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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1,741건
   
12월 28일 대정 수리 좋은 연장을 갖고선 성취해 낸 모습이다
해피오션 2017-09-30 (토) 10:49 조회 : 1741

12월 28일 대정 수리 좋은 연장을 갖고선 성취해 낸 모습이다
 
庚壬甲戊
子寅子子
 
 
子(자)2034 落花流水杳然去(낙화유수묘연거)大懷文章盡居雲(대회문장진거운)
이건 寅中(인중)丙火(병화)가 子子子(자자자) 물 흐름에 떨어져선 멀리 가는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그래선 그렇게 天干(천간)의 甲戊庚(갑무경)三奇(삼기)의 文章(문장)을 크게 품어선 구름에 거하는 듯 한다는 것이다
澤水困(택수곤) 上爻(상효) 困于葛 (곤우갈류)와 于(우)梟+危  (얼올)이니 曰(왈)動悔(동회)라 하야  有悔(유회)면 征(정)하야 吉(길)하리라 象曰(상왈)困于葛 (곤우갈류)는 未當也(미당야)-오 動悔有悔(동회유회)는 吉行也(길행야)-라
칡넝쿨에 곤람함을 겪는 것이니 넝쿨 '얼올'이 엉켜 가로막는 모습이니 움직이면서 괜히 이길로 접어 들었다 이렇게 후회성 후회한다 말함이라 하여

후회함이 있으면  征服(정복)해 나가는데 좋아지리라  象(상)에 말하데 칡넝쿨에 곤란함을 겪는다는 것은 자리가 마땅하지 않음인 것이오  움직이면서 후회성 생각 발언을 하여선 후회함이 있음이라 하는 것은 좋게 행하는 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未當也(미당야) = 자리가 그 마땅한 곳인데 자리가 왜 마땅하지 않느냐고 易(역)의 註釋(주석)풀이에선 의문을 던지고 있는 것인데  자리가 마땅한 것 갈길이 정당한 곳인데 그렇게 올올이 엉켜 붙어선 방훼 놓는 것을 말하는 것 잘 행하지 못하게 하는 것을 가리키는 말인 것이다 
해가 아니라 未字(미자) 달이 행하는 모습이라든가 그 흙 북돋는 末葉(말엽)적인 것 으로 생각을 한다면 두텁게 경작 밭을 播種(파종)씨를 덮는 것을 가리키는 의미가 되는 것이다 明月(명월) 낚시대가 마땅하다는 자리이라 할 것이다
 
水火旣濟(수화기제)上爻(상효) 上六(상육)은 濡其首(유기수)-라  (여)하니라  그 머리까지 흠뻑 취하도록 적시는 모습이다 그렇게 되는 것은 우려스러운 일이라는 것이리라
家人(가인)花(화)에 빠져선 反色(반색)당 하여선 精氣(정기)泄氣(설기)가 심한 것을 말하는 것이다  象曰(상왈)濡其首(유기수) (여) 何可久也(하가구야)리오

상왈 그 머리가 흠뻑 젓도록 大醉(대취)하여선 民戶(민호)속에다간 射精(사정)放精(방정)하는 행위인데 그런 것이 어이 오래간다 할 것인가 곧 헤식을 것이라는 것이리라 아주 끝간데  까지 나간 모습  未濟(미제)안암팍 상인지라 그 節制(절제)할줄 모른다고 하고 있음인 것이다
 

澤火革(택화혁)上爻(상효)가 [ 上六(상육)은 君子豹變(군자표변)이오 小人(소인)은 革面(혁면)이니 征(정)이면 凶(흉)코 居貞(거정)이면 吉(길)하리라 象曰(상왈) 君子豹變(군자표변)은 其文(기문)이  也(위야)-오 小人革面(소인혁면)은 順以從君也(순이종군야)-라
 
上六(상육)은 군자는 표범처럼 변하는 것이오 小人(소인)은 그 겉표면 얼굴색만 고치는 흉내를 낸다 이럴 적에 못한다고 정벌을 하려 들면 나쁠 것이다 矯正(교정)을 시켜선 바른 자세로 거하게 하면 좋을 것이다 상에 말하데 군자가 표범처럼 변한다는 것은 그 문채가 무성하여진 것이고 小人(소인)이 그 얼국 색이라 고치려든다 함은 柔順(유순)하게 군자를 쫓으려 드는 것이니라   小人(소인) 勢力(세력)이 힘있다는 것인데 함부로 犯接(범접)을 할 수가 없다는 것이라

