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조흥증권 李鐘衍(이종연) 명조이다 .
己 己 甲 癸
巳 亥 寅 酉
'이종연'이라 하는 함자물상은 秋風有意殘楊柳(추풍유의잔양유)冷露無聲吉桂花(냉로무성길계화)라, 에서 魚只得西江水(부어지득서강수)霹靂一聲致九天(벽력일성치구천) 이렇게 物象(물상)이 잡히는 銜字(함자)이다
가을을 뜻하는 巳酉(사유)金氣(금기)속에 들은 寅亥(인해) 木氣(목기) 巽木(손목) 巽巳風(손사풍)이 亥字(해자) 到沖(도충)을 맞는 것을 갖다가선 甲寅(갑인) 木氣(목기) 버들가지를 뒤흔들어선 쇠잔시키는 것으로 보았다는 것이리라 , 甲寅(갑인)木氣(목기) 봄철에는 巳酉丑(사유축)雨露(우로)아직 寒氣(한기)가 다 가시지 않는 찬 이슬이 내리게 되는 것인데 實狀(실상)은 그렇게 甲寅(갑인) 木氣(목기)邊(변)에 兩己(양기) 雙土(쌍토)를 하면 그 桂花(계화)하는 桂花(계화) 桂字(계자)가 되는데 그러한 계화 피어남에는 길하다고 한다는 것이다 그러니깐 此(차) 命條(명조)의 構造(구조)成立(성립)은 아주 잘된 그러한 구조라는 것이리라 여기서 중간 획이 變數(변수)를 부리어선 그렇게 붕어라 하는 것은 水庫(수고)辰字(진자)속에 움직이는 물체 그 根(근)을 子性(자성)으로 박고 所以(소이) 물을 養分(양분)印綬(인수)를 삼아선 크는 물고기인데 여기서는 그 月令(월령) 寅(인)이 그렇게 물속에 사는 魚(부어) 性質(성질)의 狀態(상태)가 되는데 그렇게 巳酉(사유) 西江(서강)의 甲寅(갑인)乙卯(을묘) 大溪水(대계수)나, 調合(조합) 癸亥(계해)大海水(대해수)를 얻은 형국이라는 것이리라
地支(지지)巳(사)와 합해 三己(삼기)形(형)은 붕어 생김의 들의 활동으로 보는 것인데 모다 여기서는 그 물고기 形(형)으로 譬喩(비유)된다할 것이다 원래 金三合局(금삼합국)을 완전 이룰려면은 그 丑字(축자)가 필요한 형태인데 이것이 지금 드러나지 않는 것은 그렇게 戊子(무자) 己丑(기축) 하는 그런 霹靂火(벽력화)가 되어선 하늘 九天(구천)에 이른 모습이라는 것이리라는 것이다 그래서 四柱(사주)상으로 보이지 않는 모습이니 하늘에 지금 나르는 말하자면 검은 새[새가 옆으로 나르는 丑形(축형)]가 되어 있는 形局(형국)을 가리킨다 할 것이다 兩己(양기)를 이렇게 엇갓굴로 조합해 놓으면 丑字(축자)를 이룬다는 것이 九天(구천) 天干(천간)의 九(구)라 하는 표현이기도하다 所以(소이) 丑(축)이 원래 子丑(자축)合(합)해서 地支(지지)에서는 子(자)와 합하는 것이지만 天干(천간)에 가선 甲(갑)과 爭合(쟁합)을 하기 위해선 깨어진 모습 분파된 형국을 그리어선 雙己(쌍기)가 되어진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또 丑字(축자)에서 그 根(근)을 박는 癸字(계자)가 그렇게 조상머리 구천 하늘 머리에 있는 것으로 보면 된다 할 것이다 丑字(축자)에는 地藏(지장)己辛癸(기신계)가 들었는데 지금 뒤에 辛字(신자)가 숨길 時柱(시주) 己巳(기사)하고 난 다음에 拱挾(공협)隔角(격각) 庚午(경오)辛未(신미)壬申(임신)이렇게되는 것인지라 그러곤 癸酉(계유)가 되는 것인지라 그 辛未(신미)가 보이지 않고 스며들어 있는 그림을 아주 잘 그린다 할 것이다
