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 하나가 아니다
우주 세상 원리가 한가지 원리가 아니다 아주 복합적인 여러 원리가 된다 그 무슨 작용 적용(適用) 주장(主張) 길, 행(行), 제행무상(諸行無常)인 것이 이래 제행무상인 것이라 할 것이다 그 시대상황이나 그 사회 돌아가는 형태에 따라선 그 역상(易象)적응(適應)하는 것도 각양각색 한가지 역상(易象)이라도 그 사회 생김 돌아가는 바에 따라서 여러 가지 현상으로 드러난다는 것이다 그 원류(原流) 근간(根幹) 줄기는 같다하더라도 그 생긴 바퀴 따라 달라진다는 것인데 만약상 여기 바람이 분다 할 것 같으면 그 바람에 적응하는 각 물상이 틀리다는 것인데 작은 도토리는 굴러갈 내기이지만 큰 바위는 바람맞아 버팅길 내기이고 나뭇가지는 흔들릴 내이기고 그렇게 각자 바람을 대하는 태도가 다르다는 것이고 달리 적용이 된다는 것이리라
그렇다면 감위수(坎爲水)하면 물인데 물이 필요한데는 덕이 될 것이지만 물이 필요 없는데는 해악(害惡)이 될 것이라는 것이다 감위수(坎爲水)상(象)은 그 험난함을 상징한다하는데 그럼 다같이 험난한 상이냐 험난한 것이 조성되면 그걸 먹이로 삼는 것이 있거나 즐거움의 대상으로 삼는 것이 있을 것이 아니더냐 이런 말도 되고 한 것이다
그런데도 피해 망상적이 되어 있는 것은 왜인가 요는 약체화(弱體化) 에 있는 사물(事物)들이 그만큼 많이 당했다 험악함을 당했다 이런데서 비롯되는 것이라 할 것이다 소이 민족이라도 약소 민족 이런 민족은 그만큼 세상 견디기가 힘이 들은 것으로서 자연 그렇게 다른 것한테 질쪄선 자기들 생존해 살아날려다 보니 그 지키는 고수(固守)하려는 입장이 되어진 것이 삭풍(朔風)에 점점 쐐기 집 웅크리듯 웅크리다 보니 덩치가 작아지고 이래 고만 험한데 대항하려다보니 피해망상이 된 것 생존전략이 그런 방향으로 흘러가면서 그 험한 형태를 미리 예고하는 것이 나오면 자연 움추려들고 요령 처신 그 어떻게 하면 험한 꼬락지를 면할가 이런 궁리만 하겠끔 사물이 만들어져 돌아간다는 것이다
그래 약체화 된 사물은 피해망상적 습기(襲氣)유전자(遺傳子) 각인(刻印)되어 있다 베겨 있다 이렇게도 볼 수가 있는 것이다 그 덩치가 큰 것 일수록 그만큼 대범하고 그 감당해내는 힘도 크다할 것이다 그래 대응 하는 수위(水位) 감위수(坎爲水)상(象) 역시 그 덩치와 격수와 맞먹는 클 것이 아니더냐 하는데 세운(歲運)이라 할 것 같으면 세운(歲運)은 자연 원리(原理)돌아가는 것은 크고 작은 것이 아니고 같은 것이다 어디는 하루가 서른시간 되는 것 아니다
그뭐 지방 지형(地形)생긴데 따라선 햇살이 덜 퍼지고 많이 퍼지고 이런 것은 있다 할 것인데 구름이 끼거나 그 거기 생긴 형편에 따른 것이지 해운년 바퀴 돌아가는 것이 그 지방을 차별을 두는 것은 아닐 것이라는 것이다 물론 그렇게 차별 둔다 이런 식으로 생각이 기울어지면 그 편을 드는 말도 입에서 꾸며낸다 할 것이지만 지금 생각으론 그렇다는 것이다 이래 뭐 생각 기울길 탓 우주공간이 중심점이 없어 무위(無爲)유동(流動)이라 하여선 토시짝 밀리듯 무방(無方)으로 유동을 한다면 그야말로 축(軸)점을 잡을 곳이 없는 것이 바람이 무방으로 그렇게 틈만 있음 유행되는 거와 같다 할 것이다
그 지구가 자전(自轉)하는 바람에 해를 맞이하는 방법이 각 지방 마다 틀릴 것 적도(赤道)부근하고 북극 남극으로 근접 하는 부분하고 자연 틀린 것이다 춘하추동이 생기는 것 지구가 기울어져선 그렇게 생긴다고 하는데 태양의 빛이 여전해도 그 받아들이는 쪽에서 여러 형을 그린다면 자연 그 적응하는 방식이 달라진다는 것이다 적도(赤道)를 나누어선 계절도 반대로 이루어진다고 한다 그러니 그 적응하는 면이다 틀린 것이다 필자가 왜 이런 말을 하는가하면 정월(正月)원단(元旦)을 갖고선 그 해를 예고(豫告)한다 할 것 같으면 그렇게 각지방마다 그 적응되는 상태가 차이가 난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고 세계적인 사안(事案)에 대해서만 그렇게 모두들 유사점을 그린다는 것인데 혹 세계적인 축제나 재앙 이런 것은 세계적인 것이라면 공동으로 돌아 가곘지만 세계적인 것이 못되는 것은 각 지방마다 그렇게 달리 드러난다 할 것인 것이다
환경조성 전통이나 풍습 그 사회전반 운영(運營)되는 상태 정치적인 현상 이런 것이 각자 다름으로 인해서 천차만별의 형태를 그리기 때문에 거기 적용되는 예고하는 현상 감위수상이라 한다면 그렇게 각기 달라질 수 있다 이런 말인 것이다 한가지 일예(一例)로 정치 형태를 갖고선 논한다 할 것 같으면 중국의 정치하고 미국정치하고 우리정치하고 다 그 체제가 틀리지 그렇게 일인(一人)이 다스리는 거와 같지 않는데 다 같은 감위수상 적용이라 하여도 그렇게 그 진행 과정이나 결과성은 달리 나타날 것 이라는 것이다 물론 세계적인 사항(事項)은 유사점(類似點)이 있을 것이다
아- 우리 감위수(坎爲水)상(象) 삼효(三爻) 앞뒤가 다 험악한 것 물이 앙금 가라 앉지 않아 흐리게 되는 것 네임덕 현상 심한 것을 말하는 것이지만 중국도 그렇단 말인가 설사 그렇다 하더라도 그 정치 체제에 따라선 그 드러나는 현상은 다를 것이라는 것이다 미국도 그렇게 네임덕 현상이 일어날 것인가 물론 그렇다 한다한다면 역시 체제가 다르고 그 체제를 대하는 그 구성원 국민성이 다르고 이렇게 대하는 관점이 다르기 때문에 결과는 틀리게 드러난다는 것이다
그러니 구성되는 사화마다 각자 생긴 것이 다름으로 인해서 그렇게 달리 나타난다는 것이다 하필 정치 운영만 갖고선 감위수(坎爲水)상이냐 다른 것을 그렇게 예고하는 것일수도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정치라 한다면 일본은 큰 사안(事案)으로 지진 화산폭팔이다 이렇게도 그려질 것이라는 것이라 그러니 각기 그 적용되는 원리가 다를 것이 이래 천차만별이 되는 것인데 이래 무얼 대상으로 예고(豫告)를 하느냐 점(占)을 치느냐 여기서도 그 많이 일어나는 형태 그림이 달라진다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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