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묘(辛卯)년(年) 역상(易象)운기(運氣)작용
앞서 신묘(辛卯)년(年) 원단(元旦)이 그렇게 감위수상(坎爲水象)삼효동작(三爻動作) 전후(前後)가 다 험악한 것을 표현하는 것 새로 우물 치는 현상 그렇게 샘물이 콸콸 용솟음 치는 현상 앙금이 가라앉지 않는 상태로 흐름이 연이은 것을 말하는 것이다 수풍정괘(水風井卦)는 마을 군락(群落)의 생살권(生殺權)을 쥔 중심(中心)권력(權力)인데 그렇게 새로 친 우물 물 처럼 흐려 먹었다 이런 것을 말하는 것으로 그 물 흐름 상태가 전후(前後)가 다 험악상 흐린 모습이 된다는 것이다 그래 먹지 못하고 어두운 상태 험악한 상태 이런 것을 그려 준다는 것인데
석양(夕陽)에 넘어가는 해[태양]위상 권력행위 휘들르는 옥사(獄事)가 바르게 이뤄지지 않는 것이 안암팍 상(象)인 것이다 해가 중천에 떠선 대지를 비출 적엔 그 치적(治積)을 잘하는 것이 되지만 일단 석양에 걸린 해 화려하긴 하겠지만 곧 있음 그냥 캄캄 어두워 질내기 라는 것이다 한껏 빛을 내다간 캄캄해지는 모습이 되는 것이다 그물 형태로 말한다면 고기 잡는 투망질 하도 많이 하든 어부(漁夫)의 그물, 저인망(底引網)어선(漁船) 그물 같은 것 고만 오래 사용하는 바람에 낡아진 모습 같다는 것 그래 그물 손질 하겠다고 줄 메 걸어 논 모습 그 해풍(海風)이 불으니 바람에 흔들리는 소리가 팔십 먹은 노파 가래 끓는 소릴 한다는 것 크륵 크륵 한다는 것 그래 그렇게 낡아빠진 것을 갖고서 고길 잡겠느냐 이위화괘(離爲火卦)는 이별 상징괘인데 그렇게 넘어 가는 해이니 질장구 가락도 안 잡히고 깡노래를 부르는 모습 팔십 먹은 노파가 탄식을 하는 소리로 들리는 구나 젊은 넘이 그래 노래 부르면 노파가 탄식을 한다는 것이거나 그런 말인 것이다 노총각 둔 에미 같다는 것이리라
질 장구라 하는 것은 흙으로 구워선 소릴 내게 하는 그런 것인데 잘 구어지면 그렇게 동동 거리는 소리를 잘 내지만 그 뭐 두둘기다 보면 그렇게 너무 세게 치면 금이 갈 것이니 동동 소리 커녕 투가리 갈라진 소릴 한다는 것, 턱-턱- 턱 이런 소리라 아주 듣기 거북한 소릴 낼 것이라는 것 화음(和音)이 아니라 음악(音樂)중에서 최고조로 듣기 싫은 아주 불쾌한 악음(惡音)이 되어선 나올 것이라는 것인데
서방이 죽게 되니 미인(美人) 미망인(未亡人) 으로 남아선 정복자의 노리개 감이 될 판이라는 것 천하(天下)를 앗긴 생질(甥姪)벌 되는 넘 들은 제아줌씨 어려운 입장 마져도 이용하려든다는 것이라 그래 정복해 들어오려 하는 넘 혼구영 내려 든다는 것이다 그래 뭐야 뭔 당 손 뭐시가 야반도주하는 조조가 될른지 같은 패거리 권력에 껄덕하는 패거리 오뭐시 김뭐 박뭐시가 그렇게 될른진 알수 없지만 모다 그런 꼬락서니라는 것이다
서합( ) 옥사(獄事)편에서 본다면 죄인을 다루는 형태 고길 씹다간 독(毒)들은 것을 씹는 형국 자연 이맛상 찡그릴 내기라는 것이지 누가 지독한 독을 꿀꺽 삼킬자 별로 업으리는 것 그뭐 독이 입에 쓴 것 몸에 보약이라 하고선 웅담(熊膽)으로 여겨선 꿀꺽 삼키는 자도 있겠지만 대략은 그래 쓰겁고 비위장 상하는 것 비릿한 것은 고만 속이 울컥 거려선 웩-하고 뱉아낼 내기라는 것이다
질 장구라 하는 것은 뭘 로 만들었는가 민중(民衆)기만(欺瞞)형태 내 일 거둘어 줌 사탕준다 이래 꼬득임 형태로 물에 게어 불에 구워 삼듯 구워 붙쳐선 만든 것 언제든지 세 개 때림 깨어진다는 것이다
아- 흙을 물에 게어 만든 것인데 흙이라 하는 것은 땅 대지(大地)에 사는 여러 생물 중에 그 대표격인 민중(民衆)백성들을 말하는 것 민초(民草)를 말하는 것이다