兩己(양기)의 天乙貴人(천을귀인) 壬申(임신)을 그 숨겨 갖고 있는 모습이고 그 合(합)甲字(갑자) 역시 貴人(귀인) 羊(양)을 辛未(신미)로 숨겨 갖고 있는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甲寅(갑인) 뒤에 辛未(신미)가 숨어 있어선 그 버드나무도 되고 午未(오미) 日月(일월)天子(천자) 잘 숨겨 갖고 있는 모습은 그런 높은 분들의 도움을 얻는 것을 그린다할 것이다
李鐘衍(이종연)이라 하는 漢文(한문) 物象(물상)은 水中之月(수중지월)鏡裏之花(경이지화)凡般幻景(범반환경)落在誰家(낙재수가) 일가 하는 아주 그 아름다운 상황을 잘 말하여 주는 의미라 할 것인데 물 속에 얼비친 둥근 달이요, 거울 속에 들은 꽃 그림이로다 이런 것이 일반적 이승 세상으로 변환하여선 도대체 누그네 집으로 떨어어져 왔단 말인가 바로 李氏(이씨)家門(가문)으로 왔다는 것이리라
三己(삼기)形(형)이 亥字(해자)江河(강하) 물 속에 달이 되언 물이 水面(수면)바람에 일렁이는 바람에 흔들 흔들 얼비쳐선 빛나는 象(상)을 그리고 있는 것이며,
水面(수면)을 거울로 본다면은 癸酉(계유)가 그렇게 鏡臺(경대) 거울처럼 생긴 모습이라는 것인데 좌우당간 그 네모난 것 寅字(인자)도 들었다 할 것인데 그 氣運(기운)을 發(발)하는 것 甲(갑)은 寅(인)에 祿(록)을 얻고 癸(계)는 金氣(금기)에 그렇게 通根(통근)을 한 상황인 것인지라 그 거울이 빛이 나는 狀況(상황)을 잘 그려준다 할 것인데 地支(지지)에는 巳(사)가 丙祿(병록)이 되어선 火氣(화기)꽃이 됨을 알 것이고 또 寅中(인중)丙火(병화)도 이런 것이 모두 天干(천간)에 올라가면 같은 形(형) 己字(기자)로 둔갑을 한다는 것인지라 모두 거울 속에 들은 아름다운 꽃들이라 할 것이다
이런 것이 다 변화하는 빛이 그 水氣(수기)子性(자성)의 養分(양분)을 받침 받는 木氣(목기) 甲寅(갑인)月令(월령) 所以(소이) 李氏(이씨)를 그리는 글자 형국인지라 그런 家門(가문)에 태어난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이분의 大定(대정)易象(역상)은 1731로서 그 山水蒙(산수몽) 三爻(삼효) 교육자 선생님이라는 것이리라 증권 맨 에널리스트 이런 것도 해당한다 할 것인데 완전 돈 많은 자 장땡이라는 논리,... 그 들은[가진 것]것 많은 넘이 王(왕)이다 하는 것을 가리키는 말인 것이다, 適者生存(적자생존) 弱肉强食(약육강식)의 법칙이 철저하게 적용되는 그런 상태를 잘 설명하여주고 있는 것이라 할 것인데 爻辭(효사)를 본다면 = 六三(육삼)은 勿用取女(물용취여)-니 見金夫(견금부)하고 不有躬(불유궁) 无攸利(무유리)하니라 象曰(상왈)勿用取女(물용취여)는 行不順也(행불순야)-라 하고 있는데 , 행실 보따리가 부정한 여자에게 장가들지 말 것이니 돈 많은 놈 팽이를 보고선 그리로 갈려고 몸을 가누지 못하는 고나, 이로울 것이 없나니라 象(상)에 말하데 여자에게 장가들지 말라하는 것은 그 여인이 行實(행실)이 不順(불순)하기 때문 이나니라 하고 있다,
賭博(도박)도 밑천 많은 자가 따게되어 있다는 것이다