소이 小人(소인)이라고 彈劾(탄핵)나무란다면  現實的(현실적)인 權力(권력)가진 것으로 성깔이를 낼 것이라는 것이리라   이제 보니 君子(군자)라 하는 넘들이 僞善者(위선자)넘들이로군... 너희 僞善者(위선자)들이 그 뭐 군자될 것이 무엇 있느냐 이렇게  되반격 해 나온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 떠볼려는 것인지는 모르지만 군자 흉내를 내려 들적에는 이렇게 저렇게 하시는 것이 좋다한다면  그렇게 힘있는 세력도 따라 준다는 것이지 하필 小人(소인)이라 하여선 小人輩(소인배)를 말하는 것은 아닌 것이다 ]

된다할 것이다

空點(공점)艮山(간산)처리라면 山水蒙(산수몽)上爻(상효) 그케 통달한 스승 爻氣(효기)가 된다 할 것인데 空點(공점)은 그렇게 落花(낙화)된 꽃 그림으로서 멀리가선 둥그런 文章(문장)을 이룬 그런 상태를 말하여 주는 것이라 할 것이다   좋은 연장을 갖고선 挑戰(도전)을 하여선 成功(성공)을 하는 것,
앞길의 障碍(장애)적인 것 쳐냄으로서 목적에 도달한 것을 말하는 것이다  올올이 엉겨선 앞길을 막는 칡넝쿨 같은 것을 그렇게 앞길을 막는다고 투덜 되면서 처내면서 전진하는 모습 결국  다 끊어버리고 길을 만들어선 나아간 모습 결국 성공 한 것을 그린다는 것이리라  참피언 벨트를 도전해서 뺏은 모습인 것이다 或錫之盤帶(혹석지반대) 終朝三 之(종조삼치지)를 그렇게 도전해선 앗은 모습  所以(소이)至尊(지존)이라 하는 것을 결국 屈服(굴복)시킨 새로운 至尊(지존)이 된 상황 이런 것을 말하는 것이고 장래 자기도 그러한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는 것 힘으로 爭覇(쟁패) 굴복시킨 것은 힘으로 그렇게 굴복 당하게 마련이라는 그런 趣旨(취지)가 되는 것이다  君子豹變(군자표변) 小人革面(소인혁면) 바닥에, 그 머리가 젓도록 건너가는 모습이라는 것이고 蒙(몽)괘 처리라면 크게 통달한 스승의 입장에서는 것을 역시 가리키고 있다 봐야 할 것이다
 

辛壬甲戊
丑寅子子

丑(축) 1793 鷸蚌相持漁翁得(휼방상지어옹득)利(리)
 大畜(대축) 거세한 돼지 무럭무럭 잘 자라난 상황 경사 있을 것이라는 것이리라  訟事(송사)元吉(원길)이라 하는 것으로서 아주 하늘의 비 내림의 혜택을 톡톡히 보는 것을 말하는 것이리라  君子(군자)之光(지광)이 다가오는 모습인 것이다  山水蒙(산수몽)童蒙(동몽) 영리한 작가 환경이라는 것으로서 그 지나온 것이 산더미를 지나선 왕처럼 군림하는 것처럼 씻어낸 상황 집을 지은 상황이라는 것이리라 그런 환경에서 大畜(대축)이 公演(공연)을 하는 모습이라 할 것이다

*
인제 寅字(인자)가 여기선 易水(역수)의 漁翁(어옹)이 된 모습이라는 것인데 兩子(양자) 一丑(일축)을 그렇게 爭合(쟁합)하려는 것은 趙(조)나라 燕(연)나라 자기네에게 잇권 적합을  찾으려는 것 같다는 것이다  그렇게 물고 늘어지면 결국 寅字(인자) 秦(진)나라만 좋아지지 않겠느냐 이런 趣旨(취지)인 것이다  蘇代(소대)가 趙(조) 혜문왕을 구슬리는 모습인 것이다 

