하는 것은 물막이 뚝인 것이다 물막이 뚝이 있어야 고가가 살고 연못이 되거나 湖水(호수)가 되고 뚝에 버드나무 亭者(정자)木(목)서고 벤치도 만들게 될 것이 아닌가 이다 甲寅(갑인)乙卯(을묘) 食傷(식상)이 숨어선 그 官性(관성)의 安全(안전)을 圖謀(도모)하니 甲寅(갑인)乙卯(을묘) 木氣(목기)가 그 물을 고이게 하는 물 학구도 되고 그 쓰임새가 많은데 財根(재근)이 되어선 숨어 貴人(귀인)역할 하면서 들어 난 官根(관근)財(재)를 도우면서 그 官(관)에게 作害(작해)를 가하지 않으려는 그런 모습이라는 것인데 식상은 원래 그 傷官(상관)할머니가 되는 것인지라 그 祖上(조상) 할머가 그렇게 아마도 자손 되는 자를 잘 돌봐 준다는 의미이리라
이를테면 甲寅(갑인) 乙卯(을묘) 버드나무가 水庫(수고) 뚝에 根(근)을 박고 서 있는데 그 버드나무 숲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柳暗花明別有天(류암화명별유천)이라고 버들은 어두워도 꽃은 밝아선 별 세계를 이룬다고 거기 그렇게 많은 꾀꼬리 같은 새들이 날아 앉아선 저들 놀 곳이라고 은방울로 지저귀고 來往(래왕) 한다면 아주 아름다운 풍경을 이룬다는 것이리라
남자 명조에 밝은 기운이 가득하게 있는 것을 본다면 모두가 그 화려한 꽃의 남방 새들이 아닌가 하여 본다
남자 四柱(사주)가 그런 모습을 그려주고 辰字(진자)水庫(수고)를 둥지로 여기는 乙戊癸(을무계)여성 명조는 거기 분명 연못에 금잉어 붕어 수련 백조 호수 이런 그 환경과 잘 어울리는 그런 무대연출 운치를 자아내게 하는 그런 종류가 된다할 것이다 이렇게 서로간 어울리다 보면 그 한폭의 그 사양화 그림이 된던간 동양화 그림이 되던가 그 풍경화가 멋지게 그려질 것이 아닌가 이다 이런 필자의 觀察(관찰)이다
만약상 둘이 살면은 그렇게 열심히 연마하면서 인생무대를 꾸려나가는 모습 그 玉(옥)을 다듬는 그런 모습을 그린다하는데 그렇게 열심히 연마하게되면 時(시)가되고 運(운)이 맞으면 자연 크게 사용되는 곳으로 나아가선 영화로운 삶을 맛보지 않을가 하여보는 것이다 여자되 는 분이 너무 영리하나 그 무언가 조금 부족 한 듯한 모습도 그리는지라 그 완전무결한 것이 인생이 아니고 그 허점 투성이가 인생인지라 그러므로 그 너무 자존과시 할 것이 아니라 좌우도 돌아 보면선 심사숙고하는 정신을 길러선 행하라는 것이리라 뛰는 자 위에 나르는 자 있다고 자신만 지혜가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리라
莫氣賭莫 賭(막기도막흘도)雖有長鞭(수유장편)不及馬腹(불급마복)이라 하는 物象(물상)이 나온다 = 힘 자랑 하지 말고 많이 먹는다 내기를 하지를 마라 내가 비록 지혜 스런 긴 채찍을 가졌으나 그 내가 마음성에 요구하는 것 같은 馬(마)의 배꼽까지는 이르지 않는다 마 배꼽 근처에 아마도 그 馬(마)를 해악질 하는 틍애가 붙어선 피를 빤다면 그것을 속시원하게 잡았으면 하는데 소가 꼬리 치고 뿔따귀 로 쳐도 그 안 닿는 것처럼 사람 손이 등가죽 어느 한곳은 여간해서 닿지 않는 것과 같은 것처럼 그렇게 마음대로 잘 안되는 것이므로 그 이런 物象(물상)이라면 그 겸허한 자세를 갖는 것이 오히려 덕이 된다는 것이리라 그렇게 되면 내가 바라는 것이 내가 구하지 않아도 나서는 수가 있다는 것이리라