所以(소이) 處子(처자)가 아름답다고 하여선 그것 하겠다고 장가를 갔더니만 오히려 나보다 더 낳은 사내 돈 많은 넘을 보고선 그리로 시집을 가려고 몸을 가누지 못하는 형태를 그린다는 것인지라 그러니 내겐 損害(손해)될 것인데 손해를 끼치고 배반하는 것이 될 것인데, 그 스승이 생도들을 지식을 넣어 주어선 더 좋은 학교 가겠다고 스승 곁을 떠나가는 것 이외에는 그 좋은 그림이 아닌 것이다 말하자면 어느 개인 투자가가 小資本(소자본)을 갖고 柱式(주식) 직접투자 그 사람을 홀리는 그래프 차트 赤峰(적봉)을 보고선 그게 덕을 줄 것 같아선 삿더니만 덕은 주기 커녕 그 자기보다 실력 좋고 資本(자본)많이 가진 자에게로 내 투자한 資本(자본)이 도망가려 한다는 것인지라 所以(소이) 赤峰(적봉)이 靑峰(청봉)으로 둔갑질을 하여선 바가지 씌우는데 들어간 모습인지라 고대 덤택이를 쓰듯 하고 損壞(손괴)를 받는 모습은 행실이 부정한 여인한테 이쁘다고 장가들은 것 같다는 것이리라
그 적봉이 이쁘다고 小資本(소자본)으로 사선 마누라 삼듯 하였더니만 그렇게 나보다 더 實力(실력) 나은 자 大資本(대자본)가진 넘 金夫(금부)한테로 도망을 가버리는 형국이 되는지라 고만 내게는 큰 損失(손실)을 끼치는 못된 계집이 되고 말은 꼬락서니가 되었다는 것이리라 그래서 그 易(역)의 應用(응용)이 이런 것을 본다면 山水蒙(산수몽)三爻(삼효)는 그 투기성의 유혹을 받아선 녹아나는 것을 알 것임으로 절대로 투기하면 안 된다는 것을 잘 가르쳐 주고 있다할 것이다
所以(소이) 이런 일에 종사하는 所以(소이) 證券(증권)맨 증권 에널리스트라 하는 것 같다 그런 사람들을 거느린 자라는 것이리라 이런 것을 易(역)에서는 말하여 주는 것이고 그 스승님 에게 교육을 단단히 받는 것 선생님과 학생의 設定(설정)이되기도 한다 할 것임에
그 四柱(사주)本命(본명)物象(물상)은 이렇게 말을 하는데 風熏影莫亂朴(풍훈영막난박)究竟費工夫愼終(구경비공부신종)仍慮後不若初孤單(잉려후불약초고단)이라 = 이렇게 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 검게 끄슬리듯 소이 물들이듯 하려고 부는 바람의 그림자는 亂朴(난박)함이 없는 상태인데 經費(경비)를 쳐들여선 工夫(공부)를 探究(탐구)하듯 하여 조심스럽게 마무리를 지었는데 그러고 난 다음의 따르는 생각이 그 처음 공부하느라고[공부 가르치느라고] 고단할 적만 같지 못한 생각이 든다는 것이리라 애들은 더나올 것 없다하고선 다른 좋은 학교로 갈려하고 자신은 그렇게 푸대접 받는 것으로 스승의 입장에선 생각이 든다는 것인지라 그래서 이렇게 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
학생들도 그 배움을 아낌없이 베풀던 스승 곁을 떠나 가자니 그 서운한 마음이 아니 들을 수 없다는 것인지라 그러면서도 부득이 떠나야할 입장에 처한 것이 야속하기만 하다는 것으로서 그 비춰지길 戀人(연인)을 배반하고 다른 데로 달아나는 것처럼 보여진다는 그런 모습은 탐탁한 그림이 아니라는 것이리라
* 四柱(사주) 物象(물상)이 그렇게 養分(양분) 攝取(섭취)를 印綬(인수)에겐 잘하여선 꽃이 피었다간 꽃이 저믈고 열매를 맺은 다음 그 열매가 다시 分家(분가)하듯 떨어져 나가는 모습을 그린다는 것인지라 그래서 그 위와 같은 설명을 하게 되는 것이다 所以(소이)
