名節(명절)
1월 26일 대정수리
戊辛乙戊
子未丑子
조상신에 차례 지내듯 순종하는 마음으로 하늘을 받드는 마음으로 일년을 잘 지내거라하는 뜻이다
子(子)1808閑時賞月忙裡 風(한시상월망이궤풍)弄到其間(농도기간)內淨外空(내정외공)
육효 : 2
六二(육이)直方大(직방대)라 不習(불습)이라도 无不利(무불리)하니라
象曰(상왈)六二之動(육이지동)이 直以方也(직이방야)니 不習(불습)无不利(무불리)는 地道(지도)- 光也(광야)-라
땅의 도리로써 하늘에게 순종하는 행위 곧고 모나고 큼인지라 익히려 하지 않더라도 이롭지 아니함이 없으리라 象(상)에 말하데 六二(육이)의 움직임 곧음으로서 모가 남이니 익히지 않더라도 이롭지 아니함이 없다 함은 땅의 도리 행하는 것이 빛이 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坤爲地(곤위지)二爻(이효)에 直方大(직방대)에 空點(공점)艮山(간산)처리라면 艮爲山(간위산)이효 艮其 (간기비)不拯其隨(불증기수)其心不快(기심불쾌)로의 공연을 펼치는 모습이라는 것이다 그러니깐 곧은 길 행하는 것을 말리지 못하고 그래하라고 추종해줘야할 판이라는 것이리 누구 神(신)의 입장에서 그렇다는 것이리라 그래서 그렇게 받드는 땅의 도리가 빛이나게 해줘야할 그런 입장 그 받아들이는 입장 아주 낑궈먹기 뻑적지근한 그런 입장이 된다는 것으로서 자손들한테 조상신들이 아주 잘 대접을 받는 것 뻐적지근하게 床(상)차림 예우 받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剝牀以辨(박상이변) 蔑貞(멸정)凶(흉) 演劇(연극)議題(의제) 개장이고 전체바닥이다 所以(소이) 그 형태가 뱃속에 애가 들은 형상 예리한 조각칼 같다는 것으로서 즈그 부모 所以(소이) 祖上神(조상신)들을 그 건축할 資材(자재)로 여기고선 자기 一年(일년)집 설계를 잘 하려 든다는 것으로서 그렇게 禮遇(예우)하고 福(복)을 祈願(기원)한다는 것인지라 그래서 자신들의 所願(소원)을 이루고자 하는 그런 모습이라는 것이다 소이 牀(상)다리를 박살을 내는 모습 그 義足(의족)행위를 求(구)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고 그렇게 다리를 굽혀 소이 무릅을 굽혀 신께 禮拜(예배)드리는 그런 행위가 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象曰(상왈) 剝牀以辨(박상이변)은 未有與也(미유여야)일세라 공경해서 멀리 한다는 의미 같이 더불어 함이 아닐세라 같이 배를 타지 않는다는 의미도 된다 하고 未字(미자)明月(명월)낚시대를 너에게 줌이 있다 이렇게 등 여러 가지 見解(견해)로 풀수가 있다할 것이다 아뭍튼간에 조상님을 잘 받들으면 그 좋은 세례를 받아선 복을 渴求(갈구)한다는 것이리라
己辛乙戊
丑未丑子
욕심이지나치면 만물이다 좋아할 리가 없다
丑(축) 2167得 望蜀得魚忘筌(득롱망촉득어망전)天長日久(천장일구)人憎狗 (인증구겸)
육효 : 1
幹父之蠱(간부지고)-니 有子(유자)-면 考(고)-无咎(무구)하리니 (여)하여야 終吉(종길)이리라
밭에 播種(파종)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幹父之蠱(간부지고)이니 잇는 자손이 있다면 收縮(수축)되어 돌아가시는 아버지 靈龜(영구) 허물을 잘 벗어 내던진 것이 될 것이다 많은 수로 播種(파종) = (여)하여야 終吉(종길) = 마침내 길 하리라
