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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시(訓示)하는 스승이다 병적인 것을 어서 속히 고치라 한다
해피오션 2017-09-30 (토) 11:10 조회 : 1576

훈시(訓示)하는 스승이다 병적인 것을 어서 속히 고치라 한다
 
姓 名 :
陽曆 2017年 12月 17日  0時  0分  乾
陰曆 2017年 10月 30日  0時  0分
    時      日     月      年
  壬  戊  壬  丁
  子  寅  子  酉
 
 

무(戊)가 물먹고 사는 물고기라 하여도 되지만 수(水)를 제압(制壓)한다 하는 것은 수(水)를 활용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물고기나 물새는 물을 떠나선 살수가 없고 의지간을 잃어선 그 행세를 못한다 
 일간(日干) 무(戊)가 도움 받기 요원(遼遠)한 모습 천상간에 출렁이는 수기(水氣)재성(財星)에 의지한 모습 물새가 아닌가 하여 본다  인목(寅木)부목(浮木)에 의지하여선 물에 둥둥 뜬 백조(白鳥) 한 마리 처럼 보인다  저 앞에 유자(酉字)먹이 상관(傷官)을 지금 보고 있는 모습이라는 것인데 물샘 이기도 하고 물 속에 물고기 먹이로도 보이는 것인데 그거 잡을려면 부목 현상 금극목(金克木) 소이 날개 젖어야 할판 이라는 것 그런데 그 먹이를 양분(養分)으로 다스리겠다하는 인성(印性)정(丁)이 올라타선 있는 모습이래 정임합(丁壬合) 부목(浮木)현상을 도와주는 그런 그림이 된다  소이 샘구멍은 도리혀 물을 채워선 그 두둥실 뜨게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한다  물새가 물이 아니면 어디 살 터전 있으며 물에서 돋 보이며 뜰수가 있겠는가  스승이 제자들이 아니면 어디기가선 그 스승 행세 할 수가 있겠는가 이런 취지인 것이라  
 
 
산수몽(山水蒙)괘 상효(上爻) 스승 위상 이라는 것 일간(日干) 무자(戊字)가 바로 스승의 위상이라는 것이다  몽(夢)이라 하는 것은 어리석은 치우(癡愚)한 것 어린애 발몽(發蒙)되지 않은 상태 깨침 받지 않은 상태 세상물정 모르는 상태를 그렇게 발몽 시키듯  그 산 아래 물 기운 샘이 될만한 것이 있는데 이것을 괭이나 삽으로 툭 틔워 준다는 것인데 그렇게 되면 물 기운 툭 터져선 샘솟듯 하여선 콸콸 흘러 가면서 물길을 내고선 그렇게 결국은 대해(大海)에 이른다는 것인데  대해(大海) 위상(位相) 소이 많이 흘러 오면서 터득한 위상(位相)이 바로 그 스승 위상이 된다는 것이라   많은 경험을 얻은 것을 그렇게 갖고선 일장(一場)훈시(訓示)하듯 제자들에게 가르침을 내린다는 것이다
 

 
스승 되지 못할 입장이 그렇게 스승 위상 하려 든다면 되려 전복(顚覆) 그 애가 되어선 성장(成長) 하려고 음양(陰陽)문호(門戶)에 나그네로 서선 들어가지 무엇해선 주볏 거리는 그런 모습으로 되어 진다고 함인 것  어떻게 보면 전복(顚覆)되면 그렇게 문 밖으로 축출(逐出) 당하는 그런 모습이기도 한 것이다   그래 그 문안으로 들어가지 못해  보채는 우는 어린아이 그림으로도 건너다 보이는 것일 수도 있다는 것이라   스승 위상이 전복되면 그렇게 둔상(屯象)으로 어려움을 그린다는 것인데  룡(龍)이 장차 영웅이 될려면 득수(得水) 소이 조화를 부릴 수 있는 역량(力量) 여의주(如意珠)를 얻어서만 그렇게 할 수 있는 것인데 그렇게 많은 난관(難關)을 돌파하고선  크게 성공을 해야만 한다하는 그런 그림으로 건너다 보이기도 하는 것이다  그 만큼 스승 위상이 그렇게 스승 한다는 것이 쉬운 것이 아닌 것이다 
귀곡자(鬼谷者)도 제자 잘못 두어선 동문수학(同門修學) 하든 방연이와 손빈이 쌈박질 시켜선 자괴(自愧)감을 느껴선 그렇게 손빈이 도로 불러 들이는 것하고 같다는 것이다