辛金(신금)은 兌(태)인데 세치혀 壬甲(임갑)으로 주욱 내밀어선  甲論乙駁(갑론을박)하는 狀況(상황)이라 할 것이다 戊子(무자)支干(지간)合(합) 내용을 力說(역설)하는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兼爭(겸쟁)하여선 合火(합화)하는 것은 역시 寅中(인중)丙火(병화)를 도우는 일이 아니겠느냐 이런 말인 것이다

잇권을 구하는 것이 子丑(자축)合土(합토)로서 天干(천간)戊土(무토)로 나타는 것인데 이것은 결국 戊癸(무계) 支干(지간)合(합) 火氣(화기)돋보이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서 寅中(인중)丙火(병화) 秦(진)나라를 도우는 일이 아니겠느냐 이런 것을 말하는 것이리라 
결국 秦(진)나라 寅中(인중)丙火(병화) 財星(재성)을 도운다는 것인데 그 易水(역수)의 漁夫(어부)와 같은 財星(재성)을 거느린 것을 본다면 이 命造(명조)는 漁父之利(어부지리)를 취하여선 부자가 됨을 알 것이다  紅日遮天綠莎蓋地(홍일차천록사개지)漁月(어월)穩坐(온좌) 專祿(전록)自持(자지)로다 하는 것과 거의 類似(유사)한 모습이라 할 것이다
 
 
壬壬甲戊
寅寅子子
 
寅(인)1556 梅老偏能耐雪冷(매노편능내설냉)菊殘却有傲霜枝(국잔각유오상지) 兩寅(양인)祿(록)을 얻은 甲(갑)을 그 梅花(매화)로 본다면 戊字(무자)역시 寅中(인중)에서 그 長生(장생)祿(록)을 얻는 것으로 보는 것이다
그렇게 兩(양)壬子(임자) 찬 눈에 잘 견디어선 꽃을 피운 모습이라는 것이지만   아래 地支(지지) 兩寅(양인)은 이제 兩申(양신)到沖(도충)이 소이 가을을 의미하는 것이 沖破(충파)당한 그런 菊花(국화)시들음 모습 이라는 것인데 申(신)이 풀죽은 모습 寅酉(인유)元嗔(원진)이라 元嗔(원진)인 酉(유)가 寅中(인중)丙火(병화)에 풀죽은 모습이라 하는 것인데 이것은 그렇게 水克火(수극화) 부랑한 찬 서리발 兩(양)壬子(임자)에 그 溫和(온화)한 기운 火氣(화기)를 꺼버리는데서 菊花(국화)가 시든 거와 같은 형세가 되어진다는 것이리라 
震爲雷(진위뢰)二爻(이효) 授精(수정)행위를 하기 위해선 泄氣(설기) 放精(방정)하는 상황 그것을 쫓지 말더라도 그 칠일 만이면 滿朔(만삭)이 되어선 찾게 될 것이라는 그런 작용인 것이고  내용은 恒卦(항괘)  九二(구이) 悔(회)-亡(망) 하리라  象曰(상왈)九二(구이)悔亡(회망) 能久中也(능구중야)-라 하는 것을 본 다면 揷入(삽입)合宮(합궁)해선 오래도록 버티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서 옹녀 충족시켜 주기 위한 미련한 변강쇠가 되어진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애 만들기 위하여선 경작 밭에 파종하는 것을 오래도록 하는 힘이 있는 靈龜(영구)라는 것이 그 내용이라는 것인데  좋은 授精(수정)행위를 할 것이라는 그런 내용인 것이다
 
開帳(개장)이나 환경 역시 그렇게 山雷 (산뢰이) 顚 (전이)拂經(불경) 들어와선 공연하는 모습 팥쥐 심사 가진 것이 公演(공연)하는 모습 소이 옹녀가 그렇게 변강쇠 기운 당겨 받으려 하는 모습이라는 것으로서 내용을 본다면 옹녀가 그렇게 비단옷 입고선 미련한 황소를 탄 모습 사냥꾼이 되어진 그림이라는 것이라  꽃뱀이 떡무구리 개구리를 칭칭 감아 돌린 그림이라 할 것이다
노련한자는 눈에 견디는 늙은 매화와 같다는 것이고  사나운 여성은 그 국화향기를 시들게 만 한다는 것이리라  불협화음 내지말고 잘 받들 궁리를 하라하는 그런 公演(공연)을 펼치라는 것이리라
 