播種(파종)行爲(행위)가 靈龜(영구)로부터 시집을 가는 내용이 되는 것이니 風山漸(풍산점) 進就(진취) 初爻(초효)하는 모습 鴻漸于干(홍점우간) 기러기 새끼가 이제 자기 삶 터전 물결로 살러나간다 소이 시집을 가는 모습이다 물결이 험악하다고 두렵다고 병아리들이 삐약 거리는 모습이다 그러나 타고난 허물들을 잘 벗어 던지는 삶 터전이 될 것이니라 병아리들이 우려 스럽다 하는 것은 의리상으로는 허물을 잘 벗어 내던진다는 표현이니라
鴻漸于干(홍점우간) 小子(소자) (여) 有言(유언) 无咎(무구) 象曰(상왈) 小子之 (소자지여)-나 義无咎也(의무구야)-니라
첫발걸음을 잘 떼어 놓으라 하는 환경 무대 艮其趾(간기지)无咎(무구)利永貞(이영정) 환경에 大過(대과)初爻(초효) 藉用白茅(자용백모) 无咎(무구)로 공연이 되어지는 모습이라 할 것이다 마치 첫 발걸음을 잘 떼어 놓는 모습은 귀한 금잔디 자리에 높은 떡을 고여 놓고선 사랑향연 祭祀(제사)를 펼치는 것 같다는 것이다 그렇게 神(신)들을 禮遇(예우)하는 그런 공경의 모습으로 첫 발걸음을 잘 떼어 놓으라는 것이리라 우선 신께 감사하는 禮遇(예우)로 부터 첫걸음을 떼어라 한 살 더 먹는다 하는 御史花(어사화) 꽃아 준데 대한 감사함으로 첫걸음을 떼면 허물을 잘 벗어 내던져선 영원토록 바르어선 이로운 것이 될 것이다 이런 가르침인 것이다
交感(교감)行爲(행위) 演劇(연극) 咸其拇(함기무) 이제 겨우 앞섶을 여위멘 정도의 交感(교감)행위로서 단단히 붙들어 맨 상황 鞏用黃牛之革(공용황우지혁)이 다가오는 모습이라는 것이고 그런 바닥에서 播種(파종)行爲(행위) 이뤄지는 모습이라는 것이다 단단하게 파종 행위가 이뤄졌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庚辛乙戊
寅未丑子
寅(인) 1950以蚌測海坐井觀天(이방측해좌정관천)雖有見誠亦旺然(수유견성역왕연)
육효 : 6
眼目(안목)이 작은 자이니 포로 犧牲物(희생물)로 잡힐 수밖에 더 있겠느냐 이다 다
그렇게 西山(서산)神(신)의 노리개 포로가 되어선 그 우물에 잡혀 들어갈 판이라는 것으로서 罪人(죄인)捕虜(포로)가 되어진 것을 말하는 것이다
无妄(무망)에 行(행)이면 有 (유생)하야 无攸利(무유리) 하니라 象曰(상왈)无妄之行(무망지행) 窮之災也(궁지재야)-라
죽음에 임박하여서도 무언가를 推進(추진)한다 突破口(돌파구)를 찾으려하는 것은 卑劣(비열)한 행위다 차라리 체념하고 죽음의 일에 충실하는 것만 못하다 할 것이다
[* 여기서 行(행)의 의미는 무언가 추진 돌파구를 찾으려 하는 의미의 行(행)이다]
拘係之(구계지)오 乃從維之(내종유지)니 王用亨于西山(왕용형우서산)이로다 象曰(상왈)拘係之(구계지)는 上窮也(상궁야)-라
文王(문왕)이 岐山(기산)[西山(서산)]에 祭祀(제사)지내려고 잡은 捕虜(포로)를 犧牲物(희생물)로 받치는 모습이 다가온다 그렇게 오랏줄에 꽁꽁 묶여 제물로 받쳐지는 운명이다 이럴 적엔 돌파구 찾겠다고 발버둥칠수록 오라만 점점 옥죄여올 것이다 그냥 체념하고 제물로 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낼 것을 생각 행동 하는 것만 못할 것이다
