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사람을 사귄다
아무래도 커다란 나무 같은 쉬어갈 만한 그런 아래 벤 취에 서너 사람이 앉아선 대화(對話)를 나누면서 그러다간 수인사(手人事)하며 그래 사귀자한다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말을 거들고 인제 이렇게 만난 것도 인연이라 하는 듯 상대방이 팽이 같은 것을 돌려선 맥주 인사치례로 목 축일 정도로 사자한다 그래 그거야 어렵지 않지 하면서 그 가게 인지 주막 술집인지 안으로 들어간다 그런데 인제 주머니 사정이 앞선다 평생을 주머니 사정땜에 벗을 사귀질 못 하였는데 마침 그런데 어디 일하고 온 것인지 몇푼 있는 것으로 생각이 든다 그 품값을 집에 까지 가지고 갈새 없이 이렇게 중간에서 벗 사귀는데 사용할 모양이다 옛말에 마누라 팔아 벗사서 강남 유람간다 하였는데 아마도 그럴 모양인가 좌우지간 사람 사귀는 것은 나쁘지 않다 벗을 사귀는 데에는 선시지(先施之)라 하였다 먼저 베풀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 무언가 신용(信用)될 만한 것을 쌓아야 한다는 것이다 유가(儒家)에서도 그렇게 재물을 흩어 사람을 모으고 재물을 긁어 모을려면 사람이 떠나간다 하였다 그만큼 무언가 갖고 잇는 것을 먼저 펼쳐야 한다는 것이리라 역(易)의 손위풍(巽爲風)사효(四爻) 전획삼품(田獲三品)에서도 그 사귀는 벗을 세 번째로 치고 있다 재능과 먹을 것이 생겼다면 세 번째로 같이 놀아 줄 벗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 혼자만 무료하게 아무리 세월이 화살 같다 하지만 그렇게 혼자만 무료하게 세월을 지난다면 너무 무미(無味)하지 않느냐 이런 취지이리라 세상은 넓으니 널리 사귀어야 한다 그래선 안목을 넓혀야 한다는 것이라 우물안개구리 요동에 돼지 기르는 세상물정 모르는 사람이 되지 말고 말이다 ... 그렇게 후생이 있다면 대국에 태어나선 그렇게 여기저기 발을 넓히듯 다니면서 많은 사람과 사귀고 싶은 것이 나의 소원이다 . 강호(江湖)에 사람이 되고 싶은 것이 나의 소원이다
姓 名 :
陽曆 2015年 7月 18日 15時 0分 乾
陰曆 2015年 6月 3日 15時 0分
時 日 月 年
癸 乙 癸 乙
未 未 未 未
도대체가 이런 명리도 있을가 그참 이상한 명리가 그려지다 이게 아마 벗을 사귄다는 취지이리라 을자(乙字)가 그렇게 미자(未字) 묘고(墓庫) 넷을 얻은 모습 양간부잡(兩干不雜)에 지지(之地)일행득기격(一行得氣格)이 아닌가 하여 본다
붕우(朋友)하면 벗붕자가 그렇게 달 월자(月字)두개로서 같은 형태를 나타난대
호각지세 라든가 그 뭐 같은 격수 급수를 말하는 것이리라 어깨를 겨눌만한 자라는 것이다 우자(友字)는 처세술(處世術) 인생살은 표현 횡일획(橫一劃)이 이마에 주름이 패인 모습이면 눈도 노안(老眼)이 되어선 돋보기를 써야할 정도로 된다 하여선 지금 안경양쪽으로 돌아가는 모습에 또 우자(友字)식으로 기억 꼬불친 모습은 눈알 속 눈빛이 그렇게 돋보기 걸쳐선 뭔가 글자를 읽는다는 표시든가 상대 것을 본다는 것이다 눈 초점이 대상을 향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이래다 벗 을 넓은 안목 큰 안목 만들어선 본다는 것이다