 
아뭍든간 스승 위상이라 하는 것은 그렇게  일장 자기 의사를 피력하여선 연설하는 모습인 것이다 

상구(上九)는 격몽(擊蒙)이니 불이위구(不利爲寇)-오 이어구(利禦寇)니라
상구는 여기를 주목하세요 하는 칠판을 두둘기는 선생님의 애들 일 깨우는 모습이니  불량(不良)한 학생 그렇게 학비(學費)만 잡아먹는 도둑넘 취급 되었다 이롭지 못하다 할 것이 아니라 그 불량한 것 바로잡아 주는 도둑 됨 막아버리는 것의 가르침 내리는 것이 이롭나니라
상왈(象曰)이용어구(利用禦寇)는 상하(上下)-순야(順也)-라    상에 말하데 도둑 막는 것이 이롭다하는 것은 상하를 순조롭게 함일세라 그 서로간 연결고리를 순화 시킨다 이런 취지이다
 
 
*
동(動)해 다가오는 괘가 사괘(師卦)  개국(開國)승가(承家)엔 소인물용(小人勿用)이니라 하였는데 소이 사적(私的)인 잇권을 챙기려 하는 자는 그 바닥에 발을 못 붙치게 하다는 것이다  머물러야 할 것이 동요(動搖)를 하여선 어퍼지면 간산(艮山)이 전복(顚覆) 진뢰(震雷)를 이루면 대성(大成)해괘(解卦) 소인(小人)괘(卦)를 짓는지라  그렇게 부가대길(富家大吉)속으로 잇권 챙기려 하는 그런 속내를 갖게 된다고 하는 것이다 
 
그래 맹자(孟子) 제자(弟子)가 맹자한테 말하길 선생님 잇권을 보면 마음의 동요가 일겠습니까 함에  '아니다 나는 부동심(不動心) 이니라' 하고선 자신의 호연지기(浩然之氣)를 기른다고 하였는데 소이 세상에 웅지(雄志)를 펼쳐 보이겠다는 것 스승의 위상으로 머물러선  호연지기를 세상에 충만 시켜 보이겠다고  한 것과 같은 맥락이라 할 것이다  그래 잇권 앞에 굴욕적인 사람 되지 말거라 이런 가르침인 것이고 스승의 위상(位相)이 되렴 그렇게 제자 가르치는 수고 감내(堪耐)해야 된다 안그러면 그 무슨 스승 위상이냐 이런  취지가 된다 할 것이다  축출될 각오로서 스승 위상 내 보이라 이런 말인 것이다
 

교련(巧連)은 범 앞에 하룻 강아지 엎드린 모습 이것을 여우가 범의 위세를 빌려선 으스대는 것으로 보았다는 것인데 어린 아들 넘이 부모 믿고선 큰 소리 친다는 것 몽괘(蒙卦)의 안암팍 상은 택화혁괘(澤火革卦)로서 범의 위상  아제비 아범 할아범 하는 그런 위상이 되어진다는 것이다  호변(虎變)표변(豹變)하니 모두 범 아범 위상인 것 그것을 배경으로 한 것이 몽괘(蒙卦)라 이래 강아지 커다란 넘이 그 위세를 믿고선 멍멍 거리는 모습이다  별 볼일 없는 자가  그 쥐꼬리 만한 인성(印性)지식(知識) 믿고선 그 멍멍 거리는 모습이다  인성(印性)을 그렇게 어미나 어떤 곳에선 양친(兩親)부모(父母)로도 다 보는 것이다  그 인성을 다스리는 것이 재성(財星)으로 아버지가 되는 것으로서 지금 편재(偏財)아버지가 비겁(比劫)록지(祿地)에 앉아 앉어선  그 귀엽다 하는 일간(日干)무인(戊寅)을 안고 있는 모습이다 말하자면 양(兩)임자(壬子)가 그 부모 품이다 이런 가르침인 것이다
 