小過(소과) 飛鳥(비조)離之(이지)로 사냥 당한 내용인데 그 사냥물을 그렇게 잡혀준 것이 그 祭物(제물)로 받쳐지는 그런 작용이라는 것이리라 살찐 祭物(제물)환경 肥遯(비둔)환경에 그렇게 理由(이유)있는 뺨 놀림으로 공연이 되어지는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좋은 울림 悅唱(열창)으로 肥遯(비둔)작용이 일어나는 상황 그 西山(서산)에 제사지내는 그런 舞臺(무대)가 그렇게 음식장만이 肥大(비대)한 모습 아주 床(상)차림이 좋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라 그렇게 悅唱(열창)演奏(연주)하 듯 하는 모습 이유 있는 뺨놀림의 형태를 부른다는 그런 肥大(비대)한 살찐 돼지고기 상차람이 舞臺(무대)라는 것이리라 大畜(대축) 何天之衢(하천지구)亨(형)으로 演劇(연극)議題(의제) 그렇게 크게 통달시키는 演劇(연극)議題(의제)라는 것이고 살찐 바닥 마당이 되어진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辛辛乙戊
卯未丑子
卯(묘) 1705 裴成錦(처배성금)
육효 : 1
우거진 숲 비단을 이루었다
아주 화려한 모습 그 裸身像(나신상) 같은 것을 말하는 것으로서 비단 옷을 이룬 것을 말하는 것이다 비단이라 하는 것은 원래 천이 얇은 것을 귀한 것으로 삼는 것이다
그렇게 좋은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山雷 卦(산뢰이괘) 初爻(초효) 樂器(악기) 豫行演習(예행연습) 손목 털기 이뤄지는 모습이라는 것으로서 전적으로 演奏(연주)하기 앞서 준비단계 설치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今日(금일)이라면 아침에 次例(차례)床(상) 祭物(제물)이 한상 잘 차려지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空點(공점)은 그런 함박차려지는 것을 상징하는 것이고 그렇게 예행 준비단계 환경무대에 그 艮其趾(간기지)无咎(무구)利永貞(이영정) 공연으로 되어지는 것 첫발걸음을 떼는 무대 공연으로 되어지는 것이다 議題(의제) 開帳(개장) 역시 같은 취지이고 전체 바닥마당 역시 예행 준비설치 바닥이 되는 것이며 그렇게 차츰 진행과정을 말하게되는 것이다
壬辛乙戊
辰未丑子
辰(진)1472以卵撞石(이란당석)
육효 : 2
이것은 巧連(교련)이 授精(수정)되어선 着床(착상)되는 현상을 말하는 것이다 卯中(묘중)祿(록)을 얻은 乙字(을자)가 바로 乙辛(을신) (충)하여선 克(극)해 들어가선 눈이 되어진 모습 卯字(묘자)門戶(문호)에 눈알이 되어진 모습 콩깍지 속에 콩알 卵(란)巢(소) 속에 授精(수정)되어진 행위가 되는 것이다
손 手邊(수변)어루만지는 것이 애 생긴 마을이라는 것으로서 石(석)은 말[斗(두)]의 열배가 石(석)인 것이다 땅에 바람잡는 소리개 形(형)이기도 하지만 날쌘 돌이 팔매가 된다는 것으로서 맞아 떨어지는 것을 말하는 것인데 알로써 단단한 돌을 치는 격이라 하는 것인데 여기선 그 뭐 콩알이 맷돌을 치는 격이 아니라 그 受精卵(수정란)이 子宮(자궁)속에 들어가선 着床(착상)된 현상을 말하는 것이다
소이 나그네가 宿住(숙주)집을 얻었다는 취지인 것이다 나그네가 사흘이상 묵어갈 宿所(숙소)에 들고 자기를 가다듬어 줄 資本(자본)을 품고 말 잘듣는 심부름꾼 아이도 얻었다는 것이다