벗이라 하는 것이 상대방을 본다하는데서 오는 말인 것이다 상대방의 의중이 어떻게 생겼는지 읽는다는 것이다 그럴 적엔 그렇게 눈을 화등잔 만하게 켜선 자세 살필 필요가 있다는 그런 취지 이리라 붕자(朋字)는 달 월자 아래가 터진 모습 안경알이 달처럼 둥글게 생겼는데 그렇게 아래가 터지듯 눈알이 키움 되어선 사물을 본다는 그런 취지인 것이다 눈 목자(目字)에서 달 월자(月字)로 변함인 것의 자(字)라 눈알이 달처럼 확대된 것 이런 것을 말하는 것이다 안경을 쓴 눈 초점이 움직이는 것을 말하는 것 눈동자 눈자위가 풀려선 사물(事物)보는 것이 진행상항을 그렇게 눈 목자(目字)아래 풀어 놓아선 휘어지는 모습[보느라고 눈빛을 끄는 모습] 달 월자(月字)가 되는 것이다 달빛처럼 그렇게 광채롭게 사귄다든가 이런 취지가 되는 것이다 달빛이 그렇게 태양보다 뜨겁진 않지만 유연하게 살피게 하는 그런 빛이 된다 할 것이다
상대방의 속을 간파하고 분석하는데는 그래 강렬한 태양 뜨거운 빛보다 부드러운 빛이 더 낫지 않겠느냐 이런 말이기도 하고 말이다
을자(乙字)는 검은 눈동자 눈알 돌아가는 모습이 그렇게 아래 돋보기 식으로 퍼져선 사물을 살핀다 그래 미자(未字)의 여덜 팔자 벌어지는 것 빛이 퍼지는 것을 상징하고 그 세운 초두(艸頭)는 열 십자(十字)둘인 지라 초점 눈알 둘이 되어선 그렇게 태양 빛을 십자로 표현하는데 그렇게 눈알 이상(離象)이 확대되어선 살핀다 이런 취지인 것 그 뭐 상대방을 사귈려면 자연 그 의중(意中)을 잘 읽어야만 그래 말 실수 없고 무언가 호의(好意)로 접근하는 것인지 아니면 무슨 의도(意圖) 잇권 관계로 접근을 하는 것인지를 읽을 수가 있다는 것이다
이런 걸 말하는 것이 아닌가 하여 본다 양계(兩癸)는 검은 눈동자라 하는 취지[ 계자(癸字)형태 하늘 허공을 밟는다는 취지 사람에 있어선 그런 것은 눈빛밖에 더 있겠느냐 이런 취지]이고 을자(乙字)는 그렇게 묘자(卯字)에 록(祿)을 얻는 것 여명(黎明)방(方) 밝다 하는 것으로서 밝게 사물을 관찰하는 진행 과정 행동 상태를 말하는 것이다
역상(易象)
대축(大畜)괘
분시지아( 豕之牙) 길(吉) 유경야(有慶也)가된다
상왈(象曰)육오지길(六五之吉)은 유경야(有慶也)라하고 있다
속은 혼주(婚主)가 손아래 사람 혼인(婚姻)시키면서 웃어른이 폐백(幣帛)을 받으면서 담화를 즐기는 내용이 된다할 것이다 거세한 돼지 무럭무럭 자란 모습 그렇게 축제(祝祭)가 있으면 잡아선 여럿이 음식으로 사용하게 되는 것이다 이런 것을 말하는 것 소축(小畜) 부이기린(富以其 )이 된다 그 풍요로움 혜택을 이웃과 함께 한다 이런 말인 것이다
세상 사회(社會)운영(運營)되는 것을 살피는 것인데 ,처세술 대인관계 풍요롭게 사귄다 널리 사귄다 이런 취지가 된다할 것이다