연달은 印性(인성)에 도움을 받는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兩己(양기)印性(인성)은 巳寅(사인)火氣(화기)가 될 것이고 巳寅(사인)火氣(화기)는 寅亥(인해)甲木(갑목)氣(기)가 될 것이고 甲寅(갑인)木氣(목기)는 그렇게 癸亥(계해)등 水氣(수기)가 印綬(인수)가 될 것이고 癸亥(계해)等(등) 水氣(수기)는 그 巳酉(사유)金氣(금기)가 印性(인성)이 될 것이라는 것이리라 이렇게 해선 그 연달은 印性(인성)構造(구조)가 좋아선 그 배움의 전당이 좋은 것 같아선 아주 끝끝내 兩己(양기)라 하는 토실토실한 열매를 맺은 형국이라는 것이리라
大溪水(대계수)에 濕氣(습기)를 받아선 平地(평지)에 수풀을 이루다 시피한 大林木(대림목)類(류)는 그 劍峰金(검봉금)이 다듬어서 야만이 棟梁(동량)감이 된다는 것을 여기선 잘 말하여 준다 할 것이다 納音(납음)도 金生水(금생수) 水生木(수생목)으로 連結(연결)이 잘 되어지는 모습이라 할 것이다
己 己 甲 癸
巳 亥 寅 酉
地支(지지)가 巳亥(사해)沖(충) 寅酉(인유) 元嗔(원진)이지만 寅亥合木(인해합목)을 巳酉金局(사유금국)이 싸안고 있는 모습이다 所以(소이) 食傷(식상)이 官(관)을 안고 있는 형태다 時柱(시주)로부터 逆(역)으로 庚午(경오) 辛未(신미) 壬申(임신)을 拱挾(공협)함에 銜字(함자) 鐘(종)은 鍾(종)과 통하는 자인데 木氣(목기)를 도우기 위하여서 根(근) 水氣(수기)를 生(생)하기 위한 金氣(금기)가 多(다)有(유)해 지는데 이것을 스스로 制御(제어)하는 장치 南方局(남방국) 巳午未(사오미)를 兼(겸)해서 갖게 되었다는 것이 바로 鐘衍(종연) 하는데 그 衍字(연자)라는 것이다 衍字(연자)는 그 넘칠연, 물 넘칠연, 번성할연, 흐를연, 스스로 방지할연, 벌어질연, 등으로 해석되는 글자이다
사주를 본다면 年柱(년주) 癸酉(계유)대가 金生水(금생수)하여선 癸(계)가 그 기운을 받으면 甲(갑)이 그 기운을 받는 구조로 되어선 그 妬合(투합)을 벌이는 상태로 나아간다 그래해선 그 土氣(토기)들의 활동을 왕성하게 도우는 역할을 함으로써 그 金氣(금기) 多有生産(다유생산)함을 圓滑(원활)하게 하는 그러한 역할을 하게된다는 것이다 이래 사주가 두루 원만하게 소통되는 모습을 그린다
所以(소이) 李氏(이씨)가 그 木(목)인데 그 根(근) 子(자)를 북돋는 金氣(금기) 아이들이 드넒어짐에 그것을 잘 다스리는 火氣(화기)도 兼(겸)하여져 있다 이러한 말씀이 되는 것이 銜字(함자)라할 것이다 印綏貴人(인수귀인) 猪鷄位(저계위)가 食神(식신)貴人(귀인)을 寅(인)을 낑궈갖고 印綬(인수)의 먹이를 삼게 하는데 그래해선 財性(재성)貴人(귀인) 巳(사)만을 돈독하게 하려 든다는 것이리라 이렇게 하는 것을 옆에서 巳亥(사해)到 (도충) 간지르기로 부추기는데 이것이 到 (도충)破(파)가 되질 않는 것은 그 寅亥合木(인해합목)이되어 있음으로 巳(사)가 그저 부풀려지도록 부추기는 역할을 하는 좋은 역할로 사용된다는 것이라 그럼으로 인해서 점점 그 재물이 늘어나게끔 하게 한다는 것이리라
출처 : 조흥증권 이종연 명조 - cafe.daum.net/dur6f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