受精卵(수정란)이 나그네가 되어선 쉬어 갈곳 子宮(자궁)을 얻은 것을 宿所(숙소)로 보는 것이다 이 세상을 쉬어 갈곳으로 보는 것으로 여기고선 그렇개 門戶(문호)에 들어가선 授精(수정)되는 행위가 되었다는 것이다 火風鼎卦(화풍정괘)가 宿住(숙주)가 되는 것으로서
그렇게 鼎有實(정유실) 我仇(아구)-有疾(유질) 不我能(불아능)이면 卽吉(즉길)하리라 솥이 알참이 있음일세 내 뱃속에 알을 씰어선 애를 생기게 한 그래서 더는 좋은 재미 못 보게 하는 원수 같은 나의 伴侶者(반려자) 病(병)들어진 不正(부정)한 나의 짝으로 하여금 내 곁으로 더 재미 보겠다고 보채려고 나아 오려하는 것을 나아오지 못하게 하면 길하리라 하고 있는 것이다
九二(구이)利貞(이정)코 征(정)이면 凶(흉)코 弗損(불손)이라야 益之(익지)리라 하는 그런 팔쥐 행위하지 말고 잘 받쳐주는 和音(화음)잘 내게 하는 악기 주둥이 역할 톡톡히 하거라 하는 헌신봉사의 내용이라는 것이리라 그러니깐 나그네가 숙소를 못살게 기운만 받아선 자기성장 하려 나댈 것이 아니라 그 子息(자식) 도리를 잘하여선 宿住(숙주)宿所(숙소)로 하여금 편안한 자세를 갖게 하는데 좋은 어머니가 되게 하는데 노력을 하라는 그런 가르침인 것이다
소이 보람 있게끔 무럭무럭 잘 자라 줘라 宿住(숙주)가 意圖(의도)하는대로 이렇게 되는 취지가 된다할 것이다
애가 들어서선 입덧 심하고 임신중독 일으키면 그 못된 나그네 자식이 된다 할 것이다
그래 그런 행위 짓지 말라하는 그런 내용이다 남의 子宮(자궁)을 宿住(숙주)삼아선 들어와선 성장하려 하는 나그네라면 그렇게 곧은 자세를 가지라는 것이리라
卦(규괘)遇主于巷(우주우항) 主幹(주간)하는 자를 사람이 거주하는 마을에서 만나 본다는 것인데 巷(항)은 우물 井字(정자)속에 아이 생김 표현 巳字(사자)가 들은 형국인데 골이진 우물 所以(소이) 火雷 (화뢰서합)으로 卦(규괘)가 되어지는 것을 말하는 것인데 그 罪人(죄인)의 살점 龜頭(귀두)코를 앙팍스럽게 물어 뜯어 논 형국이라는 것으로서 陰戶(음호)가 靈龜(영구)를 받아들여선 射精放出(사정방출)한 播種(파종)한 씨를 옳게 받아 논 형국을 말하는 것이다 그것에 着床(착상)된 애가 되는 것이고 成長(성장)하는 애기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井字(정자)속에 巳字(사자)들은 표현을 하는데 水風井卦(수풍정괘)는 火雷 (화뢰서합)괘 안암팍 象(상)인 것이다
소이 나그네가 宿住(숙주)를 얻은 행위는 井卦(정괘)우물 속의 成長(성장)하는 魚(부어)가 된다는 것이다
主幹(주간)하는 것을 만나길 우물의 魚(부어)로 한다 이것이 遇主于巷(우주우항)인 것이다
그런 환경이
그래하지 말라 말리지 못하고 그냥 받아 줘야할 그래서 뻐적지근 하게 차오르는 그런 공연이 된다는 것이다 그런 근접 勃起(발기)된 연장을 받아줌으로부터 그렇게 애 成長(성장) 하는 事端(사단)이 벌어졌다는 것을 표현하는 말이 되는 것이다
咸其 (함기비)不拯其隨(불증기수)其心不快(기심불쾌)로다 公演(공연)이라는 것이다
賁其須(분기수)與上興也(여상흥야) 演劇(연극)議題(의제)이고 獻身(헌신)奉事(봉사)하라 하는 전체 바닥 마당이 되어진 모습이라 할 것이다
癸辛乙戊
巳未丑子
巳(사)1319離矣哉(이의재)
육효 : 5