 상효(上爻)쯤 되면 꽤나 성장한 어린 애로서 그렇게 그 집안의 대(代)를 이을 그런 자식 넘인데  소인물용(小人勿用)이라고 아주 어린애 초효(初爻)는 사용할수 없지만 그래도 어지간히 성장한 상효는 그렇게 부모(父母)볼적에 철부지 같지만 똥 오줌을 가릴줄 알지 않겠느냐 이런 말인 것이다 
소자(小字)는 음(陰)으로 본다면 여식아(女息兒)는 그렇게 그 집안을 승계(承繼)하지 못할 것 아니더냐 이런 취지도 되고 하는 것이다  여식아야 성장하면 그렇게 시집을 가선 남의 종자 밭이 되기 때문에 씨를 구하는 대(代)를 잇는데는 적절치 않다는 그런 말도 된다 할 것이다
  
부모 빽을 믿고선 호가호위(狐假虎威) 하는 넘 그 뭐 그렇게 선망할 것이 더냐  아직 그 뭐 취실(娶室)도 못한 그런 처지라고도 한다  조상이  준 재산은 쥐꼬리만큼 있을는지 모르지만 그렇게 그넘 믿고선 제위에 스승없다 나댄다면  그 누가 선신(善神)이라도 이뻐 보여선 더 발전 더 좋은 그림을 그려 주겠느냐  결국 혼자 그래 내 위엔 없다 스승이라 나대다간 결국 장가 한번 제데로 못가고 그냥 노총각으로 늙어 죽는 것인 지라 이래 공손 하라는 것이다
혹여 몰르지 도둑 장가라도 갈른지 ... 늙도록 혼자 살다간 그래 떳떳지 못한 무월동방(无月洞房)에 화촉(華燭)재명(再明)이라고 이래 도둑장가라도 잘 가면 남녀간 굶주림은 면할 른지 재산이 있으니 그렇게 된다 할 것이다
 
이렇게 비아냥 거리고 조소(嘲笑)를 받게 되는 것이다  
혼자 저만 잘난척하고 다른 자와 잇권 나눌 줄 모르면 그렇다는 것이다
혼자 다 먹지 못하는 떡이 있음 그렇게 부패(腐敗)시킬 것이 아니라 문호(門戶)를 널리 개방(開方)하여선 그 남에게도 나눠 줄줄 알고 너른 마음 수용자세 허심탄회 하여 지라는 것이다 이게 병을 고치는 것의 머리가 된다 할 것이다
 

狐假虎威(호가호위)狗伏人勢(구복인세)弄到其間盡是無益(농도기간진시무익)
여우가 범의 위세를 빌리고 개가 업드려선 주인의 세력만 믿는다 그 상간에 이르렀으니  다 이런 것은 유익한 것이 하나도 없다 
 
    63   53   43   33   23   13   03
    乙   丙   丁   戊   己   庚   辛   大
    巳   午   未   申   酉   戌   亥   運
    66   56   46   36   26   16   06곤(坤)
    己   戊   丁   丙   乙   甲   癸   大
    未   午   巳   辰   卯   寅   丑   運
1734
육효 : 6
 
 
13, 物各有主(물각유주)須且消停(수차소정)雪裡埋尸久而自明(설리매시구이자명)
사물은 각각 주간하는 것이 명을 받아선 있게되는 것이라 잠깐 동안이라도 그 머무는 곳을 정결하게 하길 눈속에다간 죽엄을 묻은 듯 한다면  오래도록 스스로 밝아지리라
 
 
14, 狐假虎威(호가호위)狗伏人勢(구복인세)弄到其間盡是無益(농도기간진시무익)
여우가 범의 위세를 빌리고 개가 업드려선 주인의 세력만 믿는다 그 상간에 이르렀으니  다 이런 것은 유익한 것이 하나도 없다
 
(狐假虎威)
 