또 완전 무결한 것을 바랄 것이 아니라 어느 정도에서 타협할 줄 아는 자세를 갖으라는 말도 된다 그렇게 하는 것이 뱃속 편안 일이라는 것이리라 무언가 구하는 것도 적당한 선에 요구하고 고만두어야지 그 욕망의 한계가 없는 것처럼 자꾸만 더 없는 좋은 것을 추구하다 보면 정작 손에 들어 왔던 좋은 것도 놓치고 말 것이 아닌가 이다 이를테면 남녀 간 미팅 선을 보는데 그것도 어느 정도 선에서 끝내고 그중 어느 누구를 택하는 것이 좋치 자꾸만 많이 선을 본다고 해선 자기 마음에 쏙 드는 것은 얻기 어렵지 않는가 이런 의미로도 되는 것이다
이런 정도의 남녀 궁합이라면 상당하게 그래도 좋은 편에 속하는 것이 아닌가 하여 본다 時柱(시주) 甲申(갑신)은 물샘 위에 나무가 서 있는 모습이기도 하다 금기가 남편이라면 남자한테 巳丑(사축)이 들었으니 申(신)이 進就(진취)한 것이 酉(유)인데자연 그 뭐 金氣(금기) 남편 얻는 것이 아닌가 하여 본다 癸(계)는 金氣(금기) 跋扈(발호)한 꽃인 것인 것이다 巳丑(사축)속에 서방님이 채워져 있는데 그냥 안 나올 것이고 卯酉(묘유)到沖(도충) 所以(소이) 亥字(해자)가 巳字(사자)를 到沖(도충) 하여선 열어 재키는 모습 그렇게되면 乙字(을자)록줄 卯(묘)가 到沖(도충)하여선 얻는 모습이 되는 것이리라
甲乙癸戊
申亥亥午
남자 命條(명조)의 大定(대정) 易象(역상)은 1366으로서 水風井卦(수풍정괘) 四爻動作(사효동작) 井 (정추)이다 원래 우물괘는 그 마을은 고쳐 지을수가 있어도 샘물이 나오는 우물은 아무데로나 移動(이동)할수 없다는 것으로서 그 우물 물을 중심하여선 부락이 형성되는 것이다 그래선 그 중심적인 존재 그 中樞的(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는 것이고 그 權力(권력)을 상징 소이 生殺權(생살권)을 쥔 것으로 보는 것이다 井 (정추)라 하는 것은 우물을 새로 치고선 보수하는 모습 소이 물이 누수되지 않겠금 우물 벽을 손질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그 應爻(응효) 옛 우물 所以(소이) 권력이 다 낡아진 우물에는 그 정치 철새 조차 날라 들어오지 않는 다는 것으로서 그런 입장 처지에 있는 사람이 그 권력이 없는 것을 恨(한)하며 그 應爻(응효)대상을 바라 보면서 그렇게 법을 뜯어 고쳐서라도 새로운 權力(권력)을 갖을 것을 주장한다는 것인데 그 낡은 우물의 입장으로서는 그렇게 주장을 하지만 그렇게 자신이 얻기가 어려운 것인 것이다
하지만 四爻(사효) 井 (정추)의 입장에서는 그 낡은 우물을 새로 치고선 그 물이 새어나가지 않게끔 우물 벽을 수리하는 정도까지 발전을 본 상태의 爻氣(효기) 역량이 된 모습이라는 것이라 所以(소이) 初爻(초효)서 부터 四爻(사효)까지 진척이 되었다면 그렇치 않겠느냐 이다 그러게 動(동)을 하여선 다가오는 것을 본다면 所以(소이) 그물이 차츰 고이는 형태 그 좋아지는 面(면)을 상징하는 모습이 그 들보가 隆盛(융성)한 모습 棟隆(동융)이 된다는 