水山蹇(수산건) 大蹇朋來(대건붕래) 작용이다 어려울적에는 어미 닮은 꼴이 와선 그 문호를 세워준다는 것 그래선 眼下無人(안하무인)으로 나대는 넘을 받아주는 절구 확 역할 톡톡히 한다는 것이다 悔亡(회망) 厥宗 膚(궐종서부) 往(왕) 何咎(하구) 로 대항해 나가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水山蹇(수산건)되面(면)곤두박질 치는 것 그 사냥 당해선 이별이 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그런 사냥감 되어진 것을 말하는 것인지라 그래서 추락 떨어지는 것일 진져 하게 되는 것이다
嘉遯(가둔)이 그렇게 旅卦(여괘) 射雉一矢亡(사치일시망)終以譽命(종이예명) 달아나는 아름다운 꽃 돼지 形(형)인데 이것이 그렇게 사냥 당하는 사냥감 貫革(관혁)감 숲속에 사냥개가 날아 올리는 꿩의 모습이 되어선 사냥꾼 砲狩(포수)가 화살을 날려선 맞추면 까무러치는 모습 水山蹇(수산건)되어선 곤두박질 쳐선 떨어짐 離矣哉(이의재) 墜落(추락)하면 그 잡힌 모습 田獲三狐(전획삼호)得黃矢(득황시)가 되고 그 介于石(개우석) 解脫(해탈) 문호 빠져 나가는 모습이 된 것인지라 소이 解脫(해탈)문호 죽음이 이뤄진 것을 말하게 되는 것이다 水澤節卦(수택절괘)로 되어선 뒤잡히면 風水渙(풍수환) 그 崩壞(붕괴)되는 달아나는 의자 자리가 되는 것인데 그렇게 까지 적용은 거리가 멀다할 것이다 그러므로 周圍(주위)爻氣(효기)만 같이 動作(동작)하는 것으로 봐선 火山旅卦(화산여괘)五爻(오효)가 水山蹇(수산건)되고 곤두박질 치면 解卦(해괘)二爻(이효)되고 豫卦(예괘)二爻(이효) 介于石(개우석) 不終日(불종일) 貞吉(정길)解脫門(해탈문)戶(호)가 되는 것이다
소이 종일 기다릴 것 없이 해탈을 했다는 것 非命(비명)橫死(횡사)했다는 것이리라
正式(정식)運命(운명)이라면 좀 더 살아야 할 것이지만 그렇게 종일을 평생관점으로 봐선 평생을 칠팔십으로 본다면 그 중간정도에 해탈을 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옳은 正常的(정상적)인 방법의 죽엄을 맞이하는 것이 終日(종일)이라면 不終日(불종일)이라는 것은 그런 非正常的(비정상적)인 방법을 選擇(선택)하여선 解脫(해탈)을 하는 것을 말하는 것일 수도 있다할 것이다
豕之牙(분시지아) 有慶也(유경야) 내용이라는 것이고 성장 잘한 돼지 경사스럽다는 내용이고, 酒食(주식)을 차려놓고 기다린다하는 환경이 艮其輔(간기보)言有序(언유서) = 도우미로 공연을 펼치는 모습이라는 것이다 童蒙(동몽)吉(길)議題(의제)이고 大畜(대축) 豕之牙(분시지아) 마당인 것이다
甲辛乙戊
午未丑子
午(오)2194眞好(진호)
육효 : 4
童于之梏(동우지곡)元吉(원길) 작용이라는 것이다
乙辛乙戊
未未丑子
未(미)2047失之東隅收之桑楡(실지동우수지상유)
東晋(동진)葛洪(갈홍)이 쓴 道家(도가)思想(사상)冊(책)房中術(방중술)등 抱朴子(포박자)를 原典(원전)으로 하는 글에 나오는 내용인데
한곳을 잃음 한곳은 얻는다는 의미이다
《후한서》〈풍이(馮異)〉열전에 나오는 말이다.
[解義]
이 말은 동쪽에서 잃은 것을 서쪽에서 얻는다는 뜻으로 풀이할 수도 있고, 해가 뜰 때는 잃었는데 해가 질 때는 얻었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도 있다.
‘상유(桑楡)’는 글자 한 글자씩 보자면 뽕나무와 느릅나무라는 뜻이지만 두 글자가 합쳐져 ‘상유(桑楡)’라는 단어를 이룰 때는 해가 지는 곳 혹은 해가 질 무렵이라는 뜻으로 쓰인다.