물에 겐다는 것은 약속(約束) 공약(公約)남발(濫發)이라는 것이다 고래(古來)에 그렇게 약속(約束)증표(證票) 노끈 매듭을 지어선 정사(政事)를 봤는데 감위수(坎爲水)상(象)이 그렇게 매듭 형태 짓는 것이라는 것이다
그 표현하는 말이 감위수상(坎爲水象) 사효(四爻)로서 그렇게 금수레에 곤란함을 당한다고 펑크난 권력 수레를 손질하여 갖고 오는 그런 그림인데 그래 하려다보니 공약남발이 되는 것인데 그렇게 문서계약 약속 양해각서 체결한 것 이런 것이 모두 권력잡기 위한 공약(公約)이라 하는 것인데 이게 기만행위(欺瞞行爲) 고만 전복(顚覆)된 상황 삼효(三爻)가 되면 그렇게 네임덕 현상 흐린 물이 꾸역꾸역 용솟음 치는 것 같다는 것이다 새로 권력 만들려고 우물치는 것 같아선
그 무슨 내후년이면 그렇게 된다 하겠지만 당 대회이고 후보 뽑고 이래 야단법석 떠는 것을 말하는 것임 내년은 그런 것 그래 준비 기간 이라는 것이다 임기만료가 2013년 2월이니 내년서부터 그렇게 준비단계가 된다는 것 그 아님 다른 것이 그렇게 물고늘어질 것이 무엇 있는가 이게 기간이 길게 남은 것 으로 느껴진다면 정치하는 행태가 그렇게 흐리다는 것도 상징하고 그런 것인데 사기(史記)오선(五選)에 굴원(屈原)이 말 마따나 임금이 눈이 밝음 새로친 우물도 먹을수 있다고 한다는 것인데 그렇담 각중에 헌법(憲法)이 뜯어고쳐져선 새로운 권력형태 틀이 짜인단 말인가 그렇게도 볼 수가 있기도 하다 할 것이다
그 앙금이 가라앉지 않는 그런 시기(時期)와 같아선 흐린 물만 나오는 것이다 약속이 어퍼 졌으니 약속 불이행 백성한테 기만한행위가 된다는 것이다 백성을 공약 남발 물로 흙을게듯 이렇게 해선 나 좋은 악기(樂器) 음악 박자가락 맞추라고 질장구 되라고 물로 게어선 불로 구운 것인데 불로 굽는다는 것은 투표요식 행위 이런 것 굳게 하는 규율 행위를 말하는 것인데 그렇게 만들어선 사뭇 동동거리고 잘 첫는데 아-매도 자꾸 맞다 보면 골병 들 내기 친자리 소리 잘난다고 자꾸 치다보면 금이 갈 내기 기우는 석양에 해가 되는 모습이라는 것이다 그러다간 퍽석 쩍 갈라지면 못쓰는 것 아닌가 이다 그런 성향으로 신묘(辛卯)년이 운영(運營)된다는 말이 아닌가 이다 저희끼리 트러불 자중지란이 일어나선 구운 질 장구 반동이 나듯 쪽 갈라질 내기도 그런 수도 상징할 것이라는 것이다
그러니 이게 우리나라 지정학적 영향으로 우리에겐 이렇게 적용이 된다고 예언을 혹여 할수 있지만 다른 지방 나라도 그러냐 이런 말인 것이다 우리도 그래 하필 정치상황만 말하는 것 아니고 사회전반이 그렇게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고 권력누수 일어날 적엔 다른 것도 다 그렇게 방만한 경영이 된다는 것 보신주의 무사인일 이렇게 흐르다간 큰코 다치거나 이렇고 그런 것이고 그저 요령처신만 하려들고 이렇게 된다는 것이다
오래된 낡은 우물 권력틀 새로 우물쳐선 물 나오는 것 상징 전후가 험악한 상황 이런 것을 본다면 헌법개정 권력 틀을 새로 짜자고 하는 것이 이슈화 되는 모습이기도 하고 그런 것이다
* 질 장구 가락박자 정치 운영상태가 백성과 리듬 가락 보조가 맞아야 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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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 도자기 식으로 만든 것 입으로 부는 것은 '훈', 이나 '오카리나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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