癸壬甲戊
卯寅子子
 
卯(묘) 1411 於心難忍於心難安(어심난인어심난안) 벌거벗은 누두 경작 밭이라는 것이리라
나그네가 좋은 책략이 섰으면 주저 말고 길을 얼른 떠나야지 지체한다면 재앙을 취하는 것이라고 투망 갖고 고기 잡으려하는데 고기들이야 얼른 도망가는 것이 상책이고 漁夫(어부)야 고기 도망갈새 없이 투망을 쳐야지만 소득 있을 것 아닌가 이렇게 양쪽이 기회를 잃치 말라는 말인 것이다 
 
艮爲山(간위산) 艮其趾(간기지) 无咎(무구) 利永貞(이영정) 象曰(상왈) 艮其趾(간기지)는 未失正也(미실정야)-라 가 되어진 모습이라 할 것이다  첫걸음을 잘 독실하게 떼어 노아서만이 그 타고난 허물을 잘 벗어 없애는 것이 될 것이라는 것으로서 영원토록 바른 자세를 유지함으로서 이로움이 있게 된다는 것이리라  소이 投網(투망)치는 것을 잘 해 보이라는 것이리라 줄을 잘 서라는 것이리라
六辛(육신)逢馬虎(봉마호) 印綬(인수)貴人(귀인)위에 앉은 모습이고 그 四寸(사촌)卯字(묘자)가 그렇게 壬癸(임계)貴人(귀인)이 되어선 시각수에 몰아 갖고 있는 모습이라 할 것이다  기회를 놓치지 않는다면  陽翟大賈(양적대고) 呂不韋(여불위)와 같이 된다는 것이리라
 
천불이 나 갖고 있는 좋은 경작 밭을 잘 활용하라는 것이리라  安字(안자)를 보 건데 머리 얹어줄 남성을 찾는 여성의 입장인 모습인 것이다
 
 山火賁(산화분) 賁其趾(분기지) 舍車而徒(사차이도) 開帳(개장)인 것이다
象曰(상왈) 舍車而徒(사차이도) 義弗乘也(의불승야)-라하고 있다  그 발걸음을 장식한다는 것인데  수레 宿住(숙주)집을 버리고선 徒步(도보)로 걷는 형세라 하는 것인데 그렇게 암울한 수레를 타지 않는 것은  자기 適合(적합)에게 의리를 지켜주기 위함이라는 것이리라 소이 辰字(진자)등에 엎혀가는 卯(묘)가 되어선 適合(적합) 辰字(진자)가 도충으로 만나 볼 적에 거기 卯字(묘자) 戌字(술자)에게 엉겨 붙겠다는 것이리라 戌字(술자)動(동)을 함 酉字(유자)를 생해선 辰字(진자)적합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 그래 의리를 지켜주기 위해선 丑字(축자) 밤 수레를 타지 않는다는 것인데 낮으로 순행하는 것이지 지나온 밤으로 시간 돌려 逆行(역행)할 수는 없지 않느냐 물론 大運(대운)같으면 그렇게 역행논리를 펼친다는 것인데 그 역행논리가 맞지 않는다는 말일 수도 있으리라

*
이런 見解(견해)도 있는데   골이진 우물에 거기 머무는 새 발을 장식한다는 그런 취지인데   골이진 우물은 남성 수레가 돌아가는 宿住(숙주)집 이라는 것이리라 屋(옥)이 아니고 그 뭐 豚舍(돈사)牛舍(우사)하는 舍(사)라는 것이다 吉(길)함이 오게 하는 엉덩이 짝 桃實(도실)머리 그림이라는 것이리라   徒字(도자)形(형) = 거기선 子丑(자축)거리고선 잘 달아는 것 잘  그 놀이를 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라는 것이리라   義字(의자)를 본다면 羊(양)머리 아래 나 我字(아자)한 글자인데 羊(양)을 그렇게 떠받든다는 것이리라  羊(양)은 성갈이난 뿔따귀인 것으로서 鍊匠(연장)인 것이다
 