육효 : 1
단단히 잡아 메라하는 鞏用黃牛之革(공용황우지혁) 작용이 일어난 모습인데 春心(춘심)을 잃게 하는 것이고 , 기운을 추슬리고 챙기게 하는 것이니 桑楡(상유)는 얻게하는 것이다 소이 누에가 뽕 나무를 얻어서만이 성장 잘 할 것이 아니냐 이다 소이 養分(양분) 精氣(정기)力(력)을 섭취 흡수하게 하는 것이다
旅卦(여괘)初爻(초효) 漁夫(어부)設網(설망)내용인지라 고기 입장으로 잡히면 생명 잃는 것이 되고 漁夫(어부)는 고기를 잡으면 얻는 것이 되는 것이며 고기가 약삭 빠르게 投網(투망)치려는 것을 보고 도망을 가면 漁夫(어부)입장으로 헛 투망질 잃는 것이 되는 것이고 고기 입장으로선 生(생)을 다시 얻는 것이 되는 것이다
그런 내용의 鞏用黃牛之革(공용황우지혁)단단히 붙들어 메라는 작용 그래야만 자기 願(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가리키는 말이리라
전체 咸其拇(함기무)바닥 마당인 것이다 그렇게 情感(정감)이 엄지 발가락 정도 올 정도에 단속을 단단히 해야지만 그 붐대가 勃起(발기)되지 않아선 春心(춘심)에 의한 精力(정력)損失(손실)을 막을수 있다는 가르침이다
丙辛乙戊
申未丑子
申(신)1836
육효 6 罪於天無所禱也(획죄어천무소도야)
開國(개국)承家(승가)小人勿用(소인물용)이니라 하는 작용이다 새로운 세상에는 그 새로운 세상을 오게한 功績(공적)이 있는 자라도 小人(소인)이라면 褒賞(포상)정도에 그쳐야지 그 權力(권력)地位(지위) 政治(정치)에 발을 들여 놓게 해서는 안된다는 그런 가르침이다 私益(사익)圖謀(도모) 公正(공정)性(성) 公益(공익)을 해칠 것이므로 서다 그렇게되면 어디 빌 곳이 또 있겠느냐 이다
잘해보겠다고 혁명 새로운 세상을 열은 것인데 거기서도 맨 舊態(구태)와 同一(동일)라 하면 民意(민의)天心(천심)을 속인 것인데 어디 용서 받을 곳이 있다더냐 이다 그래서 어떠한 빌미를 대던 철저히 소인을 排除(배제)해서만이 좋은 세상을 建設(건설)할 수 있다는 것이다
소이 스승 된 입장으로서 小人(소인)勢力(세력)을 擁護(옹호)庇護(비호)하는 發言(발언)을 하는 것을 容納(용납)하여준다면 그 흐린 물이 되기 쉽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小人(소인)은 小人(소인)갈길 대로 矯正(교정)을 시켜선 小人(소인)이 있을 곳에 있게 하라는 것이다 所以(소이) 洞口(동구)밖에 있게 할 것이지 洞口(동구)안에 들여놔선 안 된다는 것이리라
水風井卦(수풍정괘) 井收勿幕(정수물막) 有孚(유부)元吉(원길) 우물 뚜껑 덮지말라 권력 행사 방훼 말라는 그런 내용이라는 것으로서 渴症(갈증)난 박수가 혼자 먹겠다고 우물 문호에 머리 처박아선 그 뚜껑역할 하는 모습이라는 것이다 元吉在上(원길재상)이 大成也(대성야)-니라 박수 같은넘 덤벼들지만 않게 한다면 최고조로 좋은 우물이라는 것이다 사로잡히는 포로가 있어선 크게 길할 것이라는 것이니 그 上(상)의 存在(존재)에서 크게 이루는 것을 말하는 것이라고 하고 있음인 것이다
그런 내용의 開國(개국)承家(승가)小人勿用(소인물용)작용이라는 것으로서 새로운 권력체제 상징 좋은 권력 물 나오는 것을 흐리게 하는 不正(부정)한 小人輩(소인배)넘들 그 권력 手足(수족)으로 들여노을 필요가 있겠느냐 이다 다