것이다 所以(소이) 우물 물 맑게 고이는 것을 그 權力(권력)을 행사 할수 있는 良質(양질)의 힘이라면 그것이 잘 고이는 형태가 그렇게 들보가 隆盛(융성)한 모습 所以(소이) 國家(국가)의 干城(간성)이나 棟梁(동량)으로 되어지는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그러니 어찌 좋다하지 않을 건가 이다 마치 黃河(황하)의 登龍門(등룡문)에 龍(용)되려고 고기가 뛰는 것 같은 것이리라 對相(대상)에서 바로 볼적에는 여럿의 의견을 다 수용하려다 보니 자신은 운신의 폭이 좁아서는 그 거동하기가 매우 무거운 모습 大人之象(대인지상) 그 澤水困卦(택수곤괘)가 되어지는 모습인데 그 三爻動作(삼효동작) 매우 그 힘이든 상태로 비춰지는 그런象(상)이라는 것인데 그 돌뿌리에 채이고 그 콕콕찌르는 아주 험악한 납가새 덤불에 나가 떨어진 모습을 하고 있다는 것인지라 大人(대인)이 그만큼 많은 짐을 떠안고선 그 고통을 堪耐(감내)하는 모습을 그려주고 있는 그런 상황을 말하는 것인지라 [아 - 남에 갈증 해소 시켜 주겠다고 力量(역량)消耗(소모)하여진 우물이 되어진다면 자기 자신은 고통 스러울 것이 아닌가 이다]
그러니 그 집에 들어간들 그 妻(처)를 보지 못할 정도로 死色(사색)이 되어진 모습이라는 것인데 그 大人(대인)이나 그런 고통을 감내하지 小人(소인)인들 그 堪耐(감내)할 것인가 이다 그 말하자면 홀아비나 寡宅(과택)이 되어서는 그 혼자 질 장구를 치고선 슬프게 신세 타령해야 할 정도로 그렇게 나뻐 진 모습이라는 것인데 國家(국가)의 일을 맡아서 하는 大人(대인)이 그렇게 힘이든 모습은 여너 小人(소인)들 家庭(가정) 사항으로서는 아주 험한 입장을 가리키는 것이고 一身(일신)으로도 그 몸이 매우 병이 들거나 이렇게 죽음에 임박한 것 그 뭐 골수 齒牙(치아)등 이런 것이 망가져도 많이 망가진 것 이런 것을 표현하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그 다가오는 모습이 棟橈(동요)가 되는 것이다 所以(소이) 너무 짐을 많이 진 관계로 기둥이 휘어진 모습을 그려주고 있음인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花爛春城(화란춘성)에 萬化方暢(만화방창)이라고 그 좋은 점 없다면 오히려 不美(불미)하다고 꽃 상여 타는 그림을 그려주는 것이다 관귀 동작 進頭克(진두극)하는 것인지라 午字(오자)가 酉字(유자)金氣(금기) 만만한줄 알고선 거둬차는 발이 되어진 모습인데 그 金氣(금기) 發散(발산)銳氣(예기) 兩亥(양해)가 어이 가만히 있겠는가 自己(자기) 根(근) 소이 뿌리를 거둬 차니 고만 亥克午(해극오) 所以(소이) 水克火(수극화)로 잡아 들려 하는 것인지라 고만 死色(사색)이 될 수밖에 덨 있겠는가 이다 그래서 그 午字(오자)의 喪門(상문)殺(살) 辰(진)이 亥字(해자) 元嗔(원진)살 맞으니 그 銳鋒(예봉)이 팍 꺽힌 모습이니 死色(사색)이 되었다 할 수밖에 더 있겠는가 이다 이렇게 돌아가는데 그 飛神(비신)하고 모든 것을 꿰어차다 시 피 해서만이 조금 그 보일가 말가 한다는 것이다 그 돌아가는 모습이....