나 我字形(아자형) 새가 解脫(해탈)門戶(문호) 여성 문호에 창질 하러 날아 들어가는 모습인 것이다
弗字(불자)는 우물 엉덩이에 그렇게 연주대 활대가 되어선 꼽혀선 놀이하는 모습인 것이고  乘字(승자)形(형)은 그 北字(북자)形(형) 꼬리치는 속을 가르고선 그 禾字(화자)形(형) 벼 이삭 무르익은 것 같은 넘이 그 들어가선 활동하는 모습인 것이다 연장이 방아놀이 잘 한다는 것이다 그렇게 꼬리치는 것이 기대어선 잘 꼬리 치도록 하는 무르익은 원심대 龜頭(귀두)가 되어진 모습이라 할 것이다
이런 것이 乘字(승자)形(형)인데 그것이 털 다듬는 美容(미용)面刀(면도)날이다 하는 것이 也字(야자)形(형)인 것이다  그러니깐 舍車而徒(사차이도)義弗乘也(의불승야)는 그 수레가 宿住(숙주)에 들어선 잘 돌아간다는 그런 내용인 것이고  그런 것은 官祿(관록)을 취득을 잘하게 하여주는 그런 위상이라는 것으로서  官人(관인)이 좋은 수레를 탄 것과 같다는 것이다
 靑龍(청룡)官星(관성) 寅字(인자)가 進展(진전)을 봐선 卯字(묘자)로 그 初爻(초효)기로 내려온 모습인 것이다  그것이 그렇게 이제 원위치 청룡관성 上爻(상효)太歲(태세)로 돌아 가려하는 모습인 것이라
그 御史花(어사화)가 화려하게 꼽힌 것을 그  사통팔달 세종로 거리에서 施威(시위)하는 모습 그 경기에 챔피언 먹고선 카퍼레이드 벌이는 모습인 자로  그 舍車而徒(사차이도)가 되는 것이기도 한 것이다
 

甲壬甲戊
辰寅子子
 
辰(진)1678 馳韓盧行搏蹇兎(치한노행박건토)
支干(지간)合(합)하는 韓(한)나라 사냥개가 卯字(묘자)방이 아닌  甲寅(갑인) 범 방을 그렇게 잡는다는 것이다  韓(한)나라를 사냥개 삼아선 호달구면 동북 齊燕(제연)이나 趙燕(조연)을 잡는다는 말이리라 韓(한)나라는 秦(진)이 齊燕(제연)을 칠려면 반드 거쳐가야할 나라는 것으로서 이를 먼저 討伐(토벌)해선 사냥개를 삼으라는 것인데 그렇게 食傷(식상) 甲寅(갑인)을 잡는다 大權(대권)을 쥔다 이런 말일 것이다  漸卦(점괘) 鴻漸于木(홍점우목) 或得其桶(혹득기통)자리 好遯(호둔) 接尾(접미)붙는 자리인 것이다 그 대상 遯尾(둔미)를 보면 그런 자리임을 알 것이다
初四(초사)動(동)함 同人(동인)伴侶者(반려자)괘가 되는 것이다
山地剝(산지박) 剝牀以膚(박상이부) 切近災也(절근재야) 자리로서 상 겉부분 부텀 愛撫(애무)하여 들어오는 것 곧 있으면 絶頂(절정)에 당할 것이라는 그런 내용으로서 그 생쥐가 낫가리 파먹는 모습 그렇게 애무해 들어오는 狀況(상황) 火地晋卦(화지진괘)로 되어지는 모습인 것이고 初四(초사)動(동)함   (서합)卦(괘)로 되는 모습인 것이다 잡혀선 발을 채우는 獄(옥)살이를 하게되는 것 죄인 되어지는 것을 그린다 할 것이다 挫折(좌절)을 맛보게 하는 그런 그림이 되는 것이다 
 
風地觀卦(풍지관괘) 觀國之光(관국지광) 그 客卿(객경) 說客(세객) 환경이라는 것이고  蘇盡(소진) 張儀(장의) 蘇代(소대) 范雎(범저)   이런 縱橫(종횡)家(가) 환경이라는 것이리라  그런데 艮爲山(간위산) 艮其身(간기신)의 止諸躬也(지제궁야)가 들어와선 공연하는 모습이라는 것으로서 樂器(악기)연주에 활대가 되어진 모습 말하자면 그 임금을 樂器(악기)라 한다면 그것의 노래가 잘 흘러나오게 彈琴(탄금)하는 客卿(객경)臣下(신하) 활대 라는 것이리라
 