升卦(승괘) 冥升(명승)무르익은 黃昏(황혼)의 사랑이야기 환경이라 하는 것에 擊蒙(격몽)여기를 注目(주목)하라 하는 스승의 가르침이 들어와선 공연을 펼친다는 것인데 그 무르익은 사랑이야기 자체가 바로 擊蒙(격몽)現狀(현상) 스승의 가르침이라는 그런 공연이다 이 경험 저 경험 다 터득한 곰삭은 자의 사랑이야기라 하는 것인데 별아별 것을 다 겪은 자의 입에서 흘러나오는 말이 그 스승 아니 된 것이 없다는 것이리라 성장하는 자들이 하는 것을 본다면 그 다 자기네들 지나온 길 밟는 모습이라는 것인데 그럴적엔 그렇게 지나온 겪은 경험을 들려주는 것도 스승 되어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것인데 성장 젊은이들이야 그 제대로 가르침 받아들일자가 몇이나 되느냐 오직 자기 의지대로 관철해 나가려고 활동할 뿐인데 그렇게 참고적으로 들려줘도 막무가내라- 잘 먹혀 들어가지 않는 것이 허다하다는 것인지라 실제로 자신들이 그 겪어선 깨달아야만 '아- 그렇구나' 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렇게 좋은 일이면 몰라도 험한 것은 잘 타일러서 들지 않게하는 것인데도 그 말듣는 자가 별로라는 것이다
곰삭은 경험담을 들려주는 것인데 그 예전에 어른들이 자기들 경험으로서는 무엇하면 좋지 않다 하는 것을 굳이 우기고 선 하였더니만 역시 어른 말처럼 좋지 않더라 그러니 성장 하는 너희들도 그렇게 젊은 패기만 믿고선 그렇게 행동할 것이 아니라 어른들 말도 좀 참고적 적으로 들어선 챙겨두라 이런 식의 가르침이 된다는 것이다
설마하니 그럴려고 하고선 그 열심히 공적을 세우길래 그 너 그러면 이것 맡아선 해보라 하고선 기골 힘께나 쓰는 장대한 넘한테 한자리 맡겼더니만 고만 일을 잘못 처리하는 바람에 고스란히 그 욕이 임명권자에게 돌아오더라 이런 식이라는 것이다 한 사람 잘못 사용함 우로서 전체가 위험한 것이라 泣斬馬謖(읍참마속)될 것 을 未然(미연)에 防止(방지)하라는 것이리라
碩果之不食(석과지불식)君子得輿(군자득여) 小人剝廬(소인박려)議題(의제) 개長(장)이고 병들어 돈 잡아 먹는 도둑이라고 미워할 것이 아니라 돈 잡아 먹더라도 먹는 病(병)을 治癒(치유)하는 것이 急先務(급선무)라고 力說(역설)하는 대 스승 바닥이라는 것이다
丁辛乙戊
酉未丑子
酉(유)1581不危不險去而復返(불위불험거이복반)
육효 : 3
雷地豫(뇌지예)괘 三爻(삼효) 豫(우예) 悔(회) 遲(지) 有悔(유회) 작용이다 適期(적기)를 맞추지 못하는 작용이라는 것이다 血流(혈류)가 차오르는 靈龜(영구)勃起(발기)된 모습을 보고선 그제서야 그걸 담을 굴렁쇠를 준비함 늦는다는 것이고 그렇게 흘겨 보면서 유혹 현혹하는지라 끼울 굴렁쇠 갖다가선 얼른 받친다 하는 것이 고만 금새 짬 안주고 그 血流(혈류)가 미꾸리 빠져 나가듯 술렁하고 虛失(허실) 쏟아 버리곤 빠져 나가 버리고 말았다 그러니 이제는 그 굴렁쇠 준비한 것이 禍根(화근)이라는 것이리라 항시 落伍(낙오) 뒷 북만 치는 꼴이 된다는 것이다 긴 안목 미리미리 준비가 없는 사람은 그 턱밑에 가선 임기응변 하려 하니깐 그만큼 어렵다는 것이다
천하에 몹쓸 작용이니 조심 해야만 한다할 것이다 鴻門(홍문)宴會(연회)에 얼굴만 보여주고 劉邦(유방)이 빠져나가 듯 하는 것인지라 項羽(항우)가 도로 당하게 되어 있는 것인지라 아무리 좋은 범아부 계책이라도 그렇게 먹혀들지 않음 소용 없는 것이다
이걸 잡는 妙策(묘책)은 미리 밝은 혜안이 있어선 덫을 잘 놓고 관리하는 자를 바로 세워선 醇和(순화)시키는 방법 밖에 없다할 것이다 범아부 갖고 안되고 張良(장량)을 때려잡아야 되는 것인데 범아부 갖고 될 것인가 이다 그 스승 黃石公(황석공)이나 孫子(손자)吳子(오자) 姜太公(강태공)이나 살아 오면 모를가 여간해선 어려운 것이다 그렇다하여도 有備無患(유비무환) 정신을 기른다면 그 잡을 수가 있다할 것이다 공격 작전을 이런 豫(우예) 작전 사용 하면 적이 잘 막을 수가 없다 할 것이다
小過(소과) 남을 해코지 하는 맛이 쫓아와선 앙갚음 보복 받는 害(해)가 어떠하다 더뇨 하는 것이 다가오는 모습이다