初爻(초효)에 있는 世主(세주) 寅字(인자) 財性(재성)이 沒身(몰신) 丑字(축자)化(화) 되어 들어가는 모습이 된다 할 것이다 . 井 (정추)의 속 상은 그 卦(서합괘)四爻(사효)로서 그 司法官(사법관) 죄인 取調官(취조관)이 되는 것인데 그 마른 고기포를 씹다가선 그 속에 쇠 화살 촉 부스러기가 들어 있는 것인 줄 모르고 콱 깨물다간 이가 아주 시쿤등 하고 고통을 맛보듯 그렇게 지독한 죄인 넘을 사법관이 治罪(치죄)해야 할 판이라는 것인데 그 록록하게 쉬운 모습은 아닌 것이다 서로가 그 호시탐탐 노리고선 잘못하면 罪人(죄인)한테 검사 취조관이 도로 몰릴 판인 것인지라 그러므로 서로가 그 약점 노출 안하고선 상대 공략할 려고 호시탐담 노리고 있는 그런 모습 欲望(욕망)을 쫓아가는 그런 모습이 되는 것이다
그렇게 속으로는 책임 있는 업무를 담당한 모습이라는 것이고 그렇게 해 나가야 한다는 것이고 삼자적 考察(고찰)로서는 山火賁卦(산화분괘) 三爻(삼효)로서 그렇게 푹 담궈 진 음양행위 사랑행위를 나누는 모습이고 그렇게 상대방을 흔 그릇을 만들어 놓는 그런 樣相(양상)을 그리는 모습이 되는 것이다 그렇게 푹 담구고선 영원토록 바른 모습을 그려이지만 한다고 하는 것인 것이라 (서합) 四爻(사효)나 賁卦(분괘) 三爻(삼효)나 그 동작을 하면 뺨괘에 그 입에 있던 음식이 없어진 것인지라 山雷 卦(산뢰이괘)四爻(사효)에서는 호시탐탐 노리는 모습이지만 三爻(삼효)에서는 이미 흔 그릇 되어진 모습인지라 낡은 권한 낡아진 그릇 상태를 그리어선 그 汚物(오물) 딱지 묻은 것으로서 그냥 사용할수 없어선 십년 동안을 쓰지 말라고 하고 있음인 것이니 남의 씨종자 내림 받은 그릇 어이 쓸수 있겠느냐 이런 말도 된다할 것이고 그 낡은 그릇이 비싸게 쳐 줄대를 바라는 바르지 못한 상이라는 것이리라 十年(십년)勿用(물용) 道(도) 大悖(대패)也(야)라하고 있다
이런 논리에 의거해서 앞의 말들이 풀어져 나오는 것인데 그 유추하는 것이 쉬운 작업은 아닌 것이다
여성은 1977로서 天山遯卦(천산둔괘) 三爻動作(삼효동작) 係遯(계둔)有疾(유질) (여) 畜臣妾吉(축신첩길)로서 隱遁(은둔)하고 싶어도 처자식에 얽메여선 도망 못가니 그 위태 스러운모습 병이 났다는 것이고 臣妾(신첩) 所以(소이) 扶養家族(부양가족)을 맡아선 기르는 데는 吉(길)하다고 하고 있는 爻氣(효기) 작용인지라 그렇게 붙들려 메인 모습인 것이다 所以(소이) 도망 못 간다는 것이리라
일단 남의 남편이 되었든 그 內字(내자)가 되었든간 가정을 꾸리게되다면 책임을 질일 그 발목이 잡힐 그런 상태가 된다는 것이고 그것은 그 속상 甘臨(감임)으로서 甘言利說(감언이설)한데 대한 책임이라는 것이고 그렇게 단 꿀을 흘리듯 한데 대하여선 蜂蝶(봉접)이 꿀 따다간 달라붙어 있는 모습이고 그 兌(태) 長廣舌(장광설)이 늘어나선 어퍼진 모습이고 巽木(손목)성장이 늘어난 모습 所以(소이) 그렇게 길러야할 責務(책무)가 떨어진 모습이고 그 뒤잡아 보면 大壯(대장)四爻(사효)라 그 羊(양)이 울타리를 들어 박고서도 그 뿔따귀가 건장한 모습 그렇니깐 그만큼 힘이 있다는 것이고 큰 수레 바퀴 로켓포 立體的(입체적)인 그런 그림이라는 것인데 그 放精(방정)하지 않은 靈龜(영구) 모습인지라 상당하게 힘 있는 모습은 陰爻(음효) 둘 앞세운 것을 여성 울타리로 본다면 그것을 그렇게 들어 박고서도 끄덕 없다 소이 울타리를 열고서도 그 고속도로에 힘차게 행하는 그런 車(차)처럼 보인다는 것이리라