나그네가 처소에 들고선 得其資斧(득기자부)하고선 我心不快(아심불쾌)로다 하는 그런 상황이 당도하는 모습 客卿(객경)이 되어선 그렇게 임금님 처소에 들고서는 그 [ 자신들 '우리'라 하는 의미도 된다 ] 心(심)은 不快(불쾌)한 상황이라는 것이리라  아무래도 장록 선생 范雎(범저)가 秦(진)나라에 처음에 갔을 적에 그렇게 대접이 不誠實(불성실) 하였던 모양이라 그런 것을 말하는 것이리라
그래서 奇智(기지)를 발휘하여선 임금 곁에 근접하게 됨으로 인해서 諫言(간언)드릴 기회를 얻 는 것과 같은데 그런 것이 불쾌한 상황 상쾌한 상황 아니었기 때문에 理由(이유)가 생기어선 가선 아뢰게되는 것이다  政勢(정세) 돌아가는 것이 어느 시대고 그 출세하려 하는 자의 眼目(안목)에는 그렇게 상쾌한 것이 못되는 것이고  그것을 바아냥  비비꼼으로 인해서 무너트리고자 함으로 인해서 자기 발판을 삼아선 출세를 하게 되는 것이 많은 것이다
 

乙壬甲戊
巳寅子子

巳(사)1525 鳥雲棲日墨猪渡河(조운서일묵저도하)郊外蒙蒙日鳴閣閣(교외몽몽일명각각)
歸妹(귀매)初爻(초효)작용이고 交互(교호) 澤雷隨(택뇌수)初爻(초효) 初九(초구)는 官有 (관유투)-니 貞(정)하면 吉(길)하니 出門交(출문교)-면 有功(유공) 하리라 象曰(상왈)官有 (관유투)에 從正(종정)이면 吉也(길야)-니 出門交(출문교)有功(유공)은 不失也(불실야)-라
官祿(관록) 技能(기능)을 脩理(수리)하는 것 낡은 타이어를 새 타이어로 交替(교체)하는 작업을 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내용이고  震爲雷(진위뢰)初爻(초효) 震來  (진래혁혁) 이라야 後(후)에 笑言啞啞(소언아아)이리니 吉(길)하니라  象曰(상왈)震來  (진래혁혁)은 恐致福(공치복)야-니 笑言啞啞(소언아아)는 後有則也(후유칙야)-라,   恐致福(공치복) 蠅虎(승호)환경이고
복을 받는다는 환경이라는 것이다

山澤損(산택손) 酌損之(작손지)가 들어와선 公演(공연)하는 모습이라는 것이고 

山雷 (산뢰이) 舍爾靈龜(사이영구) 觀我(관아)朶 (타이) 凶(흉)허니라 象曰(상왈)觀我(관아)朶 (타이) 亦不足貴也(역부족귀야)-로다 開帳(개장)바닥이 된다 할 것이다 꽃에 물 주어야 하는 開帳(개장)과 바닥이라는 것이리라
 
丙壬甲戊
午寅子子
 
午(오)1920  裴成錦(처배성금)

잘 익은 乾豆(건두)라는 기준활동이다 視履(시이)考祥(고상)周旋(주선)元吉(원길)을 말하는 것이다  象曰(상왈)元吉在上(원길재상)大有慶也(대유경야)라 하고 있다  잘 여물은 콩알 이라 하는 것 두부 재료라 하는 것이다  공점 콩알 艮山(간산)처리한다면 擇山咸(택산함)괘  아주 後食(후식)까지 잘 먹는 내용이라는 것이고  山澤損(산택손) 주인공 舞臺(무대)公演(공연) 弗損(불손)코 益之(익지) 得臣无家(득신무가) 大得志也(대득지야)라 하는 것으로서  敦臨(돈임) 덧보태기로 시새워선 날아 주는 蜂蝶(봉접)環境(환경)이라는 것이니 그 시새우는 경쟁바닥이라 아주 꽃물결이 잘 치는 그런 환경임을 암시하고 있는 모습인 것이다 天山遯(천산둔) 肥遯(비둔)環境(환경)이 되어진 모습이라 할 것이라  은둔하고 싶어도 처자식에 얽메인 모습 잘 숨어 들수 없다는 것이 그 應爻(응효)인 것이라 纏足(전족)갖고 嘉遯(가둔) 붙들어메는 것보단  처자식으로 붙들어 얽어 메는 것이 살찐 돼지 붙들어 메기는 더 낫다는 것이리라  大畜(대축)何天之衢(하천지구) 開帳(개장)인 것이라 이런 명리는 좋은 축에 들어간다 할 것이다
 