잘 판결할수 있는 능력을 가진 재판장 위상(位相) 송사(訟事)원길(元吉)내용이 되고 동몽(童蒙) 소이 영동(靈童) 눈동자라 하는 무대(舞臺)가되고, 무대(舞臺)라 하는 것은 여건 주위환경 조성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그런데서 자연 공연(公演)을 펼쳐선 활동하게 되는 것인데 연기(演技)공연(公演)이 19 로서 역시 경사로운 공연을 펼치고 작용79로서 같은 취지가 되는 것이다
머리작전을 잘 쓰면 그렇게 어부지리(漁父之利)를 얻는다 다른 자들이 티격태태격 하는 상간에 나는 그 무언가 콩고물을 챙긴다 이런 취지 휼방상지어옹득(鷸蚌相持漁翁得)리(利) 로다 이렇게 풀리는 교련이 된다고 한다 호각지세(互角之勢) 양(兩) 집안이 혼인(婚姻)을 이루면 그렇게 하객(賀客)들이 어부지리(漁父之利) 얻는 축하객(祝賀客)들이 된다는 것이다 일석이조 도랑치고 가재 잡는다 이런 뜻도 통한다할 것이다 축제(祝祭)열어 좋고 하객(賀客)들에게 하례를 받아선 생기는 것 있어선 좋고 이런 것 금상첨화(錦上添花)이런 식이 되는 것을 말하는 것 이리라 그렇게 가졌으면 우선 축제(祝祭)를 베풀어선 남과 같이 이웃 여럿과 같이 할줄 알거라 이런 말도 되고 한 것이다
이래 경사로운 일을 갖게 될 것이다 하는 것이다
이것이 해묘미(亥卯未)삼합(三合)모인 것 커진 모습, 을(乙)은 을묘(乙卯)이고 계(癸)는 계해(癸亥)이니 ,살이 무럭 무럭 잘찐 거세한 돼지이다 이런 그림 이라는 것이다
계(癸)는 무슨 관상(觀相)을 알수 있는 돼지 머리가 되고 을(乙)은 몸통이 되고 미(未)는 지금 돼지 꼬리를 이리치고 저리치고 하는 그림 필름 연달은 모습 이라 것이다
64 54 44 34 24 14 04
丙 丁 戊 己 庚 辛 壬 大
子 丑 寅 卯 辰 巳 午 運
67 57 47 37 27 17 07곤(坤)
庚 己 戊 丁 丙 乙 甲 大
寅 丑 子 亥 戌 酉 申 運
癸 乙 癸 乙
未 未 未 未
1793
육효 : 5
들깨 임자(荏字)가 들깨가 발효(醱酵) 부패(腐敗)되어선 돼지 똥 냄새가 난다는 뜻이다
계을(癸乙) 검은 알 돌아가는 것은 들깨 알이고 정(丁)은 발효된다는 취지이고 임(壬)은 해중(亥中)에 록(祿)을 얻는 것이므로 돼지라 하는 취지인 지라 발효되어선 돼지 냄새가 난다 소이 돼지 뒤 꽁지 부분 냄새가 난다 이런 말이 미자(未字)형국(形局)인 것 들깨를 먹을려고 그렇게 물에 적셔선 전자 렌지 데워선 그냥 겉에 나벼 놨더니만 기름 우러 나와선발효(爻)되는 냄새가 부패 되는 모습이 흡사 돼지 똥 냄새가 나는 것처럼 되는 것이다 초두(艸頭)는 천간(天干) 계을(癸乙)생김을 말하는 것이다
정인(情人) 냄새가 난다 이런 취지이기도 하다
이래 임(壬)은 돼지를 말하는 것인데 양인(羊刃) 소이 날카롭게 커진 모습 천간(天干)발현(發顯)이 계(癸)인 것이라 양계(兩癸)라 그래 뒤륵뒤륵 비대해진 커진 돼지 을자(乙字) 활동모습이다 이런 말인 것이다 들깨하고 그급수가 같다는 것이다 초두가 그렇게 돼지이다 이렇게 풍만 해진 것을 말하는 것 알찬 것을 말하는 것인데 그게 그렇게 꼬리 부분의 냄새가 난다는 것이다 발정난 암돼지 자연 냄개가 날 것이 아닌가 이다 이런 취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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