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보통우리가 사회에서 생활하는모습이나, 금전의 보유성문제등에서 내가 직접적으로 주도권을 쥐고 있는지 , 아니면 그러한 곳에서 일을 하고 있는지,
내가 일하는곳이 물질 생산구조의 방식인지, 아니면 정신이나,기술을 사용한 생산 방식인지,
실질적으로 물질을 관리하고,주도권이 있게 행사하는것인지, 아니면 그곳에서 단지 정신적이나,기술적으로 관리만 할 뿐인지는 아래와 같으니 잘 활용하시길 바라겠고,
배우시는분들이야 이해가 되지만 , 강의를 하고 있는 선생님들도 물질개념과 정신개념등의 기본적인 구별조차도 안되어있고, 삼합에대한 기초지식이 어느책에도 구체적으로 나온곳이 없는 관계로 이자리를 빌어서 각천간天干의 지지地支가 깔고있는 구조적인 의미와 천간의 사용방법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하니 많은 숙달과 이해를 하시기 바라며
현재 자신의 직업등에서 구체적인 일의 형태와 비교한다면 좋은 공부가 되리라 보여집니다.
보통 삼합三合의 운동은 물질物質 운동과 정신情神운동으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삼합은
신자진(申子辰) 삼합의 가치창조운동과
해묘미(亥卯未)삼합의 물질,생명체의 생산운동
인오술(寅午戌)삼합의 가치 실현운동
사유축(巳酉丑)삼합의 물질 모집 , 관리운동
이렇게 나눕니다.
그런데 육십갑자운동을 눈여겨 보면
양간陽干은 氣의 운동을 하고 ( 甲 丙 戊 庚 壬)
음간陰干은 氣 運動이 이루어진뒤의 실질적인 물질운동을 하게 됩니다(乙 丁 己 辛 癸).
그래서
甲 丙 戊 庚 壬은
寅午戌과 申子辰에만 동기유행을 할수 있으며...
예) 甲 丙 戊 庚 壬 甲 丙 戊 庚 壬
寅 寅 寅 寅 寅 申 申 申 申 申
午 午 午 午 午 子 子 子 子 子
戌 戌 戌 戌 戌 辰 辰 辰 辰 辰
乙丁己辛癸는
亥卯未와 巳酉丑에만 동기유행할수 있습니다
예)乙 丁 己 辛 癸 乙 丁 己 辛 癸
亥 亥 亥 亥 亥 巳 巳 巳 巳 巳
卯 卯 卯 卯 卯 酉 酉 酉 酉 酉
未 未 未 未 未 丑 丑 丑 丑 丑
쉽게 말씀드리면 乙丁己辛癸는 해묘미의 생명(물질)의 생산운동을 직접적,정신적.기술적으로 할 수있고,
그중에서도
을목과 계수는 양적인 생산운동을 하므로 실제로 해묘미의 삼합운동을 실질적(육체적.주도권적인 입장에서)으로 관여할수가 있다는 뜻입니다.
이유는 해묘미의 목삼합운동은 발생의 운동을 하는운동이므로 양의 지역에서 외양을 생산하는 계수와을목이 직접적으로 관여할수가 있는것이며,
예)
을 을 을 계 계 계
해 묘 미 해 묘 미
신금과 정화는 물질을 생산하는것이아닌 만들어진 물체를 거두어들이고,저장하고 관리하는운동을 하게 되므로 사유축의 운동에서는 직접적으로 관여를 하고, 주도권을 쥘수가있지만
예)
신 신 신 정 정 정
사 유 축 사 유 축
반대의 경우처럼
을목과 계수가 해묘미의 생산운동이 아닌 사유축의 관리,모집,포장운동을 한다면
사유축의 운동은 같은 물질운동이라서 을목과 계수가 사용할수는 있지만 사유축의 지대는 양기를 거두어들여서 음의 지역으로 저장하려는운동이 되므로 을목과 계수는 실질적(물질적,육체적,주도권적)
으로 관리나,모집 , 포장을 하지 못하는 것이되므로
정신적,지능적,기술적,관리적인 차원에서밖에는 관리,모집,포장기능을 쓸수가 없게 된다는것입니다.
예)
을 을 을 계 계 계
사 유 축 사 유 축
반대로 신금과 정화는 물질을 직접적으로 모집하고,관리하고,포장하고,저장하려는운동을 하는 것을
직접적,육체적,주도권적으로 관여할수 있게 되므로 실제적인 물질 관리 분야나,물질을 실질적으로 다룰수는 있지만
예
신 신 신 정 정 정
사 유 축 사 유 축
반대로 해묘미 지역의 생산운동에 있다면
직접적으로 생산운동을 하는것은 어렵게 되므로
그곳에서 생산하는것은 주로 정신적인 부분, 기술적인 부분, 관리적인 측면에서만 사용을 할수가 있다는것입니다
신 신 신 정 정 정
해 묘 미 해 묘 미
다음으로 기토와 무토를 구별을 해야합니다.
상식적으로 생각을 한다면 己土는 물질을 직접적으로 생산하고 관리하는 이면의 땅, 밭등과 같은 개념이되므로
해묘미에서는 생산적인 장소로 사용이 되며
기 기 기
해 묘 미
사유축에서는 포장,저장,관리적인 측면으로 활용이 되므로
기 기 기
사 유 축으로 표현된것은 위와 같이 통변합니다.
나머지 신자진 삼합운동과 인오술 삼합운동은 다음시간에 올려드리도록 하지요.
松花