丁壬甲戊
未寅子子
 
未(미)1673 氷生於水而寒於水(빙생어수이한어수)靑出於藍(청출어람)而勝於藍(이승어람)
風山漸(풍산점)五爻(오효) 作用(작용) 鴻漸于陵(홍점우능) 婦(부)三歲(삼세)不孕(불잉)이나 終莫之勝(종막지승) 吉(길)하리라 象曰(상왈) 終莫之勝(종막지승) 得所願也(득소원야)하는 자리라는 것이리라  山水蒙(산수몽)五爻(오효) 童蒙(동몽) 怜利(영리)한 靈童(영동)활동 작가가 되어선 많은 실적을 올린 모습을 말하는 것이 내용이 되고 風水渙(풍수환) 그 씻어낸 모습 많은 大河小說(대하소설)을 지어낸 것 같다는 환경이라는 것이면 艮其輔(간기보)言有序(언유서)가 도움이로 들어와선 공연하는 모습이라 할 것이며 幹父之蠱(간부지고) 用譽(용예) 開帳(개장)이라 할 것이다 象曰(상왈)幹父用譽(간부용예)承以德也(승이덕야)라 하는 開帳(개장)이다
제자가 스승보다 낫고 그 작가 보다 작품이 더 낫다는 것이리라

戊壬甲戊
申寅子子
 
申(신)1502 自惹其禍(자야기화)

雷澤歸妹(뇌택귀매) 환경이 좋을 것이 없다는 것 범이 야산에 들으니 여우와 살괭이가 침노  한다는 것으로서 좋은 환경 아님을 말하는 것이다  能視(묘능시) 利幽人之貞(이유인지정)하니라 象曰(상왈)利幽人之貞(이유인지정)은 未變常也(미변상야)라 =  외눈박이 눈 깔사탕이 들어오려고 할 적엔 정숙한 몸 가짐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리라 어찌다가 불량기 있는 서방님을 만난 賢淑(현숙)한 부인네와 같다는 것인데 家勢(가세)가 기울어선 그 시집을 보낸다는 것이 돈 많은 집안 건달넘 한테 보낸 그런 양반집 규수가 되어진 그런 형편이라는 것인데 얼마나 시달림을 받겠느냐 이다 다 山澤損(산택손)二爻(이효) 신데렐라 弗損(불손)益之(익지)헌신 봉사해 주라는 바닥인 것이며  山雷 (산뢰이)二爻(이효)顚 (전이)拂經(불경)不協和音(불협화음)내기 쉬운 심술궂은 팥쥐라는  開帳(개장)인 것이다
 
 
己壬甲戊
酉寅子子
 
酉(유)1847 蝶蝶在東(접접재동)莫之敢止(막지감지)

箕子之(기자지)明夷(명이) 利貞(이정)하니라 象曰(상왈)箕子之(기자지)明夷(명이) 明不可息也(명불가식야)-라 하는 작용인 것이고
射雉一矢亡(사치일시망) 終以譽命(종이예명) 라는 내용인 것이고 곤두박질 치면 田獲三狐(전획삼호)得黃矢(득황시)가 된다할 것이다
地山謙卦(지산겸괘) 五爻(오효)環境(환경)이 技能(기능)을 잘 연마한 엄지가 네 손가락 데리고선 풋내기 악기를 정복한다는 것인데 거더들림 남아나는 것이 없다는 것으로 부서진다할 것이다 그런 환경이라는 것이리라 