그러니 상당하게 남이 볼 적에는 힘 있는 것으로 본다는 것이고 그 隱遁(은둔)하지 못한 형태조금 모자라선 四爻(사효)에서 隱遁(은둔)해야하는 것인데 그 모자르는 모습이 마치 채찍이 馬(마) 배꼽까지 가지 않는 모습이라는 것이요 은둔하고 싶어선 안달이 낫다는 것은 好遯(호둔)을 말하는 것인데 그 應爻(응효) 遯尾(둔미)를 본다면 그 雌雄(자웅)간 交尾(교미)하는 상태를 그리는 것인데 그렇게 하지 못할 그런 처지도 그린다는 것으로서 그냥 물이 잔뜩 오른 상태로서 그 주체할 수 없는 淫慾(음욕)을 이기지 못해서하는 말도 되는 것이다 이렇게 여러 가지로 풀리는 것이다 말하자면 四爻(사효)가 馬(마)배꼽인데 거기까진 못미치고 겨우 마 뱃대기 삼효에 가서 머물으니 남 사랑하는 것만 보고 있으려니 눈에 불을 떼는 것 같으니 미치고 환장할 노릇이라는 것이리라 그래서 그런 정도의 역량이니 그 내기하면 판판이 실수 소이 진다는 것이리라
그 動(동)해 다가오는 天地否(천지부) 三爻(삼효) 包羞(포수)가 다가오는 모습은 여성이 앳병이 난 모습 남이 사랑행위 하는 것을 보고선 그 사랑 病(병)이 난 모습이라는 것이고 그 子息(자식)넘 裸身(나신)이 된 상황도 그린다할 것이고 아뭍든 간에 陰陽(음양)爻(효) 交際(교제)之處(지처)라서 口腔(구강)咽喉(인후)의 잘못도 가리키고 이런 것을 표현하고 包羞(포수)는 巳丑(사축)이 안에 들은 모습인지라 그 金氣(금기) 단단할 것을 말하는 것이고 巳(사)를 품어 안은 것은 본다면 겉은 地支(지지) 子(자) 가 될 것이고 陽(양)머리 類似(유사)한데다가 소 丑字(축자)한 것이 부끄러울 羞(수)인지라 그 뭐 未丑(미축)이라 하여도 되고 뿔이난 丑(축)이라 하여도 되고 이렇게 子丑(자축)接着(접착)을 원하는 그런 상태를 말하는 것 같기도 하고 아주 여러가지로 번잡하게 돌아간다 할 것이고 반대 방향에 서는 그 고귀한 신분도 망각을 하고선 펄펄 거리고 날아 내리려는 세떼의 앞잡이가 되어진 그 淫亂(음난)한 것을 표현하는 것도 되고 이렇게 보인 것이다 그러므로 차를 몰대 앞뒤 양가에 이렇게 자기차 이렇게 일곱 대를 본다 하듯이 그 聯關(연관)되어진 錯綜(착종)卦(괘)를 다 읽다 시피 해야만이 그 어느 정도 보일락 말락 하지 않는가 하여 보는 것이다
所以(소이) 그 淫亂(음난)함을 해결하지 못하여선 병이난 모습 주체할수 없는 역량을 갖고 있으면서도 여건이 무르 성숙 하질 못해서 마음대로 되지 않는 모습 이런 것을 상징하는 것이다
출처 : 궁합이 그냥그대로 좋은 것 같은데 의심을 내는 것 같다 - cafe.daum.net/dur6f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