 
여우가 호랑이의 위세를 가장한다는 뜻으로, 강한 자의 위세를 등에 업 고 자신의 욕심을 추구한다는 의미이다.
칠웅(七雄)이라 하여 진(秦), 초(楚) 등 7개 나라가 서로 천하를 다투던 전국시대는 그야말로 약육강식의 혼란기이면서 기존의 질서가 재편되어 가 는 시기였다.
춘추시대부터 남쪽에 위치해 북방과 패권을 다투었던 초나라는 전국시대 에까지 상당히 강한 국력을 자랑하였다. 춘추시대의 유명한 오패(五覇) 가 운데 한 사람이었던 제(齊) 환공(桓公)이나 진(晉) 문공(文公)도 초나라가 워낙 강해 천하를 호령할 수 없었다. 따라서 춘추시대에는 남쪽의 초나라 와 북방의 강한 한 나라가 서로 경쟁하는 남북대립의 형세를 이루었다.
전국시대 초나라 선왕(宣王)때 소해휼(昭奚恤)이 재상으로서 실권을 가 지고 있었다. 어느날 위나라 강을(江乙)이라는 사람이 초나라에 유세하러 왔는데, 소해휼로 인하여 도무지 뜻을 이룰 수 없었다.
초 선왕이 "북쪽의 나라들이 소해휼이 두려워 초나라를 감히 어찌 하지 못한다고 하는데 그것이 사실인가"고 물었다.
이에 강을은 "원래 호랑이는 백수의 왕으로 다른 짐승을 잡아 먹습니다. 어느날 호랑이가 여우 한마리를 잡았는데, 여우는 '이제 죽었구나'하다 가 갑자기 '천제께서 나를 백수의 왕으로 정하였기 때문에 나를 잡아먹는 것은 천제의 명을 거역하는 것이다. 못 믿겠으면 나를 따라 와 보라. 모든 짐승이 나를 보고 도망을칠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호랑이는 여우를 따라 갔습니다. 짐승들은 과연 모두 달아 났습니다. 호랑이는 짐승들이 자 기를 보고 도망치는 것인지 모르고, 여우를 보고 도망친다고 생각하고 여 우에게 백번 사죄하고 살려주었습니다. 지금 왕의 영토는 사방 5천리요, 병사가 백만명입니다. 북쪽 사람들이 소해휼을 두려워하는 듯이 보이지만 실은 왕의 군대를 두려워하는 것입니다. 마치 짐승들이 여우가 두려워서가 아니라 호랑이가 두려워 도망친 것과 같은 것입니다"고 대답했다.
 

 
15, 以 測海坐井觀天(이려측해좌정관천)雖有見誠亦往[旺(왕)]然(수유견성역왕연)
작은 조개 생김으로서 바다가 의례것 보잘 것 없는 작은 것으로 여기고 우물 속에 앉아선 하늘을 보는 듯한 所見(소견)視野(시야)가 드넓지 못하다 비록 성의를 보이려하나 역시 왕성함이 있을가 이다
 
*
 아랫 사람의 운명을 겸하여 본 것인데 그렇게 어떻게나 총명한지 그렇게 밴댕이 속처럼 보인다는 것이다

아래 글을 사람입장 의인화(擬人化)해서 말해 보는 것이다

*
세상에 삼라만상과 사물이 같은 명조는 많은 법 다만 각 분야(分野)별로 나누어져선 그렇게 같은  자연의 흐름 파장을 타는 것으로서  그 흐름 파장은 같지만 각기 다른 운명을 하고선 태어나고 그 생김도 각자 그렇게 분야별로 틀리게 되어 있는 것이다 설사 쌍태(雙胎)라 하여선 생김이 같다 할지라도 역시  그 삶의 운영방식이 다름으로 인해서  그 운명의 흐름파장은 같더라로  환경 영향을 받아선 진행과정이나 성숙과정은 달르게 나타나게 되어 있는 것이다 
 