貫魚宮人寵(관어궁인총) 開帳(개장)이고 賁于丘園(분우구원) 束帛(속백)  (전전)公演(공연)이고 艮其輔(간기보)言有序(언유서) 바닥이라 할 것임에 이것은 매우 좋은 명리 구조가 되는 것이다
 

庚壬甲戊
戌寅子子
 
戌(술)1638掌上明珠埋糞土(장상명주매분토)

風水渙(풍수환) 上爻(상효) 作用(작용)이고 
曹操(조조)가  美人計(미인계)에 넘어가선 兵營(병영)을 불사르고 夜半逃走(야반도주)하는 格(격)인 것이다  손바닥에 있는 明珠(명주)를 똥 흙에 묻은 것이 좋은 것이 무엇 있을 것인가 이다
水地比(수지비) 比之无首(비지무수) 내용이고  風地觀(풍지관) 觀其生(관기생) 환경이고 山水蒙(산수몽) 擊蒙(격몽) 公演(공연)이고 山風蠱(산풍고) 不事王侯(불사왕후) 高尙(고상)其事(기사) 開帳(개장)이고 山地剝(산지박)碩果之不食(석과지불식) 바닥이 된다 할 것이다
 
 
辛壬甲戊
亥寅子子
 
亥(해) 1389  落花流水杳然去(낙화유수묘연거)大懷文章盡居雲(대회문장진거운)
 이것도 그렇게 亥子子(해자자) 물 흐름에 寅中(인중)丙火(병화)가 落花(낙화)되어선 멀리가는 모습 그래선 天干(천간)에  甲戊庚(갑무경) 四寸(사촌)쯤 되는 甲戊(갑무)辛(신)의 커다란 文章(문장)을 품어선 구름에 거하는 듯 한다는 것이리라  水地比(수지비) 三爻(삼효) 늦게온 장수 比之否人(비지부인) 의 작용이라는 것이고 地天泰(지천태) 태평이 기울어지는 상태로가는 것이지만 아직 까지는 먹음에는 福(복)이 있다는 그런 내용 자리이고 
山水蒙(산수몽) 行實(행실)이 부정한 여성과 같이 잘 대해주었더니만 자신보다 나은 金夫(금부)에게로 도망가고자 하는 모습으로 開帳(개장)을 하는 모습 소이 泰平(태평)이 가고자 하는 모습이라는 것이고  

水天需(수천수)환경에 스스로 도둑이 되어선 래프팅 激浪(격랑)을 슬기롭게 타고나가는 모습인데 剝之无咎(박지무구) 살점이 다 벗겨져 나가는 것이 무대에서 공연을 펼치는 모습 완전해탈하고자 하는 모습 알멩이만 남겠다는 그런 趣旨(취지)公演(공연)이라는 것이고
 
大畜(대축)良馬逐(양마축) 바닥이 되는 것이라 그렇게 고달프기도 하지만 活性化(활성화)된 바닥이 되어진 모습이라 할 것이다 그렇게 경쟁의식을 갖고선 열심히 노력을 하면 크게 何天之衢(하천지구)로 통달 어디가 하늘거리인가 하고선 커다란 文章(문장)을 품어선 昇彼上雲(승피상운)하여선 之于帝向(지우제향)하는 구름에 그 문장 꽃 그림이 居(거)하는 듯한 형태를 그리지 않겠느냐 하는 그 理想的(이상적)인 것을 말을 하여 주는 것이라 할 것이다
 
*
 날짜마다 다르긴 달른데 子亥(자해)時(시)가 그렇게 교련이 같이 나오는 수가 많은 것 같다 
 
 
출처 : 12월 28일 대정 수리 좋은 연장을 갖고선 성취해 낸 모습이다 - cafe.daum.net/dur6f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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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년 평안북도 삭주 출생
청주대 법대 졸업
사주첩경의 저자
한국역학교육학원의 창립자
前 한국 역학계의 태두(泰斗)
벽천 김석환 선생(1933-2016)
1933년 출생
중앙대 법대 졸업
故 자강 이석영선생님의 계승자
한국역학교육학원 원장
한국역학인총회 총재
前 한국 역학계의 태두(泰斗)
원제 임정환
성균관대학교 법학과 졸업
벽천 김석환 선생 사사
한국역학교육학원 강사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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