발가벗고 준다하는 勞謙君子(노겸군자)萬民(만민)服也(복야)가 그 내용이라 하는 것이고, 그렇게 裸身(나신)현혹 당해선 홀닥 벗김 이쪽에선 도로 당한다는 것이니 조심하라는 것이리라
꽃뱀에 유혹 당하면 그야말로 알몸둥이에 엉덩이짝 채여선 내쫓김 당한다는 것이다
小過(소과) 잃어 버리는 환경 弗過防之(불과방지)從或 之(종혹장지)凶(흉) 지나치지 않고 막아선 간섭하는 것이라면 혹 쫓아와선 해코지 할 것인지라 흉하니라 象曰(상왈) 혹 쫓아와선 그 해코지하는 흉한 맛이 어떠하다 더뇨 하는 것이다
山地剝(산지박)剝之(박지)无咎(무구)失上下也(실상하야) 껍질 벗어지는 공연을 펼치는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小過(소과)干涉(간섭)하는 공연이 그렇게 艮其限(간기한)列其 (열기인) 薰心(여훈심) 駿馬(준마)로 여긴다는 것이다 그래선 그 벗길 汁液(즙액)이나 타고 갈 좋은 力量(역량)의 馬(마)로 여겨선 核果(핵과)가 沃土(옥토)로 여겨 發芽(발아)되려는 성향을 갖는다는 것으로서 收縮(수축)된 포대자루가 오히려 자신을 팽창 늘궈줄 力量(역량)으로 여기게 된다 그렇게 도로 이용을 하게 된다는 것인지라
그런 역할하게 되면 자연 자기 것을 털릴 것이 아니냐 이다 소이 射精放出(사정방출)당하게 되는 그런 처지로 몰린다는 것이리라
흔 그릇이 새 그릇을 감싸는 그향기 思慕(사모)하는 開帳(개장)이고 艮其限(간기한)列其 (열기인) 薰心(여훈심) 바닥이 되어진 모습이다
戊辛乙戊
戌未丑子
丑戌未(축술미)梟殺(효살)印性(인성)三刑(삼형)을 감당하질 못한다는 것이다 到沖(도충)부추기는 자 옆에 있고 말이다 ... 그러니 석급하게 나대는 주먹가보 잡는 자와 같다 할 것인데 성미 대개 급한 자라 할 것이다 우선 말보다 주먹이 앞선다는 것이리라
戌(술) 1412 事不干己何必石急(사불간기하필석급)
육효 : 2
이건 나그네 宿所(숙소)에 든다는 작용이다 山澤損(산택손) 獻身(헌신)奉事(봉사)라 하는 내용이고 遇主于巷(우주우항)환경이고 艮其 (간기비)不拯其隨(불증기수)其心不快(기심불쾌) 말리지 못하는 공연이다 감당치도 못할 裸身(나신)美人(미인)을 보고선 石急(석급)하게 나대는 鍊匠(연장)이라는 것이리라 賁其須(분기수)與上興也(여상흥야) 스페어 잘 나가는 演劇(연극)議題(의제)라는 것이고 그렇게 獻身(헌신)奉事(봉사) 바닥이라는 것이리라
己辛乙戊
亥未丑子
亥(해) 1763莫氣賭莫 賭(막기도막흘도)雖有長鞭不及馬(수유장편불급마)腹(복)
육효 : 5
幹父用譽(간부용예)承以德也(승이덕야) 業務處理(업무처리) 能力(능력) 認定(인정) 받는 작용이라는 것이고 그 貞吉(정길)悔亡(회망) 无不利(무불리)无初有終(무초유종) 先庚三日後庚三日(선경삼일후경삼일) 잘 베린 연장이 그렇게 다가오는 모습인 것이다
그렇다하여도 힘 자랑은 하지 말라는 것이 巧連(교련)내용으로서 그 願(원)하는 것에 까지 이르지 못하는 성향 조금 모잘 라선 못가는 그런 그림이 되는 것이다 현실에 만족하라는 것이지 억지로 狂的(광적)으로 나대어선 구하려 들지 말라는 것이다 그러다간 敗着(패착) 놓기 쉽다는 것이다
風水渙(풍수환) 汗其大號(한기대호)王居(왕거)로서 이뤄 논 業績(업적)이 큰 것을 말하는 내용이고 大河小說(대하소설) 써놓듯 해 논 모습이고 그렇게 靈童(영동)活動(활동) 童蒙(동몽)吉(길)이 다가오는 모습이며 童蒙(동몽)吉(길) 환경이 山風蠱(산풍고) 幹父用譽(간부용예) 承以德也(승이덕야)로 공연을 펼치는 모습이라는 것이다
艮其輔(간기보)言有序(언유서) 도우미 演劇(연극)議題(의제)이고, 童蒙(동몽)吉(길) 바닥이 되어진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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