환경 영향에 속하는 것이라 하겠지만  그 분파 된다면 여러 처지가 있고 배경이 있고  그 강약에 의해서도 약한 것은 센 것에 지배를 받게 되어선 요릿감이나 농락감  이렇게  되거나 말을 듣는 노복(奴僕)도 되고 하는 것인지라  이렇게 지배자의 요릿감이 되어서는 설사 같은 명조라도 각기 그 운명을 달리하게 마련인 것이라  사람의 운명이나 만물 생육(生育)이 공산품과 같다곤 할수 없지만 그렇게 같다 가장(假裝)하고 비교한다면
여기 공산품  같은 시각때에 수백개 생겨 낳다면  그것이 그렇게 일률적인 운명을 갖지 않는다는 것이다  물론 같을 수도 있는 것이고  한 솥에 들어가는 쌀이 그 결과로 밥이 같이 지어지듯 이렇게 달리 태어 낳더라도 결과성은 같은 것이 있고  같이 태어나선 결과 성이 같아지는 것도 있고  그 쓰임새에 따라서 같거나 틀리거나 하게 되는 것인데 
공산품 수백개가 같은 시각때 만들어 졌다 하여도  열 개는 요리자가 맘에 없다 하여선 두둘겨 부시고 열 개는 그냥 방치 하여 버리고  열 개는 마음에 든다 하여선 제 맘에 맞는 요리를 한다한다면 어떻게 같은 명조라 하여선 운명이 같다 할 것이더냐 이다    이것은 순전히 힘의 지배를 받는 것 요릿 감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사람은 아버지 어머니가  그렇게 음양놀이를 하여선 비져 내지만  도자기는 도공이 흙을 원료로 물에 이겨선 그 물레에 돌려 비져선 가마에 구워선 내는데 같은 그림으로 그렇게 접시를 만들어 낸다 할 것 같으면  가마에 구워져 나오는 시각 때는 같은 것인지라  그렇게 만들어낸 것이 제맘에 안든다 하여선 부숴 트리는 것이 부지기 수라는 것 망치로 맞아선 망가지는 것이 부주기수요 고가(高價)로 받아야할 것은 몇 개 안되고 그냥 저냥 이미지를 유지할 만한 것은 살려 둔다는 것인데  이렇게 힘 센자 보관에 있는 것이지  그러고  그 운영체계 관리 하는 자 맘에 있는 것이고 권력을 가진 자의 마음 씀씀이나 운영방식에 있는 것이지  타고난 운명 타령만 할 것이 아닌 것이다
 

자기 카페에 글올 리는 것에 제맘에 안 맞는다 고선 그렇게 쌀에 뉘알 쏙아 내듯 하는 것은  그 카페지기 권한인 것  소이 힘 센자의 권한인 것인데  힘 약한 자 별수 없이 고만 쏙아 냄 당하게 되는데 이것이 어이 그 운명 타령으로만 돌릴 것인가 거기 같은 시각때 수없이 많은 자들이 글을 계제 하는데 하필 그렇게 쏙아 내임 당하느냐  요는 그래 이런 것만 봐도 그 운명론이 어떻게 보면 허구(虛構)에 지나지 않고  힘센 자의 이리 저리 요리하는 요릿감의 기자재(機資材) 재료(材料)에 불과한 것일 수도 많다는 것이다   그런데도 그렇게 명조(命造)를 맹신(盲信)하려 든다고  몇마디하면 그렇게 못마땅 하다고 자기 카페에서 축출을 하여 버리고 이러는데 그렇게 충고적인 말을 듣기 싫어 한다면 
그 가려운데 긁어만 드리겠다 하는 아첨분자들만 득실 거릴 것인지라 물론 그 자기네들 원칙 주장들 이런 것을 고수(固守)하고 지키려다 보니 그 잇권이 안 무너지게 하려다 보니 방책을 그렇게 쓴다 할 것이지만 그래 밴댕이 속 같은 것을 써선 그 발전이 오겠느냐  이런 필자의 말씀이다
 
자기가 요구하는 데로 따라 줘라 그렇다면 거기 늘상 그저  윷가락 '도'는 이렇고 '개'는 이렇다 자기 생각하는 이외의 드넓은 방향의 이론은 모르고 받아 드리지 않겠다는 것 아닌가 이다 그러고선 어떻게 무엇을 논하라는 것인가 참으로 답답한 논리가 아닌가 글을 작성하다보면 평어가 되는 수가 많은데 무조건 그 무슨 대우(待遇)만 받겠다고 그런 것인지  그렇게 존칭어만 쓰라 이렇게 가르침 받아어야 할 자들이 되려 스승을 가르치려 들으니 그렇게 청출어람(靑出於藍)되었단 말인가  청출어람 되었으면   이렇게 글 작성 하는 자가 제자 되려하지 누가 시건방지게 선책하는 붕우이나 스승 아닌 스승 되려 할 것이더냐 이런 말인 것이다
또 청출어람 되었으면 그 수용태세가 되어선 허심탄회 받아드릴 자세가 되어 있을 내기이지  그래 밴댕이 속 보일 것이냐 이런 말인 것이다
 
이렇게 글 작성하는 자가 시건방지게 물론 보일 수도 있지만 차원이 높으신 분께서는 ...
 

하지만  마당에 계시 되는 글을 볼 적에  그 모두 문맥 흐름 본다면 그 거의가 가르침 받아야할 제자 입장들이 많치 않는가 하여보는 것이다   그렇다면 예전 그 한다하는 학자(學者)들이 모두 논리상 평어체를 사용하지 항시 그렇게 상전(上典)모시듯 존칭어만 사용 하여선 이론을 전개하여 나갔느냐  하면 그것도 아니라는 것이다

 
자기 구역을 관리 하는 자도 그 입장이 있겠지만 그렇게 높낮이를 알아선 관리하려 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또 글을 작성하여선 몇 군데 올리면 그 뭐 운영자 관리자가 보관에 안 맞는다 하여선 문을 닫아 걸고 밴댕이 속을 보일 자들도 더러 있을 른지 모르지만  그래 고기는 씹어야 맛이고 말은 해야 맛이라고 문을 닫아 건다면 할수 없는 것이고  달리 또 문을 여는 수밖에 없는 것이고 한 것이다   이렇게 부득이 한말 아니 올릴수 없어서 다른 글 작성 할 시간을 빼어선 글을 지어 보는 것이다   환경영향  처한처 지 한온(寒溫)은 물론하고  그 장소의 굴곡(屈曲)이나 고저(高低)이나 협(挾)이나 광(曠)이나 대소 경중 장단 등 이렇게 각 분야별로 비교 할 수 있는 것 등에 의해서도 많은 영향을 받는다는 것이다
세상에 적자생존 약육강식이라 승자는 왕이고 패배자는 도적이라 하였다  패배자가 유구무언(有口無言)이라 하지만 이렇게 한 말씀 올려 보는 것이다
 
 
출처 : 훈시(訓示)하는 스승이다 병적인 것을 어서 속히 고치라 한다 - cafe.daum.net/dur6f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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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강 이석영 선생(1920-1983)
1920년 평안북도 삭주 출생
청주대 법대 졸업
사주첩경의 저자
한국역학교육학원의 창립자
前 한국 역학계의 태두(泰斗)
벽천 김석환 선생(1933-2016)
1933년 출생
중앙대 법대 졸업
故 자강 이석영선생님의 계승자
한국역학교육학원 원장
한국역학인총회 총재
前 한국 역학계의 태두(泰斗)
원제 임정환
성균관대학교 법학과 졸업
벽천 김석환 선생 사사
한국역학교육학원 강사역임
MBC 문화센터 강사 역임
한국역학인총회 사무총장
前 동방대학원 박사과정 교수
기억에 남는 상담 에피소드
역학인, 그 거짓과 진실 [348176] (4)
사주를 상담하여 줄 수는 있으나 교훈은 줄 수 없는 경우 [339772] (2)
사이비 역술인의 폐해 [234446]
사주를 무조건 부정하던 경우 [343696] (1)
사주를 보면서 해줄 말이 없는 경우 [349238] (2)
사주가 맞지 않는 경우들 [347247] (2)
아들의 외고합격 [364466] (2)
젊은 여성의 임신 [300363] (1)
재벌 회장의 사주 [356034] (2)
유명가수의 사주 [351634] (1)
보험설계사 [35370]
이혼상담(마인드가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380893] (4)
결혼(역학을 배우면 운명이 바뀐다.) [369751] (4)
저서

제대로보는
야학노인점복전서
전2권 세트


제대로보는
적천수천미
전4권 세트


제대로보는
명리약언
전1권


제대로보는
궁통보감
전2권


제대로보는
자평진전
전2권

동영상강의

사주초급반

사주중급반

사주전문가반

육효반

신수작괘반

성명학반
잘못 알고있는 역학상식
찾아오시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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